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7 14:52:55

제임스 다이크스트라

파일:ジェームズ・ダイクストラ2024.png
제임스 다이크스트라
ジェームズ・ダイクストラ / James Dykstra
본명 제임스 앤드류 다이크스트라
James Andrew Dykstra
생년월일 1990년 11월 22일 ([age(1990-11-22)]세)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신지 캘리포니아샌디에이고
학력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신체 193cm / 100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3년 MLB 드래프트 6라운드
소속팀 게레로스 데 오아하카 (2022)
치바 롯데 마린즈 (2024)
연봉 2024 / ¥ 15,000,000

1. 개요2. 선수생활
2.1. 프로이전2.2. 미국 시절2.3.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clearfix]

1. 개요

미국국적의 프로야구 선수.

2. 선수생활

2.1. 프로이전

2009년 MLB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로부터 40라운드(전체 1218위)로 지명을 받았지만, 이때는 입단하지 않았다.

2010년 MLB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로부터 50번째 순회(전체 1520위)로 지명을 받았지만, 이때도 입단하지 않았다.

2.2. 미국 시절

2013년의 MLB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부터 6라운드(전체 183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2016년 12월 16일, 금전 트레이드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했다.

2018년 4월 23일에 레인저스에서 방출되면서, 이 해는 독립 리그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에 소속되어있는 수 시티 익스플로러즈에서 뛰었다.

2019년은 4월 15일부터 6월 1일까지는 독립 리그 애틀랜틱 리그에 소속되어있는 슈가랜드 스키어즈에, 6월 4일부터는 마찬가지로 애틀랜틱 리그에 소속한 서던 메릴랜드 블루 클럽스에서 뛰었다.

2020년 2월 25일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고 2021년까지 블루제이스 산하에서 뛰었지만, 메이저 리그에서 출전은 없었다.

2022년 4월 15일, 멕시칸 리그의 게레로스 데 오아하카 와 계약하였다. 마무리 투수로 기용하려고 한 것으로 보이나 17경기 17.1이닝 1승 3패 5세이브 ERA 7.27이라는 절망적인 성적만 남기고 6월 21일 퇴출되었다.

그 후 7월 4일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8월 4일에 방출되었다.

2.3.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2023년 12월 24일, 치바 롯데 마린즈와 계약한 것이 발표되었다. 연봉은 1군 최저연봉인 1500만 엔(약 10만 달러)으로 예상대로 보험용으로 싸게 데려왔다.

4월 4일 불펜으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2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하루만에 말소되었다.

5월 1일 임시 선발자원으로 1군으로 콜업되었다. 이날 4이닝 1자책을 기록하고 내려왔다.

5월 7일 5일 휴식 후 2번째 선발등판을 가졌고 5이닝 5K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은 6:1로 이기고 본인도 일본 첫 승을 거뒀다. 안타를 좀 허용하다보니 5이닝만에 100구를 채우고 불안정한 투구를 보여주기는 했으나 일단 상대 주자가 득점권에 나가는 순간 신들린 피칭으로 모든 위기를 탈출했다.

임시선발이라 2경기에 등판하고 2군에 내려갔는데, 이후 2군에서 선발로 나오자마자 1타자만 상대하고 부상으로 강판된 후 소식이 없다.

7월 초 2군 선수들의 훈련 사진에서 찍힌 것이 확인되었다. 재활 중인 것으로 보인다.

7월 들어 캐치볼까지 하고 있었다고 하나 부상이 장기화된 것인지 결국 7월 24일 주니오르 페르난데스와 함께 전력외통고를 받고 방출당했다. 방출후 영입을 희망하는 구단은 없었고 7월 31일부로 자유계약 선수로 공시되었다. 일본에서 부상을 입은 2군 경기에 직관을 간 사람 말에 의하면 어깨를 다친 것 같았다고 하니 올해가 문제가 아니라 선수생명 자체가 위태로운 셈. 이후 치바 롯데는 같은 41번으로 댈러스 카이클을 영입한다.

3. 플레이 스타일

요시이 마사토 감독의 평으로는 예전에 치바롯데에서 뛰었던 프랭크 허먼선수와 비슷한 인상을 받았다 한다. 또한 순수 불펜이었던 허먼과 다르게 선발도 가능한 체력을 보유해서 팀에서는 선발로 쓸 생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