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20:12:17

진성준/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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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무성 공수처법 발의 허위 발언 논란2. "박원순 '가해자 기정사실화'는 사자 명예훼손" 발언 논란3. “집값 안 떨어질 것” 발언 논란4. 편향적인 부동산 통계 인용 논란5. '부동산, 정책 실패아닌 시장의 실패' 발언 논란6. '1가구 1주택' 법안 대표발의 논란7. 사전선거운동 1심 유죄8. 윤석열의 어퍼컷 세레머니 관련 발언 논란9. 당원 매수 의혹(무혐의)10. 제빵공장 노동자 빈소 영정사진 논란

1. 김무성 공수처법 발의 허위 발언 논란

2019년 10월 19일,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 참여해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했음에도 자유한국당은 난데없이 공수처 반대를 들고나왔다"며 "그런데 당시 새누리당은 2012년에 공수처법을 발의한 적이 있다. 대표 발의자가 김무성 대표였다"고 말했다.

다음날 10월 20일 김무성 의원실은 발표한 입장문에서 "진성준 전 의원의 발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대표 발의한 적도 공동 발의자로 참여한 적도 없다"며 "악의적인 의도로 가짜뉴스를 유포한 것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허위사실을 공개적으로 바로잡지 않으면 강력하게 법적 대응 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진성준은 사실 관계를 확인한 바, 대표발의자는 이재오 전 의원이었다"면서 "김무성 의원께 뜻하지 않은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사타파 TV 등이 게시한 해당 연설 동영상은 즉시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고 했다.#

2. "박원순 '가해자 기정사실화'는 사자 명예훼손" 발언 논란

7월 13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진성준은 "피해를 호소하는 분의 피해를 기정사실화하고 그것이 '박원순 시장이 가해자다'라고 하는 점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것"이라며 "또 다른 점에서 사자 명예훼손에도 해당할 수 있는 얘기"라고 발언하였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의 피해 호소에 대해 '일방의 주장'을 넘어 '사자 명예훼손'으로 깎아내렸다는 비판 의견이 있다.#, #, #

3. “집값 안 떨어질 것” 발언 논란

[속보] “집값 안떨어질 것” 진성준 의원 발언 논란
진성준 "그래봤자 집값 안떨어져"···마이크 꺼지자 드러난 與속내

2020년 7월 16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하여 토론을 마친 뒤 마이크가 꺼지지 않은 것을 모르고 "그렇게 해도 (집값) 안 떨어질 겁니다. 부동산이 뭐 이게 어제 오늘 일입니까?"라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이후 해당 발언 장면이 담긴 동영상 일부분은 MBC 유튜브 채널에서 삭제됐다. 진 의원은 해당 방송에서 집값이 잡힐 것이라고 주장하는 민주당 측의 패널이었으며, 해당 항목에도 나와있듯 진 의원은 친문 정치인인데도 속으로는 이러한 본심을 갖고 있었기에 그간 겉으로는 집값을 잡을 거다라고 하던 민주당 의원들 대부분도 속으로는 어차피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으로 보여진다.

논란이 일자 진 의원은 SNS에 "100분 토론 발언 관련 왜곡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라며 가짜 뉴스로 몰아가려고 했다. #
진성준이 문제의 발언을 한 후 100분 토론에 통합당 측 패널로 출연한 김현아가 "여당 국토위 위원이 그렇게 얘기하시면 국민들은 어떻게 하느냐"고 반문했는데, 김현아가 저렇게 반문을 했다는 것은 그 자리에서 진성준의 발언을 가감없이 들은 김현아조차도 진성준이 한 발언을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집값은 무슨 정책을 써도 떨어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다는 뜻이고, 진성준의 주장대로 해당 발언이 왜곡보도된 것이라면 김현아가 저렇게 반문을 한 것이 설명이 되지 않는다.

진 의원의 발언에 대해 김은혜 미래통합당 대변인은 "솔직한 고백은 무능보다 낫다, 국민들에게 상처만 주는 부동산 정책을 이제는 거둬야 한다"고 비꼬았으며, 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은 "진 의원의 말은 지극히 정상적으로 인간적이기까지 하다"며 "백약이 무효한 부동산 정책을 고수하는 공허한 대통령의 연설보다는 그나마 나은 발언"이라고 비슷한 논평을 했다. 정의당 김동균 부대변인은 "진 의원이 진의(眞意)는 다르다고 해명했지만, 때와 장소가 무척이나 부적절했다"면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왜 겉돌기만 했는지 의심했던 국민들에게 의심을 보태주기 충분했다"고 지적했다. #

한편 이번 논란과 관련해 보고를 받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뭘 그런 것까지 보고하느냐"고 반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진 의원이 해명자료를 냈고 잘 해명됐다고 본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 없는 진성준 의원을 국토위에서 퇴출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진 의원의 발언은 정부·여당의 실책들과 오버랩돼 단순 실언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각종 토론과 정책 결정에 참여해 겉으론 집값을 잡겠다고 말하면서 뒤로는 다른 발언을 서슴지 않는 진 의원은 국토위 위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진 의원은 “일부러 (발언의 진의를) 곡해하려는 사람들의 요구에 물러서지 않는다”며 상임위 변경 여지가 없음을 밝혔다.#

논란이 계속되자 진성준은 자신의 발언은 민주당의 부동산 후속대책이 입법된다고 집값이 하락하거나 폭락하지는 않을 것이며,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집값을 하락시키기 위한 정책이 아니기 때문에 한 발언이었다고 추가 해명했다.# 정책이 부동산 가격 하락을 의도조차 하고 있지 않다고 시인한 셈인 것이다.

그리고 2020년 11월 19일에는 정부의 실책으로 부동산 가격이 오르자 '집값이 올랐으면 그만큼 세금을 더 내야 한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4. 편향적인 부동산 통계 인용 논란

[단독] "부동산 안 떨어질거다" 진성준 민주당 의원, 이번엔 부동산 통계 편향 인용

토론 프로그램에서 임대차 3법으로 인해 전월세 물량이 감소하고 전세 가격이 급등하는 우려가 있다는 야당 측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과정에서 한국감정원과 KB부동산 통계를 인용했다. 진 의원은 "한국감정원이 주간 단위로 조사한 서울 지역 전세가격 변동률을 보면 8월 3일 0.17%에서 10일 0.14%로 상승률이 떨어졌다"면서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치를 봐도 전세 상승률이 7월 27일 0.29%로 상승세를 보였다가 8월 3일 0.21%로 조금 떨어졌다. 이게 현실이다"라고 발언했다.

그러나 이는 정부와 여당에 유리한 수치가 나오도록 한국감정원은 최신 수치를 언급하고 KB부동산 통계는 일주일 전 수치를 언급한 것이다. 진 의원이 언급한 한국감정원 기간과 동일하게 KB부동산 수치를 살펴보면 전세가격은 상승 추세가 뚜렷했다. KB부동산의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8월 3일 0.21%를 기록했다가 8월 10일 0.41%로 폭등했다.

5. '부동산, 정책 실패아닌 시장의 실패' 발언 논란

與 진성준 이상한 논리 “부동산, 文정책 실패 아닌 시장의 실패”

6. '1가구 1주택' 법안 대표발의 논란

"1가구는 1주택을 보유·거주해야 한다"는 내용의 주거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논란이 되었다. 전문가들은 이번 법안이 사유재산침해 우려가 있을 뿐 아니라 시장경제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민주당 내에 다주택자가 아예 없다면 모를까 16명이나 다주택자다.(...) 거기다가 페이스북에 본인의 법안을 비판한 법학자들을 저격하면서 비꼬는 추태를 보이며 더 많은 욕을 먹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심사 과정에서도 해당 법안에 대해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토위 검토보고서에서는 "모든 임대주택 수요를 국가가 충족할 수 없는 만큼 민간 임대주택 공급이 필수"라며 "다주택자는 민간 임대주택사업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전체 임차 가구 중 공공임대주택 거주 가구 비중은 13.5%(2019년 주거실태조사)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보고서는 "전 국민의 비금융자산 중 주거용건물과 부속토지의 비중이 약 75%에 이르는데 주택의 자산 증식 목적 활용을 제한하는 건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고도 지적했다.#

7. 사전선거운동 1심 유죄

'사전 선거운동' 민주당 진성준 1심서 벌금 70만원

8. 윤석열의 어퍼컷 세레머니 관련 발언 논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유세 중 '어퍼컷 세리머니'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와중에 진성준은 이 세레머니를 가리켜 정치보복이라고 해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어퍼컷 세리머니가 나온 것은 지지자들이 응원의 의미를 담아 빨간 종이비행기를 단상으로 날려 보낼 때였다. 윤 후보는 흥에 겨운 듯 어퍼컷 세레머니를 선보였고, 방향을 바꿔가며 수차례 지지자들을 향해 어퍼컷을 날렸다. 이는 윤 후보가 즉흥적으로 한 세리머니로 알려졌다.

JTBC 썰전 라이브에 나온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본인이 공언했던 것처럼 정치보복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윤 후보의 어퍼컷 세리머니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나 며칠 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전주 유세에서 발차기 세레머니를 했고, 허경영이 발차기 세리머니가 자신의 발차기를 따라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네거티브는 자충수가 되었다.

한술 더 떠서 2월 24일 충북 충주시 젊음의거리에서 열린 이재명 후보 선거유세의 사회를 보던 중, 이 세레머니를 "검사들이 룸싸롱 가서 술 먹고 노래 부르다가 점수가 잘 나오면 하는 것이라더라"고 비하했고 이어 "술꾼 후보는 라마다로 보내고"라며 조롱했다.#

이에 국민의힘 측에서는 "룸살롱 가서 술 마시고 노래하는 행태는 민주당 586 운동권 출신 의원들의 주특기 아니었던가"라고 반박하며 "윤 후보의 어퍼컷이 부럽다면 이재명 후보에게 공중부양 발길질이나 전과4범 격파쇼를 열심히 할 것을 건의하라"고 비꼬았다.#

9. 당원 매수 의혹(무혐의)

2022년 5월 4일, 민주당 강서 을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윤두권은 진성준 의원이 김승현 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를 위해 권리당원 매수했다고 주장했다. 강서구청장에 출마한 김승현 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해 권리당원 모집 자금을 강서 을 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자 건설업자인 조모씨로부터 부위원장이었던 윤두권 본인이 받았으며, 조모씨가 그 돈을 강서구 전체 20개 동 회장에게 주라고 지시했다고 폭로했다.

5월 6일, 국민의힘 김형동•조수진 의원은 진 의원과 김 후보를 선거법상 매수죄•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2023년 2월 4일 검찰이 김승현 전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의 사전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진성준 의원을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은 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볼 증거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기소하지 않았다. # 진 의원은 "목에 걸린 가시처럼 껄끄러웠던 마지막 누명이 마침내 벗겨졌다"고 밝혔다. #

10. 제빵공장 노동자 빈소 영정사진 논란

10월 18일, 평택 SPL 제빵공장 직원 기계끼임 사망 사고가 난 노동자의 빈소를 찾아가 영정사진과 유족 사진을 그대로 노출하여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고인과 유족에게 2차 가해가 될 수 있으며 자신의 방문을 정치적으로 사용하려는 목적이 너무 뻔히 보인다고 비판받았다. 유족의 요청으로 현재는 사진이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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