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 조지나 스파크스 Georgina Sparks | |
본명 | 조지나 스파크스 (Georgina Sparks) |
출생 | 1990년 9월 8일 |
학력 | 뉴욕 대학교 (중퇴) |
가족 | 배우자 필립 베커(이혼) 아들 마일로 스파크스[1] |
배우 | 미셸 트라첸버그 |
등장 | 시즌 1 1화 ~ 시즌 6 10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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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가십걸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시즌 1
한때 세레나와 절친이었던 전설적인 파티걸. 세레나가 단순히 음주가무를 즐겼던 것에 비하면 조지나는 약에 손을 대고, 친구의 섹스테이프를 녹화하려 드는 등 상당히 더 막장행보를 보인다. 세레나와 피트 페어맨의 사건 이후, 세레나가 뉴욕을 떠나 기숙학교로 간 것처럼 조지나도 뉴욕을 떠났던 것으로 보인다. 작중 언급으로는 아버지가 G5 제트기를 사용하지 않아서 유럽에서 뉴욕으로 금방 왔다는 둥, 집안이 상당한 부를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거의 척의 여자버전.[2]세레나를 곤란에 빠지게 하기 위해 댄과 바네사에게 사라라는 이름으로 접근하고 댄을 위로하며 함께 하룻밤을 보낸다.
기숙학교에서 돌아온 세레나의 모습이 예전 같지 않다는 이유로 과거의 일로 세레나를 계속해서 협박하지만 블레어와 댄의 작전으로 뉴욕에서 추방된다.[3]
세레나네 가족 식사에서 에릭이 게이임을 알린다.
2.2. 시즌 2
뉴욕에서 추방 이후 신앙에 빠져 살지만 척이 불러내어 다시 뉴욕으로 돌아온다.뉴욕에서 돌아온 후 블레어, 세레나, 척, 네이트와 함께 가브리엘 사기 사건을 해결하려 한다.
2.3. 시즌 3
NYU에 나타나 블레어를 고의적으로 자신의 룸메이트가 되게 한다. 바네사와 급속도로 친해지며 NYU를 장악하는 것에 거의 성공하지만 블레어가 파티장에 조지나가 예전에 있던 기독교 단체를 불러 찬물을 끼얹는다. 하지만 조지나에게 동정심을 느낀 댄이 앞으로 나가 누구나 과거는 잊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하지 않냐면서 조지나의 편을 들어준다. 결국 댄과 사귀게 되지만 세레나의 충고를 들은 댄은 조지나에게 시간을 갖자고 말한다.조지나와 헤어지고 나서 그녀가 보스턴에 있는 동안 댄은 유명 여배우인 올리비아 버크와 만나기 시작하는데 조지나는 보스턴에서 릴리와 루퍼스의 아들인 스캇 롸슨을 만나고 있었다. 바네사로부터 댄이 올리비아를 만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바네사에게 댄과 올리비아를 헤어지게 하지 않으면 릴리와 루퍼스에게 스캇이 그들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폭로할 거라고 협박한다. [4][5] 바네사는 조지나의 협박으로 댄에게 조지나가 시키는 대로 올리비아가 올랜도 블룸과 껴안고 있는 사진을 가십 잡지에서 봤다며 올리비아와 헤어질 것을 돌려서 말하지만 댄은 바네사가 자신을 좋아해서 올리비아와의 관계를 이간질하는 것으로 오해한다. 결국 바네사는 댄에게 사실을 말하고 오해를 푼다. 댄은 조지나를 좋아하는 것처럼 연기하지만 속을 인물이 아닌 조지나는 릴리와 루퍼스의 결혼식에서 스캇이 그들의 아들임을 폭로한다.
마지막화에서 임신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후, 아들인 마일로를 낳는다.
2.4. 시즌 4 이후
시즌 4 초반에 댄의 아이라며 우기면서 아들 "마일로"를 데려와 댄과 일가족을 경악케 한다. 댄은 믿어서 출생신고까지 했지만.. 알고보니 비행기에서 러시아 부호와 원나잇을 해서(..) 그 아내가 청부살인업자를 붙였다고(!).. 이후 댄의 아이인 것처럼 꾸며서 그 아내의 의심을 풀게 된다. 이후 마일로를 두고 세인트 바츠 해변을 놀러갔다가, 다시 돌아와 마일로를 데려간다. 후에 나오는 것을 보면 머리는 나쁘지만 유서깊은 부자가문의 남자와 대충 결혼한듯.메인 캐릭터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시즌에 등장한다. 시즌 5에서는 블레어와 루이의 결혼식을 깽판놓게 되는데, 조지나가 찍은 영상을 댄이 가십걸에 올리면서 루이가 흑화하는 단초가 된다.
이후 아예 가십걸의 서버를 해킹해 직접 가십걸이 되기도 한다. 한편 댄과 계속 엮이는데[6] 시즌 5 말미에 글을 쓰기 위한 워크샵으로 이탈리아로 떠나는 댄과 함께 한다. 덕분에 시즌 6에서는 아예 댄의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시즌 6에서는 거의 레귤러 캐릭터 수준인데 말미에 블레어와 척의 결혼을 돕고, 본인은 척의 삼촌인 잭 배스와 이어지는 것으로 보여 팬들을 당혹케했다. 시즌 6에서도 몇년 흐른 것으로 보이는 마지막화에서[7] 가족들만 모여 진행하는 세레나와 댄의 결혼식에도 참석하는 것으로 보면 거의 가족 수준. 아무래도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친해진듯.
[1] Serge Ivanov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2] 시즌 1에서 나오길 척이 6학년 때 조지나에게 순결을 잃고 그 후로 피해다녔다고.[3] 이 장면에서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라는 블레어의 명대사가 만들어진다.[4] 바네사가 진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들에게 말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되면 험프리 가족과 관계가 틀어질 것이기 때문이다.[5] 조지나가 괜히 악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는 부분. 댄에게 집착하는 모습이 얀데레가 따로 없다.[6] 시즌 1에서는 조지나가 사라라는 인물을 연기해 댄을 속이며 만났고, 시즌 3에서는 아예 댄과 교제한다.[7] 블레어와 척의 아들, 헨리가 초등학생 수준으로 자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