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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가브리엘 매덕스 Gabriel Maddox | |
<colbgcolor=#990000> 본명 | 가브리엘 빈센트 매덕스 (Gabriel Vincent Maddox) |
출생 | 1994년 5월 14일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 |
가족 | 그웬 매덕스 (외할머니) 비비안 매덕스 (어머니)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학력 | 버지니아 대학교 로스쿨 ↓ 미들턴 대학교 로스쿨 (편입) |
MBTI | ESFP |
배우 | 롬 플린 (Rome Flynn) |
성우 | 김현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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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키팅 파이브가 로스쿨 3학년이 되던 해 애널리스의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는 이유로 시카고 로스쿨에서 미들턴 로스쿨로 편입을 신청한 대학교 2학년 학생.3. 작중 행적
3.1. 시즌 4
시즌 4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미들턴 로스쿨에 입학한 프랭크가 출석 체크를 하러 학교에 방문했을 때 첫 등장. 그를 바라보는 프랭크에 의미심장한 시선에 의해 그와 무언가 관계가 있는 인물임을 암시했다.3.2. 시즌 5
규정 신경 안 쓰신다 하셨죠? 저도 규정보다 열정을 보여드린 거에요.
동족들이 학살당하고 수용소로 보내지는 아비규환에서 탈출한 사람이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자유롭다는 나라에 갇혀 있어. 상금만 눈에 보인다면 정상이 아니야.
전 체제를 박살내려고 온 건데요?
난 나쁜 일일 생기면 좋은 일을 만들어.
애널리스의 '고급 재판 강의' 첫수업에 참석한다. 1, 2학년은 자기 강의를 수강하기 적절하지 않다고 빠지라는 애널리스의 말에 강의실을 나간 다른 동급생들과 달리 홀로 자리를 지켜 애널리스의 강의를 수강할 24인에 들기 위한 시험을 치른다. '미시시피주를 고소해서 그 주의 모든 교도소가 비인간적이라고 주장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애널리스가 해당 아이디어는 자신의 집단 소송 내용과 똑같다고 말하자 애널리스는 하다 만 것이라며 자신이 건 소송은 결국 지겠지만 이것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항소가 진행되는 동안 긴 시간이 걸릴 것이고 대표 원고인이 그 사이에 죽을 수도 있겠지만 매스컴의 관심을 받아 사건은 대법원으로 갈 것이고 결국 모든 교도소가 조사 받을 때까지 소송을 걸면 국가가 현 교도소 체계를 폐지할 수밖에 없다는 것. 이에 1라운드를 통과한다.2라운드 면접 결과 '고급 재판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최종 24인 중 단 한자리만 남은 상황에서 애널리스가 2학년이냐고 묻자 자신은 애널리스처럼 규정보다 자신이 얼만큼 이 강의에서 잘 할 수 있을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당찬 대답을 했고 마지막 24번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캠퍼스에서 농구를 하다가 자신과 경기를 희망하는 프랭크를 만나고 그와 농구 경기를 하면서 친해진다.
난다 하심 사건에서 난다가 속한 로힝야족은 수십 년간 그들의 정부로부터 종교적 탄합으로 고통을 받아 왔다며 그로 인한 분명 PTSD가 있었을 텐데 당시 변호를 담당한 국선 변호사는 정신 감정을 빠뜨렸다고 주장한다. 해당 사건의 변호인으로 미카엘라가 선정되고 그녀가 심문할 변호인의 대역을 요청할 때 아무도 선뜻 나서지 않자 본인이 자원한다.
룸메이트인 '리즈'로부터 쫒겨나게 되자 그를 당장 거주할 곳이 필요했고 프랭크의 추천으로 리베카가 살던 집에 입주하게 된다.[1]
로럴이 크리스토퍼를 데리러 가기 위해 뜨자, 자신도 편부모 가정에서 자랐다며 그녀에게 접근한다.
캐플런&골드가 흑인들을 무더기 부당 해고시켜 보이콧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루시스 버거'를 의뢰인으로 삼으려고 하자 의아해하지만, 같은 흑인인 미카엘라에게 나쁜 매니저 1명 때문에 기업 전체가 비난 받는 건 무리수라는 핀잔을 듣는다. 이에 애널리스를 찾아가 해당 의뢰인을 받아들이는 것이 맞냐며 따지지만 버크헤드 주지사가 공격하고 있는 집단 소송에서 가난하고 차별받는 사람들을 구하려면 자금이 필요하다며, 인종 차별 논란이 난 루시스 버거의 돈을 가져와 인종 차별을 당하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베푸는 로빈 후드가 되어야한다는 그녀의 말을 듣고 납득한다.
네이트의 아버지 가석방 재판에서 애널리스를 도울 예정이였던 차석 변호인 코너가 애널리스와 말다툼을 벌인 탓에 대신 차석 변호인의 자리를 가져가게 되었다. 네이트 아버지의 정신 질환 문제가 걸린 만큼 배심원 재판을 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주장한다.
애널리스가 네이트의 아버지 가석방 재판에서 자신이 실수한 것들을 복기하는 수업을 갖고 코너가 자신과 애널리스를 신랄하게 비판하자 앞장서서 자신과 애널리스를 방어한다. 그러다 코너와 시비가 붙기 시작하지만 애널리스에 의해 저지당한다.
해당 재판이 패소할 경우 다른 집단 소송을 신청한 의뢰인들의 재판까지 전부 어려워 질것을 고려해 승소를 하지 못할 거면 미결정 심리로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로럴이 자신을 피하는 것을 눈치채자 그녀에게 다가가 웨스의 이야기를 꺼내며 이성적으로 관심 없으니까 오해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오히려 자신의 뒷조사를 했다라는 사실에 복잡해진 로럴에게 더 이상 말걸지 말라는 말을 듣는다.
로럴과의 접점이 끊어지자 다음은 미카엘라에 관한 정보들을 찾기 시작하고 미카엘라가 애셔 때문에 자신을 찾아오자 그녀를 유혹해 자신의 집으로 들이고 사랑을 나눈다. 그리고 계략대로 미카엘라의 초대로 코너와 올리버의 결혼식장에 참석한다.
결혼식이 끝나고 참석한 하객들이 피로연을 즐길 때 홀로 교회에 앉아 있는 애널리스가 술을 마시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자신의 엄마처럼 되지 말아달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이 때 황급히 자리를 피하려다 넘어질 뻔한 애널리스를 부축하면서 그녀가 떨어뜨린 집 열쇠 키를 습득했고 자신의 정체를 안 애널리스가 황급히 집으로 돌아와 멘붕에 빠져 있을 무렵 집 열쇠로 문을 열어 그녀와 마주하게 된다.
애널리스와의 면담에서 엄마 비비안은 자신이 아버지에 대해 물어볼 때 마다 자신을 낳기 전에 떠나버렸다는 말만 했기 때문에 아버지에 대해 관심을 끊고 살았다가 작년에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집을 청소하다 출생 신고서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자신이 아버지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면 비비안이 고통스러워 할 걸 알기에 독단적으로 애널리스를 만나기 위해 필라델피아 로스쿨로 편입을 왔다고 밝힌다. 이 말을 들은 애널리스가 자신도 샘에게 20년간 속고 살았다고 말하자 자신이 아버지를 나쁜 사람으로 믿길 바라냐며 그녀의 말을 신뢰하지 않는다.
자신이 온 진짜 목적은 애널리스를 파멸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빠가 웨스의 손에 죽임을 당했다는 보도의 내용이 수상해 진짜 죽음의 원인을 찾으러 왔다고 밝힌다.
다음 날 셰어 하우스를 방문해 인턴들과 올리버를 놀라게 한다. 이어 자신이 샘 키팅의 아들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뒤 샘이 죽은 해부터 애널리스의 집에서 인턴으로 일한 로럴, 코너, 미카엘라, 애셔의 말을 듣고 싶었다며 이야기하기 싫더라도 그 때의 상황에 대해 알고 있으면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자신은 웨스가 샘을 죽인 것이라고 생각들지 않는다며 웨스의 아이를 낳은 로럴을 추궁하는데 로럴이 자신이 사랑했던 웨스가 죽인 것이 맞다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자 당황하고 이에 집에서 나가라는 코너의 지시에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집을 나온다.
다음 날 홀로 네이트의 아버지 민사 소송을 준비하는 미카엘라를 만나 입양아 출신이기 때문에 못 만나 본 부모님에 대한 심정을 잘 알 것 같았다며 그녀에게 용서를 구하지만 거절당한다.
자신의 집에 찾아 온 애널리스가 비비안과 함께 마약에 손을 댔던 그녀의 전 남자친구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는 말을 건네자 비비안을 미끼로 자신을 협박하러 온 것이냐며 경계한다. 하지만 애널리스가 공격이 목적이였으면 바로 경찰서에 가서 터뜨렸을 것이라며 샘이 자신을 만남으로써 비비안이 약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을 지도 모르니 죄책감에 도와주러 왔다고 하자 경계했던 마음을 조금씩 내려 놓는다.
씻고 나온 사이 FBI 텔레스코 요원에게 음성 메시지가 도착한 것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해 밀러와 통화를 한 적이 있음이 밝혀진다. 그녀를 만나 밀러를 도와 애널리스를 감시하고 있었으며, 무엇 때문에 감시를 시킨 것은 모르겠지만 덴버가 애널리스가 많은 범죄에 연루되어 있는 것 같다고 주장한 영향일 것이라 말한다.
네이트가 밀러의 살인 사건에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미카엘라, 코너, 올리버가 네이트의 아버지 사망사건에 대한 민사 소송에 소극적이게 되자 티건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의 근거만 마련하면 네이트 아버지를 살해한 교도관들의 증언 없이도 재판에 이길 수 있다며 본의 아니게 인턴들을 상대로 트롤링을 저질렀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미카엘라를 포함한 인턴들이 네이트의 소송을 진행하지 않으려 애쓰자 이상함을 느낀다. 거기다 밀러의 실종으로 FBI의 조사까지 받게 되자 자신이 저지른 과거 살해 전과와 밀러와 내통하기 위해 썼던 기기가 발각될 우려를 느껴 해당 물품들을 파괴시키다 밀러를 살해한 용의자로 체포되었다. 결국 애널리스에게 전화해 자신의 변호사가 되어 달라며 부탁한다.
도착한 애널리스에게 밀러와 사전에 연락하고 있음을 실토한다. 미들턴 로스쿨로 편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밀러로부터 전임자가 애널리스를 수사하고 있었다는 연락을 받았고, 자신을 도와주면 샘에 대한 사건을 파헤쳐 주겠다는 조건으로 제안을 허락했다고 한다. 이어 해당 제안 때문에 여러 뒷조사를 해봤지만 정작 알아낸 정보들이 없었기에 그에게 별다른 정보를 넘겨주지 못했다고 말한다.
가짜 신분증을 가지고 있었냐는 애널리스의 질문에는 사회 문제 관련 시위를 하다 붙잡혔을 때 자신의 본 이름이 체포 기록에 남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해명한다. 애널리스를 변호인으로 둔 상태로 재판에 참석하게 되는데, 기소 된 혐의가 밀러의 살인 사건이 아닌 2014년 8월 13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있었던 퍼거슨 시위[2] 테러 사건임을 알게되자 황당해한다. 검찰 측이 증거로 내민 사진에는 방독면과 보호복을 입고 화학 약품을 던지는 가브리엘이 있었고, 이에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던졌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행동이였다며 항변한다. 검찰 측이 추가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나오자 애널리스의 요청으로 가짜 신분으로 만든 모든 계정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넘겨준다.
애널리스와 로럴이 찾아와 어머니에게 애널리스에 대해 언급을 한 듯한 SNS 메시지의 진실을 물어보자 애널리스가 아니라 미카엘라에 관한 이야기라고 해명한다. 이에 애널리스가 비비안의 연락처를 넘겨주며 직접 전화해 확인시켜 달라고 하자 곧바로 비비안에게 전화해 자신의 자백을 밝힌다.
텔레스코 요원과 1 대 1 면담을 가지게 되고 그녀와의 대화 중 자신을 테러 혐의로 기소한 것은 애널리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게 하기 위한 미끼임을 깨닫는다. 완전 면책권을 미끼로 애널리스가 아닌 자신들의 편에 서라는 텔레스코의 유혹에 흔들린다.
테러 혐의에 의한 재판이 종결되는 날, 애널리스에 의해 프랭크가 자신의 집에 달린 CCTV를 증거로 내밀어 FBI가 그의 집에서 몰래 증거를 숨기는 장면들을 보자 경악한다. 이 덕분에 곧바로 무죄가 되었지만 프랭크와 인턴들이 CCTV를 설치해 그 동안 자신을 관찰하고 있었던 것에 심한 모욕감을 느낀다.
애널리스의 연락을 받고 단 둘이 만남을 가진다. 이 자리에서 애널리스가 웨스를 입양하려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게 된다. 해당 사건으로 버크헤드 주지사가 자신을 샘을 죽인 살인자로 몰아가려는 음모론을 펼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엔 자신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이에 텔레스코 요원에게 면담을 신청해 밀러가 애널리스의 입양건으로 주지사와 통화했다는 위증을 한다. 프랭크의 도움으로 크리스마스 휴일날 셰어 하우스에서 인턴들과 함께 보내게 되었다.
크리스마스 만찬 중 잠시 2층 화장실에 간 사이 텔레스코가 불시에 집으로 찾아 와 들키지 않을 수 있었다. 미카엘라에게 왜 그 동안 자신의 아버지가 나쁜 사람이였다는 것을 말해주지 않았냐고 묻는다. 이에 미카엘라가 아버지의 정체를 아니까 좋냐고 말하자 적어도 궁금증은 풀렸다며 왜 미카엘라는 친부모를 찾지 않냐며 그녀에게 혼란을 준다.
비비안이 찾아온다는 소식을 듣자 그녀 몰래 필라델피아로 편입한 사실이 들킬까 노심초사한다. 이에 애널리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외면당해 외로움을 느끼던 중 미카엘라가 자신을 찾아오자 들여 보내준다 애널리스가 자신 대신 미카엘라를 대신 심어놓은 것임을 눈치 채고 자신은 계속 미들턴에 남고 싶다고 말한다.
미카엘라에게 자신이 가장 잘 만드는 요리 중 하나인 크루콜로[3]를 올린 브리오슈를 만들어 그녀를 감탄하게 한다. 이어 자신이 미들턴에 남고 싶은 이유는 아직도 웨스가 샘을 죽인 것을 믿지 않고 미카엘라가 자신에게 말해주지 않은 것 외에 다른 사실들을 알면서도 감추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라고 밝힌다. 미카엘라가 자신의 친아버지가 친어머니를 총으로 쏜 뒤 자신은 독자적으로 살 수밖에 없었지만 그 행보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하자, 애널리스가 꾸며낸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 이에 진심을 이야기했던 미카엘라가 모멸감을 느끼며 뛰쳐나가자 붙잡으려 하지만 뜻밖에 나타난 애셔 때문에 그녀를 놓친다.
텔레스코로부터 애널리스의 약점을 잡는 데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지만 거절한다. 그러자 텔레스코로부터 어머니 비비안에게 받은 약물로 살해 된 그녀의 전 남자친구 '폴 데소토'를 빌미로 비비안을 살인죄로 몰 것이라며 미카엘라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미카엘라가 단순 협박이라며 거절하자 폴을 약물로 죽도록 비비안이 준 마약을 바꿔치기 한 것이 자신이라며 살인을 고백한다. 이어 로럴이 면책 특권을 요청했다며 자신도 전부 털어 놨으니 자신에게 말하지 않은 과거를 말하라고 재설득한다.
미카엘라를 통해 텔레스코 요원이 해고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에게 기쁨의 키스를 한다.
3.3. 시즌 6
네 슬픔을 마주하는 게 무서운 건 아니고?
살인이였지만 전 그랬어야 만 했어요. 제가 나쁜 사람으로 보이세요?
셰어 하우스에 미카엘라를 만나기 위해 찾아오고 그녀에게 사랑 고백을 하지만 부정적인 대답을 듣자 자신은 FBI와 더 이상 내통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다음 날 미카엘라가 일방적으로 관계를 끝내거나, 거짓말하거나, 제대로 된 설명 없이 헤어지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교제를 제안하자 받아들이고 그녀와 정식으로 사귀게 된다.미카엘라가 애널리스의 호출을 받고 나갈 준비를 하는 사이 비비안의 전화를 받게 된다. 비비안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사실도 모른채 계속 버지니아 로스쿨에 다니고 있는 듯이 거짓말을 한다.
애널리스로부터 비비안을 만났다라는 말을 듣자 놀라고 엄마를 만나러 간다. 비비안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지만 닿지 않고 자신을 찾아 온 미카엘라와 사랑을 나누려다 비비안이 자신의 집을 급습하자 당황한다. 왜 자신에게 거짓말을 치고 애널리스를 찾아 왔냐는 비비안에게 샘에 대해 숨겼으니 그 해답을 찾기 위해서 왔다고 말한다.
다음 날 애널리스가 비비안과 함께 시카고로 돌아가라는 말을 하자 그럴 수 없다고 하지만 어머니를 용서하기를 누구보다 바라는 것은 자신이지 않냐는 말을 듣자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고 자리를 뜬다.
브랜디 그린 기소 사건의 수석 변호인을 담당한 미카엘라의 첫 브리핑이 끝나자 그녀에게 자신은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고 하소연하지만, 애널리스에게 저지당하고 더불어 애셔에게 조롱을 당한다. 첫 재판에서 검찰이 보복성으로 중죄 모살 혐의를 추가하자 미카엘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판사가 얼마나 브랜디가 슬퍼하는지 알아야 한다며 증언에 세우려고 한다. 애널리스에게 브랜디를 증인으로 세우는 것은 허락하지만 대신 이를 제안한 자신이 직접 증인을 심문해야 하며, 실패 시 비비안의 집으로 돌아가라는 애널리스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성공적으로 브랜디의 심문이 성공하고 애널리스와 미카엘라의 작전으로 재판은 승소한다. 하지만 미카엘라가 재판에서 꺼낸 유족 손해 소송 이야기에 수상함을 느낀 비비안이 애널리스를 추궁하기 시작하자 자신이 폴을 살해했음을 실토한다.
이후 샘과 애널리스의 상담 테이프를 듣던 중 미카엘라의 친아버지가 친아버지인 줄 알았던 남자의 변호사 '솔로몬 빅'이였다는 사실을 듣고 이를 미카엘라에게 알린다.
4. 여담
- 시카고 대학교 때 교내 농구대표로 출전한 이력이 있으며, 실제로 매우 뛰어난 농구 실력을 자랑한다. 좋아하는 팀은 시카고 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