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手指 코테사시 고교 (연재 시점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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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요미네 하루카 · 2 카나메 케이 · 3 야마다 타로 [[주장| C ]] · 4 치하야 슌페이 · 5 히노모토 테루야 · 6 토도 아오이 · 7 스즈키 · 8 츠치야 카즈키 · 9 사루카와 코다치 | ||
보결 | ||
10 사토 · 11 타키 마사유키 · 12 키노시타 | ||
스태프 | ||
사코 유스케 [[코치(스포츠)#s-2.1| ★ ]] · 사코 레이라 · 히메쿠라 사야카 | ||
OB | 쿠스다 타츠키 ・ 미타라이 유사쿠 | ||
기타 등장인물 |
<colcolor=#5778ba> 키요미네 하루카 [ruby(清, ruby=きよ)][ruby(峰, ruby=みね)] [ruby(葉, ruby=は)][ruby(流, ruby=る)][ruby(火, ruby=か)] | Haruka Kiyomine | |||
<bgcolor=transpar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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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778ba,#5778ba> 생일 | 12월 10일 (16세 → 17세) | ||
신체 | 180cm / 75kg (중3) 185cm (고1) | ||
혈액형 B형 | |||
가족 | 부모님, 형 키요미네 하루마 | ||
포지션 | 투수, 좌익수 | ||
등번호 | 1번 | ||
소속팀 | 호우야 시니어(중1~중3 후반) 도립 코테사시 고교 | ||
글러브 | 미즈노 | ||
투타 | 우투우타 | ||
1인칭 | [ruby(俺, ruby=오레)], [ruby(僕, ruby=보쿠)][어릴때] | ||
성우 | 마스다 토시키(TVA) 이나세 아오이(幼)(TVA) 호소야 요시마사(OVA) 카와이다 나츠미(幼)(OVA) | ||
배우 | 다나카 료세이(무대판) |
1. 개요
내 공으로 기억나게 해줄게. 야구의 재미를. 俺の球で思い出させてやるよ 野球の楽しさ - 제1화 |
2. 특징
2.1. 외모
첫 눈에 드러나는 청결감을 중시한다고 한다. 선생님에게 붙잡히는 시간도 아깝고 메리트도 없으니 교복도 단정하게 입는 편. 예전엔 그렇지 않아서, 케이에게 지적 당한 적도 있는 듯. 키스톤인 둘과 달리 아무런 콤플렉스가 없어 항상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있으며 무심하다고 한다. 패션에 특별한 취향이 없고 뭐든 적당히 입는다고.
2.2. 성격
마이페이스에 유아독존. 타인에 대한 관심이 없다. 또 같은 선수였다고 해도, 자신이 이긴 선수는 이름도 기억하지 않는다.[2][3]TVA 공식 프로필에서도 특히 '커뮤니케이션 능력 부족'이라고 소개한다. 야마다 타로가 '키요미네 군에게 어휘력을 요구하는 건 좀 그렇다.'고 말할 정도.[4] 식사나 수면 등 일상생활 모두가 야구에 연결되어 있어 수업 중에도 근육 트레이닝, 식사를 하는 등 과묵하고 시크해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말도 안되는 천연, 보케 캐릭터. 평소에도 토도와 자신이 이겼다며 투닥대는 등 꽤나 어린애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또, 카나메 케이가 공을 못 받자 다음날 특유의 뚱한 표정으로 '공을 못 받는 녀석은 그냥 똥덩어리야.' 라고 하는 등 작품 내내 애당초 쿨한 장면은 거의 없고, 꽤 유치한 모습이 많다.
다정한 면모도 있는데, 히카와전 9회 말 투아웃 상황에서 치하야 슌페이에게 타석을 넘겨 받은 카나메 케이가 겁먹은 것을 보고 평소에 누구 공을 받는다고 생각하냐며 용기를 복돋아준다.[5] 이 밖에도 표정과 말 수가 적을 뿐, 애초에 차갑거나 무뚝뚝한 성격은 아니다.
투수답게 피칭에 집착이 강해서, 스스로의 한계를 감안하지 않을 때도 있다. 지장 시절의 케이가 내버려 두면 오버워크 될 수 있는 하루카를 항상 관리했다. 카나메 케이에 따르면 피칭하기 위해서는 하루카는 거짓말도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평소에는 돌직구만 날리는 사람이다.
친구들에게는 아무래도 자기 멋대로인 녀석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선배에게는 그나마 깍듯한데, 그렇다고 윗사람에게 특별히 예의바른 성격인 건 아니고 그저 운동부 특유의 서열 문화에 익숙해진 듯.
3. 플레이 스타일
재능 자체는 중학교 시절 완전무결로 평가 받은 천재 투수이자, 10년에 한 번 나올 천재. 중학교 때부터 140km/h대의 강속구가 주무기였던 오버핸드 스로의 우완 정통파. 작중 명문으로 불리는 호우야 시니어에서도 에이스이자 4번 타자를 맡았다.작중에서는 투타에 모두 능한 압도적인 야구 센스를 지닌 초인으로 묘사된다. 고1인데 이미 185cm의 장신으로, 특유의 감각적인 장타력으로 담장을[6] 쉽게쉽게 넘겨버린다. 때문에 시니어 시절 많은 선수들의 마음을 꺾어버렸고, 그들에게 있어 야구를 포기하게끔 하는 계기 자체가 됐다.
구종은 패스트볼, 슬로우 볼, 슬로우 커브, 고속 슬라이더, 스플리터. 위닝샷은 직구과 스플리터.[7] 특히 스플리터는 포크보다 빠르고 스플리터보다도 떨어진다고.
힘을 빼고 100km/h의 공을 던지거나 캐치볼을 할 땐 세트 포지션[8]을 사용한다. 반대로 전력 투구를 할 때에는 노 와인드업이라고 해서, 글러브를 정면으로 들고 한 발 뒤로 물러선 뒤 팔을 크게 휘둘러 던지는 투구폼을 쓴다.
4. 여담
- X 아이디는 @haruka_kiyo1210. 계정 이름은 키요(キヨ). 카나메의 권유로 만든 계정으로, 프사와 헤더도 따로 설정하지 않았고 올린 트윗조차 없다. 카나메만 팔로우 중이며 팬이 많아서 팔로워는 1728명. 케이가 올리는 트윗은 일단 보긴 한다고.
- 치트 캐릭터이기 때문에 장난인가 싶을 만큼 장황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성 자체도 화려하지만, 이름의 한자 조합이 葉(잎 엽), 流(흐를 류), 火(불 화)라서 현지에서는 스타팅 포켓몬의 타입 조합 같다는 말이 나왔다.
- 카게야마 토비오-나나세 하루카의 계보를 잇는 스포츠 부문 남색 미남 주인공이다. 셋 다 작중 본업에서 최고의 재능과 실력을 보이는 것도 공통점. 성격은 나나세와 키요미네가 무심한 면에서 닮았고, 천연계인데다 의외로 성적이 안 좋은 점은 카게야마와 키요미네가 비슷하다.
- 형이 있다. 포악한 형의 절대왕정체제를 거스르지 못하는 남자 형제의 슬픈 운명을 타고나서, 유소년기에 울거나 화내는 등의 반응을 보이면 형이 예뻐하는 강도가 히트업했기 때문에 성장과 함께 표정을 죽이는 버릇이 생겼다는 듯. 호칭도 밖에서는 아니키(兄貴)지만 형 앞에서는 니 쨩(兄ちゃん)으로 변한다.
- 노력하는 천재. 그런데 포텐셜이 너무 넘쳐 나는 만능 레벨 수준이기에 노력하면 다 해내 버리는 무지막지한 타입. 그래서 1학년 때까지는 노력해서 안 된다는 게 있다는 걸 그저 순수하게 이해하지 못했다. 3권에서도 못 하는 건 노력이 부족한 게 아니냐고 말하기도.
- 야구를 하지 않는 시간에도 악력 운동을 한다. 빈 시간에는 손톱 관리를 한다. 하나키랑 시합하기 전에 앞에서 와타나베가 소리를 지르고 있어도 손톱깎이를 꺼내서 손톱을 깎았다. 단행본에서는 역시 좀 그랬는지 손톱깎이가 아닌 네일파일로 바뀌었다.
- 의외로 개그에 관심이 많다. 일단 개그 프로도 보고 자기 나름의 분석도 하는 듯. 번외편에서는 자다가 일어나 꿈에서 들은 츳코미에 대한 내용을 케이의 가슴털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잊지 않도록 해야겠다며 메모한다. 코쿠토가 카나메의 개그가 재미 없다고 하자 분노하며 전력투구를 날려버리기도. 평소에는 주변에서 오직 키요미네만이 카나메의 개그를 재밌다고 진심으로(...) 인정해주고 있다.
- 키요미네(清峰)는 실제로는 전국에 30명 밖에 없는 희귀 성씨이다.
- 2인칭은 주로 [ruby(お前, ruby=오마에)]. 딱 한번 [ruby(アンタ, ruby=안타)]를 썼다.
[어릴때] [2] 케이가 전부 잊으라고 했기 때문.[3] 고등학교 입학 이후로는 이길 수 없었던 상대나, 강자라고 느낀 선수에 관해서는 기억하기 시작했다.[4] 번외편 소설에서.[5] 카나메 케이의 노력을 본인이 가장 인정하고 있기 때문.[6] '무심하게' 라고 표현할 정도로[7] 18권 이전까지는 슬라이더.[8] 투수판(피처 플레이트)에 대해 옆으로 서서 준비하는 투구폼.[9] 주인공의 이름이 야마다 타로인 야구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