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36:38

제8기 BASSO배 직장인바둑대회

1. 개요2. 참가팀 및 대진표
2.1. 8강 이전 대진
2.1.1. 1차전(32강[3차전 직행대진 제외시 24강])
2.1.1.1. (부전승팀 상대하는 팀)2.1.1.2. (3차전 직행팀)
2.1.2. 2차전(16강 취급)2.1.3. 3차전(8강)
2.2. 결선토너먼트
2.2.1. 8강2.2.2. 4강(준결승)2.2.3. 결승 / 3~4위전
2.2.3.1. 3~4위전 : 처지는 다르지만, 각자의 본전찾기(2-1)2.2.3.2. 결승 : 처지가 다른, 그들만의 신경전(2-1)
2.3. 우승팀
3. 차기 대회

1. 개요

BASSO배 직장인바둑대회의 8회 대회를 다룬 문서.

2. 참가팀 및 대진표

2.1. 8강 이전 대진[1][2]

덤배팅은 대국 때마다 덤이 결정된다. [덤배팅]으로 표기된다. 양쪽이 같을 경우는 돌가리기를 실시한다.

2.1.1. 1차전(32강[3차전 직행대진 제외시 24강])

2.1.1.1. (부전승팀 상대하는 팀)
1) SG골프 2-1 서울지방변호사회[4] ; 이 대국에서는 변호사인 경우 직함생략
  • 1경기[덤배팅] : 대국자는 김문수(백)-매성혁 주임(흑)이며 결과는 흑 4집반승[결과]이다.
  • 2경기[덤배팅] : 대국자는 서건우감독, 황경남(백)-유창혁감독, 이성준(女) 주임(흑)이며, 결과는 백 불계승이다.
  • 3경기[덤배팅] : 대국자는 최석규(백)-김준상 대리(흑)이다. 결과는 흑 불계승
요약 : 주최/후원사 자회사의 위력

2) 식품의약품안전처 0-2 SK에너지[9][10]
  • 1국[덤배팅] SK 에너지 조남규 부장(백) - 식약처 김성호 국장(흑)이다. 결과는 백 1집반승
  • 2국[덤배팅] : SK에너지 배윤진 감독&강중완 부장(백) - 식약처 하호정 감독&유무영 차장(흑)이며, 결과는 백 불계승.
요약 : SK에너지입장에선 그리 크게 힘뺄 것도 없었다. 식약처는 그냥 '추억 쌓기' 명분으로 참가한 거로...

개막전) 고용노동부 1-2 현대자동차[13]
  • 1경기[덤배팅] : 대국자는 현대차 차장 김대현(백) - 고용노동부 주무관 오태준(흑) 이다. 결과는 백 8집반승
  • 2경기[덤배팅] : 현대차 김윤영 팀감독&김용철 주임(백) - 고용노동부 김주호 팀감독&박노현 근로감독관(흑)이며, 결과는 흑 불계승.
  • 3경기[덤배팅] : 고용노동부 신창용 주무관(백) - 현대차 장혁구 과장(흑), 결과는 흑 26집반승 공배메운 후 집 차이는 백 39집, 흑 72집(...)
요약 : 롤러코스터와도 같은 모습으로 기묘한 경기를 펼치다가 결국 현대차의 최종승리로 마무리하다.

4) 동서식품 1-2 중앙선관위[17]
동서식품은 이번이 3번째 출전이다. 전에도 4강 갔는데 이번에도 4강을 조심스레 노려본다.라나 뭐라나. 그리고 모든 경기의 덤배팅이 양쪽 다 흑 6집 반이다.(...)
  • 1경기 : 동서식품 박종화 팀장(백) - 중앙선관위 이홍택 지도감독관(흑)[18], 결과는 흑 24집반승. 흑의 원래 기풍이 나오지 못했다면, 흑 입장에선 아쉬울 따름일지도 모른다.
  • 2경기 : 동서식품 이현욱 감독/김종후 선수[19](백) - 중앙선관위 최원용 감독/이영철 선수(흑), 결과는 백 불계승
  • 3경기 : 중앙선관위 홍보주무관 박성빈(백) - 동서식품 소장 윤성연(흑)[20]. 결과는 백 9집반승인데, 끝내기에서 탈이 크게 나버린 흑.
요약 : 페어대국 하나만 강해선 이도 저도 다 안된다.

1차전 요약 : 직장인 바둑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축포
2.1.1.2. (3차전 직행팀)
A) 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증권) 2-1 국세청[21]
탈락팀 엔트리는 이와 같다. : 장수영 감독/장종식/김태준/정기호
  • 1경기[덤배팅] : 국세청 장종식 팀장(백) - 투자증권 박현준 본부장(흑) 백의 대국자는 전투형이다. 그 딜레마를 깨부순 백 7집반승.
  • 2경기 : [덤배팅][24] : 국세청 김태준 선수&장수영 감독(백) - 한국투자증권 이정우 감독&이노정 선수(흑). 계가를 하고나니 그 결과는 반면 8집반이며, 벌점을 반영해 흑이 2집반을 이겼다. 결과적으로 백의 벌점만 아니었으면 백이 반집승을 하게 된다.
  • 3경기[덤배팅] : 백 국세청 장건형(대타) - 흑 한국투자증권 원성욱. 본인 집 구상만 생각하다가 다른 중요한 곳을 못보고 그냥 망해버린 바둑이 되는 것(급해지면 더더욱 그렇고..)과 대타의 한계의 극대화의 결과, 흑 30집반승(...)
요약 : 본선8강이 그저 최고였던 듯, 국세청은 예/본선에서 발목잡혔다...

B) 동양온라인(타이젬) 2-1 KT[26][27]
동양온라인(타이젬)은 주력선수가 둘이나 빠져있어[28], 주력선수 없이 얼마나 선전할 지 지켜보는 것도 나름의 의미는 있을 터.[29]
대국자별 소속은 다음과 같다.
- KT : 이성재감독 / 박정규/유학성/유흥주
- 동양온라인(타이젬) : 김형환 감독/김성수/이재원/이형재
  • 2경기[덤배팅] : <타이젬>이재원 주임, 김형환 감독 - <KT>이성재 감독, 유학성 주무관. 결과는 흑 3집반승(1-1)
  • 3경기[덤배팅] : <KT>유흥주 팀장 - <타이젬>이형재 주임, 결과는 백 불계승. 초읽기에 쫓기다보니 단명국이 되어버렸다..
요약 : 감독의 하드캐리는 그저 희망고문이었던 KT..

C) 삼성화재 1-2 교보증권[32]
교보증권은 신생팀의 패기를 보여줄 수 있을까?
  • 1경기[덤배팅] : 삼성화재 박휘재(백)-교보증권 장민수(흑), 결과는 백 불계승
  • 2경기[덤배팅] : 교보증권 주방흔 차장/김혜림 감독(백) - 박정상 감독/김태건 책임[35](흑). 교보증권은 신생팀의 한계가 있을 수 있었고, 더군다나 감독은 신참이다. 결과는 백 반집승
  • 3경기[덤배팅] : 삼성화재 박노균(백) - 교보증권 박민규(흑). 방송시작시간 기준 36분 시점에서 사석은 백이 많은 편이었지만, 흑의 우세가 강해져가는 듯하고 팻감도 역시 흑이 많았고, 그 결과는 흑 5집반(덤포함 12집차이)
요약 : 세상에! 신생팀이 이걸!! / 초보 감독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을 것이다. / 집차이가 큰 대국이 하나정도 있어도 괜찮잖아?(...)

D) 삼성SDS 1-2 대한의사협회[37]
  • 1경기[덤배팅] : SDS 양선영 부장(남, 백)-의사협회 원장 이동희(남, 흑). 서로 초읽기를 전부 아낀 채 흑 불계승
  • 2경기[덤배팅] : SDS이상록부장 /주형욱 감독 - 의사협회 윤동환교수 / 김찬우 감독. 도그파이트와, 묘수 품절과 동시에, 자기의 우세에 뽕이라도 맞은 것인지 백의 사활착각이 잠깐 나왔지만, 결과는 백 불계승
  • 3경기[덤배팅] 의사협회 과장 이광열(백) - SDS 수석 이철재(흑), 결과는 백 불계승
형세상 우위를 점하려다 무리수를 크게 두었던 탓에, 안그래도 최종국까지 끌고가진 상황이고 이 대국을 이겨야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는 상황이라, SDS 대국자 입장에선 긴장을 넘어서 아예 생각이 이리저리 많이 꼬여버렸을 것이다.

2.1.2. 2차전(16강 취급[41])

1) 현대중공업 0-2 SG골프[42]
현대중공업은 선수가 4명 등록되어있다(...) SG골프는 정상적으로 3인 선수로 등록.
  • 1경기[덤배팅] : 현대중공업 이승근 사원 - SG골프 김준상 대리. 포석에 해당되는 우상귀부터 스텝이 꼬여버려 흑 불계승.
  • 2경기[덤배팅] : SG골프 이성준 주임/유창혁 감독(백) - 현대중공업 장건현 감독/유동근 기원(흑). 여러가지 의미로 1국에서 승리한 팀이 결과적으로 진출을 확정짓는다는 일종의 경우가 다시금 나왔다.(백 불계승)
요약 : 생각대로 모든 게 이뤄진다는 건 아무래도 힘든 거 아닐까(...) / 처음부터 탄탄히!

2) 대한민국 법무부 2-0 SK에너지[45]
법무부는 신생팀 3인방 중 하나로, 교보증권 팀과 더불어 신생팀의 3차전에 안착해 예선통과하는 의지를 이어갈 수 있을까?
  • 1경기[덤배팅] : SK에너지 조남규(백) - 법무부 길경섭(흑)
아마추어에게 지옥인 것은 끝내기와 실전 사활(...)인데, 백에겐 분명히 몇번이고 타개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 기회는 허공으로...그 와중에 흑은 뻘수로 위험해질 뻔했다(흑 불계승)
  • 2경기[덤배팅] : 배유진 감독/강중완 부장(백)-서무상 감독/김재우 교감(흑). SK에너지는 기분좋게 2차전에 돌입했건만 상대가 신생팀치고 강했다. 초,중반에 SK에너지가 타격받고 계가를 하게 돼, 흑 2집반승.
요약 : 신생팀들이 이걸?

3) EBS 1-2 현대자동차[48]
  • 1경기[덤배팅] EBS 박대영 부장(백)-현대차 장혁구 과장(흑). 결과는 백 불계승
  • 2경기[덤배팅] : EBS 이상훈 감독&조영준 부장(흑)-현대차 김윤영 감독&김대현 차장(백), 진행하다보니 어디에도 흑이 집바둑으로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는 곳은 많지 않았다. 그리고 그 결과 백 불계승
  • 3경기[덤배팅] : EBS 이철수 심의위원(흑)-현대차 김현 실장[52](백) 결과는 백 불계승
요약 : 강한 팀을 상대하는 비교적 약체 팀의 자세

4) 우리은행 2-1 중앙선관위[53]
  • 1경기[덤배팅] : 중앙선관위 지도담당관 이홍택(백) - 우리은행 부지점장 김성진(흑), 결과적으론 불필요한 위치의 착수가 쌓여 흑이 고통받는 형세가 됐다.(백 불계승)
  • 2경기[덤배팅] : 중앙선관위 이영철 선수/최원용 감독(백) - 우리은행 홍민표 감독/이성용 선수(흑). 페어대국에서 프로의 처방을 받고 살아나는 대국이 몇 있는데, 마찬가지로 프로의 처방으로 살아났다.(흑 불계승)
  • 3경기[덤배팅] : 중앙선관위 박성빈 선수(백) - 우리은행 한철 선수(흑). 바로 끝나버릴 상황도 여러번 있었는데 만만치 않게 반격을 한 결과 흑 2집반승.
요약 : 기껏 1차전에서 이기고 왔더니 내년 기약(...)

2차전 요약 : 기껏 이기고 왔더니 폭사 + '우리가 이렇게 강하다'를 증명하는 하나의 절차

2.1.3. 3차전(8강)

1) 한국투자증권(한국금융지주) 0-2 SG골프[57]
  • 1경기[덤배팅] : SG골프 매성혁(백)-한국투자증권 박현준(흑). 그 결과, 패착이 쌓이면서 백에게 불계를 하고 말았다.
  • 2경기[덤배팅] : 이노정 선수/이정우 감독 (한국투자증권, 백) -유창혁 감독/이성준 주임(SG골프, 흑). 백 입장에서 최후의 사투는 역시나 하변이었는데, 흑은 이 경기를 이기면서 결선(토너먼트)으로 진출했다.
요약 : 괜히 힘빼지 말자(...)

2) 동양온라인 2-0 대한민국 법무부[60]
우승후보 vs 올해 첫 출전크리스마스 이브의 대국이라, 크리스마스의 축복을 받는 팀은 누구?
출전선수 : 김형환 감독&김성수/이재원/이영자(타이젬), 서무상 감독&곽동근/김재우/길경섭(법무부)
  • 1경기[덤배팅] : 타이젬 김성수 주임(백)-법무부 곽동근 교위(흑). 결과는 백 불계승. 이 때 백은 입꼬리가 승천할 정도(...). 후담 때 해설진 말로는 상변에 날일자로 가도 되는 걸 갖고 한 발 더 간 게 패착이었다고 한다(...)
  • 2경기[덤배팅] : 타이젬 김형환 감독/이재원 주임(백)-법무부 서무상 감독/김재우 교감(흑). 결과는 백 불계승. 흑은 생명연장책을 써서 하변을 어떻게든 버텨보기는 했지만, 백의 견제에 맥을 못 추고 결국 불계 선언하고 말았다.

3) 교보증권 0-2 현대자동차[63]
두 팀은 감독이 여성이다. 선수진의 경우는 현대차는 에이스인 김현이 빠지면서 장승용이 먼저 출전하게 되었고, 교보의 경우는 숨은 강자인 서유태가 라인업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다. 서유태를 상대해야하는 현대차 입장에선 고통스러울 수 있다고 한다.
  • 1경기[덤배팅] : 교보증권 장민수 부장(백)-현대차 장승용 차장(흑). 흑 대국자의 경우는 공격형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숨은 강자(서유태)가 안왔으니 천만다행일 정도다. 만약 등판했으면 그 상대방은..(...) / 후수 한집이 나버리는 사약급으로쓰디쓴 한약을 받아갔고, 급기야 올가미까지 걸려들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흑 불계승. '흑 대국자는 속기파/전투형이어도 신중한 착수에도 능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해설진이 밝혔다. 김현의 부재? 그런 거 몰라요를 외칠 수 있는 후보(...) 중 하나라고.
  • 2경기[덤배팅] : 현대차 김윤영 감독/김대현 차장-교보 김혜림 감독/주방흔 차장. 중앙에서 백이 뜬금없이 흑을 막아버려서 흑에겐 가장 중요한 수가 막혀버렸고, 결국 백 불계승. 후담에서 해설진은 백은 좌변에서 덩달아 걸려넘어질 뻔했지만 기어코 버텨냈다. 백은 이겼지만, 백에게선 반드시 수십번의 검토가 필요할 수 있는 대국이 됐다고 밝혔다.

4) 대한의사협회 2-1 우리은행[66]
  • 1경기[덤배팅] : 대한의사협회 이광열(백) - 우리은행 김성진 부지점장(흑). 결과는 흑이 불계승을 얻어냈는데 성공. 백 입장에선 좌상이 의외의 통수였다.
  • 2경기[덤배팅] : 대한의사협회 김찬우 감독/반재용 원장[69](백) - 우리은행 이성용 기업지점장/허영호 감독(흑). 말미에 와서 좌상과 좌하 등지가 전부 백이 우세하는 것으로 정리가 되어 불계가 됐다.
  • 3경기[덤배팅] : 대한의사협회 이동희 원장(백) - 우리은행 한철(흑). 흑이 하변 방어하려다가 사실상 낙장불입이 되어 결국 '잘가세요'가 되어버렸다. 해설진[후담] 언급을 인용하면, 사석으로 연결돼버릴 정도로 큰 함정에 빠진 흑은 백을 따라잡으려고 용을 써봤으나.. 그냥 거기서 갇혀버렸다. 사석을 최소화한 채 우세를 지키기란 힘들다. 라고.
요약 : 2차전에서부터 시작해서 한단계 올라섰지만, 그냥 거기서 끝나버리고 말았다(...) / 의사협회의 수준급 기력. 결선에서도 빛을 발할까?

3차전 요약 : 제4경기 빼고 죄다 셧아웃(..)

2.2. 결선토너먼트

전기 4강 : 한국물가정보/포스코/CJ E&M/LG전자
본선(24강~8강) 통과 4팀 : 대한의사협회/SG골프/동양온라인/현대자동차
8강 탈락팀은 현대차가 먼저 됐으며, 4강에 진출한 팀은 대한의사협회 빼고는 거의 전기대회 4강팀만 남았다. 여기선 덤배팅 각주를 번호 표시로 놔두었다.
문서없는 항목이 몇 있다...

2.2.1. 8강

2.2.1.1. 대한의사협회 2-1 현대차[71]
  • 1국(덤배팅 : 양쪽 다 흑 6집 반) : 의협 이동희 원장(백)-현대차 김현 실장(흑). 결과는 흑 불계승.
  • 2국(덤 : 흑 2집 반 확정) : 현대차 장혁구 선수 / 김윤영 감독(백) - 의협 김찬우 감독 / 반재용 선수. 결과는 흑 7집반승(2집 반 깍이고도 승리)
  • 3국(덤 흑 6집 반) : 의협 윤동환(백) - 현대차 김대현 차장(흑). 결과는 백 불계승.
요약 : 현대차는 여기까지.. 의협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2.2.1.2. 포스코 2-1 타이젬
참가명단
포스코[72] : 감독 김성룡 / 선수 서정인/김수영/이도연
타이젬 : 감독 김형환 / 선수 이영재/장성계/김성수/이재원[73]
  • 1국(덤 흑 6집 반) : 타이젬 주임 이영재(백)-포스코 주무 서정인(흑)[74]. 결과는 백 불계승
  • 2국(덤 양쪽다 흑 4집 반)[75] : 포스코 주무 이도연=감독 김성룡(백) - 타이젬 주임 김성수 감독 김형환(흑). 결과는 백 불계승.
  • 3국(덤 타이젬 흑 5집 반-포스코 흑 6집 반) : 타이젬 부장 장성계(백) - 포스코 사원 김수영(흑). 결과는 흑 승
[연구생 1세대 vs 아마여류 1인자급 위력]
요약 : 4강시드의 위엄.
2.2.1.3. LG전자 2-0 CJ E&M
본격 4강 내전 / 참가명단
엘지 : 박진솔 감독/김형균/최호철/김용기/권용무
CJ : 한종진 감독/장원일/임진영 등(재방 때 추가예정)
  • 1국[76] : 엘지 김형균 주임연구원 - CJ 장원일 사원. 양팀 선수층이 두텁다보니 일정상 빠지더라도 구멍이 없다시피 하는 흠좀무한 상황이...후보인지 에이스인지. 결과는 백 불계승.
  • 2국[77] : 엘지 김용기 부장&박진솔 감독 VS CJ 임진영 중화TV 담당자[78]&한종진 감독. 결과는 백 불계승.
요약 : 전기 4강 팀들의 희비교차
2.2.1.4. 한국물가정보 2-1 SG골프
전기 챔피언이라는 골리앗 한국물가정보와, 그에 맞서는 다윗 SG골프의 대결. 는 그런거 없고 항목 없는 자들의 투닥질(...)

참여명단
한물정 : 박승철 감독[79] / 박한솔[80](1국)/김정수(2국)/강지민(3국)/노승권(후보)
SG : 송혜령 감독 / 김준상(1국)/이성준/매성혁(3국)/이의범(후보)
  • 1국[81] : 한물정 박한솔 사원(백) - SG 김준상 대리(흑). SG 1국 대국자는 원래 3국 대국자다. 상극의 대국스타일이 맞붙었다. 백은 일단 여류 실력자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일단 전성기는 지난(?) 흑을 가벼이 누를 수 있다. 결과는 백 3집반승.
  • 2국[82] : SG 이성준(여) 주임 / 송혜령 감독 - 한물정 김정수 대리 / 박승철 감독. 결과는 흑 불계승
  • 3국[83] : 한물정 강지민 사원 - SG골프 매성혁 주임. 결과는 백 불계승
요약 : 포스코, 너 나와!!!(한국물가정보) // 골리앗에 무너진 다윗. 스폰서와 연관된[84] 팀의 절규

2.2.2. 4강(준결승)

아래 팀은 제9회 BASSO배 직장인 바둑대회의 전기 4강에 들어갔다. 순위 결정 등만 남은 상태.
전기 4강 : 포스코/LG전자/한국물가정보
본선 통과팀 : 대한의사협회
2.2.2.1. 한국물가정보 2-0 포스코
포스코 : 김성룡 감독 / 서정인/김수영/이도연
한물정 : 박승철 감독 / 박한솔/김정수/강지민/노승권
  • 1국[85] : 한물정 강지민 사원(백) - 포스코 서정인 주무(흑). 백 대국자는 SG골프 상대한지 얼마 안가 또 대국했다. 이번엔 1국(...) 긴장을 어떻게든 풀어헤치는 게 더 시급할 수 있다. 양팀에서 에이스 취급을 받고 있는 선수가 1국에 등판을 했으므로 1국이 본의아니게 핫한 경기 취급을 받게 됐다. 만약 2국에서 역전을 해버리기라도 하면 그 때는 .... / 결과는 백 불계승.
  • 2국[86] : 한물정 박한솔 사원/박승철 감독(백) - 포스코 이도연 주무/김성룡 감독(흑). 포스코는 감독의 실력이 너프 당한 상황에서 만회해야하는데 과연 만회를 버리고 쇼맨쉽을 추구할까? / 결과는 백 불계승으로 아예 셧아웃이 됐다(...).
요약 : 선수의 역량은 여기까지였다. 그리고 의문의 착수 행보. + 입신최강전의 후유증이?(...)
2.2.2.2. 대한의사협회 0-2 LG전자
의협 : 김찬우 감독 / 윤동환, 반재용, 이동희, 이광열
LG전자 : 박진솔 감독 / 최호철, 권용무, 김형균, 김용기
  • 1국[87] : 의협 윤동환 교수 - LG전자 최호철 수석연구원. 결과는 흑 불계승
  • 2국[88] : 의협 반재용 원장 / 김찬우 감독 - LG 권용무 과장 / 박진솔 감독[89] 결과는 흑 2집 반승인데, 이는 백 50집반-흑 56집반의 차이가 있어서다.
요약 : 아직은 될성부른 열매였던 의사협회. 3~4위전으로 만회하자! / 역시나 전기4강의 클라쓰가 살아있는 팀! LG전자!

2.2.3. 결승 / 3~4위전

결승(전기 4강) : 한국물가정보/LG전자
3~4위전(전기 4강) : 포스코
3~4위전(본선 통과팀) : 대한의사협회

여담이지만, 이 때부터 대국시의 메인 테마 음색이 바뀌어 흘렀다.(다소 낮아진 음색)
2.2.3.1. 3~4위전 : 처지는 다르지만, 각자의 본전찾기(2-1)[90]
포스코 : 김성룡 감독 / 서정인, 김수영, 이도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한물정에 비하면 여기는 그냥 편할거야
의협 : 김찬우 감독 / 윤동환, 반재용, 이동희, 이광열
아직 멀었나...

개시일자는 2. 11이다.(본방송을 앞두고 대회종료 기사가 나와, 세부사항을 쓸 필요가 없어져 결과만 적었다.)
1국 : 의협 이동희 원장 - 포스코 서정인 주무(덤 의협 흑 5집 반 - 포스코 흑 6집 반). 결과는 백 불계승.
2국 : 의협 이광열 과장, 김찬우 감독 - 포스코 김수영 사원, 김성룡 감독(양쪽 다 흑 3집 반). 결과는 흑 불계승.
3국 : 의협 윤동환 교수 - 포스코 이도연 주무(흑 6집 반). 결과는 흑 불계승. 이로서 포스코 3위 확정.
2.2.3.2. 결승 : 처지가 다른, 그들만의 신경전(2-1)
한물정 : 박승철 감독 / 박한솔, 김정수, 강지민, 노승권
처음에도 우승했으니 이번에도 우승 해버릴까?(2년연속 결승)
LG전자 : 박진솔 감독 / 최호철, 권용무, 김형균, 김용기
준우승은 이제 그만!!ㅠㅠㅠㅠㅠ(준우승 2회[91])

선수배치 기준은 백-흑 순이며, 해당 대국 승리자는 굵게 표시했다. 개시일자는 2. 12.
1국 : 김형균 - 강지민. 결과는 흑 3집 반승.
2국 : 박진솔 감독 / 김용기 - 박승철 감독 / 박한솔. 결과는 백 2집 반승.
3국 : 최호철 - 김정수. 결과는 흑 불계승.

2.3. 우승팀

한국물가정보

3. 차기 대회

제9기 BASSO배 직장인 바둑대회: 한국기원대한바둑협회+SG그룹의 갈등 끝에, 한국기원 주관을 취소하고 바둑TV 중계도 금지한 뒤에, 대한바둑협회 주관에 K바둑 중계로 넘어갔다. 이 과정에서 2017년 9월 14일 개막식은 했지만 본선 일정이 뒤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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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본선 취급인 듯하다(...)[2] 개막전 기준 방송 내 표기상으로는 24강으로 표시돼있다.[덤배팅] (각자의 덤 중 가장 큰 것을 기준으로 한다)[4] 10.15 대국개시[덤배팅] 흑 7집반으로 결정됨[결과] 덤 제외시. 백이 29집임[덤배팅] 흑4집반-흑1집반[덤배팅] 양팀 모두 6집 반[9] 11. 5 대국개시[1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첫 출전이다[덤배팅] 양쪽 모두 흑 6집반[덤배팅] SK 흑 2집반-식의안 흑 5집반[13] 10. 9 대국개시[덤배팅]7집반 - 6집반[덤배팅] 현대차 흑 반집-고용노동부 흑 2집 반[덤배팅] 흑 5집반 - 흑 6집반[17] 11. 26 대국개시[18] 일단 최소한 양측 대국자 모두 실리형은 아니다.[19] 페어대국 최강이라 이것만큼은 겁이 없었다.[20] 서로 간의 인터넷 바둑 기력 차이는 1단 차이. 흑 좌우명의 패기로움..[21] 11. 12 대국개시[덤배팅] 투자증권 흑 7집 반-국세청 흑 6집 반[덤배팅] 확정가는 흑 6집 반[24] 이 대국 이후 본방시간대(월화수 밤 11시)에 직함을 확인하기 어려울 경우에 한해 생략했다[덤배팅] 흑 7집반[26] 11. 5 대국개시[27] 식약처 대국이 0-2라서 하루에 다 진행된 것 같다[28] 팀 구성이 감독1+선수3 식이다[29] 1국은 타이젬 김성수 선수 승리(물론 직함 못봄..)[덤배팅] 양쪽 다 3집반[덤배팅] (타이젬)6집반-(KT)7집반[32] 11. 19 대국 시작[덤배팅] 흑 6집반[덤배팅] 흑 2집반[35] 주임 개념인 듯하다[덤배팅] 삼성화재 흑 5집 반-교보생명 흑 6집 반[37] 10. 29 대국개시[덤배팅] 양쪽 모두 5집반[덤배팅] 흑 2집반-흑 5집반[덤배팅] 흑 5집 반-흑 7집 반[41] 부전승 팀 vs 1차전(3차전 非직행팀) 승자[42] 12.10 대국 개시[덤배팅] 현대중공업 흑 5집반 - SG골프 흑 6집반[덤배팅] 흑 3집반[45] 12.3 대국 시작[덤배팅] 양쪽 다 흑 6집반[덤배팅] SK에너지 흑 5집 반-법무부 흑 6집 반[48] 10.22 대국시작[덤배팅] 흑 6집반[덤배팅] 흑 1집반-흑 반집[덤배팅] 흑6집반[52] 1차전 엔트리 에이스의 대타[53] 12. 17 대국개시[덤배팅] 양쪽 다 흑 6집반[덤배팅] 흑 4집 반 확정[덤배팅] 흑 6집 반 확정[57] 12.17 대국개시[덤배팅] 양쪽 다 흑 7집 반[덤배팅] 양쪽 다 흑 3집 반[60] 12. 24 대국개시[덤배팅] 양쪽 다 흑 6집 반[덤배팅] 타이젬 흑 4집 반-법무부 흑 5집 반[63] 12. 31 대국시작 추정[덤배팅] 다 양쪽 다 흑 6집 반[덤배팅] 현대차 흑 1집 반- 교보 흑 3집 반[66] 12. 18 대국개시[덤배팅] 양쪽 다 흑 6집 반[덤배팅] 의사협회 흑 2집 반- 우리은행 흑 4집 반[69] 대타가 포함돼 표기돼있는 듯하다[덤배팅] 흑 6집 반[71] 대국 개시일 미확인. 이 시점부터 나오지 않는 듯하다.[72] 전기 4강 중 하나[73] 사정상 불참[74] 돌가리기가 반대일 수도 있다[75] 덤배팅 장면 포함됨[76] 덤배팅 엘지 흑 5집 반- CJ 흑 6집 반[77] 덤배팅은 엘지 흑 4집 반-CJ 흑 6집반[78] 직함이 따로 없다[79] 그러나 이전에는 다른 감독이었다![80] 여류[81] 덤배팅 : 양쪽다 흑 6집 반[82] 덤배팅 : SG 흑 4집반-한물정흑 6집반[83] 덤배팅 : 한물정 흑 6집 반-SG흑 7집 반[84] SG그룹 산하[85] 덤배팅 양쪽 다 흑 6집 반[86] 덤배팅 한물정 흑 4집반-포스코 흑 5집 반[87] 덤배팅 : 의협 흑 4집 반-LG전자 흑 6집 반[88] 덤배팅 의협 흑 3집 반-LG 흑 4집 반[89] 제5기 하찬석국수배 준결승이 늦게 끝났고, 스피드 초점국 에피소드조차 '바둑 팬들이 다시보고 싶은 대국'으로 알려진 2017 입신최강전 24강전 <김성룡 vs 한종진>이 되면서 평상시 방송시간(11시 정각 전후)에서 40분 이상 지연되어 방송됐다.[90] 기사는 올라왔으나, 곁가지 정도로 취급했다[91] 4회에 1번, 이전 대회에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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