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3 09:36:55

T.J. 맥코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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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colbgcolor=#ffffff> '''
감독
칼라일
코치
''' 포스터 · 캐널스 · 마시 · 치니 · 보일런
가드 0 할리버튼 · 2 넴하드 · 9 맥코넬 · 21 TW · 26 셰퍼드 · 29 Q. 잭슨TW
가드-포워드 00 매서린 파일:부상 아이콘.svg · 10 브라운 · 23 네스미스
포워드 1 토핀 · 5 워커 · 16 존슨 · 20 맥더맷 · 22 I. 잭슨
포워드-센터 25 스미스 · 33 터너 · 43 시아캄
센터 44 치브웨TW
* TW : 투웨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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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맥코넬22-23.webp
인디애나 페이서스 No. 9
티머시 존 매코널
(Timothy John McConnell)
생년월일 1992년 5월 25일 ([age(1992-05-25)]세)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지 펜실베이니아피츠버그
출신학교 파일: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아이콘.png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신체 188cm (6' 2")[1] , 86kg (190 lbs)
드래프트 2015년 NBA 드래프트 언드래프트(미지명)
포지션 포인트 가드
소속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15~2019)
인디애나 페이서스 (2019~)
등번호 12번

1. 개요2. 커리어
2.1. 아마추어 시절2.2. 필라델피아 76ers
2.2.1. 2015-16 시즌~2018-19 시즌
2.3. 인디애나 페이서스
2.3.1. 2019-20 시즌2.3.2. 2020-21 시즌2.3.3. 2021-22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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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와 운동능력에 대해 형편없다는 혹평을 스카우터들에게 받았고, 나이도 많다는 점이 지명에 발목을 잡히게 됐다.

2015년 NBA 드래프트에서 미지명된 뒤, NBA 서머리그에서 필라델피아 식서스의 부름을 받아 참여하게 되고, 가능성을 인정받아 정식계약을 맺게 되었다.[2]

인스타그램에 계약에 대해 직접 감사인사를 남기기도 했으며, 선수생활의 간절함이 엄청남을 또 엿볼 수 있다.

2. 커리어

2.1. 아마추어 시절

듀크 대학교에서 신입생 시절을 보냈으며, 올해의 신입생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2년 후 애리조나 대학교로 팀을 옮겨 쏠쏠한 역할을 하였다.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대학리그 올타임 디펜시브 팀에 두 차례나 선정되었다.

2.2. 필라델피아 76ers

2.2.1. 2015-16 시즌~2018-19 시즌

필라델피아 특유의 불안정한[3] 로스터운영을 그나마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페인드존 근처 풀업과 드라이브인이 본인의 주 공격루트이며, 팀원들의 움직임을 매우 잘 읽어 팀득점 공헌이 높아 중용되었다. 15-16 시즌까지는 이시 스미스의 전문백업이었고, 이시 스미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로 떠난 그 이후 부터는 스타팅라인업 포인트 가드들의 백업을 소화하며 평균 출전시간 20분을 넘겼다.

그리 튀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어지간한 팀의 2번째 포인트가드로는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는 선수. 또한 대학시절 수비력으로 각광을 받았듯이 사이즈나 운동능력에 그다지 메리트가 있는 피지컬은 전혀 아님에도 리그 수위급의 뛰어난 1선 압박 수비수라는 장점 역시 존재한다. 공수에서 안정적인 기량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언드래프티인 그가 리그에서 오래토록 살아남는 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까지의 활약을 인정받아 TJ 맥코넬은 2018-19시즌 전 필라델피아와의 4년 옵션계약에 합의했다.

시즌 종료 후 필라델피아는 맥코넬을 잡으려 굉장히 노력했으나, 재정상 큰 금액을 제시하기는 힘들었고, 결국 선즈/인디애나의 오퍼가 들어와 인디애나와 2년 7밀에 계약했다.

2.3. 인디애나 페이서스

2.3.1. 2019-20 시즌

2.3.2. 2020-21 시즌

2021년 3월 3일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10스틸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스틸이 낀 트리플 더블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스틸이 낀 트리플 더블은 2017년 드레이먼드 그린 이후 처음이고, 득점 - 어시스트 - 스틸로 트리플 더블은 1998년 무키 블레이락 이후 무려 23년 만이다.

2.3.3. 2021-22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3점의 시대에 3점을 장착하지 않고도 핵심 식스맨으로 살아남고 있는 드문 유형의 가드이다.

3점슛이 통산 0.7개 시도 - 0.2개 성공 (성공률 33.2%)에 불과하지만 뛰어난 미드레인지 게임으로 부족한 3점을 메꾼다. 3점 라인에서 한 두 걸음 다가와 쏘는 미드레인지 점퍼는 매우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고, 특히 베이스라인을 끼고 던지는 숏 미들 점퍼는 백발백중인 수준. 포인트 가드로서의 능력도 평균 이상이다.

185cm - 86kg 이라는 NBA 선수로서는 부족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지만 높은 수비 BQ, 뛰어난 허슬, 빠른 손질로 1선 압박에서도 제 몫을 해내는 선수다. 20-21 시즌에는 불과 26.0분을 출장하면서도 평균 1.9스틸을 기록했다.

특히 기량적인 측면 외에도, 가는 팀마다 보이스 리더를 도맡으며 팀의 구심점을 잡는 역할을 하기에 더욱 각광받는 선수이다. 코트 내에서는 트래쉬 토크를 섞어 팀의 분위기를 북돋는 데에 능하고 동료들로부터 늘 높은 지지를 받는다.[4]

4. 여담

  • 2017년 9월 고등학교시절 동창이었던 연인과 결혼에 성공했다.
  • 얘만 나오면 언더다----
  • 2017년 1월 11일 뉴욕 닉스전 엄청난 페이더웨이 버저비터를 성공시켰다.
  • 식서스의 광팬 알렌 호르비츠[5]와 사적으로 굉장히 친한 관계이다.
  •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계약 전 와이프인 Valerie Guiliani가 인스타에 (맥코넬이)필라델피아를 떠남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었다. 얼마 있지 않아 문제를 느낀 Valerie는 글을 삭제했다.
  • 필라델피아 시절 휴스턴 로케츠와의 경기서 제임스 하든의 수비를 맡았을 때, 하든이 맥코넬을 상대로 스텝백 3점을 성공하고 '너무 키가 작다'는 제스쳐의 세레모니를 펼쳤다. 이에 자극받은 맥코넬은 다음 하든의 스텝백 3점을 블락하는데 성공했다.
  • 의외로 트래쉬 토커이다. 상대 선수들을 자주 도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an Favorite 선수 중 하나이다.
  • 필라델피아의 기록적인 탱킹 레이스였던 일명 'The Process'의 한복판에서 이를 온몸으로 체험했던 선수 중 한 명이다. 이 당시의 선수생활에 대해 기고문도 남겼는데 선수 입장에서 탱킹의 의미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글이다.

[1] 착화신장[2] 당시 계약을 함께 맺은 조던 맥레이, J.P 토코토는 G리그, 해외리그로 나가 제대로 된 NBA선수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 또다른 계약 동기 크리스천 우드 역시 서머리그와 G리그를 거쳐 맥코넬에 비하면 힘들게 NBA에 자리잡았다.[3] 필라델피아는 비주전선수들의 로스터 운영이 매우 불규칙한 팀중 하나이다.[4] 실제로 18-19 시즌 이후 조엘 엠비드벤 시몬스의 갈등에는 맥코넬과 같은 구심점의 이탈이 기폭제가 되었다고 평가받는다.[5] 수 십년 시즌 동안 한 번도 홈 관람을 빠진 적이 없다. 부동산 사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