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지마 제이몬

1. 개요

도고지마 제이몬의 클론인 '클론 야쿠자'의 얼굴.

ドゴジマ・ゼイモン(弩御島座衛門)

"말해라. 말한다면 단숨에 카이샤쿠해주겠다. 말하지 않으면 죽이기 전에 시간을 충분히 들여 케지메한다. 차분히 말이다. 나는 서두르지 않는다." 케지메 닌자는 몸을 웅크리며 말했다. "......제이몬." 떠는 목소리로 야다기가 말했다. "도고지마 제이몬. 레전드 야쿠자... 살아있다면 상당한 고령이다. 소재는 몰라."
"도고지마 제이몬." 케지메 닌자는 반복했다. 야다기는 기침한다. "그래. 지금은 멸망한 클랜... 킬 스톰 야쿠자 클랜의 어쌔신이었던 남자다. 총리 대신을 살해했던 레전드 야쿠자... 모든 클론 야쿠자는 그가 제공한 유전자에서 만들어졌다. 이제 상당하 고령. 은퇴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닌자 슬레이어 2부 "교토 헬 온 어스" 중 〈블레이드 야쿠자 베이컨트 벤전스〉中 번역 출처

닌자 슬레이어의 등장인물. 닌자 슬레이어의 잡몹 담당, 클론 야쿠자의 오리지널로 알려져있다.

과거 '킬 스톰 야쿠자 클랜' 소속의 야쿠자 어쌔신. 닌자도 아니면서 단신으로 국무총리의 암살에 성공했기 때문에 전설로 불리고 있다. 총리에게는 물론 호위 닌자도 있었으나, 모탈이면서 닌자마저 이기고 총리를 암살했다는 점에서 엄청난 와자를 가진 것으로 추측된다. 작중 닌자에게 승리한 모탈은 후지키도 켄지의 원호로 함께 싸우던 타카기 간도나 닌자가 아이사츠를 하는 도중 쏴버리는 야쿠자텐구, 3부에 등장했던 갓 핸드 정도밖에 없기 때문.

그 후 요로시상 제약에 자신의 유전자 정보를 제공하여 클론 야쿠자의 오리지널이 되었다. 이 정보는 요로시상 내부에서 엄격하게 은폐되고 있어서 과장급 이상의 간부들만 아는 정보다. 당연히 도고지마 본인의 소재 역시 불명. 살아있다면 상당한 고령일테고, 클랜도 이미 소멸했기 때문에 생사조차 불명이다. 클론 야쿠자 Y-13형에 닌자 소울이 빙의한 '케지메 닌자'는 이 때문에 도고지마 제이몬의 행방을 쫓기도 했었다(에피소드 '블레이드 야쿠자 베이컨트 벤전스').

주특기는 역수로 쥔 도스 대거 두 자루를 이용한 이도류. 고속 회전하며 공격하는 것이 특기다. 클론 야쿠자들은 전혀 할 수 없지만, 도고지마의 기억을 일부 되찾은 케지메 닌자는 이 무브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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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으로 불태운 것인지 형태도 남아 있지 않다. 복원도 불가능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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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고지마 제이몬은 2부 시점에서도 생존한 상태였다.

도고지마 제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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