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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N에서 2014년 10월 11일부터 2015년 1월 3일까지 토, 일요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 주말 드라마. 제작사는 네오엔터테인먼트. 김연신[1]·허인무[2][3] 극본, 유제원[4] 연출. MBN에서는 '천눈'이라는 약칭을 붙여 홍보했다. 제작 과정에서 40분물 50부작으로 제작되었다가 편성 과정을 거치면서 80분물 25부작으로 편성.2. 공개 정보
원래는 tvN에서 2013년에 미친 사랑 후속 아침 드라마로 월~금요일에 편성될 예정이었으며, 2013년 9월 23일에 첫방송 날짜가 잡힌 바 있다. 이 당시 CJ E&M 측에서도 블로그를 통해 이 드라마의 캐스팅 정보를 공개했던 바 있다. tvN 블로그 CJ 블로그.그러나 이후 첫 방송이 10월 28일로 늦춰졌고, 이후에 편성이 보류되었다.[5] 편성이 보류된 이후에도 드라마의 제작은 1년 정도의 기간을 거치며 사전제작 형태로 계속해서 진행되었다고 한다.
2014년 8월 MBN에서 10월에 드라마를 편성할 계획을 밝혔으며, 9월 1일에 이 드라마의 편성이 발표되었다. MBN에서 연속극이 편성되는 것은 2012년 6월, 수상한 가족 종영 이후 2년 4개월만이다.
9월 11일에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9월 17일 두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티저 발표 이후 첫 방송 날짜가 정해졌고, 이에 따라 MBN에서 사랑도 돈이 되나요의 종영 이후 2년 5개월만에 편성되는 주말 드라마가 되었다. 드라마의 촬영은 첫 방영 이전에 모두 끝난 상태.
3. 등장인물
- 유선경(박지영) : 비정한 엄마. 신데렐라 백화점 부사장이지만 실질적인 오너이며 성공을 위해 친딸을 버리고 야망을 위해 양딸 제인을 친딸보다 더한 정성으로 키우는 비정한 모정의 소유자.
- 윤차영(홍아름, 아역 전민서) : 낙천적 긍정녀. 태어나자마자 친모에게 버림받아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고 씩씩한 성격의 생활력 강한 소녀.
- 이기현(서준영, 아역 신기준) : 차영의 첫사랑으로 본명은 차성탄. 부잣집 외아들로 귀족적 외모를 가졌지만 소박하고 서민적인 것을 좋아한다. 사고로 인해 12살 이전의 기억이 없고, 이로 인해 후에 인생의 큰 파고를 맞이한다.
- 진제인(조윤서, 아역 김소연) : 차영의 라이벌. 차영의 여고 동창이자 유선경의 의붓딸. 기현을 독차지하고 차영을 이기기 위해서 독해진 악녀.
- 이도엽(이종원) : 기현의 양아버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포커페이스. 아버지 이회장의 건강 악화로 저축은행 사장직에 오름.
- 진현태(윤다훈, 아역 박시진) : 제인의 아버지. 제인을 친딸처럼 키운 똑똑한 아내 선경의 그늘에서 편안히 있고 싶은 다소 무능한 남편이자 신데렐라 백화점의 대표.
- 반혜정(김여진) : 기현의 양어머니. 우아한 자태 뒤에 숨겨진, 아들 기현을 향한 독점욕과 질투심의 소유자.
- 진현웅(인교진) : 제인의 삼촌.현태의 이복동생. 어려서부터 미국에서 유학해 자유분방한 캐릭터.
- 진만봉(박근형) : 제인의 할아버지.
- 조 여사(박정수) : 현웅의 어머니. 사실 현태의 생모다.
- 이국환(윤주상) : 기현의 할아버지.
- 윤은자(이용이) : 차영의 고모할머니. 차영에게는 친할머니 같은 존재.
- 미스 고(조련) : 도엽과 혜정의 집의 가사도우미.
- 고정은(주민하) : 현태의 내연녀.
- 박만기(최현) : 신데렐라 백화점 식품구매팀 대리.
- 오영실(김규선) : 신데렐라 백화점 창고팀 직원.
이 외에도 배우 이한위, 진경, 이병욱이 특별출연했다.
4. 시청률 및 평가
'처절하게 버려진 채 복수심에 불타는 딸과 자신의 행복을 위해 딸을 버린 이기적인 엄마, 서로에게 칼을 겨눌 수밖에 없는 두 모녀의 잔인한 운명을 그린 드라마'라고 소개되어 있다. 하지만 실상은 시어머니가 남편의 계모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생모였다던가, 복수를 위해 친모의 현재 남편의 아버지가 다른 동생과 결혼, 비록 소꿉친구이자 연인이었던 사이였다고는 하지만 친모의 사위의 아이를 임신 한다던가 하는 등 더 볼 필요도 없이 내용상 충분한 막장 드라마다.퀄리티와는 별개로 한동안 MBN 드라마 최고 시청률(3.305%)을 기록했던 작품이다. 꽤 오랫동안 깨지지 않다가 2019년이 돼서야 우아한 가가 5회에서 3.7%를 기록하면서 갱신되었다.[6]
[1] EBS 드라마 '학교이야기', '깡순이' 등의 극본을 쓴 바 있다.[2] <허브>,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등의 영화를 연출한 영화감독.[3] 이후 두 사람은 2016년 드라마 천상의 약속과 2017년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을 공동 집필한다.[4] 드라마 고교처세왕 연출. 고교처세왕 방송 전 보도에서 천국의 눈물 연출 사실이 미리 소개되기도 했으나 정작 실제 방영은 고교처세왕이 더 빨랐다(…).[5] 이후 tvN에서는 한동안 아침 드라마를 편성하지 않다가 2014년 10월에 가족의 비밀을 편성한다.[6] 참고로 우아한 가는 MB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갱신에서 그치지 않고 이후에도 계속 상승세를 타다가 마지막회에서 최고 시청률 8.47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