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클즈필드 타운 FC | |
| Macclesfield Town F.C. | |
| 정식 명칭 | <colbgcolor=#ffffff,#191919> Macclesfield[1] Town Football Club |
| 애칭 | The Silkmen |
| 창단 | 1874년 |
| 해체 | 2020년 9월 16일 |
| 후신 | 매클즈필드 FC |
| 연고지 | 잉글랜드 체셔주 메이클스필드 (Macclesfield) |
| 홈 구장 | 모스 로스 (Moss Rose) 6,335명 수용 |
| 소유주 | 마크 블로워 (Mark Blower) |
| 마지막 감독 | 팀 플라워스 (Tim Flowers)[2] |
| 마지막 시즌 성적 (2019-20 시즌) | EFL 리그 2 24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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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클즈필드 타운 FC은 잉글랜드의 해체된 축구팀이다. 재정난으로 2020년 9월 해체했다.2. 상세
아스날 FC 무패우승의 주역이었던 솔 캠벨이 감독을 맡은 적이 있는 팀으로 유명했다.선수들이 주급을 제대로 못받는 등, 제2의 볼튼이나 베리가 될 위기에 처해있는 가난한 구단이었다. FA컵(잉글랜드) 문서에 서술된 FA컵 상위 라운드에 진출해 상위 리그 클럽을 이겨 그 수익으로 구단 생명을 유지했던 영세한 구단의 이야기들 중 매클즈필드 타운의 케이스도 있었다.[3] 그러나 좋은 일은 반복되지 않았고, 결국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베리나 인수자를 구한 볼튼과 달리 인수자도 없고 빚을 갚을 능력도 없어서 법원에 의해 해체 명령을 받았다.
3. 역사
3.1. 2018-19 시즌
EFL 리그 2로 승격한 이후 팀은 2승만을 거두었고, 결국 마크 예이츠를 경질하고 메이클즈필드 타운은 대체자를 찾기 시작했고, 솔 캠벨로 정해졌다.3.2. 2019-20 시즌
23위로 마쳐 잔류를 하게 되었었다. 그러나 이후 선수 주급 미지급 징계로 인해 승점 감점이 되자 결국 최하위로 강등 확정이 되었다. 승점이 여러차례 감점이 되어 감점된 승점만 17점이었다.3.3. 해체
결국 2020년 9월 16일, 50만 파운드라는 세금을 지불하지 못하면서 영국 고등법원이 매클즈필드 타운의 해체 명령을 내렸다. 이 팀은 피닉스 클럽도 없기 때문에 그대로 역사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구단의 마지막 경기는 9월 15일, 위튼 앨비언과의 친선 경기였다. 경기는 2대1로 승리했다.
선수들은 규정에 따라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는데, 해체여부를 놓고 리그에서 준퇴출 상태로 줄다리기하던 베리 FC와 달리 리그 구성 직전 해체됐기 때문에 선수단이 준비된 채로 남아 있었고, 상당수는 같은 리그의 팀으로 이적할 수 있었다.
3.4. 요약
- 1부/프리미어 리그: 없음
- 2부/EFL 챔피언십: 없음
- 3부/EFL 리그 1: 1998-1999 (1시즌)
- 4부/EFL 리그 2: 1997-1998, 1999-2012, 2018-2020 (16시즌)
4. 후신
지역 사업가인 로버트 스메서스트라는 사람이 구단을 창단할 요건을 갖춘 뒤 새로운 풋볼 디렉터 로비 세비지[4]라는 사람을 선임한 뒤에 매클즈필드 타운이 매클즈필드 FC라는 새로운 구단으로 재탄생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 뒤 매클즈필드 FC의 팀 구성 및 선수단 영입이 완료되었고, 2021년 5월 18일에 잉글랜드 9부리그에 해당되는 노스 웨스트 카운티스 리그 프리미어 디비전에 배정되어 21-22 시즌부터 정식 참가한다고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밝혔다.
5. 관련 문서
[1] mækəlzˌfiːld[2] 선임되고 얼마 안 돼서 경기도 못 치르고 팀이 해체되었다.[3] 12-13 FA컵에서 3라운드까지 올라가 당시 챔피언십 1위였고 이후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한 카디프 시티를 2-1로 꺾었고, 4라운드에서 그 시즌 FA컵의 우승자가 되는 위건 애슬레틱에게 1-0으로 패배했다. 매클즈필드 타운은 운영비를 충당하기 위해 20000파운드만 내면 누구든 무조건 엔트리에 넣어 주는 ‘pay for play’ 방침을 세웠을 정도로 재정 상황이 열악하였지만 이 시즌의 FA컵에서 나온 수익 덕에 정책을 철회했다. ##[4] 레스터 시티 FC, 더비 카운티 FC 등에서 활약한 그 선수 맞다. 마틴 오닐의 광기의 희생양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