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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ce00> 이름 | 케빈|산 三 / kevin|san |
| 종명 | 티타누스 기도라 (Titanus Ghidorah) |
| 성질 | 생체 전기 |
| 활동 양식 | 파괴자 |
| 활동 범위 | 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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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몬스터버스에 나오는 기도라의 왼쪽머리[1]이다.2. 성격
호기심이 많아 사람을 굴려보기도하고 사람이 지나간 자리를 핧기도 하는 귀여운 짓(?)을 많이 한다.3. 작중행적
3.1. 콩: 스컬 아일랜드
스컬 아일랜드 사건 후, 제임스 콘라드와 메이슨 위버는 모나크에 구속된다. 입막음을 하려 자신들을 구속한 것으로 알고 화를 내는 콘라드에게 모나크 소속 휴스턴 브룩스는 영상을 통해 어느 고대인들의 암각화를 보여준다.콩은 유일한 왕이 아닙니다.
The Kong is not the only king.
The Kong is not the only king.
그 벽화에 머나먼 과거, 고지라와 킹 기도라가 싸우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3.2.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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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라 테마(Ghidorah Theme)[2] |
2016 - 몬스터 제로
모나크가 남극 빙상 아래에 봉인된 비범한 우수종을 발견했을 때 비비엔 그레이엄 박사는 휴면 중인 생물 주변에 비밀 방호 시설을 만드는 노력을 했다. 그녀의 기밀 현장 기록에는 기이한 각주가 달려 있다.
"악마는 머리가 세 개다"[3]
2016 - Monster Zero: When Monarch discover an extraordinary superspecies sealed beneath the antarctic ice sheet, Dr. Vivenne Graham the effort to build a covert containment and research pacility around the dormant creature. her classified pield notes contain a mysterious footnote.
"THE DEVIL HAS THREE HEADS."
모나크가 남극 빙상 아래에 봉인된 비범한 우수종을 발견했을 때 비비엔 그레이엄 박사는 휴면 중인 생물 주변에 비밀 방호 시설을 만드는 노력을 했다. 그녀의 기밀 현장 기록에는 기이한 각주가 달려 있다.
"악마는 머리가 세 개다"[3]
2016 - Monster Zero: When Monarch discover an extraordinary superspecies sealed beneath the antarctic ice sheet, Dr. Vivenne Graham the effort to build a covert containment and research pacility around the dormant creature. her classified pield notes contain a mysterious footnote.
"THE DEVIL HAS THREE HEADS."
타이탄 중에서는 꽤 최근 무렵에 발견된 개체로 남극 내륙의 깊은 빙하, 얼음 무덤에 형들과 함께 봉인되어 있었다. 모나크에서 '아웃포스트32' 연구소를 세워 몬스터 제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기원이 불분명하고 몸에는 여러 화상자국이 나 있었는데 모나크 측에서는 이를 고지라와 세력 다툼을 하면서 생긴 것으로 여기고 있다. 세리자와 박사는 몬스터 제로가 고지라와 오랜 숙적 관계였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다 2019년, '타이탄들을 풀어 인간의 개체 수를 줄이고 지구를 정화한다.'는 신념의 에코 테러리스트 집단과 엠마 러셀 박사가 케빈과 형들을 깨우고 만다.
깨어난 산,이치, 니는 뒤늦게 도착한 모나크 병력을 몰살시키는 중에 케빈이 모나크 대원 중 한명을 굴리고 지나간 자리를 핧다가 이치에게 혼나 인력광선으로 모나크 병력을 몰살시킨 뒤 생존자들을 공격하던 도중, 기도라의 기운을 느끼고 남극까지 추격해온 고지라와 마주한다.
이내 둘은 격돌하며 충격파까지 터뜨릴만큼 격전을 벌이고 그 공격성으로 우세를 점하지만 모나크 아르고 호, 공중 전력이 합세하자 불리함을 느끼고 형들과 함께 남미 쪽으로 도주하고[4] 그 후, 멕시코 카리브 해 근방에서 폭풍을 일으켜 그 폭풍우 속에 형들과 머물고 있었다. 그러다 오르카에 의해 '이슬라 데 마라' 화산에서 깨어난 라돈이 아르고 호에 의해 몬스터 제로의 폭풍우 쪽으로 유인된다.
그때, 폭풍 속에서 그 폭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치,니,케빈이 아르고 호 앞에 모습을 드러내 위협한다. 그리고 자신들에게 달려드는 라돈과 격돌한다.
해상에서 라돈과 공중전을 벌이는데, 산과 니가 로단의 양 날개를 붙잡고 이치가 뇌격으로 로단을 쓰러트린다. 곧바로 아르고 호로 돌격하지만, 적시에 고지라에게 수중으로 끌려가 머리가 뜯긴다. 그때, 항상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인간들에 의해 옥시전 디스트로이어로 피격 당한다.
직후, 이슬라 데 마라 화산 정상에 앉아 머리를 재생한다.
그리고, 전 세계의 타이탄들에게 형들과 함께 명령을 내려 지구 곳곳을 파괴하게 만든다. 그로 인해 대재앙이 발생한다.
모나크 연구진들이 옥시전 디스트로이어에도 살아 나오는 모습에 의아해하던 중, 고대의 기록들을 조사하던 첸 박사가 '기도라가 별들 사이로부터 추락했다.'는 문헌을 발견한다. 이에 모나크 연구진들은 케빈과 이치,니가 지구의 생태를 무너뜨리는 외계 생명체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메디슨 러셀은 고지라의 포효, 인간의 음성을 섞어 오르카를 만들고 그 음성으로 하여금, 전 세계 타이탄들에게 중지 명령을 내린다.
워싱턴 DC를 파괴하던 중, 그 음성을 듣고 화가 난 케빈과 이치,니는 보스턴으로 찾아와 오르카를 파괴하고 메디슨을 죽음 직전까지 몰아넣는다. 셋이서 일제히 메디슨을 향해 인력광선을 쏘려는 찰나에 고지라에 의해 공격 당한다. 그리고 세리자와 박사의 희생으로 인해 되살아난 고지라, 모나크 군병력과 격돌한다.
고지라와 격전을 벌이는데, 엎치락 뒤치락 하던 중, 모나크 공군이 지원하고 모스라까지 가세해 머리에 실을 뿜어 빌딩에 묶이자, 혼자 빠져나온 케빈이 형들을 풀려다 고지라가 달려들어 잠시 고전한다.이때 형들과 달려들어 고지라를 들어올린 후 넘어뜨려 보지만 곧바로 배에 나선 형태의 방사열선을 맞으며 밀려난다. 이에, 라돈을 불러내어 모스라를 떼어내고 형들과 보스턴 도심의 모든 전력을 흡수한 뒤, 인력 광선을 방출해 군병력을 전멸시키고 고지라에게 큰 타격을 준다. 그리고 고지라를 붙잡고 대기권에 이르는 데까지 비행하고 추락시켜 타격을 주고 그로기가 된 고지라를 끝내려던 중, 달려드는 모스라를 재로 만든다.
하지만, 러셀 가족에 의해 오르카 음성이 작동되는데, 또 다시 분노한 형들과 산이 그쪽으로 향하는 사이, 모스라의 희생으로 변이한 버닝 고지라(Burning Godzilla)에 의해 소멸당하는데 과정을 보면 처음에는 날개가 불타다가 이후에는 산과 니가 타버리고 직후에 고지라가 밟은것에 의해 생체 전류가 방전되어 몸까지 사라진다.
쿠키 영상에 등장. 소멸된 거체를 빼고는 어부들이 산을 건져 놓았고 에코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회수되었다.
3.3. 고질라 VS 콩
할로우 어스로부터 애너지를 받은 후 메카고지라를 조종| 최종 보스 괴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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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소설판에서는 할로우 어스의 에너지로 100% 충전이 완료된 메카고지라와 세리자와 렌이 연결된 순간, 킹 기도라의 의식이 흘러들어와서 세리자와 렌의 자아를 완전히 소멸시켜 죽게 만들었다고 나온다. 세리자와 렌은 죽기 직전에 자신의 아버지인 세리자와 이치로 박사의 환영을 보며 "아빠? 아빠?"라는 독백을 마지막으로 사망하게 된다. 결국 메카고지라는 말 그대로 메카고지라의 육체로 부활한 산이 된 셈[5]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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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터를 천천히 응시하다가 다가오는 메카고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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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와중 홍콩에 와 있던 고지라를 발견한 메카고지라는 명백한 적의를 가지고 고지라를 집요하게 공격한다.[7] 미사일 난사와[8] 에너지, 부스터를 이용한 기동력으로 이미 콩과의 혈투로 힘이 많이 빠졌던 고지라를 압도하며 몰아붙이고, 열선의 출력 대결에서도 고지라가 발사한 방사열선을 열선으로 천천히 밀어내다가 이내 한 번에 밀어버려 고지라의 피부를 뚫고 화상을 입히는 위엄을 과시한다. 이내 고지라가 암컷 무토를 죽였을 때처럼 고지라의 턱을 강제로 벌리고 입 속에 열선을 쏘려는 시도를 하며 고지라를 죽이기 직전까지 몰아넣는다.
그때 고지라와 싸우다가 심장이 거의 멎어가던 콩을 네이선이 히브를 제세동기로 이용[9]해서 깨운다. 그렇게 정신을 차린 콩은 지아의 부탁을 받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였던 고지라를 구해낸 후[10] 고지라를 도와 메카고지라와 맞서 싸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카고지라는 여전히 끄떡도 않고 오히려 콩을 꼬리로 후려쳐 떨쳐낸다.
콩과 고지라가 각각 한쪽 팔을 붙잡고 건물에 때려박으며 협공을 했지만 메카고지라는 여전히 완력으로 두 알파 타이탄을 압도하면서 한 팔로만 콩을 떨쳐내고, 콩이 다시 팔을 붙잡아 몸통을 타고 올라와 발로 머리를 짓누르자 미사일로 고지라를 먼저 떨쳐낸 후 콩의 멱살을 잡아 완력으로 땅에 때려박고 고지라를 먼저 격투 공격으로 두드려팬다. 계속된 격투 공격에 치명상을 입어 기절한 고지라를 건물에 들이밀어 처박아놓고는 꼬리 드릴 공격으로 끝장내려는 순간 쓰러져있던 콩이 바로 근처에 떨어져있던 도끼를 집어들고 공격해온다.
도끼 공격으로 메카고지라에게 어느 정도 유효타가 들어가긴 하지만[11] 방사능 에너지가 떨어진 도끼는 이빨이 듣지 않아 메카고지라의 외피를 뚫을 수 없었고, 얻어맞다가 쓰러진 메카고지라는 콩의 도끼를 든 팔을 꼬리 드릴로 공격해 떨쳐낸 후 에너지를 실은 짓밟기 공격으로 넘어뜨리고 바로 이어서 꼬리 드릴 공격으로 콩의 머리를 뚫어버리려고 한다. 콩은 드릴을 막기도 벅차고, 고지라는 열선 공격+미사일 공격+격투까지 있는 대로 얻어맞고 쓰러져 죽기 일보직전인 상황, 결국 두 알파 타이탄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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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에이펙스 본사 건물에 있던 매디슨 일행 중 메카고지라의 콘솔을 붙잡고 낑낑대던 조시가 아무거나 넣다가 암호 오류로 콘솔 자체를 잠가버리자 "이제 끝났다"는 버니한테서 술병을 뺏어서 콘솔의 배기구에 부어버렸고, 콘솔이 손상되자 시스템 오류로 인해 메카고지라의 무기가 작동을 중지한다.[12] 그 틈에 콩은 도끼로 허리를 공격했지만 여전히 도끼는 안 먹혔고 메카고지라에게 도끼를 든 팔을 잡히자 고지라가 방사열선을 내뿜어 콩의 도끼에 방사선 에너지를 충전해주고 이를 눈치챈 콩이 메카 고지라가 붙잡은 팔을 힘으로 구속을 벗어나 도끼를 휘둘러서 꼬리 드릴 - 오른팔 - 왼팔 - 배 - 오른다리 순으로 부수면서 쓰러져 버린다.마지막 발악으로 열선을 발사하려고 에너지를 충전하지만 콩이 도끼를 목에 꽂아버리고는 목을 붙잡고 뽑아버리자 완전히 파괴되어 두 눈과 입에서 붉은색 빛이 여러 번 깜박이다가 서서히 사라지면서 작동을 멈춘다.[13]
4. 팬아트
팬들에게 귀여움을 받는 케빈인 만큼 팬아트가 무진장 많다.[14] 대체로 띨띨하지만 귀여운 컨셉이다.(From Hero Fanon Wiki)
위의 3D버전
(From artstation)
(From Hero Fanon Wiki)
(From know your meme)
5. 기타
- 형들과 다르게 이름이 잘 알려졌다.
- 아무리 댕청하긴 해도 싸울 땐 잘 싸우긴 한다.
6. 관련 문서
[1] 기도라 기준[2] 이번 영화에서 새롭게 만든 테마로, 샤미센 연주도 넣고 일본 승려들을 데려와 반야심경을 외는 소리까지 넣어 원작을 만든 일본을 배려했음이 돋보인다.[3] 신곡 발췌. 신곡 코퀴토스에, 루시퍼가 있는데, 그는 머리가 세 개이다.[4] 설정상 이 때 기도라는 막 깨어나 온전한 상태가 아니었다.[5] 다만 디자이너인 재레드 크리체프스키에 따르면 온전한 산의 의식이 아닌 산의 의식과 메카 고지라의 인공지능이 합쳐져서 생긴 '새로운 의식'이라고 한다.[6] 이때 도심에서 뛰쳐나오자 마자 사람들을 향해 열선을 발사하더니 웃기 시작한다.[7] 이후 콩이 합류해 2:1로 협공당해도 오직 고지라만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킹 기도라가 원래 숙적 관계였던데다 이미 한 번 고지라에게 죽어서 적개심이 엄청났던 듯.어쩌면 케빈은 몇번이나 죽었을 수도 있다. 고지라를 확실히 쓰러뜨리고 나서야 콩을 공격하기 시작한다.[8] 단순한 미사일이 아니라 큰 미사일에 작은 미사일 여러개가 들어있는 구조라서, 자세히 보면 날아가다 중간에 한번 분리되고 작은 미사일 여러개가 날아간다.[9] 콩의 심장 위에 히브를 착륙시키고 엔진을 과부하시킨 다음 탈출. 월터의 딸인 마야가 할로우 어스 탐색에 사용할 히브를 자랑할 때 '대도시에 필요한 전력 1주일치의 동력으로 반중력 엔진을 움직인다'고 했었는데, 죽어가는 콩을 본 마야가 "저 정도 크기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려면 전기가..."라고 하자 네이선이 마야의 말을 떠올리며 "대도시 1주일치 전기는 있어야 하겠지"고 말하고 히브를 이용한다.[10] 메카고지라가 고지라의 입안에 열선을 쏘기 직전 목을 붙잡고, 순간적으로 끌어당겨 열선이 하늘로 발사되게 했다.[11] 계속되는 도끼질에 메카 고지라도 계속 휘청거려서 반격할 틈이 없었고, 콩이 다리에 한 손으로 든 도끼를 휘두르자 고지라 수준의 덩치인 메카 고질라가 그 자리에서 넘어지기까지 한다. 콩이 뛰어올라 덮쳤음에도 넘어지기는 커녕 반격했던 고질라보다는 하체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듯.[12] 잠시 눈빛이 깜박이면서 멈칫하고 꼬리 드릴의 회전은 멈췄지만 그마저도 잠깐이었고 드릴이 멈췄지만 그 외의 전반적인 기능 자체는 여전히 정상작동했다. 다만 에너지도 사용할 수 없었는지 콩에게 오른주먹을 휘두를 때는 에너지가 담기지 않았고 이에 콩은 왼손으로 가뿐하게 오른주먹을 잡은 뒤 도끼로 오른팔을 잘라버릴 수 있었다.[13] 목이 뽑혀서 마무리되는 메카고지라의 최후는 메카고지라가 최초로 출연하는 작품 고지라 대 메카고지라의 오마주이다.[14] 하지만 몇 개만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