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매디슨 2018-2023 | |
| |
▲ 2018년 계약 당시 | |
| |
▲ 2021년 FA컵 우승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레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10 |
기록 | |
| 163경기 43득점 31도움 |
11경기 3득점 4도움 | |
8경기 3득점 | |
| 10경기 2득점 2도움 |
| 10경기 8득점 3도움 |
| 1경기 |
합산 성적 | |
203경기 55골 40도움 |
1. 개요
제임스 매디슨(1996)의 레스터 시티 FC 경력을 소개하는 문서이다.2. 입단
|
3. 2018-19 시즌
|
|
4R 리버풀전에서 후반 63분, 라시드 게잘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5R 본머스전에서 후반 88분, 깔끔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팀은 그전에 4골이나 먹힌터라 4:2로 대패했다.
|
7R 뉴캐슬전에서 코너킥으로 해리 매과이어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현재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그 이후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하지만, 현재는 6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 14라운드 왓포드전과 15라운드 풀럼전에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였다. 특히 왓포드전 골은 거의 묘기에 가까운 골이었다.#
18R 첼시 원정 경기에선 제이미 바디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여담으로 이 승리로 레스터는 2년 10개월만에 빅6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23R 울버햄튼전에서 후반 88분, 프리킥으로 웨스 모건의 극장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허나 팀은 추가시간 막판에 디오구 조타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며 패배했다.
|
30R 풀럼전에서는 바디의 레스터 시티 통산 100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
33R 허더즈필드전에서는 지난 맞대결처럼 프리킥으로 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적 첫 시즌만에 프리미어 리그 적응을 넘어 리그 탑급 공격형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이번 시즌 매디슨은 레스터 시티 이적생 중 히카르두 페레이라, 유리 틸레만스와 함께 팀의 핵심이 됐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 리그에서 키패스 100개를 기록하며 키패스 지수 1위에 올랐다.[2] 비록 라시드 게잘이 리야드 마레즈의 오른쪽 윙어 포지션을 메우진 못 했을지라도, 마레즈의 플레이 메이커 포지션의 빈자리는 매디슨이 완벽하게 메운 셈. 이 활약으로 매디슨은 이적 첫 시즌만에 FIFA 19 프리미어 리그 올 시즌의 팀(TOTS)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누렸다.
2018-19 시즌: 38경기(선발 35경기) 7골 7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6 | 35 | 1 | 7 | 7 |
FA컵 | 1 | 0 | 1 | 0 | 0 |
EFL컵 | 1 | 0 | 1 | 0 | 0 |
합계 | 38 | 35 | 3 | 7 | 7 |
4. 2019-20 시즌
|
리그컵 2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처리한 프리킥이 수비벽 맞고 그대로 들어가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승부차기에선 2번째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며 팀의 다음 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
3라운드 셰필드전에서도 절묘한 아웃프런트 패스로 제이미 바디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
|
8라운드 리버풀전에서 후반 막판에 아요세 페레스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제임스 밀너에게 극적인 PK골을 먹히며 2:1로 패했다.
10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프리킥 원더골로 1골을 추가했다. 팀은 0:9 대승을 거뒀다.
리그컵 16강 버턴 앨비언전에서 교체출전해 데머레이 그레이의 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
|
|
16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조니 에반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도움을 기록했다.
리그컵 8강전 에버튼전에서 히카르두 페레이라의 컷백을 한전 잡아놓고 날카로운 중거리슛으로 골문을 꿰뚫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승부차기에선 1번째 키커로 나와 실축했지만, 팀은 끝내 승리하며 4강으로 향했다.
21라운드 뉴캐슬전에서 골문 상단 구석을 정확히 찌르는 왼발 중거리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재개 후 두번째 경기인 31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는 많은 슈팅을 날렸지만 모두 빗나가고 말았다. 팀은 0:0 무승부. 뉴캐슬전 이후로 계속 부진에 빠지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32R 에버튼전 이후 엉덩이 부상을 입으며 시즌 아웃되었다. 매디슨 아웃 후 레스터는 6경기 2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챔피언스 리그 진출 티켓을 눈앞에서 놓쳤다.
지난 시즌만큼은 아니더라도 초반에 번뜩이는 모습을 보였으나, 리그 중반기를 넘으며 골결정력 문제를 비롯해 부진에 빠졌다. 그리고 시즌 막판에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해 팀의 챔스 진출 실패에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여러모로 아쉬웠던 시즌.
2019-20 시즌: 38경기(선발 34경기) 9골 3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1 | 29 | 2 | 6 | 3 |
FA컵 | 2 | 1 | 1 | 0 | 0 |
EFL컵 | 5 | 4 | 1 | 3 | 0 |
합계 | 38 | 34 | 4 | 9 | 3 |
5. 2020-21 시즌
|
3라운드 맨시티전에서 후반 77분, 완벽한 감아차기로 팀의 네번째 골을 만들어내었고, 그에 이어 페널티킥까지 얻어내며 유리 틸레만스의 다섯번째 페널티킥에 도움을 주어 만점 활약을 했다.
유로파 리그 조별예선 1차전 루한스크전에서 켈레치 이헤나초가 넘어지며 넘겨준 공을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매디슨은 2016-17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제이미 바디의 득점 이후 4년만의 레스터 시티 소속 유럽 대항전 득점자이자 유로파 리그 개편 이후로는 첫 득점자가 되었다.
조별예선 2차전 아테네전에서 코너킥 크로스로 함자 차우두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조별예선 3차전 브라가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조별예선 4차전 브라가전에서 공을 접은 이후 중앙으로 넘겨주며 루크 토마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11라운드 셰필드전에서 중원에서 공을 커팅한 이후 제이미 바디에게 넘겨주며 바디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
15라운드 맨유전에서 하비 반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17라운드 뉴캐슬전에서 후반 55분, 완벽한 연계에 방점을 찍는 환상적인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
18라운드 첼시전 전반 41분에 마크 올브라이턴의 롱패스가 흐른 것을 가볍게 밀어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FA컵 32강 브렌트포드전에서 후반 시작하자마자 수비를 모두 유인하고 공을 넘겨주며 젠기즈 윈데르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고 이후 71분에 상대 골리가 막아낸 공을 다시 밀어넣어 쐐기골까지 기록하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무려 4경기 연속 득점이다.
21라운드 리즈전에서 하비 반스와의 좋은 호흡으로 반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럼에도 팀은 1:3으로 패배했다.
22라운드 풀럼 전에서 어시스트 두 개를 기록하며 팀의 모든 골에 관여해 승리에 큰 공헌을 했다.
24라운드 리버풀전에서 후반 78분에 측면에서 날린 프리킥 크로스가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팀은 제이미 바디와 하비 반스의 연속포로 3:1 대역전승을 거두었다.
25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전반 19분에 환상적인 중거리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5경기를 부상으로 못나오다가 31라운드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뜬금없이 아요세 페레스, 함자 차우두리와 함께 명단제외를 당했는데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고 파티에 참가했다고 한다. 이에 분노한 브렌던 로저스가 이 3인방을 명단제외했고 팀은 2대 3으로 패배. 챔스의 향방이 걸린 경기를 앞두고 바보같이 방역수칙 위반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팀은 4위 웨스트햄과 단 1점차로 불안한 순위를 유지하게 되어 매디슨의 행동은 아무리 쉴드를 쳐도 의문점과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특히 매디슨은 지난 19라운드 소튼전에서 거리두기 세리머니 후 SNS에도 자랑스럽게 자신의 거리두기 세리머니를 게시한 바 있기 때문에 보여주기식 세리머니였나는 말도 나오고 있다.
|
|
하지만 이후로도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했다. 결국 레스터는 지난 시즌처럼 후반기 부진에 빠졌고, 또다시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시즌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중간중간마다 필요한 순간에 팀의 도움이 되준 매디슨이었으나, 파티 문제로 팀의 기강을 헤이해지게 하여 또다시 팀이 챔스 진출에 실패하는 원흉이 되었다. 웨스트햄전만 이겼어도 첼시가 아닌 레스터가 챔스에 갔을 것을 생각하면 매디슨의 선택이 아주 뼈아프다.
2020-21 시즌: 42경기(선발 30경기) 11골 7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1 | 24 | 7 | 8 | 5 |
유로파 리그 | 6 | 4 | 2 | 2 | 1 |
FA컵 | 4 | 1 | 3 | 1 | 1 |
EFL컵 | 1 | 1 | 0 | 0 | 0 |
합계 | 42 | 30 | 12 | 11 | 7 |
6. 2021-22 시즌
|
|
이후 아스날이 마르틴 외데고르로 선회하면서 매디슨은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울버햄튼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전체적으로는 큰 영향력을 끼치진 못했지만 번뜩이는 센스를 종종 보여주었다. 팀은 1:0 승리.
웨스트햄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도 윤활유 역할을 해주며 전개를 도왔으나, 이른 시간 아요세 페레스의 퇴장으로 수적열세에 놓인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노리치 시티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뛰어난 센스를 보여주는 모습도 나왔지만 전체적으론 영향력을 크게 미치진 못했다.
그 이후로는 한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8라운드 경기에서 5번의 피파울을 기록하며 좋은 몸놀림을 보였다.
이번 시즌 매디슨의 부진에는 브렌던 로저스의 활용 방안에도 문제가 있어보인다. 빌드업 상황 시에 매디슨을 왼쪽 윙백 위치로 내려오게 하는가 하면, 팀이 공격하는 상황에서는 너무 지나치게 오른쪽 측면에 박아두며 장점을 보여줄 수 없게끔 하고 있다.
첼시와의 12라운드 경기에서 교체로 나와 오랜만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
유로파 리그 레기아 바르샤바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고 윌프레드 은디디의 쐐기골을 도우며 MOM에 선정되었다.
|
엄청난 활약 덕분에 이주의 선수에 선정 매디슨의 폼이 돌아왔음을 증명했다.
14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동점골을 넣고 좋은 찬스를 만들어내는둥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팀은 2대2 무승부로 아쉽게 끝냈다.
스승과 제자의 대결이라고 불리는 15라운드 빌라전 팀 전체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매디슨은 별다른 활약 없이 1대2 라는 패배와 함께 팀은 11등으로 내려갔다.
유로파 16강 행을 건 마지막 승부 나폴리전에서 동점골을 넣을 수 있는 찬스를 맞이 했지만 골대를 맞추면서 아쉽게 팀은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로 가게되었다.
16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오심 논란이 있기는 했으나 PK를 한 차례 유도했다. 이 후 감각적인 로빙 패스로 팻슨 다카의 골에 기점 역할을 했으며, 유리 틸레만스의 멀티골을 돕고 다카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까지 뽑는 만점 활약을 펼쳤다.
여러 경기들이 연기되고 치러진 19라운드 맨시티전 전반전에만 4골을 먹히고 후반전에 매디슨이 추격골 3골에 모두 관여하며 역대급 반전 경기가 만들어지나 했지만 이후 레스터의 고질적인 세트피스 수비 문제로 2골을 먹혀 팀은 3대6으로 대패 하고 만다.
20라운드 리버풀전 매디슨은 특별히 전 라운드랑 달리 빛나는 모습은 없었고 무난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팀은 아데몰라 루크먼의 결승골로 1대0 승을 거두었다.
FA컵 64강 왓포드전 제임스 매디슨은 수비와 공격에서 모두 활약을 하였고 아데몰라 루크먼의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칩슛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17라운드 토트넘전 하비 반스의 패스를 받고 2대1 역전골을 넣었으나 팀은 마지막에 집중력을 잃고 경기가 끝나기 직전에 2골[4]을 얻어맞아 3대2로 역전당하며 최악의 패배를 경험했다.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32강 2차전 라네르스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을 포함해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24라운드 번리전에서 제이미 바디와 함께 교체 투입되었고 바디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이번 시즌 12월부터 점점 폼이 올라오더니 19년도 때 보여준 미친 폼들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30라운드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또 다시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시즌 20호 공격포인트를 성공시켰다.
맨유와의 28라운드 경기에서도 멋진 얼리크로스로 켈레치 이헤나초의 골을 도우며 공격포인트를 쌓는데에 성공했다.
|
친정팀 노리치 시티와의 2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크게 세레머니 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
27라운드 순연 경기 첼시전에서 6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마지막 38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페이스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볼운반과 플레이 메이킹이 부족하다는 비판과 로저스의 전술에 피해를 입으며 잠시 부진에 빠졌으나, 필요한 순간마다 해결사 본능을 보여주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경신했다.
2021-22 시즌: 48경기(선발 37경기) 17골 10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5 | 28 | 7 | 12 | 8 |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 8 | 5 | 3 | 3 | 0 |
FA컵 | 2 | 2 | 0 | 1 | 1 |
EFL컵 | 2 | 1 | 1 | 1 | 1 |
커뮤니티 실드 | 1 | 1 | 0 | 0 | 0 |
합계 | 48 | 37 | 11 | 17 | 10 |
6.1. 이적 사가
시즌 종료 후 갑자기 토트넘과 이적 링크가 나고 있다. 창의적인 미드필더가 필요한 토트넘이 매디슨을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레스터는 매디슨의 가치를 €50M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선수 본인은 토트넘과 챔피언스 리그를 원한다는 얘기가 있다.
이후 레스터 역시 추가 자금을 위해 매디슨을 포함해 켈레치 이헤나초, 티모시 카스타뉴 등을 매각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2022년 7월, 레스터가 매디슨과의 재계약을 체결할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2022년 8월, 뉴캐슬이 레스터에게 공식 비드를 했다고 하지만 거절당했다고 한다. 이후 레스터가 매디슨의 몸값을 £60M으로 책정했다고 한다. 이후 뉴캐슬이 추가로 £40m을 비드했으나 당연하게도 레스터가 거절했다.
7. 2022-23 시즌
|
2R 아스날전에서 켈레치 이헤나초의 컷백을 받아 시즌 첫 골을 넣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대니 워드와 수비진의 대호러쇼로 4-2로 대패했다.
3R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후반 9분 프리킥으로 2호 골을 득점했다. 그럼에도 또 팀은 1-2로 패했다.
6R 브라이튼전에서 경기 내내 잦은 패스미스와 턴오버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전반 15분에는 중앙에서 패스미스를 범하며 동점골 실점에 빌미를 제공하였다. 결국 팀은 5-2로 대패했다.
8R 토트넘전에는 전반 41분, 티모시 카스타뉴가 올린 크로스를 정강이로 빗맞게 찼는데, 위고 요리스가 반응하지 못하며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팀은 충격적인 경기력으로 손흥민에게 해트트릭을 내주고 6-2 대참사를 당했다.
|
|
|
|
15R 에버튼전에서 2어시스트와 경기내내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며 MOM에 선정되었다.
이 활약들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선택을 받아 카타르로 향하게 되었다!
|
|
그러나 부상 상태는 괜찮지 못했고, 겨우 오른 카타르행에세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였다.
부상 복귀 후 22R 빌라 원정에서 키어넌 듀스버리홀의 압박으로 시작된 전개로 전반 12분만에 득점을 올리며 오랜만에 레스터의 승리를 이끌었다.
|
그러나 이후로 상대 수비들의 마크로 이렇다할 공격 지휘를 못 하고 있다. 결국 30R 본머스전에선 어이없는 백패스 실수로 필리프 빌링에게 결승골을 내주는 원흉이 되었다.
|
35R 풀럼전에선 1-5로 지고 있던 와중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그러면서 아주 조용하게 리그 두 시즌 연속 10+골 달성.
|
이후,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발표되며 이 시즌이 매디슨의 레스터 시티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전반기에 프리롤로써 제이미 바디의 몫까지 챙기며 앨런 시어러 선정 전반기 베스트 11에 선정되고 생애 첫 월드컵 명단에 포함되는 등 새 커리어 하이라는 쾌거를 누렸으나, 무릎 부상과 상대 수비의 압박을 겪으며 폼을 점차 잃더니 자신의 실수들로 레스터를 강등시킨 직접적인 원흉이 되었다. 매디슨이 있었기에 레스터가 끝까지 잔류 경쟁을 할 수 있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매디슨 때문에 레스터가 강등당한 꼴이다.
2022-23 시즌: 32경기(선발 29경기) 10골 9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0 | 28 | 2 | 10 | 9 |
FA컵 | 1 | 1 | 0 | 0 | 0 |
EFL컵 | 1 | 0 | 1 | 0 | 0 |
합계 | 32 | 29 | 3 | 10 | 9 |
7.1. 겨울 이적 사가
2022년 10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47M.한편 12월 보도에 따르면 레스터가 그의 몸값을 £60M으로 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레스터가 매디슨의 방출을 안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 리그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완전 이적 조항 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을 제안했다고 한다. 맨시티는 매디슨 영입을 위해 진심으로 임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에 실패했지만 맨시티 1티어 기자 잭 고헌의 보도에 따르면 여름 이적시장에 벤 칠웰과 함께 매디슨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베르나르두 실바와 일카이 귄도안의 이적이 유력하기 때문에 그 빈자리를 주드 벨링엄과 매디슨으로 메우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7.2. 여름 이적 사가
2023년 4월에는 플레이메이커를 원하는 토트넘 홋스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0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가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에 대한 토트넘의 5000만 파운드 이적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전했다. 예상 이적료는 £40M.
매디슨은 레스터와 2024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으나, 재계약하지 않으면서 구단에서 미래가 불투명하다. 레스터 시티는 매디슨이 핵심 전력이지만 공짜로 잃을 위험이 있는 만큼 이번 여름 현금화를 고려하고 있다.
매디슨이 시장에 나온다는 소문에 따라 토트넘뿐만 아니라 리버풀 FC, 그리고 뉴캐슬 유나이티드 FC가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영입전에서 뉴캐슬과 리버풀은 뛰어넘었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인터 밀란으로 떠나보내면서 창의적인 미드필더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매디슨은 날카로운 킥과 함께 넓은 시야를 갖춘 프리미어 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또한 킥력뿐만 아니라 직접 박스타격 능력도 상승하면서 공격포인트도 최근 두 시즌 동안에는 10골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전반적인 경기 영향력 또한 많이 늘어났다.
토트넘은 구단을 떠난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 이어 파비오 파라티치 스포츠 디렉터마저 업무가 정지되면서 현재 선수 영입이 제한적이지만, 매디슨을 오랫동안 쫓아온 만큼 새 감독과 관계 없이 영입 과정을 밟을 계획이다.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은 새 감독 승인 없이 매디슨과 계약할 의향이 있다"며 "여름까지 새 감독을 기다리다가 장기적인 목표인 매디슨을 놓치고 싶지 않으려 한다"고 분석했다.
2023년 5월, 리버풀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50M. 뉴캐슬도 매디슨에게 여전히 관심을 보내고 있다.한편 첼시 FC 역시 메이슨 마운트가 떠난다면 매디슨을 영입 할수 있다는 보도가 떴다.
5월 25일,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 FC도 매디슨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뉴캐슬이 매디슨을 이번 여름 최고 영입 타겟으로 원한다고 한다.
레스터가 결국 강등 당하면서 선수들의 매각이 불가피해졌다. 특히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매디슨을 큰 돈에 팔면 레스터 입장에서는 강등으로 인해 발생한 손해를 메울 수 있기에 이적설이 계속해서 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언급한 것처럼 겨울부터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노린 뉴캐슬, 토트넘, 그리고 아스날이 노리고 있다고 한다. 레스터는 최소 50m을 받고 싶어하고 입찰하는 팀간의 경쟁이 있기를 바라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강등을 당했기에 40m 정도의 가격이 적정선으로 보이고 있다.
강등 당한 날 미러에 따르면 매디슨을 시작으로 선수들이 레스터를 대거 떠날 것이라고 한다.
추가 기사에 따르면 매디슨을 원하는 팀은 겨울부터 관심을 가졌던 맨시티 그리고 토트넘, 아스날이라고 하며, 맨유도 영입에 대해 문의했다고 한다. 더 선에 따르면 매디슨 또는 하비 반스가 뉴캐슬과 토트넘의 타겟이 될것이라고 한다. 둘 다 £40M쯤에 거래될것으로 예상된다.
6월 6일, 미러에 따르면 토트넘에 새로 부임한 엔지 포스테코글루가 매디슨을 토트넘의 1순위 영입 타겟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6월 9일,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엔지 포스테코글루는 그의 토트넘 부임 이후 첫 영입으로 매디슨을 원하지만, 매디슨은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클럽으로의 이적을 선호한다고 한다. # 또한 레스터는 토트넘에게는 최소 £50M은 원한다고 한다. 이후 뉴캐슬도 레스터에게 공식적인 문의를 했다고 한다.
6월 12일,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뉴캐슬이 레스터에게 하비 반스를 포기하는 대신에 매디슨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6월 1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토트넘은 매디슨에 대해 어떠한 공식적인 제안을 하지 않았으며, 현재는 뉴캐슬이 매디슨 영입 경쟁에 선두에 있다고 언급했다. 허나 온스테인은 토트넘이 £50M 비드를 했다고 전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시간) "플레이메이커 매디슨이 토트넘으로 이적을 선호한다. 토트넘이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지난 4월부터 매디슨 영입에 온 힘을 쏟고 있다"라며 "최근에는 레스터시티의 하비 반스 영입도 노리기 위해 영입 제안을 건넨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매디슨에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축구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매디슨은 다른 팀보다 토트넘에 가는 걸 더 원한다는 이야기가 들린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에 영국 매체 'HITC'는 "매디슨이 해리 케인에게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란 분석은 토트넘 팬들에게 매우 흥미로울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올여름 레스터 시티와 매디슨의 결별을 확정적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은 "매디슨의 계약은 1년밖에 남지 않아 그를 떠나보내면서 이적료를 회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매디슨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985억 원)로 책정됐다. 이후 매디슨은 뉴캐슬 등 지방으로의 이적보다는 런던으로 떠나는 것을 원하며 현재로써는 토트넘 이적이 임박해 보인다.[6] 레스터는 일단 £50M 이상은 원하는 듯하다.
6월 23일, 제이콥 스테인버그에 따르면 토트넘이 현재 매디슨 영입전에서 가장 우세하다고 한다.
6월 27일, 폴 오키프에 따르면 토트넘과 매디슨의 개인 합의는 이미 완료되었다고 한다. 레스터와 토트넘 구단 양측 간의 이적료만 잘 합의가 된다면 매디슨은 토트넘 선수가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허나 레스터는 €70m을 원한다고 한다.
6월 2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이 매디슨과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한다. 클럽 간의 이적료 협상도 진행중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토트넘의 회장인 다니엘 레비가 매디슨 영입에 적극적이며 최대한 빨리 영입을 마무리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한다.
한국 시각으로 6월 27일 새벽6시,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토트넘 행 here we go soon 트위터가 뜨면서 토트넘으로 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40m+@으로 구두 합의가 완료됐으며 애드온과 지불 구조의 정리만 남았다 한다.
한국 시각 6월 28일 15시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토트넘행에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가격은 £40m.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28일 수요일에 메디컬 테스트가 있을 예정이다.
8. 총평
매디슨은 리야드 마레즈의 빈자리를 완벽히 메운 플레이 메이커였다. 동포지션과 플레이 스타일은 아닐지라도 순간마다 날카로운 프리킥, 스루패스 등, 마레즈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플레이 메이킹 능력을 보였다. 오히려 스탯은 마레즈를 능가했다. 또한 중소클럽인 레스터 소속 선수 치고 대단한 스타성까지 보유했었다.매디슨 본인에게도 뜻깊었던 시절로, EFL 챔피언십에서 활약한 자신을 알아보고 영입한 레스터 덕에 프리미어 리그 탑급의 선수로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
다만 기복있는 플레이와 팀이 가장 중요한 순간마다 부상과 실수를 범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매디슨의 부상과 실수로만 레스터는 2번의 챔스 기회를 잃고 1번의 강등을 겪었다.
그럼에도 레스터 구단 역사상 매디슨과 같은 선수가 다시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이 들만큼 대단한 영향력을 펼친 것은 틀림이 없었다.
[1] 2017-18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완지 시티 AFC로 임대를 떠나며 10번이 공석이었던 상태라 10번을 받았다. 킹은 데뷔 시즌 등번호였던 37번을 배정받았다.[2] 물론 이는 매디슨이 프리킥, 코너킥 모두 전담했기에 가능한 일이긴 하나, 그만큼 매디슨의 발밑이 정확했기에 키커들을 도맡을 수 있던 것이다.[3] 에디 은케티아,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조 윌록, 리스 넬슨 중 1명을 제안한 스왑딜. 당연하겠지만 현금+선수 1인딜이다.[4] 추가시간 끝나는 시점에 동점, 킥오프 하자마자 공을 뺏기고 역전을 당했다.[5] 저스틴의 등번호가 2번이기 때문이다.[6] 자식들의 교육 관련 문제도 그 이유 중 하나라는 추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