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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 · 2012-13 · 20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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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메이카의 前 축구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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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웨스 모건 Wes Morgan | |
| 본명 | 웨슬리 네이선 모건 Westley Nathan Morgan | |
| 출생 | 1984년 1월 21일 ([age(1984-01-21)]세) | |
| 이스트 미들랜즈 노팅엄셔 노팅엄 | ||
| 국적 | [[자메이카|]][[틀:국기|]][[틀:국기|]] |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키 186cm / 체중 101kg | |
| 포지션 | 센터백 | |
| 주발 | 오른발 |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유스 | 노츠 카운티 FC (1995~1999) 던커크 FC (1999~2000) |
| 선수 | 노팅엄 포레스트 FC (2002~2012) → 키더민스터 해리어스 FC (2003 / 임대) 레스터 시티 FC (2012~2021) | |
| 국가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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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스터 시티 FC의 주장으로 활약했던 자메이카의 전 축구선수이다.2. 클럽 경력
노츠 카운티 FC의 유스에서 시작했다가, 1999년 노팅엄 포레스트 FC 유스로의 이적이 좌절된 뒤 사우스 노츠 칼리지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면서 9부 리그에 속하는 미들랜드 풋볼 얼라이언스의 던커크 FC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여기서의 활약으로 모건은 기어코 노팅엄 포레스트의 유니폼을 입는데 성공했다.2003년에 6부 리그 팀 키더민스터로 반시즌 임대를 다녀온 모건은 2003-04 시즌부터 출전을 시작, 점차 포레스트의 센터백으로 자리잡기 시작했고, 이후 팀에서 빠질수 없는 핵심 선수로까지 자리매김 한다. 2011년에는 포레스트 소속으로 4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으며 주장으로도 활약했다.
2.1. 레스터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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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승격 이후에도 모건은 계속해서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나섰고, 15-16 시즌에는 좋은 수비능력으로 로베르트 후트와 듀오를 이뤄 팀의 기적적인 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이 시즌 PFA 올해의 베스트 XI에도 선정,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1]
하지만 16-17 시즌 전반기에는 파트너인 후트와 함께 리그 워스트급의 수비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팀과 함께 후반기에는 살아나는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세비야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홈 경기에서는 자메이카 선수로서는 최초로 챔스에서 골을 넣었다.
17-18시즌에도 노쇠화된 모습을 계속 보여주는지라 대체자가 시급해보인다. 전반기에는 1인분정도는 할수 있었지만 후반기부터는 도저히 프리미어리그 수비수라고 믿을수 없는 기량을 보여주면서 레스터의 하락세에 기여하고 있다.
18-19시즌 개막전에는 의외로 맨유의 공격을 잘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데, 5R 본머스전에서는 결정적인 수비 실책을 해 골먹은 것으로 모자라서 퇴장까지 당하면서 팀의 대패에 기여하였다.
8R 에버튼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였다..
11R 카디프전과 12R 번리전은 예상과는 다르게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23R 울버햄튼 원정에서는 상대 수비 3명의 마크에도 3대3으로 만드는 헤딩 동점골을 터뜨리며 강력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팀은 93분 극장 역전골로 3:4 패배.
19-20시즌 쇠윈쥐-에반스 라인에 완전히 주전자리를 내줬다.
시즌 막바지 쇠윈쥐의 퇴장 징계로 출전하고 있다. 주로 모건, 베넷, 에번스 3백을 이루는데,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20-21시즌에도 주장직을 역임하기는 했지만 주전경쟁에서 완전히 밀렸기 때문에 사실상 주장은 슈마이켈. 유로파와 리그에서 총 8경기를 뛰었지만 실질적으로 그가 경기에 뛴 시간은 206분(...)밖에 되지 않는다. 풀타임은 단 한 경기. 그 후에는 부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31라운드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그라운드가 아닌 파티에서 복귀를 하였다. 팀의 주장이라는 사람이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사실에 레스터 팬들은 분노를 참지 못하는 중.
그리고 대망의 FA컵 결승전에서 후반 80분경 복귀전을 치렀는데 무려 자책골(...)을 기록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다행히도 오프사이드로 취소. 그 후에는 엄청난 피지컬을 이용해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20-21 시즌이 끝나고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차기 주장은 아마 현 부주장인 카스페르 슈마이켈이 이어받을 듯 하다.
3. 국가대표 경력
잉글랜드와 자메이카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었다가, 2013년 자메이카 국가대표를 택해 처음 소집되었다. 이후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2015년 CONCACAF 골드컵에서 자메이카의 놀라운 준우승에 기여했다.현재까지 기록은 30경기 0골.
4. 플레이 스타일
미식축구선수를 연상 시키는 듬직한 피지컬을 무기로 상대를 대인마크하거나, 태클에 강점이 있는 파이터형 수비수. 세트피스에서는 강한 제공권을 필두로 세트피스 상황 속 주 득점원이 되기도 한다.상당히 육중한 몸의 소유자라서 상당히 저평가 받고 있는 부분이지만, 주력이 굉장히 빠르다. 2015-16 시즌 최대속력 34.7km를 찍은 적이 있을 정도이다.
피파 20에서는 자신의 카드에서 속도 스텟이 29(?!)로 나오자 이에 대한 당혹스러움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하지만, 빌드업이나 패스 같은 볼을 컨트롤하는 부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스피드가 빠른 대신 민첩성이 부족해서 늦게 출발하면, 뒷공간을 노출할 때도 있다. 결정적으로 나이도 많아서 출전 기회를 잡는 상황은 변수가 생기지 않는 이상, 극히 드물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노팅엄 포레스트 FC (2002~2012)
- 풋볼 리그 원 준우승: 2007-08
- 레스터 시티 FC (2012~2021)
- 프리미어 리그: 2015-16
- 풋볼 리그 챔피언십: 2013-14
- FA컵: 2020-21
-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 (2013~2016)
- CONCACAF 골드컵 준우승: 2015
5.2. 개인 수상
- CONCACAF 베스트 XI: 2016
- PFA 올해의 팀
- 풋볼 리그 10년의 팀: 2005~2015
- 레스터 시티 FC 시즌의 선수: 2012-13
- 레스터 시티 FC 선수단 선정 시즌의 선수: 2012-13
6. 여담
PFA 올해의 팀에 팀동료인 제이미 바디, 리야드 마레즈, 은골로 캉테와 함께 뽑혔다. 위의 세명이 이번 시즌 리그 최정상의 선수로 언급되는것을 보면 그가 이번 시즌 어느 활약을 펼쳤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이러한 뛰어난 활약과 팀의 주장임에도 레스터의 성공 요인을 설명할 때 이 선수를 거의 언급하지 않으며, 로베르트 후트보다도 언급이 적다. 심지어 레스터가 프리미어 리그 15-16 시즌을 제패하는게 확정되고 3일이 지난 2016년 5월 6일까지 이 항목은 작성되지 않고 있었고, 작성 후에도 경력 부분은 아예 없었다.
[1] 프리미어리그 우승자 중 해당 시즌에 전경기 풀타임 출장한 (골키퍼를 제외한)5명의 선수들 중 한 명이 되었으며, 다른 4명은 게리 팰리스터(92-93), 존 테리(14-15),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16-17, 주 포지션은 풀백이지만 이 시즌엔 백3의 오른쪽 스토퍼로 더 자주 기용됨), 버질 판데이크(19-20)로 모두 수비수(센터백)라는 공통점이 있다.[2] 이 속도는 EPL 15-16 시즌 통틀어서도 Top 10 안에 들어가는 속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