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2:39:36

칸자키 히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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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레 주연 5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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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노미야 마이카(桜ノ宮苺香) 히나타 카호(日向夏帆) 호시카와 마후유(星川麻冬) 아마노 미우(天野美雨) 칸자키 히데리(神崎ひでり)

神崎ひでり
칸자키 히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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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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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스타일[1] 아이돌
성별 남성
나이 16세
생일 7월 10일
별자리 게자리
신장 150cm
혈액형 B형
성우 토쿠이 소라[2]
파일:히데리 움짤 01.gif[3]파일:히데리 움짤 02.gif
파일:히데리 움짤 03.gif파일:히데리 움짤 04.gif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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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렌드·S의 주연 캐릭터.

스틸레의 담당 캐릭터는 아이돌.

겉모습은 귀여워도 사실은 농가의 아들로서 여장남자다! 애니메이션에선 당황할 때 남자 목소리(소년 연기톤)가 나오는 게 일품이다. 1인칭은 보쿠.[4] 또한 고양이입이다. 이름인 히데리는 직역하면 가뭄이라는 뜻.

오프닝에서 외치는 단어는 Surprise(놀람)의 S.[5]

평범한 여장 남자로 보인다. 실제로 자신의 남성성[6]을 드러내는 데 거리낌이 없고[7] 자신이 구현한 귀여운 모습을 보고 즐기며 자신은 귀여워야 한다는 나르시시즘이 강하다. 애니메이션에서 역할은 대부분 "장난기 많은 캐릭터" 정도이며 가게에서 접객하는 장면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목표는 자신의 귀여움을 살려서 아이돌로 데뷔하는 것. 스틸레에 지원한 이유도 데뷔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파일:히데리찌찌말랑.jpg
쓰리 사이즈는 73-56-???[8]

2. 작중 행적

농가를 물려받을 소년이였으나, 자신의 귀여움을 세상에 인정받을 아이돌이 되기 위해 스틸레에서 팬을 만들어, 자신이 얼마나 아이돌의 재능이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스틸레에 들어왔다.

여자 멤버들은 대체적으로 귀여워해 주는 취급을 해 주지만 남성진 둘에게는 그냥 남자 취급 받는다. 디노의 경우 한 번도 자기 의지로 히데리를 귀엽다고 한 적도 없으며 귀엽다 한 것도 마이카와의 관계를 진전시키는 데 조력을 받기 위해 억지로 하게 된 것 한 번 뿐이다. 물론 이 말할 때의 표정은 썩었다.

외모와는 달리 섹드립을 치는 일도 있어서 미우 2호라고 남성진 둘이 생각하기도 했다.[9]

당연하게도 남자화장실에 들어가는데, 칸자키의 외모와 목소리가 여자 같다 보니 남자들이 밖으로 나와 당황하기도.[10]

자신은 아이돌 포지션이 되길 바라는 것 같지만 마스코트 캐릭터 취급을 받는 듯 하다. 미우에게 자신은 어떤 동인지 소재냐 묻자 배빵물이란 대답을 들었다. 미우와 우연히 만나 옷을 사러갔을 때 미우에게 소프트 배빵을 얻어맞기도 하고, 미우와 마후유 때문에 코스프레 옷을 입게 되고 유치원복까지 입을 뻔 했다.[11] [12]

아키즈키와 카호 사이에서 일어난 일에 어쩌다가 말려들어서 아키즈키가 카호에게 주려했던 파르페를 먹기도 했다. 이걸 받아먹는 장면을 보면 "고생했다고 맛있는거 사주는 형님에게 감동하는 아우" 모습으로 눈물까지 흘리며 감동한다. 목소리도 소년풍으로 바뀌고 말투도 완전히 바뀌는게 포인트. 다 먹고 나서 카호와 아키즈키의 대화를 들으며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과거엔 인터넷 방송으로 활동했었는데 라이벌이 있나 보던중 인지도가 별로 없던 여장소년 방송에 비웃은 반응이 올라오자 익명으로 쓰는걸 잊고 이들을 비판하고 여장소년을 두둔했다가 인터넷 활동을 접은 전적이 있다. 이후 알바중에 웬 스토커가 자신을 따라와서 뭔가 했더니 그 때 두둔해줬던 그 여장소년이 감사와 존경의 의미로 찾아온 것이었다. 근데 확인해보니 블로그 방문수가 자기보다 훨씬 많아 좌절해버린다.

농가의 사내답게 벌레 같은 것에 면역이 있고 잠을 잘못자서 목이 굳어 버린 마이카의 팔을 잡아당겨 목이 굳은 걸 조금 해소하는 등 소소한 지식이 있는듯 하다.

스키장에 갔을때 넘어졌는데, 미소년들이 자신을 구해줄거라고 했다

3. 기타

서구권 밈 중 하나인 Your son Vs. My Son에 쓰이기도 했다.


[1] 작중 연기하는 점원으로서의 성격.[2] 여담으로, 토쿠이 소라는 러브 라이브!야자와 니코주문은 토끼입니까?조가 마야 성우다. 이를 이용한(?) 네타발언으로 Blend•F(es)(블렌드•s 라이브 이벤트)에서 아키즈키의 성우인 스즈키 타츠히사가 점장님 생일 축하 라이브를 하겠다는 히데리에게 "네가 노래해봤자 니코니코니~하는 그 쪽 노래 아니냐"라는네타발언을 했다. 이렇게 주문토끼 마야는 묻혔다 훗날 이 성우는 또 다른 아이돌을 맡게 되지만 니코니 드립이 인기를 끌어서 이쪽도 묻히게 된다[3] 오프닝에 등장하는 다른 여점원들은 접객모드가 되면서 캐릭터의 환영을 드러내지만, 히데리의 경우 접객 모드와 실제 캐릭터가 동일하기 때문인지 그런 장면이 없다.[4] 이따금 지분(自分)이 튀어나오기도 한다.[5] 오프닝에서의 "큥!큥!큥!" 이 챠밍 포인트.[6] 남자 목소리(소년 연기톤이지만)를 내는 등[7] 어디까지나 아이돌로서의 성격은 꾸민 것이다.[8] 히데리가 말하려다 중간에 디노가 명조체로 끊는다. 실제로 디노 쪽에서 히데리를 영 탐탁지 않게 여기는 묘사가 잦은 편인데, 빈말로도 귀엽다고 하지를 못한다.[9] 가령 디노가 마이카를 좋아하냐 물으면서 하는 손짓이라던가, 키차이가 많이 나면 연애가 힘들 것 같다는 얘기에서 미우가 말하려는 단어를 알아채고 아키즈키에게 맞고 날아간다던가...[10] 사실 직전에 여자화장실로 들어가려했으나 미우가 '범죄자(정확히는 거동이 수상한 사람)는 되지 말아주세요'라고 제지하고나서야 급히 바꿔갔다(...).[11] 여담으로 4권 속 표지에선 히데리를 모델로 삼은 듯한 캐릭터로 촉수물 동인지를 보여준다.[12] 실제 8화 에필로그에서 꿈에 자기가 유치원생이 되고 다른 스틸레 동료들도 유치원생이 되는 꿈을 꾼걸보면 나름 충격 먹은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