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1-16 13:15:58

클라우디아 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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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클라우디아 겔빈
Claudia Ge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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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90000> 본명 클라우디아 겔빈
(Claudia Gelvin)
출생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가족 타이론 겔빈 (아들)
루이스 겔빈 (아들)
배우 욜론다 로스 (Yolonda Ross)
성우 김채하[1]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시즌 33.2. 시즌 4

[clearfix]

1. 개요

드라마 How to Get Away with Murder의 등장인물.

2. 특징

애널리스웨스를 살해한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되었을 때 그녀와 함께 방을 쓴 동료.

남편의 언급이 없는 걸로 보아 홀로 타이론과 루이스 두 자녀를 둔 편부모로 보인다. 찢어지게 가난한 상황에서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결국 본인의 집에서 마약을 보관해 '마약 중간상' 역할을 한다. 하지만 결국 마약 유통 혐의가 걸려 아동 방치 혐의와 더불어 기소되었고 무능한 국선 변호사를 만나 실형을 선고받아 복무하고 있는 중이다. 클라우디아의 두 자녀는 그녀의 어머니에게 맡겨 진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3

난 내 자식을 방치해서 여기 온 거에요. 살인을 저지른 이 사람하곤 차원이 다른 죄라구요!
교도소 생활에 적응을 못하는 애널리스에게 한 방을 쓴 이상 감옥 동기들 앞에서 생리현상을 해결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빨리 적응하라는 의미로 그녀의 앞에서 배변 활동을 했다. 애널리스가 보석을 거부당했다는 신문 기사를 보게 되고 그녀가 대학생 청년을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걸 알게되자, 애널리스에게 어떻게 자식 뻘의 아이를 죽일 수 있냐며 태도가 차갑게 바뀐다. 그리고 자신이 자기와 똑같은 흑인 여성까지 무서워해야 하는 거냐며 그녀에게 온갖 막말을 퍼붓는다.

단체 샤워 시간에서 다른 제소자와 함께 애널리스를 끊임없이 조롱하다가 싸움 직전까지 간다. 가족 면담을 마치고 온 후 자신의 가족들을 본 애널리스가 아이들이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자 뚜껑이 열리기 시작하고 방치가 아니라 아이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것 아니냐는 애널리스의 말에 폭발해 그녀를 무자비하게 폭행한다.[2] 그 후 좁디 좁은 독방에 애널리스 대신 엄창난 거구의 고도 비만 여성이 들어오자 한숨을 쉰다.

3.2. 시즌 4

네가 준비하는 소송, 우리도 할게. 그러니까 이걸 망치면 미친 흑인 언니들이 찾아갈 줄 알아라.
엄마란 원래 위험한 거야. 애널리스 넌 나에게 희망을 줬어. 오랫동안 못 가져 본 거지.
자신에게 누군가 면회를 왔다는 사실에 놀라고 그게 애널리스라는 것을 알자 적개심을 드러내며 면회를 거부하려 한다. 하지만 자신, 애널리스와 함께 수감되었던 재스민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죽었다는 말을 듣자 애널리스와의 면회를 이어간다.

재스민의 죽음을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며 재스민을 망가뜨린 사법 체계를 고칠 수 있게 애널리스가 준비 중인 집단 소송에 참가해달라는 부탁을 받지만 자신은 아직도 애널리스가 싫다고 말한다. 애널리스가 자신처럼 자신의 아들들도 억울한 일에 휘말려 감옥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하자 마음이 흔들린다.

며칠 후 애널리스에게 전화해 자신의 감옥 동기들 15명을 설득했으며 이들과 함께 애널리스의 집단 소송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클라우디아가 모아 온 증인으로 애널리스는 집단 소송을 할 수 있는 40명의 증인을 모두 모으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집단 소송을 막으려는 보니 세력으로부터 집단 소송에 참여하면 아이들과 자신의 엄마가 살고 있는 집을 몰수하겠다는 편지를 받는다. 자신의 아들인 타이론이 소송 참여를 취소하라고 했지만 애널리스의 설득으로 결국 그녀를 믿기로 한다.

애널리스가 자신의 타이론을 앞세운 기자회견을 열게 되고 아들이 주지사를 향해 호소하는 방송을 보게 된다. 애널리스가 힘들면 집단 소송에서 빠져도 이해한다고 하지만 오히려 애널리스의 패기에 감동해 끝까지 애널리스와 함께 하겠다고 말한다.
[1] 메기 트래버스, 소라야 하그로브와 동일.[2] 하지만 이는 감옥에서 석방되기 위한 애널리스의 계략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