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12:23:49

주인공이 빌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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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빌런임
파일:주빌런.jpg
장르 성인 판타지, 하렘, 게임빙의,
몬무스
작가 꽃의폭풍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원스토리
연재 기간 2020. 11. 06. ~ 2021. 09. 13.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
2.1. 에피소드
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
6.1. 종족6.2. 아이템
7. 미디어 믹스8. 기타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하렘·게임빙의물 웹소설. 작가는 꽃의폭풍.

2. 줄거리

성인군자 캐릭터에 빙의한 나쁜놈의 위선자 행세가 시작된다.

[판타지] [하렘] [남성향] [몬무스]

2.1. 에피소드

<rowcolor=#ffffff,#dddddd> 에피소드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rowcolor=#ffffff,#dddddd> 회차 에피소드 명
프롤로그 게임 속 호구 영주
1화 계획이 하나 있어
2화~10화 아이라는 끝에 가서 좆된다
}}} ||

3. 연재 현황

  • 2020년 11월 6일에 조아라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이 시기에도 제법 높은 인기를 자랑했었다. 부동의 원탑 창작물 속으로가 휴재했을 때엔 1위에 등극하기도.
  • 2021년 6월 29일 총 438화로 본편이 완결됐다.
  • 2021년 6월 30일에 외전 연재를 시작했다.
  • 2021년 9월 13일 515화로 외전이 완결됐다.

4. 특징

연재 초기에는 흔한 게임빙의물 클리셰를 답습하는 평범한 성인 웹소설인 듯했지만[1] 인어 모녀 영입 이후로 작가 특유의 유머 감각이 폭발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닉값하는 주인공 루시우스가 선보이는 꼴리면 따먹고, 빡치면 죽이는 치사량의 사이다 행보와 그 결과 쌓이는 업보를 돌려받으며 고통받는 모습이 주요 감상포인트. 끼리끼리 논다고 그의 주변인물들도 영 나사 하나씩 빠져있는 인물들이 많아 정신나간 시너지를 보이기에 취향만 맞는다면 유쾌하게 감상할 수 있다.

단, 이런 류의 소설이 으레 그렇듯 점점 막나가는 주인공의 행보 때문에 떨어져나가거나, 유머에 가려지긴했지만 NTL[2], BSS같은 전개도 자주 나와서 내상을 입는 경우도 더러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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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설정

  • 히로인 전설
    본작의 무대가 되는 에로게.
  • 대천신교
    마왕을 비롯한 마계의 군세에 맞선 군인들에게 정신적인 안정을 주고자 세워진 구호단체에서 기원한 종교. 현재는 인간족 대부분에게 전도돼 왕국 못지않은 권세를 가지고 있다.
  • 사랑교
    대천신교의 고위사제장 메이헴이 만든 신흥 종교. 세계관 전체에 팽배한 이종족 차별을 멈추고 모두를 사랑으로 보듬어야한다는 지론을 펼치며, 실제로도 이종족을 위한 보호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6.1. 종족

  • 드워프
    흔히 등장하는 드워프들과 비슷한 설정이지만, 본작의 드워프들은 마석 동굴을 확보했기에 대장장이보단 공장 운영자에 가까운 태도를 보인다.[3] 자신들의 나라에서 베타적으로 살아가며 마탑이나 인간 나라 등과는 비즈니스적인 관계로만 엮이는 편.

    특이하다면 특이하게도 본작의 드워프들은 남,녀가 거의 비슷하게 생겨서 이상적인 여성관도 강한 힘과, 드워프다운 묵직한 근육, 그리고 훌륭한 수염이라고 한다.
  • 인어
    본작에 존재하는 이종족 중 하나. 인간, 엘프, 드워프 이외의 종족을 인정하지 않는 세계관이라서 몬스터와 동일하게 취급되고 있다. 정확히는 인권을 인정받는 세 종족이 강대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과는 달리 그들과는 바다에서의 이권을 둘러싼 갈등이나 인어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부산물[4] 등이 존재하면서도 세력이 약해 찍어누르는 것에 가깝다.[5] 이러한 인식 때문에 인어와 성관계를 갖는 것은 수간과 동일하게 터부시되고 있다.

    바다에 거주하는 종족답게 바다, 수상, 수중에서 모든 스탯이 2배 상승하는 '인어의 축복'이란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본작 시점에선 주로 서부 지역에서 갈등을 빚고 있다.

    여러 종족중에서도 특이한 방식의 난산을 하는데, 가임기에 섭취한 어류의 종류에 따라서 체내에서 알을 생성하는 구조라고 한다. 이를테면 가임기 기간에 상어 종류를 먹은 인어는 더 흉포하고 근육량이 많은 태아가 들어있는 알을 낳는다던가, 관상어 종류를 섭취한 인어의 태아는 아주 작고 무게도 가볍다는 식으로. 단, 돼지고기같이 안되는 종류도 있다. 이런 이유로 보통 인간과도 혼혈이 불가능하다고 보고있다.[6]
  • 수인
    본작에 존재하는 이종족 중 하나. 인간, 엘프, 드워프 이외의 종족을 인정하지 않는 세계관이라서 몬스터와 동일하게 취급되고 있다. 그들도 인어처럼 인간과의 영토 분쟁같은 정치적인 이유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이며, 다소 지능이 부족하고 호전적이란 점을 제외하면 다른 종족들처럼 평범하게 교류가 가능하다. 수인과 관계를 갖는 것 역시 수간과 동일하게 터부시되고 있다는 점은 두말 하면 입 아프다.

    평야에서 모든 스탯이 2배 상승하는 '평야의 지배자'란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본작 시점에선 주로 동부 지역에서 갈등을 빚고 있다.

    1년에 한번 가임기가 있다고 한다.
  • 라미아
    수백년 전의 전쟁에서 악마의 편을 들어 지하 밑바닥에서 갇혀 생활하던 종족으로 원작에선 마왕이 부활한 뒤 얼마 지나지않아 지상으로 올라와 사람들을 학살하며 악명을 떨쳤다고 한다.

    하지만 본작에선 에이에이와 루시우스가 마왕을 초삭해버렸기 때문에 그 정체가 알려지지 않았고, 이를 라미아의 여왕이자 사천왕 '나태한 르아'에게 이용당해 인어로 정체를 속여 인간들을 습격하는데 써먹었다.
  • 드래곤
    세계관 최강의 종족. 일반적인 드래곤처럼 영원의 시간을 살며 마법 등에 능통하다.

    단, 워낙 강력한 존재이다보니 드래곤의 숫자가 너무 많아지면 곤란한지라 드래곤의 신에 의해 가임기[7]가 정해져있다.
  • 드래고니안
    왕국 북부에서 출몰하는 아인. 이종족보다 더 몬스터에 가까운 비주얼이란 것을 제외하면 별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아예 몬스터같이 취급당한다.[8] 단, 리젠되는 몬스터와 달리 아인은 전멸시키면 리젠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정체는 마계에서 온 드래곤 '아티'가 심심해서[9] 자기 피로 만들어본 종족이었다. 하지만, 자기 레어에서 나오지 못하는 '아티'가 컨트롤 할 순 없었는지 그녀의 남편 '데오르곤'의 '강한 남자or여자를 납치하라'는 명령[10]을 받고 북부에서 날뛰다가[11] 루시우스에 의해 전원 전멸당한다. 자체적으로 번식이 가능한 것 같지만 자연적으로 생겨난 종족이 아니어서인지 전부 전멸하면 리젠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6.2. 아이템

  • 고대의 성검
    남자만 사용 가능


    [특성]

    1) 정당한 대가 - 등 뒤에서 찌를 때 즉사. 인간에게만 적용됩니다.

    2) 정당한 승부 - '승부'라고 외치면 칼에서 맹독이 생성됩니다.

    3) 확고한 충성심 - 자신의 주인, 상사, 친구, 연인, 가족, 부하를 공격 시 4배의 데미지를 줍니다.

    지하 던전에 봉인되있던 성검...인데 어째 그 특성이 범상치 않다. 덕분에 피할 수 없는 시비가 걸린 '루비콘 알리샤르'를 죽이는데 한 번 쓰이곤, 오히려 가족이 모르고 건드리면 위험하다며 대체로 봉인되있는 신세다.[12] 작중 후반에는 결국 마계의 문 너머로 던져진다.
  • 투사의 갑옷
    착용 제한 : 힘 300


    [세트 효과]

    3 세트 : 최대 체력의 30% 이하의 공격에 대해서는 경직을 받지 않습니다.

    4 세트 : 마법 데미지를 50% 감소시켜줍니다.

    5 세트 : 물리 데미지를 80% 감소시켜줍니다.

    악마랑 거래해서 얻은듯한 살벌한 디자인의 갑옷. 물론 성능도 살벌하다. 아티가 데오르곤을 토벌하겠다 나선 '페타 루시우스'에게 선물한 장비로 데오르곤의 공격을 버티다 파괴되었다.
  • 형벌의 몽둥이
    착용 제한 : 힘 280


    3번 사용하면 파괴됩니다.

    타격한 상대의 방어를 무시합니다.

    상대 체력이 낮을수록 데미지가 증가합니다.

    (최대 100% 증가)

    아티가 데오르곤을 토벌하겠다 나선 '페타 루시우스'에게 선물한 무기. 데오르곤의 뚝배기를 깨는데 요긴하게 사용되고 파괴되었다.
  • 드래곤 하트
    전설 속에 등장하는 드래곤을 죽여야만 얻을 수 있는 드래곤의 심장.


    드래곤 하트를 이식할 시 '드래곤' 보정을 받습니다.

    (모든 스텟 2배로 증가. 고대의 비늘 및 마법의 주인 특성 획득)

    ※이식 실패 시 사망합니다. (성공률 5%)


    드래곤 하트를 섭취할 시 이하의 보상을 얻습니다.

    (모든 스텟 +100, 용인[13] 특성 획득)

    섭취 혹은 이식할 시 막대한 힘을 부여하는 드래곤의 심장. 본작에선 데오르곤의 심장을 루시우스가 섭취해 스탯과 용인 특성을 취했다.
  • 메이가의 맹세
    아힐데른의 영웅 '엡실론 메이가'가 만든 아이템. 서로가 각자의 조건을 적은 종이를 태운 재를 이 성배에 녹여 마시면 무조건적으로 이루도록 한다. 사실상 세뇌 아이템으로 '메이가의 맹세'에 당한 자는 단순히 심신미약에 빠져 세뇌한 자의 명령대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아예 자아가 지워져 꼭두각시가 되어버린다.[14]

    현대에선 아힐데른의 여왕 샐리나가 '페타 루시우스'에게 사용하려다 역관광 당한 것을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은 물론 자신이 사용하기에도 너무나도 끔찍하고 위험한 마법'이라는 것을 깨달은 루시우스가 그것을 발동시키는 잔을 스스로 파괴한다.
  • 알리오 페스타의 마차
    '엡실론 메이가'에 버금가는 천재라고 알려진 '알리오 페스타'가 만든 아이템.[15] 한번 마차가 가본 지역이라면 어디든지 단숨에 이동할 수 있다. 단, 한번 이동하는데 막대한 마력이 필요해 어지간하면 연속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원작에서는 주로 아티가 충전해준다. 웬만한 마법석으로는 충전하기 굉장히 힘들기 때문.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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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 노벨피아로 이주하기 직전 조아라에 습작 공지를 올렸는데, 조아라에서 여우들의 왕 노릇을 하느니 호랑이를 사냥하러 간다는 내용이었다. 많은 독자들이 이 멋진 태도에 찬사를 보냈으나, 노벨피아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주빌런보다 높은 순위를 점한 작품들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하자 밈으로 변질되었다. 호랑이가 복사가 된다고 그래서 현재는 독자들에게 무수한 호랑이들을 사냥하는 착호갑사 겸 노벨피아 상위권 수문장으로 취급받고 있다.
  • 등장인물들의 대사에 “이제”라는 단어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작가의 말버릇으로 보인다.
  • 트리우끼 작가의 '이세계 탈주닌자'와 콜라보한 '주인공이 용사랑 탈주닌자임'이라는 릴레이 소설을 연재한 적이 있다. (21.01.15 ~ 21.04.16 총 60화로 완결)

9. 관련 문서



[1] 물론 이 시기에도 용사 TS 암컷타락으로 범상치 않은(...) 기운을 드러냈다. 이 역시도 신의 한수로 평가되는 부분.[2] NTL은 '주인공이 남의 것을 빼앗는' 장르인지라 '주인공이 빼앗기는' NTR과는 정반대의 장르이다.[3] 그들도 마석 동굴 발견 전엔 흔한 드워프들 같은 성격이였다고 한다.[4] 인어의 피는 미약과도 같은 효과가 있고, 가죽 등도 성서의 커버나 지갑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5] 기본적으로 인어란 종족 자체가 온후한 성향을 띄고 전투력이 그리 강하지 않은 것도 한 몫했다.[6] 6마리가 108번의 가임기간 교미를 했는데도 임신 출산에 성공한 사례가 없어서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린 적이 있었다. 이브가 정말 특이한 케이스인 것.[7] 3천년에 한번인 것으로 추정[8] 이는 루시우스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남여 구분이 안되는 파충류라서 못따먹어서 그런것도 있지만[9] 남편인 데오르곤에게 감금당한채로 방치당했다.[10] 이런 명령을 한 이유도 황당한데, 바로 인간의 섹스 교보재를 원했기 때문.[11] 물론 명령이 없었어도 세력권 문제로 인간과 마찰을 빚긴 했었다.[12] 후반부로 갈수록 딱히 이 검을 쓸 필요도 없어져서 안쓰기도 한다.[13] 수명이 늘어난다.[14] 루시우스는 '메이가의 맹세에 당해 꼭두각시 노예가 되어버린 샐리나를 두곤 '살아는 있지만 마치 생명이 없는 인형' 같다고 평가했다.[15] 단, 이 아이템을 만다는 데 이용한 마법진과 마력석은 미미르에서 뽑아낸 것이라고 한다.[16] 417화까지의 소제목들을 정리한 글로, 몇몇 오류는 댓글이 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