1. 개요
키코(인터넷 방송인)의 콘텐츠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Just Chatting과 그림 방송, 종합 게임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한다.
2. 저스트 채팅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해서 게임방송보다 저스트 채팅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대부분 키코와 시청자가 서로 놀리거나 섹드립을 하는 경우가 많다.한국인 시청자를 대상으로 소통하기 위해 한국어 방송을 하고 있기 때문에, 도네이션이나 채팅을 일본어로 쓰는 한국인 시청자가 있으면 한국어를 사용해달라고 부탁하는 경우도 있다.
2.1. 노래 방송
애니메이션 주제가, 동요, 트로트, 레게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도네이션으로 신청을 받아서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갑자기 노래방송을 진행할 때가 많다.한국 노래를 부를 때는 트로트나 옛날 노래를 부를 때도 있어서 신기해하는 시청자가 많은데, 아저씨 트수들이 영상 도네이션으로 옛날 노래만 들려줘서 옛날 한국 노래를 많이 외우게 됐다고 한다.
노래에 감정을 많이 싣는 편이다. 특히 GReeeeN의 愛唄를 부를 때는 가사가 트수큥과 자신의 이야기 같다며 매우 높은 확률로 눈물을 흘린다.
노래실력에 자신이 없다고 한다. 유튜브에 노래를 올리지 않고 있는 것은 물론, 본인의 다시보기를 볼 때도 노래 부분은 스킵해서 본다고 한다. 노래를 부르려고 하자 카서스 진혼곡을 시작한다는 채팅을 읽고 상처를 받은 적도 있다고.
2.2. 먹방
팬심으로 후원받은 한국의 레토르트 식품을 랜덤으로 골라서 먹는 콘텐츠가 있었다.영상팬심으로 후원받은 음식 이외에도 방송에서 우버이츠로 주문한 음식이나 직접 만든 요리의 사진을 보여주며 먹을 때도 있다.
콘텐츠로 먹방을 할 때도 있지만 웬만하면 방송에서 밥을 먹지 않으려고 한다. 밥을 먹으면 잠이 와서 방송에 집중하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자 한 봉지를 먹고 배가 부르다고 할 정도로 입이 짧다. 게다가 보통 하루에 1끼 정도로 적게 먹기 때문에 건강을 해칠까봐 걱정하거나, 어디서 체력이 나오는지 신기해하는 채팅이 올라오기도 한다.
음식에대한 평가가 꽤 신랄한 편이다. 맛있을 때는 굉장히 만족스러워 하지만, 맛이 없을 때는 정말 솔직하게 맛이 없다고 한다. [1] 그래서 식품회사의 광고제의가 온 적도 있지만, 억지로 맛있다는 말을 할 수가 없어서 받지 않았다고 한다.
오뚜기를 매우 신뢰하고 있다. 팬심으로 받은 음식 중에서 맛있는 음식은 대부분 오뚜기 식품이었기 때문. 반대로 농심의 식품 중에는 맛있게 먹은 식품이 거의 없어서 농심의 라면이 대한민국 점유율 1위라는 사실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밖에도 레시피를 보지 않고 한식 만들기, 한국과 일본의 신라면 비교하기 등 여러가지 먹방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으며, 요리방송도 준비 중이라고 한다.
3. 그림 방송
개인작업이나 팬아트를 그리는 콘텐츠를 진행한다. 기념일에는 시청자의 프로필 사진을 그려주는 콘텐츠를 진행할 때도 있다.그림에 집중할 때는 채팅창을 거의 보지 못해서 그림 방송이 끝나면 소통이 부족했던 것에 미안해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반대로 집중력이 떨어지는 날에는 이게 그림 방송인지, 노래 방송인지, 저스트 채팅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열심히 소통한다.
과거 그림방송을 진행하며 야한 그림을 그리다가 두 차례 정지를 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방송에서 야한 그림을 그릴 때는 매우 조심하고 있다
4. 게임 방송
이전에는 주로 타르코프를 했었으나, 타르코프 합방 자체가 줄어 잊혀 가는 중이다. 특히 트위치의 720p 이슈 이후에 타르코프는 안 하는 편.링피트는 꾸준히 하고 있으며, 스토리 게임에는 재미를 못 느끼는 편이라서 끝까지 플레이 한 게임은 거의 없다.
좋아하는 게임 장르는 FPS 게임이며[2], 그 중에서도 타르코프, 배틀그라운드 같이 사실적인 배경에 루팅요소가 있는 FPS 게임에 재미를 느끼는 편이다. 반대로 오버워치, 발로란트 같은 하이퍼 FPS 장르에는 비교적 재미를 못 느끼는 듯 하다. 서든어택도 플레이 했다고 하는데, 계급을 대령까지 찍었을 정도로 꽤 열심히 했다고 한다.
당장 게임 방송을 주력으로 할 생각은 없는 듯 하다. 게임을 시작하면 샷건을 치거나 고함을 지르는 등 리액션이 커서 목상태가 나빠지는 것도 있고, 방송에서 시청자와 자신이 함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을 못 찾고 있는 것도 게임 방송을 주력으로 할 수 없는 이유 중의 하나라고 한다.
4.1. 클리어한 게임 목록
흥미없는 게임을 억지로 하는 성격은 아니라서 클리어한 게임이 그리 많지 않다.- 온리 업! 영상
클리어 타임 약 12시간, 술을 마시고 플레이 했다고 한다. 과거에도 끝까지 플레이 한 게임이 있었지만, 켠왕 콘텐츠로서 성공한 게임은 온리업이 처음이었다. - DON'T SCREAM
클리어 타임 약 1시간, 투네이션 미션을 받아서 플레이 했다. 채팅창에 등장한 히코미에게 다른 공포게임을 걸고 내기를 하기도 했는데, 내기는 키코가 이겼지만 히코미의 애교를 보고 대신 벌칙을 받기로 했다.
4.2. 했던 게임 목록
-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3000시간 가까이 플레이 했을 정도로 고인물이다. 하지만 재미 위주로 플레이해서 플레이 타임에 비해 게임 실력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한다. - 링 피트 어드벤처
기념일이나 벌칙, 도네이션 신청 등으로 하는 경우가 많으나, 그냥 할 때도 있다. 힘을 줄 때 숨을 참게 되는데, 이때 야한 소리가 나오는 것이 고민이라고 한다. 덕분에 시청자들이 채팅창에서 섹드립을 남발하고 단체로 10분밴을 당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배틀그라운드
초기 방송에서 플레이 했던 게임이다. 방송을 시작하기 이전에도 자주 했다고 한다. - 배틀필드 2042
키코가 인정하는 몇 안 되는 똥겜이다. 다른 게임은 재미가 없더라도 '나한테 안 맞는다' 정도로 평가하지만, 배틀필드 2042는 단호하게 재미없다고 한다. 전작들은 나쁘지 않게 보는 편. 밈으로 존재했던 공기남친인 타카시쿤이 설정상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 이 게임이라고 한다.[3] - 모여봐요 동물의 숲
방송에서는 키코의 어머니가 즐겨하는 게임으로 많이 거론된다. 통화할 때나, 만나서 이야기 할 때 대화의 절반은 동물의 숲으로 이어진다고... - 불과 얼음의 춤
당시 욕을 너무 많이 해서 욕을 할 때마다 시청자들이 욕을 한 횟수를 카운트 했는데, 이 게임을 하면서 씨발을 100회 이상 했다고 한다. 이후로 욕을 줄이기로 했다고 한다.하지만 여전히 욕을 많이 하고 있어서 아직도 고민이 되는 듯 - 더 포레스트
유일하게 스토리에 몰입하면서 플레이 할 수 있었던 게임이라고 한다. - 아웃라스트 2
잔인한 비주얼을 못 참는 편이어서 아웃라스트 덕분에 토를 하기도 한다. - 원신
과거에 1시간만 플레이하고 너무 졸려서 접었던 게임이다. 이후 그림 선생님이 디자인을 참고하기 위해서 원신을 하라고 하자 다시 시작했다. 30연차만에 픽업 캐릭터인 푸리나가 나오자 바로 그림 선생님에게 자랑한 것은 덤.[4] 이후로 20연차만에 나비아를 3개 뽑고, 전용무기를 50연차만에 뽑는 등 굉장히 높은 가챠운을 보여주기도 했다.영상 - 저스트 댄스
링피트가 질려서 시작한 게임이다. 스스로 템포를 조절할 수 없어서 링피트보다 더 힘들었다고 한다. - 피트니스 복싱 시리즈
저스트 댄스와 마찬가지로 링피트가 질려서 시작한 게임이다. 게임 속 가이드 캐릭터의 목소리가 야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링피트와는 다르게 평소에 약하다고 느꼈던 상완에 자극이 가서 운동효과가 만족스럽다고 한다. - 팰월드
시작하기 전에는 아크 서바이버와 비슷한 게임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재미가 없을 것이라 여겼지만, 막상 해보니 재미있다고 한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유미를 주로 플레이했다고 한다. 팀원에게 욕을 먹고 우울해져서 일주일간 휴방을 했을 정도로 솔로 플레이에 거부감을 느낀다. 그래서 시청자를 5명 모아서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한다. 여담으로 치지직으로 이적해서 가장 처음 플레이한 게임이 롤이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철권 7
- 마인크래프트
-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 전략적 팀 전투
- 에이펙스 레전드
- 오버워치
- 루이지 멘션 3
-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 러스트
- 렘넌트 2
- 씨 오브 시브즈
-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맨 오브 메단
- 그린 헬
- 세븐데이즈 투 다이
- 언타이틀드 구스 게임
-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 컬트 오브 더 램
-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 VRChat
- 다크 소울 3
- 룬 팩토리 4
- 항아리게임
- 언더테일
- 폴 가이즈
- 슈퍼 버니 맨
-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 GTA 5
- 아웃라스트 트라이얼
- 다크 디셉션
- 몬스트럼
- 패시파이
-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 스푸키의 점프스케어 맨션
- 파피 플레이타임
- 마리오 카트 8
- Imscared
- 포커
- Pikuniku
- 노베나 디아볼로스
- Q REMASTERED
- 넷마블 오목
- 넷마블 윷놀이
- 키비츠 벅스
[1] 청국장을 먹고 누군가가 먹고 뱉은 식감이 느껴진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2] 과거 닉네임이 fps_kiko 였을 정도로 FPS 게임에 진심이다.[3] 배틀필드 같은 똥겜만 하느라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투로 이야기 하고는 했다.[4] 그림 선생님은 150만원을 질러서 나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