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크리에이션 클럽
1. 개요
폴아웃 4의 크리에이션 클럽 판매 목록. 아래 모드중 일부는 폴아웃 76에 맞게 수정되어 아토믹 샵에서 판매중이다.크리에이션 클럽에서 지적받는 텍스처 퀄리티나 좌우반전된 총기들은 최대한 본편에 이질적이지않게 다운그레이드 하는등의 방식으로 제작되게끔 검수하고 출시하기에 구매하려는경우 이점을 감안해야한다.[1] 모드를 사용하지 않는 순정 플레이어라면 이질적으로 보이지 않는 크리에이션 클럽 버전이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
2. 장비
2.1. 무기
- 파이프 샷건 (200)
모델링과 텍스처, 메쉬만 있고 게임 내에서 구현이 안되었던 파이프 샷건을 추가한다. 더블배럴의 파이프 버전.[2] 이것도 모드로 구현된 바가 있지만, 재장전 모션이 불안정해서[3] 그나마 무료 모드보다 나은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 중 하나. 제작자는 총기 모드 제작자인 asXas.
- 프로토타입 가우스 소총 (400)
프로토타입 가우스 소총이라는 무기를 추가하는데, 외형은 전작에 나왔던 가우스 소총과 동일하지만 레이저 머스킷과 동일하게 크랭크를 돌려 충전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장전 애니메이션도 레이저 머스킷의 것을 사용하며, 그에 따라 약간의 외형 변화가 있다. 이 무기를 얻기 위한 전용 퀘스트도 추가되지만, 그저 거너 플라자에 스폰되는 거너 지휘관을 죽여서 얻는게 전부인 단순한 퀘스트에 불과하다.
- 대물 저격총 (400)
전작 뉴 베가스에서 등장했던 무기. 제작자는 asXas. 비록 이미 동일한 모드가 있기는 해도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 꽤 기대를 받았으나, 이번에도 역시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실망만 안겼다. 총기의 모델 자체는 전문 모더가 만든 만큼 훌륭하고 개조 옵션 또한 준비되어 있으며, 획득 퀘스트 또한 성의없던 이전 모드들과는 달리 분량도 나름 있고 좋은 평가를 받진 않지만 스토리도 부여되어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본작의 헌팅 라이플의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적용했기 때문에 뉴 베가스와 달리 노리쇠의 위치가 좌측으로 변경되어서 원성이 자자하며, 사격음 조차 헌팅 라이플의 것을 그대로 쓰는데다, 성능 조차 본작에서 크게 너프를 당한 헌팅 라이플의 최대 개조 스펙과 거의 동일하여 뉴 베가스의 그것을 생각하면 매우 실망하게 된다. NexusMods에 관련 픽스 모드가 있지만 이런걸 좋아하지 않는 유저라면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주목해야 할 점은 제작자인 asXas가 최초로 오른손 잡이용 헌팅 라이플 모션 모드를 만든 장본인이라는 점이다.
이미 넥서스 등지에서 뉴 베가스 대물저격총을 구현한 모드가 있었기에 이들과 경쟁하기 위해서 한시적으로 무료 배포한 적도 있다.
- 솔라 캐논
포세이돈 에너지에서 개발해서 사실은 엔클레이브에서 쓴 적이 있었다는 설정의 무기다. 약간의 퀘스트를 거쳐야하는데 어느정도의 퍼즐 성향이 있다. 달인 난이도로 된 잠금상자는 퍼즐을 통해서 풀 수 있도록 되어있다. 당연히 자물쇠공 Lv4을 찍었다면 크게 난항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뭔가 화려한 플레어 효과가 나오는 에너지탄을 쏘는데, 완전히 새로운 투사체 그래픽이라 효과 하나는 화려하다. 단발화력이 나쁘진 않지만 무게가 무거운데다가 반자동이라 상당히 애매하다. 넥서스에서 무게 완화와 자동사격 개량을 해줄 수 있는 개선 모드가 있는 상태이다.
- 캡틴 코스모 캐논
캡틴 코스모 팩에 포함된 무기다. 캡틴 코스모 관련 장소인 휴브리스 TV에서 얻을 수 있다.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인데, 총 3가지 형태로 개조가 가능하다. 이 중 기본형은 외형만 다른 크라이오레이터라 보면 되며, 레이저 발사형은 반자동 인스티튜트 라이플같다고 보면 된다. 투사체 그래픽도 인스티튜트 라이플과 동일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음파 발사형이 있는데, 물리 데미지와 에너지 데미지가 함께 들어가는데다 방사 피해를 주고, 맞은 적을 경직시키는 효과가 있어 대단히 강력하다.
- 제타인 무기 팩
폴아웃 3에 나왔던 마더쉽 제타에 나왔던 무기들의 개량판으로 충격봉, 외계 분무기, 에일리언 분쇄기 3종이 나온다. 약간의 퀘스트를 거쳐서 획득할 수 있다. 획득지점에는 UFO가 브라민 납치를 시도하려고 하며 외계인들이 약간 있는데 그 외계인들을 약간 처치하면 무기를 얻을 수 있다.
- 맨웰 라이플 세트
반자동 카빈을 추가한다. 2019년 6월 업데이트. 전번보다 디테일한 스토리 퀘스트가 추가되었는데, 한 젊은 사냥꾼이 할아버지에게 들은 전설의 퀀텀 라드스택을 찾는 퀘스트를 얻을 수 있다. 누카콜라 퀀텀의 흔적이 추가되면서 이걸 추적해나갈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맨웰 라이플 세트를 3종 얻을 수 있다. 최종적으로는 방사능에 찌든 연못에 사냥꾼이 만든 농축 누카콜라 퀀텀을 부어서 미끼 연못을 만들어 유인하는데, 살려줄 경우 정착지로 보내서 애완동물로 삼을 수 있지만, 사살할 경우 최고등급 퀀텀 라드스택 고기와 함께 사냥 기념물인 퀀텀 라드스택 트로피를 정착지에 전시할 수 있게 된다. 무기 추가 모드치고는 상당히 퀄리티가 좋은 모드. 베이스 데미지가 카빈은 69, 라이플은 90이라는 흉악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애초에 볼트액션 플래그도 걸리지 않아서 반자동이지만 클릭하다보면 연사속도가 제법 되는 편이며 자동연사까지 개조하면 DPS는 날아오른다. 하지만 시각적 측면에서는 문제가 있는데, 컴뱃 라이플의 격발음인데다 총을 잡은 왼손이 공중에 떠있다는 문제가 있다. 제공자는 Atomic Radio and Tales from the Commonwealth로 유명한 Kris Takahashi다. [[https://www.youtube.com/watch?v=LqQ5Q5jFlgI|풀 영상]
여담이지만 소음총열 장착시 외관이 드 라일 카빈과 비슷하게 된다. 물론 폴아웃 소총들 모델링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왼쪽 레버같은게 눈에 밟히긴 하지만.
- CR-74L 컴뱃 라이플
- 테슬라 캐논
폴아웃 3/뉴 베가스의 테슬라캐논 복각모드다. 특정한 거너의 행적을 추적하는 퀘스트를 마치고나면 획득할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드를 깔면 테슬라 캐논을 소지하지 않음에도 특정 NPC에 밀착시 NPC가 적대화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존재하므로 넥서스모드의 관련 픽스가 필수다. 물론 이걸로 완전히 해결되는건 아니나 제너럴 아토믹스 갤러리아의 감독관처럼 아예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도 어느정도 방지해준다.
2.2. 아머 & 의상 & 악세사리
- 중국 스텔스 아머 (400)
모드로 나온 것과 달리 빛깔이 좀더 밝고, 장갑 부분이 두텁다. 퀄리티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
- 군용 백팩 (400)
그나마 퀄리티가 가장 좋은 모드 중 하나. 이 모드 설치 후 게임을 처음부터 진행하면 볼트 111에서 나가는 순간 인벤토리에 기본형 가방이 하나 들어온다. 또한 무기나 방어구, 캐러밴 상인도 판매한다. 바리에이션도 다양해서, 개조로 여러가지 가방이나 악세사리를 달아줄 수 있으며, 각자 탄약이나 스팀팩 등 컨셉이 있는 악세사리가 달려있어 은근히 보기 좋은 편. 제작자는 도그밋용 K-9 하네스를 만든 fadingsignal.
- Tunnel Snakes Rule! / 터널 스네이크 의상 및 클래식 10mm 권총 (500)
주의 : 버그로 인해 시작부터 활성화한 경우에 극초반 퀘스트 및 여러 모드의 메시지를 방해시켜 모드 및 게임이 제대로 되지 않으므로, 중반 이후에 활성화시킬 것을 권한다.
부치 들로리아가 입고 다니던 터널 스네이크 옷과 완전히 새로운 모델링에 텍스처 퀄리티도 뛰어난 클래식 10mm 권총(콜트 6520 모델)이 주어진다.볼트 점프슈트의 형태가 3편의 형태를 하고 있다는게 눈여겨볼만한 점. 그 외에도 짧막한 퀘스트를 통해 기본 모델과 총몸 전체에 고급스러운 각인이 새겨진 전설 옵션이 붙은 클래식 10mm 권총 Ultimatum 까지 획득(전설 옵션은 50 방사능 추가 피해) 가능. 교수형자의 골목 인근 지하철역과 연계된 전용 던전과 짧막한 스토리, 의상과 권총을 주는데 사실상 달랑 가방 하나에 400크레딧을 받는 위 모드와 비교하면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터널스네이크관련스포일러]
- 볼트 슈트 커스터마이즈 팩
볼트 슈트의 숫자를 1부터 120까지 바꿀 수 있게 해준다. 색상 변경 옵션(7색)도 포함. 기존의 볼트 슈트 이외에 추가로 커스터마이징 용도로 사용가능한 숫자와 장식이 없는 볼트 점프슈트 25벌과 볼트 작업용 점프슈트 25벌을 볼트-텍 지역 본부 지하의 트렁크에서 가져올수 있는 퀘스트가 추가되고 볼트 81에서 알렉시스가 판매하는 의류로도 각각 2벌이 추가된다.
- 수도 황무지 용병 팩
폴아웃 3/뉴 베가스에 사용된 일부 의상의 복각팩이다. 의상만 추가하는게 아니라 미니 퀘스트가 포함되는데, 린 피어 주차장에 있는 버티버드를 타고(!) 수도 황무지로 날아가서 GNR 사옥 인근의 탈론 컴퍼니를 응징하는 퀘스트를 수행해야한다. 신규 의상은 죽은 시체(...)들에서 대부분 루팅 가능하고, 추가보상으로 전투 완료시 생존한 수도 황무지 용병들을 마을로 불러들일 수 있으며 또한 용병들이 정착민 로스터에 추가된다. 바닐라 무장상태는 용병인만큼 딱총들만 들고 나오는 초기상태의 정착민들보다 나은 측면도 있지만[5] LL Inject를 어떻게 넣었는지 신규 정착민에 용병이 출연할 확률이 대폭 높아진다. 그외에도 프로젝트 퓨리티의 산물인 아쿠아 퓨라(정수된 생수) 아이템이 오래간만에 등장했다.
상당히 퀄리티가 좋은 모드 중 하나로, 폴아웃 4 시점에서의 수도 황무지 의 현황을 살짝 엿볼 수 있는 미니 지역 추가 모드 수준이다. 폴아웃3 의 메인 퀘스트 중 들러볼 수 있었던 GNR 방송국과 그 앞의 학교 폐허 일부분을 폴아웃4의 그래픽 품질로 리메이크했고, 추가되는 복장들도 폴아웃3 에서의 복장들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폴3의 스토리 이후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GNR 을 지키고 있던 쓰리 독과 브라더후드는 모두 철수한 상태이고, 탈론 컴퍼니가 방송국을 이용하기 위해 점령한 상태이다. 이에 맞서 자경단 "굿 파이터" 들이 탈환하려고 전투를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주인공이 참전해 방송국을 점령한 탈론 컴퍼니를 처치하고 방송을 끄는 것이 퀘스트의 목표.
브라더후드는 3 이후 커먼웰스로 주력 병력을 보낸 여파로 주요 거점이었던 GNR 조차 방어하지 못하고 모든 병력이 철수한 정도로 세력이 쪼그라들었고, 탈론 컴퍼니는 여전히 건재한데다 GNR 에 세력을 뻗칠 만큼 위세를 떨치고 있다.[6] GNR 방송국 주위 지역은 전혀 복구되지 못하고 폴아웃3의 상태 그대로이며, 브라더후드가 철수한 지역은 자경단이 겨우겨우 지켜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 곳곳의 터미널과 쪽지에서 이런저런 사람들의 기록을 읽을 수 있지만, 쓰리 독의 자취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그나마 프로젝트 퓨리티는 여전히 가동되고 있는지 지역 곳곳에서 아쿠아 퓨라를 획득할 수 있다. 전작을 플레이했던 게이머들에게 향수와 함께 안타까움을 느끼게 해주는 스토리.
GNR 방송국 내 한 방에 폴아웃의 여러 컨셉아트들이 전시된 방이 있는데, 이것은 세상을 떠난 베데스다의 컨셉 아티스트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둔 공간이다.
2.3. 파워 아머
- 지옥불 파워 아머 (500)
왼쪽이 크리에이션 클럽의 파워 아머, 오른쪽이 넥서스에 올라온 파워 아머다.
위에서 보이듯이 얼핏 보면 모드로 나온것과 비슷해 보이나 찬찬히 뜯어보면 확연히 다르다. 최초에는 공식임에도 불구하고 유저 작품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지는다는 악평을 받았다. 획득 방법은 파이로라는 네임드 레이더를 죽이면 된다.
그런데 최강의 파워 아머라는 설정과는 달리 인게임상의 성능은 심각하게 구리다. X-01보다 두단계나 더 발전된 파워 아머임에도 불구하고 X-01보다 부위별로 에너지 저향력이 10 높은 것을 제외하고는 물리 저항력과 방사능 저항력은 완전 동일하며, 내구력은 T-51보다 안좋다. T-45와 비슷한 수준. 자세한 수치로 설명하자면 X-01의 가장 기본형인 MK-1 흉부 장갑의 내구도가 560인데, X-03의 흉부 장갑은 MK-6으로 최종강화시켜야 560이다. 즉 X-01 mk1 = X-03 mk6(...). 최강의 파워아머라는 설정이 무색하게 제작자가 왜 이렇게 만든 것인지는 불명.
도색 포함 리텍스처 모드가 당연히 존재하는데 사실 리텍을 할거면 넥서스의 모드를 따로 받는게 더 나은 수준이다. 게다가 상당히 뼈아픈 버그가 있는게, 헬파이어 파워 아머 몸통에 제트팩을 달면 제트백이 등 위에 둥둥 떠다니는 버그가 존재한다. 사용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외관이 참 멋없고 몰입도 떨어진다.
- X-02 파워 아머
헬파이어 아머와 마찬가지로 기존에 인기있던 모드인 X-02 파워 아머를 추가해준다. 어깨 방어구가 기존과 달라서 전체적인 디자인이 크게 달라 보이게 변하였다. 넥서스에 존재하는 X-02 모드는 크라이오 개조라는 외형이 멋지게 변하고 초근거리의 적을 냉각시키는 추가 개조까지 지원하므로 더 비교될 수 밖에 없다.
- 기디업 레이더 파워 아머 (250)
베데스다 모드 출시 트레일러에 등장했던 파워 아머가 크리에이션 클럽으로 등장했다. 끝. 말 그대로 농담거리에 지나지 않지만, 레이더 파워 아머 종류가 워낙 없다보니 문제. 기디업 파츠 부분은 별도 도색이 가능하다.
- 캡틴 코스모 파워 아머
크리에이션 클럽 오리지널 파워 아머로, 광고에 등장하던 캡틴 코스모를 코스프레한 파워 아머다. 전용 제트팩까지 딸려있으며, 얻기 위해서는 약간의 퀘스트를 수행해야 한다. 이걸 깔면 허브 360 건물에 휴브리스 TV가 생기는데 거기서 파워 아머 등을 얻을 수 있다. 스튜디오 건물이 캡틴 코스모 라이플이 포함되어있는데 이는 상술되어있다. 해당 파워 아머는 다음작인 폴아웃 76에서 전설적인 경주 보상으로 재등장했다.
3. 정착지 아이템
- 모던 가구 추가 모드 (300)
제작자는 가방 모드를 만든 fadingsignal. 현대 건축에서 나올만한 깔끔한 가구와 건축 소재를 제공한다.
- 홈데코 워크샵 팩 (200)
여러 모드로 유명한 Elianora의 작품. 여러 카펫과 침대, 냉장고, 보블헤드 스탠드 등을 추가한다
- 아케이드 워크샵 팩 (300)
베데스다 자체 생산 모드. 말 그대로 오락실에 놓을 수 있는 오락기와 오락실 건설을 위한 건축소재, 그리고 포스터 등을 제공한다. 넥서스에도 이미 존재하고 있지만, 기존의 길쭉한 터미널 모델링을 고대로 쓴 탓에 퀄리티가 매우 안좋은 반면, 이쪽은 진퉁 80년대의 아케이드 분위기를 잘 살려 퀄리티가 매우 좋다. 다만 그 외에 건축물 일부도 제공하지만, 수가 너무 적은데다 핍보이 게임에 들어가는 아케이드 게임만 추가되어 6개의 게임만 추가된다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 핍보이에서 일일이 들어가는 번거로움없이 바로 즐기기에 좋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총 제공되는 것은 아케이드 6종과 3종의 아케이드 조명, 2종의 하이테크 조명, 아케이드 포스터, 아케이드용 장식 및 소규모 건축물이다. 슬롯머신과 비슷하게 행복도 보너스가 제공되지만 슬롯머신같이 NPC가 기기를 이용하는 전용 애니메이션은 없다.
- 커피와 도넛 워크샵 모드 (600)
fadingsignal의 대규모 모드. 슬로컴즈 죠 커피와 도넛샵[7]을 건설할 수 있는 소재와 30가지가 넘어가는 도넛, 10가지가 넘어가는 커피와 차등 대규모의 소모품, 그리고 도넛 파워 아머 페인트 도색 두개와 도넛샵 점원 복장까지 제공하는 모드. 고유 장식으로 슬로컴 죠 마스코트와 도넛 튀김기가 있다. 도넛은 기본적으로 HP 회복량이 제법 있는 편이며 버프 옵션도 꽤 매력적이다. 차/커피의 경우 상당수의 경우 기본적으로 경험치 2%가 붙으며 여기에 종류에 따라 다른 버프가 붙는 식이다. 제작할 수 있는 도넛중에는 진짜배기 엘더스크롤 스타일의 스위트롤도 있는데, 땅에 떨어트려놓고 줍거나 할 때 스카이림 특유의 챈트소리가 나온다.
- 정착지 매복 키트 (900)
2018년 8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드로, 정착지 감시 및 임의로 정착지 방어 미니게임을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드다. 크게 네 가지 아이템으로 구분되는데, 하나는 미끼 아이템으로 두 가지가 제공된다. 하나는 브라민 시체를 미끼로[8] 동물형 적을 낚는 아이템이며, 하나는 가짜 조난신호를 발생시켜[9] 레이더들을 낚는 아이템이 제공된다. 하나는 실제로 작동하는 감시 카메라 시스템으로 감시 카메라와 함께 모니터[10]가 제공되는데, 감시 카메라와 모니터에 전력을 들어오게 하면 모니터를 통해 해당 카메라가 감시하는 위치를 직접 볼 수 있게 된다. 단, 시스템 구현 한계로 로딩을 거쳐 직접 시점으로 보는 식으로 구현된다는 게 단점. 나머지 두 개는 일반 방어용 펜스와 감시탑, 그리고 소형 사격장으로 맞추면 움직이는 각종 적들이 그려진 금속판 4~5개가 붙어있는 형식으로 행복도가 제공된다. 이거 외에는 펜스[11]와 감시탑 및 박격포 탄약 장식 등이 추가된다. 퀄리티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일단 펜스 아이템들과 장식은 다른 모드로도 구현된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미끼 아이템과 감시 카메라가 전부이며, 그나마도 정신나간 가격 상태가 그나마의 매력을 죄다 까먹는다는 단점이 있다.솔까말 600줘도 살까말까인데 900은 미친만약 구매한다면 최근 할인이 잦은 경우가 많으니 기다렸다가 할인 버전을 사는 것을 추천. 그런데 감시 카메라에서 게임 내 시간과 관련된 버그가 발견되었기에 평가는 매우 싸늘하다. 항상 크리에이션 클럽에 대해 호의적으로 리뷰하던 유튜버들도차 베데스다는 버그 없는 크리에이션 클럽 컨텐츠를 약속했는데 10불에 가까운 가격으로 이따위 버그덩어리를 판매하냐는 반응을 보였다.
- 느와르 펜트하우스
퀘스트를 수반해서 갈수있는 보스턴 도심 허브360의 느와르 펜트하우스라는 세련된 플레이어 하우징과 추가 워크샵 건축물을 제공한다. 크리에이션 클럽치고는 비주얼 자체로 웬만한 하우징 모드를 능가하고, 추가되는 가구 역시 이쁘장한 추천 모드이나 내부에 작동하는 조리대가 없는 게 단점이다. 또한 문 열고 나가면 곧장 뮤턴트 소굴인 점도 좀 깬다. - 100% 정착지화 모드 - 주민, 동료 등을 불러모을 수 있다.
- 네온 플랫
퀘스트를 수반해서 갈 수 있는 보스턴 도심 굿네이버의 네온플랫이라는 세련된 플레이어 하우징과 추가 워크샵 건축물을 제공한다. 부록으로 유니크 권총 하나도 있다. - 100% 정착지화 모드 - 주민, 동료 등을 불러모을 수 있다.
- 버추얼 워크샵
2019년 연내로 업데이트 예정(원래는 1.10.162 패치에 예정되어있었으나, 기술적 문제로 2019/12월에 발매). 가상현실 포드를 통해서 수도 황무지 갤럭시 뉴스 라디오 주변 등을 탐험하고, 소정의 조건이나 퀘스트 수행시 컨텐츠내의 지역과 연관된 40여종의 정착지 아이템 추가로 여겨진다. 폴아웃 3 시절의 갤럭시 뉴스 라디오와 관련된 컨텐츠가 출시될 것임을 크리에이션 클럽 2주년에서 발표하였다는데 아마 여기에 포함된 컨텐츠로 보여진다.
버추얼 워크샵 맵으로 수도 황무지 GNR 사옥 일대[12]의 복각과 해변 분위기의 데저트 아일랜드, 보다 세기말적인 핵 크레이터, 그리고 완전 가상공간인 그리드 월드가 제공되며, 아울러 VR 워크샵 정착지들의 시스템은 일부 기존 정착지와 차이가 있을 것임을 예고하였다.
문제는 그 차이가 다소 열화된 상태로, 정착지에 설치된 컴퓨터를 통해 생성할수 있는 정착민은 가상의 홀로그램이라는 설정이라 인터랙션에 제한이 있으며, 심지어 상점류도 개설하지 못한다.
그러나 단점만 있는건 아닌게, 기본적으로 가상 정착지의 자원은 무제한 제공이라 짓고싶은거 마음대로 짓는거는 가능하다. 그리고 원하는 적 스폰지점을 설치한뒤, 적을 불러와서 모의 전투를 할수도 있다. 단, 가상의 적은 죽이면 사라지므로 어떠한 아이템도 루팅이 불가능하다. 크리에이션 컨텐츠의 흥행이 망해서 CC 컨텐츠를 픽싱하는 모드도 뜸한데 2022년이 되어서야 가상 정착지의 제한을 푸는 모드가 등장했다. 해당 모드를 설치하면 상점을 지을수 있고 가상 정착민도 다른 정착지로 보내거나 보급담당을 시키는것이 가능해지는 등 제한을 어느정도 풀어버린다. (단, 역으로 기존 정착지의 정착민을 가상 정착지에 보내는건 불가능)
4. 도색
- 핍보이 도색 (50)
크롬, 사막, 검정, 늪지대, 백색, 수상 도색이 존재한다. 해금하면 워크샵에서 자유자재로 색상을 바꿀 수 있다.
- 파워 아머 도색 (100)
자세한건 항목 참조.
- 무기 도색 (각 100)
모드 제작자는 무기 모드로 유명한 Skibadaa. 바닐라 무기중 일부를 도색한다. 주요 팩션(미닛맨, 인스티튜트, 레일로드, 브라더후드), 소팩션(군대, 아톰 캣, 거너, 볼트텍), 핫로드(상어, 화염, 분홍) 도색이 있으며 각자 번들로도 판매하고 있다. 다른 플러스 요소는 없는 순수한 비주얼 모드.
- 방어구 도색 (각 100)
레더 아머, 컴뱃 아머 등 부위별 방어구의 스킨을 추가한다. 제작자는 마찬가지로 Skibadaa이며, 세부 사항은 무기 도색과 동일하다.
5. 동물
- 개 품종 추가 (각 200)
달마시안, 레트리버, 허스키 등 다양한 품종의 개를 추가한다. 퀘스트를 통해 정착민으로 영입 가능.
- 도그밋 외형 변경 (300)
도그밋의 외형을 바꿔주는 개 목걸이를 추가한다. 위의 품종 추가 모드와도 호환 가능.
6. 퀘스트 / 복합
- 거너 vs 미닛맨 (600)
2019년 11월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미닛맨과 거너의 파워 아머 도색과 퀸시 전투 퀘스트를 추가한다. 스토리는 퀸시 채석장 인근의 교회에 있는 미닛맨 병사 누네즈의 시체에서 쪽지를 읽으면 시작된다. 머서 대위가 이끄는 미닛맨이 퀸시를 거너로부터 수복하려 하고 있었고 누네즈는 이에 합류하던 중 거너로부터 T-51 파워 아머를 탈취했다. 하지만 그 파워 아머는 거너 도색이 되어있었기에 우선 하이드 공원 근처의 차고에 숨겨놓고 화가 알렉스에게 미닛맨 문양으로 도색해줄 것을 부탁했다. 그러는 동안 누네즈는 교회에 숨겨둔 군수품을 찾으러 갔으나 무슨 이유에선지 사망한 것이다.
하이드 공원 근처의 차고로 가보면 거너 도색의 T-51 파워 아머와 알렉스[13]와 거너의 시체가 있다. 누네즈의 부탁을 받은 알렉스가 파워 아머를 도색하려는 순간 빼앗긴 파워 아머를 찾던 거너 정찰병에게 발각된 것이다. 파워 아머 작업대에서 파워 아머의 도색을 미닛맨 도색으로 바꾼 후 퀸시로 가면 된다. 퀸시에서는 이미 전투가 시작되어 미닛맨과 거너가 싸우고 있다. 거너 지휘관을 죽이고 머서 대위의 시체에서 미닛맨 깃발을 찾아 깃대에 걸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하지만 퀘스트를 완료해도 정작 프레스턴 가비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전투에 참가한 미닛맨 일부를 정착지로 보낼 수 있는 것이 전부다. 게다가 퀸시를 정착지로 쓸 수 있는것도 아닐 뿐 더러 퀸시의 거너들은 여전히 시간이 지나면 리스폰되기 때문에 퀸시에 미닛맨 깃발이 휘날리는걸 제외하면 달라지는건 없다.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그에 부응하지 못한 낮은 퀄리티와 3연속 CC 업데이트로 인한 모드 무력화로 인해 평가는 좋지 못하다.
7. 베데스다 타 프랜차이즈 작품 콜라보 콘텐츠
- 프레이 - 모건 유 슈트 (300)
- 둠 - 클래식 둠가이 아머 (400)
- 둠 - BFG9000 (400) 리부트 형태가 아닌 클래식 형태이다. 다만 권총 손잡이를 비롯한 하단부는 영화판과 리부트의 것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서의 위용에 걸맞게 개조 사항이 없음에도 무게가 35 파운드에 육박하며, 전용 탄약인 아전트 플라즈마를 사용한다.[14] 해당 탄약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상인인 티건 감독관이 판매하고 있다. 외관은 클래식이지만, 실제 사용감각은 클래식 BFG와 퀘이크 3의 BFG10K 중간 정도 감각에 둠 3을 연상케하는 모아쏘기도 가능하다.
- 퀘이크 시리즈 - 썬더볼트(라이트닝 건)
모델링은 퀘이크 1 시절의 라이트닝 건을 리파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6월 업데이트.
케임브리지 구덩이에 들어가면 갑자기 핵이 터지면서 원래 있던 구울들이 날아가더니 '데스매치'라는 제목의 마이크로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데 이름 그대로 아레나 슈터의 데스매치 분위기를 흉내내려고 했지만 상당히 성의없어 보이는한듯, 플레이어 주변에 소환된 챔피언이라는 이름으로 된 네임드 몹(슈퍼 뮤턴트 등)을 한두마리 잡으면 해당 무기를 소지했던 네임드 몹에게서 루팅할 수 있다.
테슬라 건의 데이터를 일부 돌려쓴 흔적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탄창수는 적어보이는 편이나 사실상의 재장전 모션이 없는데다 재장전도 순식간에 되기 때문에 탄창이 큰 의미는 없다. 별다른 조준경이 없지만, 정조준시 퀘이크 1 스타일의 센터뷰 구도가 된다. 어찌보면 팬 서비스 같으면서도 무성의하기도 하다. 정조준시 사격도 퀘이크 1시절처럼 감으로 스크린 정중앙에 맞춰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정조준 상태에서는 느려지는데다가 조준점도 사라지므로...[15]
위력은 심각한 OP인데 기본 데미지가 100을 넘어가는데다 이를 연사로 때려박기 때문에 DPS이 무지막지하다. 연사로 직격 시 퍽을 찍지 않아도 AHAB을 비롯한 센트리봇 정도는 1초도 안 돼서 순삭당하고 베헤모스나 본작 피통의 끝판왕 알비노 소라게도 5~10초면 한 줌의 재로 변한다. 탄창수가 적기는 하지만 재장전이 곧바로 되기 때문에 사실상 무한탄창이나 다름없는 수준.
- 스카이림 - 판타지 영웅 세트 (300)
도바킨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무쇠 투구(Iron helmet)와 트레일러에서 들고 나왔던 강철 검(Steel sword)이 주어진다. 그래서인지 가격은 그나마 싼편. 둘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때에 비해 퀄리티가 높아졌고, 무쇠투구의 경우 원본에 비해 뿔 장식이 커졌으며, 후두부쪽 철판이 더 넓어졌다. 물리 방어 22로 머리 방어구 중에서는 최고지만 에너지 저항은 2밖에 안된다. 다만 그 보상인지 기본적으로 요새화 효과(힘 +1, 지구력 +1)가 붙어있으며, 여기에 강화 업그레이드를 하면 물리방어 27, 힘 +2, 지구력 +1의 근접 유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아이템이 된다. 생김새는 멋지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여캐가 착용할 경우 투구의 눈구멍과 눈높이가 좀 안맞는다는 점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남캐의 눈높이가 여캐보다 높은데도 이걸 구분없이 남캐버전 모델링으로 맞춰버려서 생기는 문제다.[16]
강철 검은 한손 날붙이로, 맹렬한(Furious) 전설 옵션이 기본적으로 붙어있다. 노업시 데미지는 25로, 그냥 저냥한 수준이지만 여기에 예리한 날 업그레이드를 끝내면 기본 공격력이 37.5가 되어 한손 근접무기중에서는 최고의 단발 공격력을 보여준다. 커틀러스 업글을 한 디사이플 단검에 비해 DPS가 좀 모자라긴 하나[17] 한손무기로써의 값은 충분히 하는 편. 핵물질(Nuclear) 업그레이드도 쓸만하다. 기본 효과는 방사능 데미지 40 증가지만, 원자의 심판처럼 빅 릭스 퍽과 핵물리학자 퍽의 효과를 같이 받아서 데미지가 크게 오른다. 외형도 멋지고 성능도 훌륭하지만 바닐라 날붙이와 동일한 타격음을 쓰기 때문에 전투가 맥빠지는 점은 상당히 아쉽다.
8. 차세대 업데이트 추가 버전
이번 차세대 업데이트 모드들은 모드를 적용하면 바로 퀘스트가 시작되는 기존 방식과 똑같아서 비판을 받았다.- Enclave Remnants
3편의 엔클레이브 추가 퀘스트로 플레이어가 엔클레이브를 추적하면서 엔클레이브의 배경을 알아내고 장비를 얻는다. 3편 이후의 엔클레이브 행보를 알아내는 건 흥미롭지만 크리에이션 클럽이 그렇듯이 대부분 노트만 읽는 식으로 퀘스트를 진행한다.
9. 기타
9.1. 크리에이션 클럽 개선 모드
- 베타 설치시 우측 상단에 크리에이션 클럽 뉴스가 뜨는데, 이걸 막을 방도가 없어서 이걸 막는 모드까지 등장했다. 아예 엔트리까지 온/오프할 수 있는 모드도 등장했다.
- Creation Club File Fixer
크리에이션 모드로 강제로 받아지는 파일들을 압축해버리는 모드. 말 그대로 HDD와 SSD 공간을 확충해주는 물건이다. 단, 이건 말 그대로 크리에이션 클럽 데이터를 덮어쓰는 물건이기 때문에, 크리에이션 모드를 하나라도 받았다면 안 쓰는게 좋다.
- Fix The Creation Club
클럽 모드를 전체적으로 오버홀해주는 모드. 현재는 프레이 슈트만 제공된다. 내용으로 봐서는 더 이상 바로바로 인벤토리에 들어오지 않고 유니크 아이템 취급되는 대신 스탯 부스트 등이 추가되는 것으로 추측.
- Fallout4.exe Auto-Backup
크리에이션 업데이트로 인해 f4se가 막히는 걸 방지하기 위해 백업 exe 파일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즉, f4se가 업데이트될 때까지 이전 버전으로 자동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시연 및 사용법
단, 1.10.162 패치는 exe 파일이 아닌 일부 데이터 파일까지 교체되는 방식이기에 종래의 백업 exe 방식이 먹히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백업해야한다는듯 하다는 점에 유의할 것. 참조
[1] 크리에이션 클럽은 게임 엔진에 최대한 영향이 없도록 베데스다가 지시하기 때문에 바닐라 폴아웃 4 수준의 낮은 텍스쳐 퀄리티로 의도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PS4의 소니가 이런 점에서 상당히 민감한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 수 없을 것이다.[2] 레벨링으로 트리플 배럴 또한 존재한다.[3] 더블배럴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했지만, 샷건 자체에 애니메이션이 들어가지 않았다.[터널스네이크관련스포일러] 터널 스네이크중 윌리 맥이 이끄는 일파는 커먼웰스의 한 지하철역에 상주했다. 거너를 포로로 잡는등 커먼웰스에서도 꽤 적응해나갔지만, 지하철 한쪽 끝에 있는 전쟁전 미군이 방치한 핵폐기물로 인해 전부 구울이 되어서 죽거나 야생 구울이 되었다. 거기다 윌리 맥 역시 야생 구울로 변해서 유일한 생존자에게 끔살당할 수 밖에 없는 운명. 폴아웃 3의 유쾌했던 이들 모습을 기억했다면 뭔가 기분이 복잡할지도...[5] xEDIT로 까보면 레벨링 리스트가 레이더 무기 레벨리스트를 공유하는걸 알 수 있다. 파이프 총기가 있을지언정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 것.[6] 사실 10년 전 브로큰 스틸에서 이미 브라더후드는 탈론 컴퍼니를 공격하는 관계였고, 엔클레이브가 없어지고 브라더후드가 수도 황무지의 최대 세력으로 떠오른 10년 뒤 지금 탈론 컴퍼니가 위세를 떨친다는 건 말이 안되기 때문에 로어와는 거리가 멀다. 맥크리디가 수도 황무지에서 커먼웰스로 온 이유도 수도 황무지에 용병들이 설 자리가 없어졌기 때문.[7] 실제 세계관 상 존재하는 전쟁 전 도넛 체인 회사이다.[8] 브라민 시체 뒤쪽에 송풍구가 있어 작동시키면 바람이 부는 식으로 구현된다.[9] 정착민 모집 비컨과 똑같이 생겼지만 스위치 부분이 노란색이다.[10] 3x3짜리 인스티튜트 모니터의 윗부분을 자른 형태로 되어있다.[11] 이전 모드로 구현된 적이 있는 대형 펜스와 비슷하지만, 위쪽에 부가 펜스로 와이어나 가시 등을 옵션으로 박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펜스와 감시탑 바로 건물을 연결시키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12] 앞서 출시된 수도 황무지 용병팩 미니퀘스트 맵을 우려먹은 것으로 여겨진다.[13] 이름은 일반 미닛맨으로 뜬다.[14] 둠의 클래식 시리즈에서는 플라즈마 라이플과 같은 탄약인 '플라즈마 셸'을 사용했으며, 전용 탄약을 사용한다는 설정은 둠 3부터 정립되었다. '아전트'라는 용어는 둠 리부트의 것.[15] 물론 이 부분은 모드질로 메꿀 수 있다.[16] 이는 원본인 스카이림의 무쇠 투구를 남캐버전만 참고했기 때문으로, 스카이림의 무쇠 투구는 성별에 따라 외형이 달라지고, 당연히 눈구멍의 위치도 차이가 난다. 반면 폴아웃 4는 이렇게 얼굴 일부만 드러내는 투구형 무장이 없어 남녀의 머리 방어구의 생김새가 같고 그러다보니 모드로 만들어지는 방어구들도 대개 남녀차이를 두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 해프닝으로 보인다. 물론 게임 메커니즘상 머리 방어구도 남녀의 외형차이를 구현 가능하니 추후에 타 모더들의 외형 수정 모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원본 무쇠 투구도 모드로 여캐에게 남캐버전 외형을 씌우게 되면 똑같이 눈 밑부분이 가려지는 현상이 있었다.[17] 일장일단이 있다. DR이 높은 적이라면 한방 공격력이 강한 강철 검이 더 유리하지만 DR이 낮은 적은 공속이 빠른 디사이플 블레이드가 더 싸우기 편하다.[18] 현재는 차이니즈 스텔스 아머와 프레이 복장만 제공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