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12-25 21:19:45

쿨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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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은 다양한 시각을 지닌 전문가들과 함께 현재 우리나라의 관심 의제를 격의 없이 자유롭게 논의하고 국민이 희망하는 새로운 법안 발의를 시도하는 tvN만의 유쾌한 신개념 교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 여러분에게 유익한 재미를 선사하고자 합니다.[1]


1. 개요2. 상세3. 쿨까당 전당대회4. 여담

1. 개요

쿨하게 까는 당, 쿨까당
쿨하게 까고 핫하게 붙는 신개념 토크쇼

쿨까당케이블방송 tvN의 시사토크쇼 교양 프로그램이다. 시사보도 뉴스가 금지되어 있는 tvN에서 사회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2013년까지는 tvN 시사토크쇼 쿨까당, 리얼정당토크쇼 쿨까당 등의 정식명칭을 사용하였으나 코렁탕을 먹은 뒤에는2014년부터는 그냥 '쿨까당'이라는 이름을 쓴다.

2012년 11월 1일부터 방송을 시작하여 2020년 12월 23일에 종영되었다. 방송 시간은 2014년 2월 기준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이다. 2014년 1월 이전에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와 오후 10시에 방송되었다. 2020년에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방송되었다.

2. 상세

가상의 정당(政黨) 창당을 콘셉트로, '쿨하게 까고 핫하게 붙는 하이브리드 정당'을 모티브로 하여 매주 토론을 통해 법을 만들어 발의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시사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법안에 찬성하는 출연자들은 자신의 자리에 '쿨까당'이라고 쓰여있는 작은 깃발을 꽂도록 되어있다. 처음에는 부분 반대의 뜻으로 깃발을 삐딱하게 꽂다가, 토론을 통해 모두가 만족하는 법안이 발의되면 거의 만장일치로 깃발을 꽂고 퇴근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만장일치가 되지 않는 때도 꽤 있으며 출연자의 2/3 이상이 찬성하면 법안 상정으로 처리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법안 상정이 보류되거나 불발된다.

고려대학교 교수이자 전직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인 곽승준이 쿨까당 당수로서 진행 및 사회를 맡는다. 이들 이외에도 곽현화를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이 나와서 사회문제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사회적으로 논란이 큰 인물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한다. 연세대학교 마광수 교수, 남성연대 대표 성재기 등이 그 예다.

2013년 5월 16일부터 포맷이 약간 변경되었다. 기존의 곽승준 진행 체제에 새로운 인물이 추가되었으며 뮤지션 남궁연을 쿨까당 소통위원장으로, 탤런트 이영아를 쿨까당 대변인으로 영입했다. 곽승준, 남궁연, 이영아가 좁은 곳에서 '로우킥'이라는 코너를 통해 먼저 소소한 의논 및 토크쇼를 한 후 더 넓은 장소로 옮겨서 '당무회의'를 하여 법안을 발의하고 토의하는 형식이 되었다. 또한 시청자 실시간 문자참여를 추가하여 찬성은 1번, 반대는 2번으로 문자를 보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방송 중간중간에 찬성 몇 %, 반대 몇 % 식으로 그래프가 깨알같이 표시된다. 내용적으로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법안은 가급적 피하고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법안을 주로 의논하며, 자유로운 토크쇼를 통한 버라이어티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2013년 들어 보수 성향의 언론들이 "쿨까당은 교양으로 포장한 유사보도가 아니냐"라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하여 해당 시비를 털기 위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있다. 또한 포맷 변경 전보다 찬반이 더욱 극명하게 갈리는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법안이 보류 및 불발되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

2014년 2월에는 탤런트 이영아가 물러나고 정가은을 대변인으로 모셨다.

프로그램 이름이 까당으로 잘못 표기되는 예가 많다. #1#2#3

3. 쿨까당 전당대회

2013년 4월 6일(토)에 영등포 타임스퀘어 7층 CGV 아트홀에서 '쿨까당 전당대회'를 열었다. 쿨까당 전당대회는 '내 법을 국회로!'라는 모토로 하여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받는 법안 오디션이다. 총상금 500만 원이 걸려있다고 하며,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 쿨까당 곽승준 의원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여 법안을 심사하여 뽑았다. 기사 현역 국회의원들이 뽑은 법안들은 국회에 실제로 발의할 예정이며, 곽승준 교수가 뽑은 법안들은 향후 '쿨까당'에서 특별 주제로 다룰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쿨까당 전당대회 때 샘 해밍턴이 들고나온 만취금지특별법을 2013년 6월 13일 방송분에서 다룬 적이 있다.

참가 및 방청 신청은 쿨까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은 바 있다.

전당대회 장면은 2013년 4월 11일과 4월 18일에 방송되었다.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벽보 부착이 금지되어 있는 덕수궁 돌담에 쿨까당 홍보대행사 측에서 무단으로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여 물의가 되기도 했다. 기사 tvN 측에서는 곧바로 이를 회수하고 유감의 뜻을 밝혔다.

4. 여담

진행자인 곽승준 교수에게는 흑역사가 있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마련한 룸살롱 술자리에 자주 참석했다는 것인데, 문제는 이것이 단순한 술자리가 아니라 무려 성접대였다는 것. 관련 기사.

이 때문에 당시 고려대 학생들 사이에서 사퇴 요구가 나오기도 했다.

2017년 12월 20일 방송에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출연했다.

그 전주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출연했다.


[1] 코렁탕을 먹지 않기 위해 프로그램 도입부에 표시되고 방송 중간에 자막으로 띄워주는 문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