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07:48:56

코너 코벤트리

파일:coventry_0.jpg
<colbgcolor=#d4021d> 찰턴 애슬레틱 FC No. 40
코너 코번트리
Conor Coventry
본명 코너 제임스 코번트리
Conor James Coventry
출생 2000년 3월 25일 ([age(2000-03-25)]세)
잉글랜드 런던 월섬포레스트
국적
[[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
|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신체 177cm, 체중 65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유소년 클럽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0~2018)
소속 클럽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8~2024)
링컨 시티 FC (2020 / 임대)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 (2021~2022 / 임대)
밀턴킨스 던스 FC (2022 / 임대)
로더럼 유나이티드 FC (2023 / 임대)
찰턴 애슬레틱 FC (2024~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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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찰턴 애슬레틱 FC 소속 축구선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아카데미를 졸업한 미드필더이다. 런던 태생이지만 모친의 국적이 아일랜드이기 때문에 청소년 대표팀은 아일랜드를 선택했다.

2. 클럽 경력

2.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10살 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17살이 되던 해, 첫 프로계약을 따내었고 본격적으로 U-23팀으로 월반한다. 2017-18 시즌이 끝난 후, 아카데미 동료 벤 존슨을 따돌리고 웨스트햄 올해의 아카데미 선수상을 수상했다.[1] 클럽 유스에서 팀의 핵심선수가 된 데클란 라이스의 케이스가 많은 자극이 되었으며, 모두가 노력하면 거기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2018-19 시즌, EFL 컵 3R 매클즈필드 타운 FC과의 경기에서 페드로 오비앙과 교체되어 45분간 활약하며 1군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8-0으로 승리했다.[2] 이후 데클란 라이스, 마크 노블, 페드로 오비앙 외엔 중앙 미드필더가 죄다 부상당해 1군에 콜업되어 총 4번 벤치에 앉았지만 출전하진 못했다. 정기적으로 U-23에서 뛰었으며 프리미어 리그 2 - 디비전 1에서 17경기를 뛰며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디비전 2로 강등당했다.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2 - 디비전 2에서 U-23팀의 주장으로 활약한다. 주전 미드필더로 14경기를 뛰어 1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무패 우승 및 승격에 일조했다. 셀틱이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지만[3] 결국 재계약을 하는데 성공하면서 2020년 1월, 웨스트햄과 2023년까지 클럽에 남을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4] 겨울 이적시장에 아일랜드 선수들이 많은 EFL 리그 원 소속 링컨 시티 FC로 임대 이적했다.[5] 총 7경기를 뛰었으나 중간에 코로나 사태가 터져 팀에 조귀복귀를 하게된다. 링컨 팬들은 코벤트리가 공을 우아하게 찬다며 아이리쉬 이니에스타라는 별명을 붙였다.[6]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2 - 디비전 1에서 컵대회 포함 20경기를 뛰며 7골 2어시를 기록했다. 팀은 11위로 마무리해 강등을 아슬아슬하게 피했다. 높은 단계의 U-23 경쟁이 큰 도전이었다고 했다.[7] 코로나 여파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교체 인원 5명과 벤치 인원이 9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아카데미 졸업생 동료인 벤 존슨아데미포 오두베코와 함께 1군으로 콜업되는 일이 많아졌다. 물론 벤 존슨은 이미 2년전 리그 데뷔를 했고, 이 시즌에도 14경기를 소화할만큼 동기들을 아득하게 앞서갔다.

2021-22 시즌 전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1군 합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 로더럼 유나이티드 FC, 코벤트리 시티 FC, 헐 시티 AFC 등 하부리그 팀에서 임대제의가 왔으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유로파 리그와 병행하는 것을 대비해 데클란 라이스, 토마시 소우체크, 마크 노블의 백업으로 1군에 남기기를 결정했다.

그러나 이적시장 막판에 팀이 알렉스 크랄을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하는 것을 결정함에 따라 피터버러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났다.

그러나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해 임대를 조기 종료하고 1월에 다시 팀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곧바로 밀턴킨스 던스 FC로 임대를 떠났다.

2023년 1월 27일, 1년 계약 연장 후 로더럼 유나이티드 FC로 임대를 떠났다.#

2.2. 찰턴 애슬레틱 FC

2024년 1월 12일, 찰턴 애슬레틱 FC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M이며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

3. 국가대표 경력

아일랜드 U-17, U-19, U-21 대표팀을 역임했다. 아일랜드 감독 스티븐 케니는 19살의 코벤트리를 월반시켰고 UEFA U-21 유럽 선수권 대회 예선, 0-0으로 비긴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MOTM를 받았다.

2021년 3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을 대비하는 성인 대표팀에 처음으로 콜업되었다.[8] 비록 팀에서 1부 리그 데뷔도 못했지만, 그만큼 재능에 대한 확신이 있다고 해석된다.

4. 플레이 스타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아카데미 졸업생인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을 떠올리게 한다. 중원에서 경기 템포를 조율하는데 능숙하고, 좁은 공간에서 패스를 풀어가는데 있어 장점이 있다. 포지셔닝에 대한 이해도도 좋아 미드필더 진영에서 패스 차단을 아주 잘한다. 특히 아일랜드 U-21 대표팀에선 경기당 6개에 해당하는 인터셉트를 했다.[9]

5. 여담

6. 같이 보기




[1] Conor Coventry wins Dylan Tombides Award[2] West Ham United 8-0 Macclesfield Town[3] Celtic fail in West Ham transfer bid as Conor Coventry offer rejected[4] Ireland U21 midfielder signs new long-term deal with West Ham[5] Imps welcome quartet to LNER Stadium[6] West Ham starlet Conor Coventry dubbed the Irish Iniesta during loan spell at Lincoln[7] Conor Coventry: West Ham United U23s have overcome a lot of obstacles[8] West Ham youngster Conor Coventry receives first Ireland senior call-up[9] IRELAND AND WEST HAM FANS HAIL CONOR COVENTRY[10] West Ham youngster had no doubts about picking Ireland over England[11] Academy Quickfire Questions: Conor Cove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