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7 23:49:16

주앙 노노 폰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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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FC 수석코치
ULSAN HD FC
파일:폰세카 코치.jpg
주앙 노노 폰세카
João Nuno Fonseca
출생 1989년 6월 1일 (35세)
국적
[[포르투갈|]][[틀:국기|]][[틀:국기|]]
직업 축구 코치
지도자 아카데미카 (2010~2013/전력분석관)
아카데미카 U-19 (2011~2014/코치)[겸임]
카타르 U-19 (2015~2016/전력분석관)
맨체스터 시티 FC (2017~2018/멘토 코치)
FC 낭트 (2018/코치)
SL 벤피카 B (2019~2021/코치)
스탕다르 리에주 (2021~2022/코치)
발랑시엔 FC (2023/코치)
울산 HD FC(2025~/ 수석코치)

1. 개요2. 지도자 경력3. 여담

[clearfix]

1. 개요

포르투갈의 축구코치이자, 울산 HD FC의 수석 코치이다.

2. 지도자 경력

포르투갈의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에서 코치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때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세르지우 콘세이상이 각각 이 팀의 감독으로 재임했을 당시 그들의 전술에 흥미를 가졌으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카타르로 넘어가 일을 하게 되는데, 이때 프란체스코 파리올리를 만나 그와 함께 일할 기회를 갖기도 했다.

카타르에서 시간을 보낸 이후 유럽 복귀에 대한 열망이 생겼기에 다시 유럽으로 돌아와 맨체스터 시티에서 일을 시작했다.

이후 프랑스로 가서 리그 1FC 낭트에서 수석 코치로 일을 시작하며 처음으로 프로 팀 코치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 감독 미구엘 카르도소[2]와 함께 8경기 동안 승점 6점에 그치자 단 3달만에 경질 당하고 말았고, 시작부터 제대로 실패를 맛보고 말았다.

이후 고국 포르투갈로 돌아가 SL 벤피카 B팀에서 2년간 수석 코치로 일을 했다.

벤피카 B팀에서 2년간의 생활을 보낸 이후 다시 프랑스로 날아가 이번에는 리그 1스타드 드 랭스의 수석 코치로 오스카르 가르시아 감독을 보좌하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리그를 12위로 마쳤다. 이후 1년만에 팀을 떠났다.[3]

이후 다시 프랑스에서 이번에는 리그 2발랑시엔 FC에서 젊은 감독 호르헤 마시엘의 보조 코치로 들어가게 되는데, 팀이 17경기에서 단 1승만 거두는 최악의 부진을 겪으며 결국 그해 12월 또다시 감독과 함께 잘리고 말았다.

이렇게 프랑스에서 3번의 프로 팀 코치 생활을 했으나 결과가 영 시원찮았고, 발랑시엔을 떠난 이후 코치 일은 잠시 접고 UEFA 프로 라이센스를 따기 위해 공부해 집중했으며, 얼마 후 UEFA PRO 라이센스 취득에 성공했다.

이후 현장에서 일하는 방식이 아닌 여러 방식으로 계속 축구를 접하며 살던 와중, 울산 HD FC의 연락을 받고 한국으로 넘어오게 되었다. 유럽에서의 커리어가 영 시원찮았던 상황에서 반등의 기회가 필요했으며, 울산이 클럽월드컵에 참가하기에 흥미를 느꼈다고. 이로써 카타르에서 일한 이후 10년만에 다시 아시아 무대로 넘어오게 되었다.

3. 여담

  • 2024년 인터뷰에서 언젠가는 감독을 해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꺼낸 적 있다.

[겸임] [2] 재밌게도 현재 그는 2025 시즌 울산이 클럽월드컵에서 만날 마멜로디 선다운스의 감독을 맡고 있기에 폰세카는 그와 재회할 확률이 높아졌다.[3] 참고로 폰세카가 떠난 이후 가르시아는 새 수석 코치를 들인 이후 얼마 못 가 성적 부진으로 경질당하고 새로 들어온 수석 코치가 임시 감독을 맡게 되는데, 그가 다름 아닌 윌리엄 스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