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6-29 11:17:00

1. 이란도시2. 을 다르게 말하는 디시인사이드 슬랭3.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하퀴슬람 소속 워밴드
3.1. 배경 스토리3.2. 능력치

1. 이란도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쿰(도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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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쿰(도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 을 다르게 말하는 디시인사이드 슬랭

원래는 아햏햏시절의 밈중 하나(당시 표현으로는 '햏언')로, 당시 아햏햏 필수요소중 하나였던 초난강의 한국말 노래 가사중 '그랬구나 무서운 꿈을 꾸었구나'가 발음의 한계로 인해 '그래쿠나 무서운 쿰을(쿠믈) 쿠었구나'로 들린게 시초다.
그리고 이것이 아햏햏 밈의 영향을 약간 간직하고있었던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전성기때 한차례 또 변형되어서 쓰이던 용어중 하나다. 강민이 몽상가라는 별명에 일조한, PGR21 운영자인 항즐이의 '이리와 내꿈에 태워줄게'라는 응원문이 스갤에서 퍼지면서 비꼬는 의미도 필터링되어서 꿈을 '쿰'이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있다.

3.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하퀴슬람 소속 워밴드

파일:kum-motorized-troops-1.png
"전진! 쿰들아, 전진 앞으로다! 가서 적들을 맞이하자! 태양이 사냥매와 사냥감을 비추는구나!
히이이야! 죽고 죽이기에 딱 좋은 날이 아니더냐!"

-할릴 전선 붕괴 직전 쿰 전열에서 들린 외침. 신개척전쟁 시기 파라디소.
Kum Motorized Troops.

3.1. 배경 스토리

파일:쿰 컨셉.png
파일:쿰 바이크.png

하퀴슬람키르기즈 주민들은 거칠고 성질은 불같은 데다 자기들 것 말고는 누구의 법도도 따르지 않는 무리다. 이들은 천산산맥에 거주하면서 수많은 마약 공장과 기초적인 총기 공방, 위폐 인쇄기 같은 것들과 잘 정비된 차량 수리 시설들을 운영하고 있다. 키르기즈 유목민들은 알코올과 시끄러운 모터바이크, 그리고 아름다운 여인들을 그 무엇보다도 높이 친다. 이들은 대담하고 반항적이며 격정으로 가득한 민족이다.

하퀴슬람군은 이들 중 가장 유명한 자들을 뽑아 쿰[1] 차량화 부대를 편성한다. 쿰 부대에서는 이들의 공격적인 충동과 천둥 같은 모터바이크 소리도 얼마든지 허락된다. 쿰 부대원들은 하퀴슬람의 적을 박살 내기 위해 바이크를 몰고 지근거리까지 달려드는 포악한 전사들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적들을 맞설 때 쓰였던 다음과 같은 오래된 키르기즈 속담을 계속해서 쓰고 있다. '키르기즈놈들은 동서남북 어디에서 찾아야 하나? 알렉산더의 은색 손이여, 적들 바로 곁에서 찾아야지!'

울부짖는 바이크를 타고 전장을 주유하는 쿰들은 누구에게 물어보냐에 따라 대담한 불굴의 기수들로부터 완벽한 사이코패스까지 다양한 반응을 들을 수 있다. 어떤 이들은 키르기즈 바이커 부족들은 모두가 좀 흐트러졌다고 말하곤 한다.
우리가 아는 건 쿰들은 티엔 샨에서 나온 자들 중 가장 야만스럽고 고집 세며 배짱 넘치는 사내들이라는 것이다.

3.2. 능력치

파일:n4쿰.png

이 게임에서 가장 우수한 돌격 바이크 중 하나. 무난하게 가고 싶으면 산탄총옵션을 추천


[1] кум. 키르기스어모래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