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폴아웃 3
폴아웃 3에서 등장하는 살인 청부를 전문으로 하는 용병 집단.필드에서 몹으로 만나는 경우도 있으나 주로 만나는 계기는 선성향 유지시 암살자 포지션 랜덤 인카운터로 보게 된다. 설정상 선성향 주인공의 행보가 방해가 돼서인듯.[1] 중립 카르마라면 랜덤 인카운터가 발동하지 않는다. 악 카르마일 때는 레귤레이터 소속 암살자가 온다.
대부분의 무장은 컴뱃 아머나 돌격 소총이며 미사일 발사기를 자주 쓰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장비가 충실해지면 좋은 캡+총알 조공수단이 되어주는 고마운 녀석들.
근거지는 수도 황무지를 기반으로 여러 곳에 있다. 주 근거지는 베니스터 요새. 리더인 잽스코 사령관을 죽이면 컴뱃 헬멧으로 수리 가능한 탈론 컴퍼니 컴뱃 헬멧과 유니크 컴뱃 나이프 오컴의 면도날을 획득할 수 있다. 좁아터진 실내에서 거의 반수 이상이 미사일 발사기를 가지고 쏘아대니 주의하자. Broken Steel에서 플레이어가 베니스터 요새를 공략하지 않았을 시 프로젝트 퓨리티 실행 이후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한 분대가 베니스터 요새를 공략하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외의 근거지는 봉제공장 근처 건물에 숨겨진 탈론 컴퍼니 캠프가 있고 알링턴 도서관 근처에도 이들의 기지가 있다. 봉제공장 근처 건물의 탈론 컴퍼니 캠프는 몰라도, 알링턴 도서관 근처의 기지에 있는 놈들의 경우 해킹해서 자기 편으로 만든 센트리봇까지 대동한다.
라일리 레인저도 한때 탈론 컴퍼니와 협력했던 모양이나 성향 문제로 돌아섰다.
악당 성향이지만 의외로 인종차별 의식이나 선민의식은 없었던 모양인지, 위성 통신 기지 NW-05a에서 작업하던 어떤 구울 과학자는 탈론 컴퍼니의 고용주가 탈론 컴퍼니에게 돈만 제대로 지급한다면 이들은 세상에서 제일 친절한 매끈이(smoothies)라고 언급하면서 이게 바로 "평등"이라고 기뻐하는 내용을 남긴적 있다
2. 기타
폴아웃 4의 크리에이션 클럽 모드로 재등장하였다. GNR 라디오 타워를 공격하다 주인공에 의해 저지된다.[1] 사살 후 시체를 루팅해보면 "수도 황무지에 또 한 명의 영웅나리 납셨다."라는 식으로 주인공을 까며 죽여버리라는 쪽지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