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e61e2b><colcolor=#ffffff> 경상남도지사 비서실장 최기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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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2년 |
| 경상남도 거창군 | |
| 학력 | 창남국민학교 (졸업) 거창대성중학교 (졸업) 거창농림고등학교 (졸업) 진주산업대학교 (산업경제학 / 학사)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벤처창업대학원 (경제학 / 석사)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 / 박사 수료) |
| 소속 정당 | |
| 현직 | 남부공항서비스 상임감사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1기 상임위원 |
| 경력 | 거창군청 공무원 경상남도 거창군수 비서 경상남도지사 비서실장 김태호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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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경력 및 수상 실적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으로 정치인이다.[학 력]
- 창남초, 거창대성중, 거창농림고 졸업
- 진주산업대학교 산업경제학과(경제학사) 졸업
-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벤처창업대학원 산업경제학과(경제학 석사) 졸업
- 경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 과정 수료
[주요 경력]
- 전)거창군 공무원
- 전)경남도지사 비서실장
- 전)김태호 의원 정책 보좌관(18, 19, 21대)
- 현)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
- 현)거창 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
- 현)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 현)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
- 현)미래희망 거창연구소 대표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1기 상임위원
- 현)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 이사
- 현)남부공항서비스 상임감사
[수상 실적]
- 대통령표창(국가사회발전분야)
- 대한민국의정보좌 대상
- 농림부 장관
- 경남도지사 표창 4회
- 거창군수 표창 4회
- 2015년 대한민국 공정 사회 발전 의정보좌 대상
- 2022 자랑스러운대한민국인물대상 정당발전 대상 수상 외
[저서]
- 나는 비서입니다.
2. 걸어온 길
1962년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태어나 창남국민학교, 거창대성중학교, 거창농림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거창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다.2002년 김태호 전 경남도의원이 거창군수에 당선되면서 군청 농정과에서 재직하였던 최기봉 주무관을 비서로 기용하였고, 김태호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이후 김태호 군수가 경상남도지사에 당선되면서 김태호를 따라 경상남도청에 입성하였고, 도지사 비서실장을 지내며 최측근으로 활약하였다. 김 지사가 도지사 3선을 포기하면서 함께 야인이 되었다가, 2011년 김해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자 국회의원 정책보좌관으로 임명되었다. 김태호 의원은 2016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였고, 이어 2020년 총선에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최기봉 전 보좌관은 제18대, 제19대를 이어, 제21대 김태호 국회의원 정책 보좌관으로 다시 임명되었다.
2021년 6월부터는 최기봉 보좌관이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에 거창군수로 출마한다는 지역언론의 보도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최기봉 보좌관이 2022년 1월 28일 '나는 비서입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함으로써 오는 6월 1일 거창군수 출마가 기정사실화 되었다. 출판기념회 축사로 나선 김태호 의원이 "'쓰임새 있는 사람, 고향 위해 쓸 때 돼"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최기봉 보좌관은 김태호 의원의 평생 정치적 동반자이자 복심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최기봉 보좌관은 김태호 의원과 마찬가지로 행정과 정치력을 충분히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오는 선거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정무적 판단력과 중앙부처의 풍부한 인적네트워크를 가졌다는 점에서 주목할 인물로 평가를 받았다.
대선 기간 윤석열 정부 탄생을 위해 김태호 의원 지역구 조직본부장을 맡아 정권교체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했으며, 대선 직후인 2022년 3월 30일, 예산 1조 시대 개막을 알리며 거창군수 출마선언을 하였다.
국민의힘 거창군수 후보 경선에는 구인모 현 거창군수, 이홍기 전 거창군수, 김기범 거창뉴딜연구소장과 함께 경선에 참여한 최기봉 보좌관은 현직 군수인 구인모 군수와 함께 1차 경선이 확정되어 지역정가에서는 최기봉 보좌관이 공천을 받을 것이라는 무성한 소문에 더욱 힘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짧은 경선 기간과 구인모 군수의 현직 프리미엄과 인지도를 극복하지 못하고 구인모 군수에게 경선에서 석패하였다. 최기봉 후보는 패배의 아픔을 딛고, 박완수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국민의힘 거창지역구 합동 출정식에 합류함으로써 많은 군민들과 당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최기봉 후보는 거창군수 선거기간 내내 많은 화제거리를 나왔다.
"나는 비서입니다"라는 책을 통해 당당히 "한 지도자의 비서이자, 국민의 비서였다"라고 밝혀 자신의 경쟁력과 정치적 자산을 바탕으로 군민의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비전을 보여줬다.
그리고 군수 출마 선언 직후, 거창군 예산 1조 시대를 예고하며, 고향에 대한 비전과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함으로써 정책 선거를 주도했다는 점에서 타후보와 차별화를 통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기봉 후보는 본인의 생각을 짧고 강한 메세지를 통해 주요 공약과 주요 현안마다 본인의 생각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군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전략을 구사했다.
김태호 의원의 정책보좌관직을 4월 7일부로 그만둔만큼, 현재로선 최기봉 전 정책보좌관이 당분간 휴식기를 거쳐 김태호 의원의 정책보좌관으로 다시 돌아 갈 것이라는 의견이 중론이다. 하지만 앞으로 최기봉 후보는 "홀로서기를 통해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한편, 최기봉은 박완수 도지사의 역점 사업으로 알려진 투자유치와 관련하여 지난 7월 재단법인 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 이사와 9월에는 국힘의힘 경남도당 대변인으로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어떤 행보로 이어질지 좀 더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2023년 6월 1일 최기봉은 남부공항서비스 초대 상임감사에 취임을 하였다. 지역 정가에서는 최기봉 상임감사의 잇따른 파격적인 행보에 대해 "교감을 통한 사전 포석으로 무엇보다도 '홀로서기'라는 연착륙에 성공을 했다"라는 긍정적인 시그널로 평가를 하고 있다.
9월 최기봉 상임감사는 윤석열 정부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1기 상임위원으로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