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모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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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코스모 Cosmo | |
| 본명 | 코스모 Cosmo |
| 종족 | 개 |
| 국적 | 소련 (이전) |
| 출생 | 1966년 이전 |
| 성별 | 암컷 |
| 소속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 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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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영화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카메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
| 등장 애니 | 〈왓 이프...?〉 |
| 등장 스페셜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 |
| 담당 배우 | 마리아 바칼로바 프레드 (모델) |
| 더빙판 성우 | |
1. 개요2. 작중 행적
2.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2.3. 왓 이프...?2.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2.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3. 능력4. 기타[clearfix]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코스모. 원작처럼 라이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래브라도 리트리버를 모델로 하였다.
2. 작중 행적
2.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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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영상에서 다시 돌아와 멘탈이 나간 콜렉터의 얼굴을 핥아준다. 하워드 더 덕은 그걸 보고 더럽다며 조롱한다.
2.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엔딩 크레딧에서 뜬금없이 등장한다.2.3. 왓 이프...?
2.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
이전처럼 노웨어에 머물고 있다가 노웨어를 매입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게 새로운 멤버로 영입된 듯하다. 염력을 이용해서 수리를 돕고 있지만, 아직 능력이 익숙지 않은 건지 서투른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로켓에게 구박을 받으나, "날 모욕하면 일을 돕지 않을거야"라고 화를 내고 구박하던 로켓이 사과를 해주기도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닐 정도였던 코스모는 기분이 덜 풀렸는지 수리를 돕는 걸 빌미로 가방 안에 든 간식이나 빨리 내놓으라고 은근슬쩍 압박하고 실제로 받아내는 등, 여러 모로 잔머리를 굴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중에는 케빈 베이컨이 외계인밴드와 같이 크리스마스 공연하는 것을 앞자리에서 구경한다. 이후 가오갤 멤버들이 모두 서로에게 선물을 하나씩 줄 때 크래글린에게 죽은 오를로니(orloni)[1][2] 시체를 선물한다. 크래글린은 그런 징그러운 선물이 떨떠름하긴 하지만 그래도 감사히 받으며 코스모를 쓰다듬어 준다.
2.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홀리데이 스페셜에 이어 정식 멤버로서 등장한다. 크래글린이 아직 화살 조작에 미숙한 걸 보고는 자기가 더 잘 하겠다며 염동력을 써 돌멩이를 날려 표적을 다 맞춘다. 주변인이 이를 보고 비웃자 화난 크래글린이 나쁜 개(Bad dog)라 욕하는데, 이 때문에 단단히 삐져 크래글린에게 그 말 취소하라며 들들 볶는다.과거 소련이 자기를 우주선에 태워보내고 찾으러 오지 않았어도, 그들은 자기를 나쁜 개라고 부르진 않았다면서 계속 삐진 티를 낸다. 이에 주변인들이 듣기도 지친다는 반응을 하며 크래글린에게 이제 그만 사과하고 끝내라며 핀잔을 주지만, 크래글린이 못한다며 고집을 피워 사과받지 못한다.[3][4]
이후 노웨어에 침공한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헬 스폰 군대와 싸우던 도중 화살이 벽에 박혀 위기에 처한 크래글린 앞에 나타난다.
Hell Spawn: A dog!
헬 스폰: 개잖아!
Kraglin: Yeah.
크래글린: 그래.
(염력으로 콘크리트 잔해를 들어올리는 코스모)
Kraglin: She's a good dog.
크래글린: 착한 개지.
잠시 멈칫한 헬 스폰은 이들에게 돌진하나, 코스모는 염력으로 거대한 돌벽 두 개를 들어올려 헬 스폰을 형체도 없이 으깨버리는 개님 포스를 보여준다. 그 과정에서 비로소 크래글린에게 착한 개(Good dog)라는 말을 들었고, 적을 뭉개버린 코스모는 마음이 풀려 그럴 줄 알았다며 크래글린 얼굴을 핥아주며 좋아한다.헬 스폰: 개잖아!
Kraglin: Yeah.
크래글린: 그래.
(염력으로 콘크리트 잔해를 들어올리는 코스모)
Kraglin: She's a good dog.
크래글린: 착한 개지.
이후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거대 전함과 노웨어를 염력으로 장시간 연결하며 구조 작전을 진행한다. 맨티스의 서포트까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탈진해서 쓰러진다. 그럼에도 준 행성 크기의 전함을 염력으로 장시간 동안 잡아두는 엄청난 능력을 보여준다.
쿠키 영상에 등장한 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 중에서도 모습을 보이며, 기존 슈트가 우주복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슈트로 변경되었다. 최애 가수를 묻는 로켓의 질문에는 카펜터즈라 답한다. 외계 생물들에게 돌진하기 전 로켓에게 "말만 해, 캡틴!"이라고 말한다. 향후에도 계속 가디언즈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3. 능력
염동력을 지니고 있는 강아지다. 염동력이 발동되는 별도의 이펙트가 없는데, 이는 에보니 모와 유사하다. 홀리데이 스페셜 때만 해도 철판을 서투르게 움직이는 정도에도 통제를 힘들어했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에서는 마치 휘파람으로 화살을 조종하던 욘두처럼 작은 돌멩이들을 자유자재로 조종하고, 집채만한 돌덩이도 무기로 사용하거나, 심지어 도시 수준인 노웨어와 맞먹는 크기의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함선을 염력으로 제어하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5]소련 시대부터 살아왔다는걸 보면 평범한 개의 수명은 진작에 뛰어넘은 것으로 보이는데, 초능력을 얻으면서 수명도 늘어난 듯 하다.[6][7]
또 능숙하게 인간의 언어를 듣고 이해할 뿐만 아니라 직접 구사할 수준으로 지능이 높다. 다만 입으로 말하는 건 아니다. 외형은 일반적인 강아지랑 똑같아서 구강구조상 인간의 언어는 쓸 수가 없기에, 입고 있는 우주복에 코스모의 생각을 소리로 바꿔주는 장치가 내장되어 있는 것. 다만 지극히 매끄럽고 즉각적인 반응으로 보아, 물리적으로 말을 못할 뿐이지 인간의 언어 자체는 이미 마스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특징 자체는 초능력 강아지니 텔레파시를 쓰는 게 아닌가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실제로 영화를 보면 음성에 전자음이 섞여있고, 무엇보다 우주복 목부분에 말할때마다 빛이 들어오는 기계장치가 달려있어서 기계로 인한 소리라는 묘사가 잘 되어있는 상황.
4. 기타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잘렸다고 한다. 그렇게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제임스 건이 코스모는 타노스의 핑거 스냅으로부터 살아남았다고 트위터에서 인증했다.
- 마리아 바칼로바가 성우를 맡은 걸로 보아서는 원작처럼 입으로 직접 말을 할 줄 아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알고보니 우주복에 달려있는 기계를 통해 소통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련 출신인 만큼 러시아 억양을 가지고 있고 간간히 러시아어를 섞어 쓴다.[8]
- 원작 만화에서는 수컷이었으나 MCU에서는 암컷으로 등장했다. 코스모의 모티브가 된 라이카가 암컷이었기 때문에, 라이카를 기리기 위하여 성별을 암컷으로 변경했다고 제작진이 비하인드 영상에서 밝혔다.[9]
- 원작에서는 우주 방사능에 노출되어 텔레파시 능력을 얻었다고 나온다.
- 2021년 출시한 PC 게임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10]에선 코즈모로 번역되었다. 가오갤 맴버와 아담 워록이 안면을 튼 상태, 염력으로 대화하며 노웨어의 보안대장이자 노웨어의 대표로서 실권을 쥔 견공으로 신분이 상승했다. 작중에서 러시아어 단어 및 러시아식 억양을 쓰며, 피터 퀼을 표트르 퀼이라고 부르고, 로켓은 너구리, 그루트는 나무, 아담 워록은 황금피부의 신[11]으로 부른다. 이따금 자신의 새끼들과 같이 등장하는데 매우 귀엽다. 게다가 로켓과 대치하다가 하는 언급을 보면 이곳이 우주라 그만둔 거지만 여기가 소련이라면 이딴 자본주의자 말은 듣지 않았을 것이라며 진성 공산주의자라는 것을 드러낸다. 라쿤은 북미 출신. 묘사로 보면 염력으로 의식에 개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피터와 로켓이 이송하면서 서로 으르렁 거릴때 코스모가 개입했으며 피터가 잠시 몇 초정도 정신을 잃고 다시 정신을 차렸을때 코스모 앞이었다.
- 소련 출신이어서 그런지 가오갤 3편에서 크래글린이 피터에게 캡틴이라 할 때 코스모는 '동지'라고 말한다.[12] 그런데 또 쿠키 영상에서 2대 캡틴 로켓에게는 '캡틴'이라고 말한다. 중간중간 러시아 말을 섞어 쓰는 코스모의 캐릭터 특성 때문인 듯하다.
- 가오갤 3편의 중요 주제는 "인간의 욕심 때문에 희생되는 동물"인데 코스모의 모티브인 라이카 또한 동물 실험으로 인해 희생되었었다. 작품 내에서는 위에 언급했듯이 소련이 코스모 자신을 1966년에 우주선에 태워보내고 찾으러 오지도 않았다며 불만을 터뜨리는 코스모 또한 누군가의 욕심에 의해 희생되었음을 간접적으로 나타낸다.
- 게임 마블스냅에 등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블스냅/카드일람/3에너지 문서
의 코스모 부분을참고하십시오.
[1] 가오갤 시리즈에 등장하는 외계 생물로 외관은 쥐와 도마뱀을 합쳐놓은 괴생명체. 환경파괴로 사라진 모라그 행성 출신의 외계 생물이라고 한다.[2] 워낙 흔해빠진 지구의 쥐같은 포지션의 생물체라 가오갤 시리즈 내내 취급이 좋지 않은데 가오갤 1에서는 스타로드에게 걷어차이고 마이크로 쓰이거나 내기용으로 잡아먹히는가 하면 가오갤2에서는 그루트에게 탈 것으로 쓰이거나 얻어맞거나 잡히기도 한다. 엔드게임에선 나타샤도 걷어 차버렸다.[3] 사과는 고사하고 크래글린이 또 나쁜 개라고 하는 바람에 질색한다. 들을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하는 코스모는 덤.[4] 사실 조금 깊이 따져본다면 코스모를 욕한 크래글린도 잘한 것은 아니지만, 크래글린 입장에선 죽은 욘두의 화살을 물려받고서 그를 생각해서라도 어떻게든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굴뚝 같았지만 좀처럼 되지 않아서 여러모로 마음고생이 심했을 입장이었을지도 모르는데 그걸 보고서 격려부터 하지 않고 자기 실력이 더 좋다는 듯이 잘난 척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코스모도 융통성이 있었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크래글린이 주변인들한테 비웃음을 받는 것은 의도한 것이 아니었기에 코스모 입장에서도 이에 대해선 좀 억울했을 수도 있었다.[5] 결국 염력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쓰러지고 말았지만, 철판도 힘겹게 다루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 당시의 모습과는 격이 다른 스케일이다.[6] 모티브가 된 라이카가 1954년생인 것을 생각할 때 코스모도 현실의 라이카와 같은 견생을 살았다고 가정하면 무려 70세가 넘어간다. 개의 평균수명이 10살, 길어봐야 15살인 걸 생각해보면 평범한 개의 5~7배는 산 셈. 그러고도 노견처럼 보이기는 커녕 아주 건강하고 활발한 청년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인간의 수명까지 거뜬히 넘길 수 있는 수준. 어쩌면 우주에서 오랫동안 산데다 지구의 시간과 달라서 여전히 젊은 모습인걸수도 있다.[7] 엄밀히 말하자면 완전히 똑같은 것은 아니다. 1957년에 지구 밖에서 죽은 라이카와 달리 코스모는 66년도에 소련에 의해 날려졌다고 투덜댄다. 물론 3살에 나갔다는 기준을 맞출 시 63년생 코스모는 최소 60세가 되는 셈. 그럼에도 평범한 개에 비해 엄청 오래 산건 변치 않는다.[8] 초반부 크래글린과의 씬에서 네가 해보라는 불평에 Да, давай. (그래, 해본다) 라고 말하고 돌맹이로 염동력을 뽐내거나, 퀼을 캡틴이 아닌 동지(Товарищ)라고 불렀다.[9] 또한 가오갤 내에서 말을 할줄 아는 수컷 동물 캐릭터는 이미 로켓이 있기 때문에, 원작대로 코스모를 수컷으로 설정했을 경우 로켓과 겹치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다.[10] 세계관은 타노스가 사망했으며(원작처럼 드렉스가 멘토와 신 크로노스의 힘을 받아 다시 태어난 존재로 외견은 영화판이지만, 타노스의 심장을 뽑아 죽였다고 한다. 나중에 드렉스의 악몽에서 환영(보스)으로 나온다.) 나중에 다시 부활할것이 이스터 에그로 암시되는 편, 외견들은 영화판에 가깝고 내용은 원작에 치중되었다.[11] 진리의 교회의 숭배대상[12] 여기서 코스모의 우주복에 CCCP라 적혀있는데 CCCP는 크릴문자로 소련의 줄임말이고 USSR은 소련의 영어 줄임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