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8 08:30:07

제임스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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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d62> 인디애나 페이서스 No. 16
<colcolor=#fff> 제임스 패트릭 존슨
James Patrick Johnson
출생 1987년 2월 20일 ([age(1987-02-20)]세)
와이오밍 주 샤이엔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
신장 201cm (6' 7")
체중 109kg (240 lbs)
윙스팬 211cm (6' 11")
포지션 파워 포워드 / 스몰 포워드
드래프트 2009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6순위
시카고 불스 지명
소속 팀 시카고 불스 (2009~2011)
→ 아이오와 에너지 (2011)
토론토 랩터스 (2011~2012)
새크라멘토 킹스 (2012~2013)
리오그란데 밸리 바이퍼스 (2013)
멤피스 그리즐리스 (2013~2014)
토론토 랩터스 (2014~2016)
마이애미 히트 (2016~2020)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2020)
댈러스 매버릭스 (2020~2021)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021)
브루클린 네츠 (2021~2022)
인디애나 페이서스 (2022~)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시카고 불스 - 16번
토론토 랩터스 - 0번[1], 2번[2], 3번[3]
새크라멘토 킹스 - 52번
리오 그란데 밸리 바이퍼스 - 33번
멤피스 그리즐리스 - 3번
마이애미 히트 - 16번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16번
댈러스 매버릭스 - 16번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16번
인디애나 페이서스 - 16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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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아마추어 시절3. 선수 시절

[clearfix]

1. 소개

제임스 존슨은 미국 국적의 포워드이다.

2. 아마추어 시절

웨이크 포레스트 시절부터 3번4번을 겸할 수 있고, 준수한 운동능력과 괜찮은 인사이드 몸싸움 능력이나 수비력으로 인정을 받았으나, 멘탈 이슈나 슈팅레인지의 문제, 트위너라는 점이나 큰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것에 대해 약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3. 선수 시절

파일:external/i.cdn.turner.com/rookies600_090709.jpg
왼쪽부터 타지 깁슨, 제임스 존슨

이후 2009년 드래프트에서 16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입단해 괜찮은 에너자이저로서의 면모등을 보여 줄 수 있었으나 시카고에서는 기량을 펼치지 못한채로 토론토의 1라운드픽과 묶여 트레이드 된다.

이후 토론토로 옮긴 뒤에도 가지고 있는 재능에 비해서 경기 집중력 문제나 사생활 이슈 등을 지적받으면서 큰 성장을 이루지 못하고 수비만 돋보이는 선수로 여러 팀을 떠돌아 다니는 신세가 된다. 토론토에서도 팀 비행기내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다 걸리는 바람에 이 부분을 케이시에게 지적당할 정도.

토론토에서 마지막 시즌인 15-16시즌에는 시즌이 갈수록 노먼 파웰같은 신예가 중용받고 노장이지만 공격력은 쓸만한 스콜라에 비해서 시간이 갈 수록 중용받지 못하다 플레이오프에서는 공기같은 비중을 보이면서 거의 팀 전력에서 배제된 듯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마이애미와 1년 4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여태까지 벤치 롤이나 허슬플레이어로서의 역할만 부여받던 다른 팀들과 달리 마이애미의 두텁지 못한 뎁스에 힘입어서 스포 감독 아래서 더 많은 롤을 부여받았고, 이를 잘 맡아내면서 멤피스 시절 간간히 보여주던 벤치에이스적인 면모나 포인트 포워드적인 면모를 더 많이 보여주게 되며 마이애미의 1월부터 플레이오프를 향한 약진에 큰 기여를 하고있다. 기존의 수비 외에도 괜찮은 스피드, 패싱 센스나 파워 활용 등 은근 써먹을 만한 무기는 많았던 것들이 도움이 되는 셈.

2020년 2월 트레이드 기간에 미네소타로 이적했다. 오자마자 팀의 저조한 수비력과 주전 센터 칼앤서니 타운스의 부상으로 에르난고메즈와 빅맨 포지션을 번갈아 보는 중. 백업 볼 핸들러의 역할로도 사용되고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FA 시장에 나올 수 있지만 플레이어 옵션 1년이 발동됐다. 그리고 리키 루비오 트레이드에 엮여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트레이드됐다. 그러나 곧바로 OKC와 댈러스, 디트로이트의 삼각트레이드로 댈러스로 이적했다.
파일:제임스존슨DAL.jpg
영입 오피셜
11월 28일 오피셜이 떴다.

맵스팬들이 지난 플레이오프를 보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돈치치의 모습을 보며 진담반 농담반으로 보디가드로 존슨을 원했는데 이것이 현실이 되었다.

벤치 포워드로 출전했으나 3점슛이 죽었다.

데드라인에 샐러리 필러로 트레이드되어 펠리컨스에 입단했다.
NOP get: F 제임스 존슨, F 웨스 이원두, 2021 DAL 2라운드 지명권
DAL get: G JJ 레딕, F 니콜로 멜리

수비, 공격 전개에서 팀에 꽤 많은 기여를 하였으나, 시즌 막판 케슬러 에드워즈의 정식 계약과 함께 방출되었다.

시즌성적은 62경기 출전 19.2분, 5.5득점, 3.5리바운드, 2.1어시(0.8턴오버), 0.5스틸, 0.5블록

브루클린에서 웨이브 된 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22~23시즌 종료후 미계약 상태로 23~24시즌을 맞았는데, 12월 14일 밀워키 벅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벅스 선수들과 페이서스 선수들간의 물리적 충돌이 발생해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페이서스 라커룸까지 쳐들어갈 정도로 분위기가 험악해진 다음날, 페이서스와 계약했다. 여러모로 어린 페이서스 선수들을 보호하는 보디가드,인포서로써 재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아예 규정화해서 룰 안에서의 폭력을 허용하는 NHL이나 묵인하고 퇴장으로 대처하는 MLB에서나 볼법한 영입이라 호들갑을 떤다거나 속된말로 계집애나 마마보이 같은 짓이라는 비하도 있었지만 나름 효과가 있었는데, 팀원을 두들겨 패고도 당당하게 언론에 밝히는등 신경전이 일상인 포르티스나 이미 전과가 있는 야니스가 이후 맞대결에서 몇번 신경전이 생길 상황에서도 페이서스 벤치쪽으로 시선을 두는걸 피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였기 때문.

커리어 초기에는 단순히 허슬을 위주로 하는 롤플레이어에 지나지 않았지만, 마이애미 히트에서 못피운 기량이 만개한 케이스이다. MMA 경력자 답게 골밑에서의 허슬플레이에 능하고, 스트레치 포워드 들의 보디가드 역할을 해낼 수 있다. 3점도 자주 쏘지는 않지만 쏠 줄 알고, 세로 수비와 가로 수비 모두 준수하다. 하지만 이 선수의 최대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포인트 포워드로서의 재능이다. 넓은 시야와 뛰어난 패싱 능력을 바탕으로 핸즈오프, 컷인 봐주기, 빅투빅 픽앤롤 등 포워드치고는 최상급 리딩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한창 기량을 떨치던 2016-17 시즌에는 동부 디그린 혹은 디아우 마이너 버전과 같은 찬사를 듣기도 했다. 팀 내 입지가 서서히 좁아지던 2019-20 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트레이드 되었는데, 디안젤로 러셀이나 조쉬 오코기 등 프레임이 얇거나 돌파력이 부족한 볼핸들러들 사이에서 상대 수비에 변수를 줄 수 있는 선수로 중용받고 있다. 팀의 슈팅이 난조거나 돌파가 막힐 때 인사이드에서 우직하게 활약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귀중하다.

이런 장점들만 보면 왜 대성하지 못했는지 의구심이 들겠지만, 단점도 많다. 3점과 풀업 점퍼를 쏠 줄은 알지만 성공률이 그저 그렇고, 이마저도 기복에 시달릴 때가 많다. 또한 뛰어난 시야와는 별개로 혼자서 밀집 수비를 뚫고 갈 능력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렇다고 포스트업이나 페이스업 등으로 안정적으로 골밑 득점을 가져갈 능력이 특출나지도 않으며, 골밑에서 보여주는 진흙탕 싸움과는 별개로 리바운드 능력이 평범하다. 본인인 픽앤롤 볼핸들러를 맡을 때는 의외로 괜찮지만 롤맨이나 컷인 기동을 할 때는 글루 핸드가 아니기 때문에 공을 흘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즉 다재다능하고 어느 능력도 폐급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특출난 A급 능력도 없는 선수다. 점퍼가 말을 들을 때는 농구 도사와도 같은 활약을 보여주지만 그 외에는 무색무취로 보이기도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농구 선수 제임스 존슨 하면 떠오르는 것은 농구가 아닌 싸움 실력이다. 어렸을 때 별명은 리틀 알리 였다고 하며 실제로 격투기에 재능이 있었지만 대학에서 농구와 풋볼로 장학금을 준다는 조건을 수락하고 농구선수가 됐다.

아마추어 킥복싱 20승 무패, MMA 전적 6승 무패 기록을 갖고 있으며 호전적이고 성깔만 더러운 선수들과는 급이 다른 진짜배기 파이터이다. 한 체급 위에 성깔 더러운 서지 이바카도 존슨 앞에서는 평화주의자가 된다. 위 영상을 자세히 보면 처음엔 이바카가 흥분해서 주먹을 교환했는데 상대를 인지하고 한발 물러서는 모습이다. 벤 시몬스자기편 식서스 선수들이 안 뜯어 말렸으면 큰일날 뻔 했다. 존슨도 데뷔 초창기에는 자신이 시비를 거는 일이 몇 차례 있었지만 나이를 먹고 나서는 팀메이트가 당한 하드파울에 적극 나서서 참교육하는 보디가드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존슨 본인은 '날 두들겨 팰 수 있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을 지도 모른다. 근데 아직 못 만나 봤다.'고 한다.

그런 이유때문에 실력과 관계없이 리그에서 길게 커리어를 이어간 측면이 있다. 유도니스 하슬렘의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NBA 프로리그도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비즈니스라서, 모든 선수들이 다 농구를 잘할 이유도 없고 농구실력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팀이라는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선수들이 있다. 특히 80년대 매우 과격했던 NBA에서는 찰스 오클리 같은 경기중 발생하는 수많은 돌발상황과 이에 따른 거친 충돌을 통제하고 중재할 일명 꾼(Enforcer)의 존재가 모든 팀에 중요했는데, NBA가 많이 정제되고 선수들의 인성관리에 신경쓰고 프로페셔널하게 굴러간다고 해도 이런 문제가 사라진건 아니기 때문에 특정 상황에서는 필요해진다. 그때문에 22~23시즌 방출된 존슨이 23~24시즌 초 미계약 상태였다가 밀워키 벅스와의 충돌 이후 급하게 페이서스와 계약하게 된 상황이다.

이와는 별개로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으며, 토론토 시절 팀 비행기 내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다 걸리는 등 멘탈적으로는 성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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