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8-09 19:58:47

주미라



{{{#!wiki style="margin-bottom: -10px; margin-top: -10px;"<tablebordercolor=#2b9cff><tablewidth=100%><tablebgcolor=#2b9cff>파일:기적의 분식집 로고.png 기적의 분식집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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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설화
<colbgcolor=#b8eaff,#b8eaff> 필리아 주미라

<colcolor=#000><nopad> 파일:ecg_03_미소.png
주미라
ージュミラ | Joo Mira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장미
파일:일본 국기.svg 이시하라 마이
성별 여성
테마곡 mira theme
직업 기자
쓰리사이즈 88-56-88
생일 6월 6일
특기 텐션
가족 부모, 주소민(남동생)
좋아하는 것 인기, 가족, 돈
싫어하는 것 가난, 무관심
1. 개요2. 특징
2.1. 외모2.2. 성격2.3. 능력2.4. 인간관계
3. 작중 행적
3.1. 기적의 분식집3.2. 후속작에서
4. 비판 및 문제점5. 어록6. 기타

1. 개요

미라주 TV 구독과 좋아요!
유투버?
에너지 넘치는 아가씨
기적의 분식집서브 히로인.

2. 특징

테마곡 mira theme
어느 날 설화의 분식집에 갑자기 들이닥친 유튜버. 종합 정보 채널 '미라주 TV'를 홀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직 방송국 출신이라 촬영부터 편집까지 능숙하게 부담하는 스타일이다. 주변 지역의 소재거리를 찾다가 부동산 아저씨로부터 설화의 분식집에 대한 소문을 듣고[1] 설화를 찾아간다. 그리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재로 설화의 분식집을 부흥시키는 콘텐츠를 쓰기 위해 설화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진실

[ 스포일러 주의 ]
원래 주미라는 방송국이 아닌 외주 제작 업체의 편집실에서 근무했다. 방송국에서 과로에 시달리던 중, 남을 돋보이게 만드는 편집 작업만 기계적으로 반복하다가 어느 순간 자신을 굉장히 초라해보인다고 여기게 된다. 특히 화장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꾀죄죄한 얼굴을 보고 큰 현타를 느꼈다고 하며, 자긴 경력직이니 잘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바로 퇴사를 박고 인방을 시작하게 된 거라 한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가족에게 말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아버지가 자기가 방송국에 다니는 걸 매우 자랑스러워 하는지라 주미라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방송국에 아직 다니는 걸로 속이기 위해 기자 냄새 나는 차림으로 다니고, 돈을 잘 버는 티를 내기 위해 설화에게 돈을 자주 빌리게 된다.

2.1. 외모

<nopad> 파일:주미라 일러.png
디자인이 필리아와 완전히 대척점에 서 있다. 장발 + 푸른색 이미지를 가진 필리아와 반대로 주미라는 활발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단발에 붉은색 이미지를 지녔다. 여기에 안경을 항상 쓰고 다니는데, 방송 녹화를 시작하면 안경을 벗고 찍는다.[2]
방송국 출신답게 명함을 포함한 옷이 딱 기자 스타일이다. Kero는 디자인을 현실적으로 할지 말지를 고민을 꽤나 했으나, 결과적으론 말도 안 되는 오피스룩이 탄생했다며 회고했다. 그래도 기자 느낌을 살리기 위해 회사원 분위기의 명찰과 날개 머리띠를 넣었다고 한다.[3] 따라서 이쪽도 복장 수위가 필리아 못지 않게 높으며, 단추 틈새로 가슴이 드러나고 브라끈도 대놓고 삐져나와 있다.[4]

필리아처럼 이쪽도 스타킹을 차고 다닌다. Kero 왈 그리고 나니 맨다리를 드러내기엔 수위가 많이 높아질 거 같아 중화용으로 넣었다고.

물론 미라는 본편 이전에 이미 퇴사했기에 굳이 이 복장을 고수할 필요는 없으나, 퇴사가 쪽팔린 나머지 가족에게 방송국을 다닌다고 속이기 위해 일부러 이렇게 다니는 것이다. 작중에서 이 옷 이외의 다른 의상을 보여준 적은 없다.애초에 바라는 유저도 없고

수영복 차림이 존재하는데 필리아와 달리 원피스 수영복이다. 이유는 바다에 가는 필리아와 달리 실내 수영장을 가기 때문이라고. Kero는 비키니보단 원피스 수영복이 더 끌린다고 밝혔다.
입을 벌릴 때 자세히 보면 송곳니가 존재한다.

2.2. 성격

어쩜 저렇게 뻔뻔하게 행동할 수 있는 걸까?
사장님으로서는 배우고 싶을 정도다...[5]
-차설화
애가 좀... 정신이 없긴 하지.
-미라의 아빠
극한의 하이텐션을 자랑하는 정신사나운 캐릭터다. 유튜브 방송을 키면 지쳐있다가도 몸의 열기가 확 끌어올라 주변인들이 난처해질 정도로 오버 액션을 난사하며, 과장된 말투와 몸짓을 상시로 발동하기에 보는 유저마저 정신 사나워진다.
그리고 이슈 유튜버이자 기자이기 때문에 얼굴에 깐 철판이 어마무시하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앞뒤 안 가리고 달려드는데, 여기서 설화가 대놓고 불편해하거나 지친 기색을 내비쳐도 정말 뻔뻔하게 자기 내키는 대로 행동하려 한다. 심지어 그 과정에서 악마의 편집이나 과장/허위 광고 같은 반도덕적 행위가 첨가되어도[6] 미라는 원래 방송이란 이런 거라며 죄다 웃어넘긴다.
이런 행위의 기반은 특유의 주관이 강하고 이기적인 성격이다. 어떻게든 이슈를 만들어서 밥벌어먹고 살아야 하다 보니 한번 잡은 기회를 어떻게든 안 놓치려하기 때문인데, 기자 생활을 오래 해서 타인의 감정에 무뎌진 건지 몰라도 민폐라 여겨질 수 있는 행동을 정말 아무렇지 않게 시전한다. 설화가 불편해함에도 분식집을 방송 소재로 쓰려 하는 것도 그렇고, 특히 중반에 설화에게 돈을 빌릴 때 두드러진다. 설화에게 거짓말을 해서 돈을 지속적으로 빌림에도 미라는 양심이 없는 건지 꿋꿋이 다음 부탁을 요구한다.
이기적인 성격에 막무가내 기질까지 더해져 상당히 뒷일 생각을 안 하는 면모를 보이는데, 거의 설화를 완벽히 부정적인 쪽으로 강화시킨 수준이다. 자기가 못나 보인다는 이유로 부양할 가족이 있음에도 직장을 때려치고, 그걸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거짓말을 해서 당장의 위기만 모면하는데 급급한 면모를 보인다.
이렇게 미라가 막장이 된 이유는 방송국에 오래 몸담은 것이 원인이다. 원래는 소심한 성격이었지만 회사에서 섭외와 편집 일을 도맡아 하였고, 거기서 수많은 사람들을 취재하고 섭외하며 자연스레 얼굴에 철판이 깔리고, 악마의 편집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며 이슈에 혈안이 된 현재의 주미라가 완성된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통제가 생각보다 잘 된다는 점 정도. 미라가 징징대도 설화가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면 미라는 꼬리를 내린다. 그래서 미라가 사고를 치는 경우는 설화가 없을 때만 벌어진다.

2.3. 능력

작중에서 보여주는 몇 안 되는 능력은 바로 인맥. 기자 출신답게 인맥이 제법 좋아서 분식집의 홍보를 톡톡히 해낸다. 작중 보여준 인맥은 디자이너, 광고업계 인력, 신문사 직원, 드라마 제작진이다.
그리고 외주 제작 업체에서 편집, 섭외, 대본 일을 전부 도맡아한 덕에 영상물 제작자로서의 능력은 제법 되는 편이다. 아예 퇴사한 직장에서마저 주미라에게 편집 하청을 맡기는 걸 보면 확실한 실력자임이 검증되었다.

2.4. 인간관계

3. 작중 행적

3.1. 기적의 분식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기적의 분식집/줄거리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기적의 분식집/줄거리#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기적의 분식집/줄거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후속작에서

4. 비판 및 문제점

내가 주미라 루트 막 했을 때 느낀건 이건 주인공이 주미라를 꼬시고 공략하는 스토리가 아니라
주미라가 잘나가는 자영업 사장님 꼬셔서 그 돈으로 지가 하고 싶었던거 하고 자아실현하는 ㄹㅇ 취집당하는 루트임
주미라는 진짜 씹에바임
주미라에 대한 한풀이
사실 마감에 쫓겨 시간이 없다 보니 조금 급하게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스토리 작가 Zad
주미라는 매력이 필리아와 비교하기 무안할 정도로 심각하게 부족하며, 오히려 극악의 비호감캐라는 평을 들었다. 일단 디자인부터 혹평이 심한데, 단발 + 안경이라는 호불호 심한 조합을 가진 것도 모자라, 특유의 겨드랑이를 드러낸 포즈가 너무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많다.[7] 시도때도 없이 겨드랑이를, 그것도 호불호 갈리는 외모로 드러내다 보니 조금이라도 캐디가 마음에 안 들면 불쾌한 골짜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문제. 그나마 주미라 루트에서 나오는 일반 CG는 외모 보정을 받으면서 나름 디자인이 나아지나, 첫등장에선 그 괴악한 스탠딩 CG로 마구 들이대니 애초에 첫인상을 망쳐버린 것이 문제다.

이렇게 외모부터 거부감이 드는 판국에 하필 공통 루트에서 부담스러운 리액션과 설화와 필리아를 당황시키는 어그로 행동까지 선보여, 유저들에게 비호감 완전체 이미지가 초장부터 박혀버렸다. 특히 기레기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나쁜 한국인지라 이런 식의 캐릭터가 첫인상이 좋게 찍힐 수 없다곤 하지만 비주얼과 행동거지에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만 것.
혹시나 주미라 루트를 간다면 본편에서의 어그로가 선녀로 보일 정도로 가관인 민폐짓들을 선보인다. 주미라의 성격은 정말 남생각을 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극도로 이기적이며, 자신의 이익과 기분을 위해서라면 수위 높은 거짓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날려댄다. 그래서 스토리를 보다 보면 "얘를 정말 공략 히로인을 의도하고 만든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막나가는 캐릭터성을 보유하고 있다.
일단 배경 설정부터가 가관인데, 부양할 가족이 있음에도 그저 자기가 초라해 보인다는 이유 하나로 직장을 때려쳐 삶을 궁핍하게 만든 것이다. 자신의 경제와 가족 사정을 일도 생각 안 하고 냅다 퇴사를 박아버리는 것도 모자라, 그 대책이 하필 성공하기 매우 힘든 분야인 인터넷 방송이라[8] 생각이란 걸 하고 사는 건지 의문이다.

화룡정점은 중반부부터다. 미라가 설화에게 이것저것 사달라며 돈을 빌리는 에피소드가 매우 많은데, 하나같이 수십 만원에서 수백 만원의 거금이 들어가는지라 미라가 골드 디거처럼 보이는 부작용이 생긴다. 심지어 돈을 빌리는 이유도 가족의 치료비 같이 중대한 거였다면 모르나, 그냥 퇴사한 상태에서 가족 보기 부끄러워서 잘 나가는 척 연기하기 위해서다. 앞서 주미라의 대책 없는 퇴사와 결부지어 보면 정말 환장할 상황이 아닌 셈.

그리고 설화의 캐릭터도 주미라에게 맞춰주기 위해 이상한 쪽으로 개조당해 버렸다. 미라가 돈을 빌리는 래퍼토리는 "이걸 방송에서 쓰려고 한다"지만, 실제론 동생에게 주기 위해 사는 거기에 설화가 사준 물건을 방송에서 쓴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런데 설화 입장에서 보면 방송용으로 쓴다고 해서 사줬는데, 미라가 방송에 안 쓰고 묻어가려는 소위 먹튀하려는 걸로밖에 보일 수 없다. 하지만 설화는 미라가 방송용으로 쓰든 말든 그냥 묵묵히 수백 만원을 빌려준다. 이렇게 설화를 대인배도 아니고 그냥 호구로 만들어버린 탓에 유저들의 혈압을 더욱 팍팍 올려준다.

저 사줘 에피소드에 묻히지만 초반에 보이는 에피소드들도 심각하게 문제가 많다. 자신의 유튜브를 홍보하겠다는 이유로 설화 분식집에 대한 악마의 편집 및 조작을 당당하게 제안하며, 설화가 대놓고 불쾌한 티를 내도 미라는 뻔뻔하게 강행하려 한다.[9] 특히 심한 건 허위 광고 에피소드로, 홍보를 하겠답시고 설화의 분식집에 허위 광고를 무단으로 기재했으며 이로 인해 설화가 곤혹을 치르는 장면이 나온다. 그래놓곤 오히려 좋은 일 아니냐며 뻔뻔하게 굴다가[10], 뒤늦게 설화가 지적하자 사과하지만 애초에 이게 지적당해야 그만 둘 일인가? 심지어 가딱 잘못하면 분식집이랑 유튜브 채널 두 개 모두가 터질 짓인데도 설화는 지적한 번하고 그냥 넘어가준다.
거짓말도 정말 밥먹듯이 해서 주변을 항상 난처하게 만든다. 이전에 방송국 퇴사와 돈 빌리기에서 쓴 거짓말이 대표적이며, 언제는 자신의 아빠에게 설화를 건물주 가진 남친이라고 멋대로 거짓말을 한 적도 있다. 이 경우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은 미라의 아빠 앞에서 설화가 결국 강제로 남친 연기를 하는 상황을 초래하였다. 심지어 거짓말을 한 이유도 어이가 없는데, 그냥 아빠의 결혼 잔소리가 기분 나쁘다는 이유였다.

이 주미라의 민폐짓 파트와 "해줘" 파트의 불쾌함 임팩트가 워낙 세다 보니 유저들은 개그, 연애 파트 등의 스토리가 나와도 거의 기억하지 못하는 게 당연시된다.[11] 즉 유저가 긍정적으로 느낄 인상적인 장면이 하나도 없다는 얘기가 된다.

또한 전체적인 줄거리도 별 거 없다. 필리아와 아예 접점이 없다보니 생기는 문제점인데, 필리아 루트의 주요 떡밥인 포탈과 시스템이 주미라에선 한번도 언급되지 않아 메인 스토리에 동떨어진 느낌을 준다. 그래서 유저가 흥미를 가질 만한 떡밥이 없으며, 그나마 주미라의 퇴사 이유와 가정사가 떡밥이랍시고 던져지긴 하지만, 이런 비호감캐에서 유저가 흥미를 느끼긴 할까? 물론 이 두 떡밥의 정체는 위에서 서술한 유저의 발암을 유발시키는 그 스토리가 맞다. 결말도 마지막에 미라가 직장으로 돌아가는 부분까지만 보여줘서 결국 열린 결말로 끝나버리고 만다. 필리아 루트도 막판의 급전개는 비판받지만 적어도 마무리는 어떻게든 지었는데, 미라는 그렇지도 않아서 결국 끝까지 찝찝함만 남기고 간다.

즉 남주가 여주를 공략하는 기본 미연시의 흐름이 아니라, 그냥 이기적인 여주가 잘 나가는 남주에 기생해서 자아실현하는 스토리가 주미라 루트의 실체다. 그나마 유일한 호평점은 초반부 설화와 벌이는 티키타카인데, 이마저도 주미라의 징징이 대다수라 불쾌하기 짝이 없다는 비판이 많다.

정리하면 디자인, 스토리, 캐릭터 삼박자를 그냥 실패도 아니고 대실패를 한, 테일즈샵 역사상 최악의 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닌 저퀄 루트다.[12] 하나부터 열까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가 의심스러운 총체적 난국의 루트며, 이딴 루트를 만들 바엔 필리아에 더 투자를 하는 게 맞았다는 여론이 절대다수다.

따라서 다수 히로인 체제 게임임에도 예나 지금이나 유저들 사이에선 필리아 단일 루트 게임으로 취급받으며, 본작을 호평하는 유저들도 주미라 루트는 건들지도 않는 것은 물론, 미라에 대한 언급이 나오면 일단 욕부터 박고 보는 풍경이 자리잡았다. 결국 DLC에서 주미라는 아예 볼드모트화 되면서 테일즈샵 측에서도 실패를 인정했으며, DLC 후 5년 뒤 발매된 아트북에서도 자신들의 실책이었다며 회고를 했다.

5.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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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40000; font-size: 0.75em"

기본적인 방송 멘트. 엄청난 오버 액션으로 유저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13]

6. 기타

  • 이름은 신기루를 뜻하는 미라지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유는 연예인 및 방송인의 인기는 신기루처럼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 유저들의 증오를 한가득 받는 것과 달리, Kero가 꽤나 애정을 가진 캐릭터라고 한다. 왜냐하면 굉장히 활발하거나 톰보이다운 캐릭터가 한껏 야시시해질 때의 갭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이며, 기획서에서부터 확 와닿는 게 느껴져 정성들여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그래서 당시 유행하던 요소들과 자신의 취향을 한가득 담았는데[14], 워낙 인기가 없어서 다시 그릴 기회가 없다는 것에 아쉽다는 소감을 남겼다. 주미라가 너무 반응이 나빠서 시무룩해 하기도 했다고. 그래서 똑같이 기획서에서부터 확 와닿았다던 후속작의 아델라 프로하스카는 주미라를 반면교사 삼아 어느정도 자가 절제를 곁들여 디자인했다고 한다.
  • 의외로 CG 퀄리티는 전반적으로 미라가 더 높다. 카메라 앵글이 평면적인 필리아와 달리 주미라는 좀 더 과감한 구도가 많기 때문.[15] 그리고 포즈도 전반적으로 신경 쓴 티가 난다.[16]
  • 설화는 자기 가게에 달린 악플이 두려워서 미라주 TV를 일부러 안 본다고 한다.
  • 필리아와 반대로 해수욕장에 안 가고 실내 수영장을 간다. Zad 본인도 항상 스토리를 짤 때 이런 구도로 짜는 거 같다고 회고했다.[17]

  • 이전에 예능에서 벌칙으로 배 타고 나간 경험이 여럿 있었기에 중심을 굉장히 잘 잡는다. 디스코팡팡에서 DJ가 작정하고 흔들었음에도 미라는 태연하게 옆에서 구르는 설화를 웃었다.[18]
  • Kero는 유독 재밌게 그렸던 CG로 미라의 식물원 CG를 꼽았다. 이유는 캐릭터의 뒤태를 많이 그릴 일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첫 기획 때만 해도 빈유 캐릭터였지만 Kero가 취향을 반영하여 사이즈가 거대해졌다고 한다.

  • 미라의 아빠가 묘하게 미라에게 잡혀 사는 느낌이다. 아빠가 미라에게 불리한 소리를 할 때마다 미라가 오버 액션을 날리며 일축하는데, 아빠는 저항 없이 미라에게 휘둘린다.

[1]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2] 기획서에서부터 안경캐라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Kero도 안경캐가 취향이다 보니 태클을 걸지 않는 실수를 범했다고 회고했다.[3] 날개 머리띠는 기사를 널리 알리고 싶은 기자라는 캐릭터성에서 넣었다고 한다. 처음부터 리얼한 디자인은 포기했기에 뭔들 못 넣겠냐 싶어서 넣었다고..[4] Kero는 여름이니까 이 정도는 괜찮겠다 싶어 넣었다고 밝혔다.[5] 미라의 개그 캐릭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대사지만, 후술할 비판점들과도 정확히 일맥상통하는 대사다.[6] 심지어 붕어빵 빙수의 창작 스토리를 만드는 에피소드에선 극적인 스토리텔링을 만들겠답시고 설화에게 패드립마저 시전한다.[7] Kero 본인은 주미라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포즈라 생각했지만 어필이 너무 노골적인 걸 간과하여 결과적으론 욕만 먹게 되었다.[8] 인터넷 방송은 재능, 성실, 운 삼박자가 딱딱 맞아떨어져야 입에 풀칠이라도 할 수 있는 레드 오션 중의 레드 오션이다. 그런데 미라는 자신의 방송국 하청 회사 경력만 믿고 바로 성공할 거라 생각해 즉흥적으로 퇴사를 해버렸다.[9] 물론 방송계에서 이런 MSG를 첨가하는 건 당연시되지만, 미라는 조작의 수위가 높아도 많이 높으며, 사장이 불쾌한 티를 냄에도 강행하려 한다는 문제가 있다.[10] 자기 덕에 홍보가 된 거 아니냐, 이참에 광고 내용대로 장사를 해보면 잘 될 거다, 사람들도 어차피 재미로 여길 거다, 방송국에서 이 정도는 기본이다 등등..[11] 사실 전체 루트에서 저 불쾌한 파트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생각보다 많기까지 하다. 즉 더러운 인상을 남기는 것도 모자라 분량까지 잡아먹는다는 얘기.[12] 이에 비견되는 악명 높은 캐릭터로는 던전로드의 히로인들, 랜덤채팅의 그녀 원작 모드의 일부 등장인물들이 있다. 하지만 이 캐릭터들도 외모를 포함한 최소한의 매력 포인트들은 한두 가지 이상 갖추고 있는데, 미라는 어디에서도 매력 포인트를 찾을 수가 없다.[13] 예를 들어 스트리머 감스트는 주미라 에피소드가 끝나자마자 엄청난 쌍욕을 갈기며 불쾌한 티를 팍팍 냈다.[14] 안경, 거유, 겨드랑이, 원피스 수영복 등등.[15] Kero는 주미라의 관람차 CG부터 앵글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당시엔 구도 잡는 게 어색했으나 노력으로 커버했다고 하며, 이런 부분에서 Kero의 애정들인 노력을 볼 수 있다.[16] 특히 엔딩 CG는 가슴과 엉덩이를 모두 드러낼 수 있는 포즈를 열심히 연구해서 그렸다고 한다. 정작 지금은 다시 그리면 더 잘 그릴 수 있을 거 같다며 한탄했지만.[17] 실제로 썸썸 편의점랜덤채팅의 그녀에서 반복되었다.[18] 여담이지만 Zad는 디스코팡팡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