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03 22:50:55

좀비(킹덤)

1. 개요2. 상세3. 행적
3.1. 킹덤 - 아신전3.2. 킹덤 시즌 13.3. 킹덤 시즌 2

1. 개요

드라마 「킹덤」에 등장하는 좀비를 설명하는 문서.

2. 상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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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은 생사초로 죽은 자를 되살리면서 생겨났다.

생사초에 낳은 충의 알이 천곡을 조종하여 죽은 자를 되살리는데, 이렇게 되살아난 자는 이지를 잃고 고통을 느끼지 못하며, 산 사람의 피와 살만을 탐하게 된다.

죽음에서 되살아난 자에게 물린 자는 몸에 벌레가 들어오지만 괴물로 변하지는 않고 다만, 몸이 차갑게 변하며 시름시름 앓다 죽음에 이른다.

병증이 전염되기 시작한 것은 동래 지율헌.

병자에게 물려 숨진 시신에 열을 가하고 사람들이 먹자, 경련과 함께 죽음에 이르렀다 괴물로 변하였는데, 이때부터 그 괴물에게 물린 사람들도 괴물로 변하였다.

허나, 물렸다고 해서 모두 괴물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병자에게 물렸어도 죽음에 이르기 전에 물에 들어가면, 천곡까지 가지 못한 벌레가 몸에서 빠져나와 역병에서 벗어나게 되며, 천곡이 온전히 발달하지 않은 갓난아기 역시 병자에게 물려도 병이 옮기지 않는다.

찬 성질을 좋아하여 더운 기운이 강한 봄, 여름에는 발병하지 못하고 가을과 초겨울에는 해가 있는 동안만 발병하지 못하고 1년 중, 가장 찬 동지부터 입춘까지는 낮밤 모두 깨어난다.[1]

그러나,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것이 있다. 분명 이 벌레는 찬 성질을 좋아했는데, 반대로 열을 가하자 더욱 폭주하며 전염이 시작되었다.

생사초에는 더 큰 비밀이 숨겨져 있다.
서비

정식 명칭은 생사역 (生死疫)[2]으로, 극중에서 괴물 또는 역병 환자로 불린다.

생김새는 기괴한 몰골에 악취를 풍기고 짐승 소리[3]를 내며, 인육을 탐한다. 특히, 사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극중 사람의 피로 그들을 유인하기도 한다.

트렌드에 맞춰 뛰는 좀비[4]이고 약점은 머리로 묘사되었다.[5][6]

의원 이승희의 「병상일지」에 따르면, 죽은 자를 살린다는 생사초(生死草)의 즙액을 에 묻혀 죽은 자의 인당혈에 놓으면, 괴물로 살아난다고 한다.

병상일지의 방법으로 살아난 좀비에게 물린 자는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다. 그 병자의 시신에 열을 가한 뒤 먹을 경우, 전염성을 갖는 좀비가 된다. 이 경우 섭취 후 거의 즉시 좀비가 될 정도인데 사실 이정도로 잠복기가 없는 게 조선에겐 큰 행운이었다. 행정력이 우수한 조선이라 해도 전근대 시대의 한계상 잠복기 중인 감염자가 다른 지역으로 번지는 걸 막기 어려운 데 최악의 경우 경상도를 포기한다는 선에서 막을 수 있을만큼 속도가 빠른 게 오히려 전염병이 더 번지지 않도록 했다.

병의 근원은 촌충(寸蟲)으로, 생사초 잎에 서식하는 벌레가 천곡을 조종하여 병증을 띄게 된다.

좀비들은 언골에 서식하는 생사초, 그 벌레의 성질을 갖고 있다. 온도에 따라 활동하는데, 성질을 좋아하여 봄, 여름에는 깨어나지 못하고 가을, 초겨울에는 밤 동안만 깨어나며, 동지 ~ 입춘까지는 낮밤 모두 깨어난다. [7] 찬 성질을 좋아하긴 하지만 추운 것도 정도가 있다. 시베리아, 북극 같이 아주 많이 추운 지역에서도 활동 할 수 있을진 의문. (다만 북방의 추위 정도는 견딜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을 두려워 한다. 물에 빠질 시 체내의 촌충이 모두 빠져나가게 되어 주검이 되고, 불에 태울 시 그 주검도 살아날 수 없다. 따라서, 사람은 좀비가 되기 전에 물에 들어가면, 병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물과 불을 무서워 하는 것은 시체를 조종하는 벌레 나름의 생존 전략인 셈.[8]

아신전에 따르면 동물, 정확히는 인간 외의 포유류도 감염된다. 이를 통해 노루(1차 감염) → 호랑이(2차 감염) 형태로 호랑이 좀비가 등장.[9] 생사초를 생으로 뜯어먹어 좀비가 된 노루를 또다시 호랑이가 잡아먹어 좀비가 된 것인데, 섭식 과정에 열이 가해지지 않은 덕분에 감염성은 없었다.

해명되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열을 가하자 더욱 폭주하는 그 성질이다.[10]

3. 행적

3.1. 킹덤 - 아신전

파일:포스터 - 생사초.png
파일:포스터 - 생사역.png

생사초가 조선에 들어오게 된 경위에 대해서 나온다.

아신은 몸져 누운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산삼을 캐고자 사람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폐사군 땅에 몰래 들어가고 그곳에서 우연히 버려진 국시당을 발견해 들어가는데 그 안에서 무언가를 기록한 암각화[11]와 문자[12]를 발견한다.

돌아온 아신은 아버지 타합에게 자신이 본 것을 말하지만 타합은 이를 믿지 않고 폐사군에 들어간 아신을 나무란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 아신은 죽은 동포들을 생사초로 되살려 괴물로 만들고 생사역을 이용해 조선과 여진족에게 복수를 할 계획을 세운다.

3.2. 킹덤 시즌 1

파일:Kingdom_TV_Series-370715640-large.jpg

3년 전 왜란 당시, 조학주안현은 수망촌 백성들을 좀비로 만들어 왜군을 격퇴했다. 조학주는 이 병환으로 죽자 그 사실을 조정에 알리지 않고, 의원 이승희를 시켜서 왕을 죽지 못하는 좀비로 살려냈다.[13]

의원 이승희의 제자로, 이승희와 함께 살아난 왕의 수발을 들던 단이가 왕에게 물려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다. 이승희는 자신이 운영하는 동래의 지율헌으로 돌아가면서, 단이의 시신을 운구한다.

병을 치료하러 지율헌에 머물던 영신은, 굶주린 나머지 사소한 병에 걸려도 낫지 못하고 죽어가는 지율헌 병자들을 보다 못해, 사슴을 사냥했다고 속이고 단이의 시신으로 고깃국을 끓여 준다. 그 결과, 끓인 인육을 먹은 병자들 모두 좀비가 되어 다른 이들을 전염시켰다.

파일:https___hypebeast.com_image_2020_02_tw-kingdom-season-2-netflix-announcement.jpg

영신은 서비와 같이 지율헌을 봉쇄하고 병자들을 가두었으나, 조사차 동래에 온 이창, 무영이 그 병자들을 발견하고는 관아에 알려 시신을 옮긴다. 그러자 해만 지면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 다른 사람을 공격하여 역병이 전염되어 동래에 좀비가 창궐하게 되었다.

동래에서부터 시작된 역병이 경상도 전체를 잠식하자, 조정에서는 문경새재를 막아 사실상 경상도를 봉쇄해버린다. 한편 조학주는 궁 내, 옥살이를 하던 사람에게 인육을 먹여 좀비를 양성했다.

3.3. 킹덤 시즌 2

파일:1626271417107.jpg

계비 조씨는 그 좀비 떼를 풀어 궁궐에 좀비가 창궐하게 되었다. 좀비 떼는 이창을 필두로 한 군관들의 분투로 끝내, 후원의 못에 모두 수장되었다. 이후 동래, 상주에서 발생한 좀비들도 여름이 되면서 활동을 정지하면서 조선의 좀비 창궐은 일단 막을 내리게 된다.

7년 후, 북녘 땅으로부터 어떤 자에 의해 생사초가 보급되어 조선 땅 곳곳에 자라고 있다. 다행이 그 동안 누가 사용하지 않았기에 생사역의 창궐은 일어나지 않았다.

사실상 좀비가 처음 등장한건 아신전에서 였으니 좀비가 대규모로 출물한 지역은 추파진 → 수망촌 → 동래(여기서부터 변종 좀비가 시작 됨) → 상주 → 궁궐 순이다.


[1] 다만 날이 따뜻해지면 단순히 움직이지 않는 것인지 아님 아예 죽는 것인진 아직 불명확하지만 여름이 되면 뇌 부분이 썩으면서 좀비화가 되지 않는데 여름엔 시체가 빨리 부패를 하기 때문에 아마 완전히 죽어버리는 것이 맞는 듯 하다.[2] 「킹덤」의 원작《신의 나라》에서 차용.[3] 극중 좀비들의 괴성은 일부「킹덤」과 콜라보를 진행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 등장하는 소녀 좀비, 러스티 윙의 피격 사운드를 차용했다.[4] 작가의 말에 따르면, '배고픔'을 표현한 것이다.[5] 몸통을 근기로 베거나, 찔러도 척살할 수 없고, 원기로 적중하고, 관통해도 사살할 수 없다.[6] 그런데 시즌 1 5화에서는 갈대밭에서 무영이 좀비의 척추를 베어 죽였고, 시즌 2 1화에서는 낙죽장도나 화살이 심장에 박혀 죽기도 했고, 목책의 죽창이 심장에 박혀 죽거나 조란환에 심장이 관통당해 죽거나... 시즌 2 5화 궁궐 전투 때는 목을 베어도 계속 달려들거나, 심장을 뚫어 죽이거나... 설정이 계속 바뀐다.[7] 다만 봄, 여름에는 활동을 못 한다는게 그냥 못 움직이는 것인지 아님 아예 죽어버리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아예 죽어버린다는 쪽은 생사역은 머리가 손상 되면 아무 소용이 없는데. 여름에는 몇시간만 지나도 시체가 부패하기 시작한다. 그냥 못 움직이는 것 뿐이라는 의견은 아신전에서 아신이 부락민을 생사역으로 만들어놓은지 몇 년이 지났다. 아무리 북녘이라고 해도 여름이 안 오진 않았을텐데 여름에 완전히 죽어버린다면 그동안 아신네 생사역은 다 죽어버렸어야 맞다. 그런데 아신의 생사역은 살아있다.[8] 숙주가 깊은 바다에 빠지거나 불구덩이에 뛰어든 상태인데도 빠져나가지 않고 있다간 벌레마저 손 쓸 도리 없이 죽어버릴 것이다.[9] 촌충의 알이 붙은 생사초를 노루가 먹고, 좀비가 된 그 노루를 호랑이가 잡아 먹어서 좀비가 된다.[10] 어쩌면 고열에 노출된 벌레들이 생존본능에 의해 돌연변이를 일으켜 전염성을 띄게 되었을 수도 있지만 가설일 뿐이다.[11] 노루가 생사초를 뜯어 먹고, 그 노루를 이 포식하여 그 범이 변이하는 것과 생사초를 사용해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것을 묘사한 암각화가 그려져 있다.[12] '죽은 자를 살리는 풀, 대가가 따를 것이다.'[13] 조학주의 딸인 중전이 적통을 잉태했는데, 중전의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왕이 승하하면 이미 세자가 된 이창이 왕위를 물려 받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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