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서적판 (와라이나쿠) |
1. 개요
ケジメニンジャ닌자 슬레이어의 등장인물.
클론 야쿠자에 닌자 소울이 빙의하여 탄생한 존재로, 여우 가면과 정장을 입은 닌자.
2. 작중 행적
2.1. 2부 : 교토 헬 온 어스
"나는 그 누구도 아니다, 나는 얼굴 없는 망령, 의미를 찾고 있다, 의미를."
"네놈을 케지메하겠다."
"네놈을 케지메하겠다."
〈블레이드 야쿠자 베이컨트 벤전스〉에 등장한다.
닌자 소울이 빙의하는 과정에서 클론 야쿠자의 유전자 제공자인 도고지마 제이몬의 기억을 단편적으로 되찾고, 자신의 출생과 존재 의의를 찾기 위해 요로시상 제약의 플랜트를 습격하여 무차별적으로 케지메를 시행한다.
그러나 요로시상 제약의 닌자 서브쥬게이터의 요로시 짓수에 당해 세뇌당해 닌자 슬레이어를 습격하여, 그의 왼손을 케지메해 버리는 솜씨를 보여준다. 하지만 닌자 슬레이어의 케지메당한 왼손은 나라쿠 닌자의 부정의 화염으로 도로 붙어버리고, 케지메 닌자 본인은 닌자 슬레이어의 역공에 머리가 파괴당하여 만지 닌자 소울이 폭발사산!하여 사망한다.
그러나 케지메 닌자 본인의 영혼은 닌자 소울화하여, 때마침 나타난 바바야가가 그녀의 "집"인 코토다마 공간으로 데려간다. 그 이후에는 코토다마 공간에서 더 버티고, 실버 키와 함께 시공간을 넘으며 닌자 슬레이어 일행의 위기를 구해 주는 동료와도 같은 캐릭터로 입지가 변한다.
닌자 슬레이어와 로드 오브 자이바츠의 최종 결전에서는 0과 1의 코토다마 유령 상태로 더 버티고의 도움을 받아 실버 키와 함께 닌자 슬레이어가 있는 곳에 나타난 뒤, 도고지마 제이몬의 진실을 확인한 다음 만족하여 더 버티고에게 돌아가며 퇴장한다.
3. 능력
빙의한 닌자 소울은 아치 닌자인 만지 닌자. 에도 전쟁에서 악명을 떨쳤다고 하는 닌자로, 악귀와도 같이 싸우는 모습으로 전쟁 말기에 크게 날뛰어 혼자서 에도 시대의 개막을 2년은 늦췄다고 할 정도로 매우 강력한 닌자라 전해진다.3.1. 카라테
도스 대거 2자루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상대의 양손발과 손가락을 모두 케지메해 버린다. 오리지널인 도고지마 제이몬 또한 이러한 와자를 구사했다고 한다.3.2. 짓수
- 카마이타치 짓수
만지 닌자의 유니크 짓수. 도스 대거를 고속 회전시켜, 원격 조종한다. 만지 닌자의 카마이타치 짓수가 한 차례 전장을 휩쓸면 그 자리엔 피의 연못이 생겼다고 하며, 후세에 이 짓수를 부활시킨 자는 없었다고 한다.
4. 기타
- 모티브는 블레이드 러너의 로이 배티.
- 클론 야쿠자 출신인데, 정작 야쿠자 슬랭은 전혀 쓰지 않는다.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당신? - 더 버티고와 함께 등장하는 "어쩌면 닌자" 여우 우에스기 경의 정체가 케지메 닌자라는 가설이 있다.
- 罪罰罪罰罪罰罪罰
- * 에피소드 하나에서 등장하여 그 에피소드에서 퇴장하는 단역 닌자이지만, 사실 2부의 가장 큰 반전인 로드 오브 자이바츠의 정체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