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궁 선수에 대한 내용은 박영미(양궁)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ddd,#010101><colcolor=#000,#ddd> 박영미 Park Young-m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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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0년 2월 10일[1] ([age(1970-02-10)]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AB형 |
| 학력 | 인하대학교 (불어불문학 / 학사) |
| 데뷔 | 1989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 '이젠 모두 잊고 싶어요' |
| 소속사 | 원오원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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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후에 가수 김현성을 배출하기도 한 인하대학교 노래 동아리, 꼬망스 출신이다. 1989년 <이젠 모두 잊고 싶어요>로 데뷔했다.
2. 활동
1989년 MBC 제10회 강변가요제에서 <이젠 모두 잊고 싶어요>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엄청난 가창력으로 당시에는 드문 R&B의 소울이 가득한 곡으로, 방송 전부터 대상이 유력했다고 한다.[2] 지금 들어도 충분히 세련된 곡으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리메이크 하기도 했다.1990년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이라는 곡이 크게 히트하였다. 워낙 명곡이다 보니, 조규찬, 장윤정, 뷰렛, 한영 등 여럿 가수가 리메이크 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꿈에서"[3]라는 노래도 히트했다.
1992년, 윤상의 작사가로 유명한 박창학이 가사를 쓰고 변진섭의 히트곡을 다수 쓴 바이올리니스트 심상원이 작곡해 1991년 상해 아시아음악제 신인부문에서 당당히 금상을 받은 "이제는 너와 함께"를 담은 2집을 내고, 1995년 발매된 3집 "다시 생각해 봐"에서 "그대를 잊는다는 건"이라는 노래가 히트를 했다.
1997년 4집 "파혼"을 발매했다. 대표곡으로는 "슬픈 약속"이 있고 수록곡 "서툰 사랑"은 빅마마의 히트곡 "거부"로 리메이크 되었다.
한동안 히트곡이 없었지만 팬들과 음악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세련된 창법과 넘사벽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숨은 전설같은 존재였다. 간간히 KBS 열린 음악회등에도 출연했지만 크게 눈에 띄는 활동을 하지 않다가 "포레스트"라는 4인조 혼성그룹으로 활동했다. 18년만인 2015년 1월 "New Era"라는 앨범을 냈다. 대표곡으로는 "가슴에 차오른 말"이 있다.
2018년 5월, 국방FM '너를 사랑하기에 전유나입니다'에 패널로 출연했다.[4]
2019년 5월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 출연하였다.
2020년 tvN 음악동창회 ＜좋은가요＞에 음악동아리 꼬망스 멤버들과 출연했다.
2022년 6월 12~19일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찰칵! 가왕석에서 기념사진 찍을게요~ 브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3. 앨범
- 1990.01.01 1집 박영미
- 1992.01.01 2집 추억조차 없던때로
- 1995.01. 3집 다시 생각해봐
- 1997.05. 4집 파혼
- 2005.10.24 다이아몬드의 눈물 OST 제발
- 2015.01.26 미니앨범 New Era
- 2019.05.10 C'est moi
3.1. 그 외 앨범
- 2012년 포레스트 1집 앨범 ＜이별을 씻다가＞
- 2012년 포레스트 싱글 앨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4. 기타 활동
4.1. 공연
- 2016.12.17. 박영미 콘서트 일지아트홀
4.2. 뮤지컬
- 1996년 사운드 오브 뮤직
- 1998년 라이프
- 2000년 라이프
4.3. 방송
- KBS 1TV 콘서트 7080
- 2019.05.03.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 2019.05.10.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 2020.02.07. tvN 음악동창회 ＜좋은가요＞
5. 수상
- 1989 MBC 강변가요제 대상
- 1991 상해 아시아음악제 신인부문 금상 "이제는 너와 함께"
6. 경력
- 그룹 '포레스트' 멤버
7. 영상
| 이젠 모두 잊고 싶어요 |
8. 여담
- 요즘 세대 대중에게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시대를 앞서가는 세련된 곡들을 고르는 감각이 있었다. 비록 곡을 스스로 쓰는 싱어송라이터는 아니더라도 보컬리스트로서는 이소라, 이은미, 신효범, 박정현 등과 함께 “90년대 가요계 최고의 디바”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한다. 수줍은 소녀처럼 청아하다가도 절정에 이르면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풀하면서도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으로 동시대의 세계적인 팝 가수, 셀린 디옹과 자주 비견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