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제이미 바디/클럽 경력
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 | 2025-26 시즌 |
제이미 바디 2024-25 시즌 | |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레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9 |
기록 (1월 16일 기준) | |
선발 19경기 6득점 3도움 MOM 3회 | |
선발 1경기 1득점 | |
0경기[1] | |
친선 경기 | 1경기[2] |
합산 성적 | |
<colbgcolor=#fff,#191919> 선발 20경기 7득점 3도움 MOM 3회[3] |
1. 개요2. 재계약3. 프리 시즌4. 시즌 전망5. 프리미어 리그
5.1. 전반기
6. FA컵5.1.1. 1R vs 토트넘 홋스퍼 FC5.1.2. 2R vs 풀럼 FC5.1.3. 3R vs 아스톤 빌라 FC5.1.4. 4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5.1.5. 5R vs 에버튼 FC5.1.6. 6R vs 아스날 FC5.1.7. 7R vs AFC 본머스5.1.8. 8R vs 사우스햄튼 FC5.1.9. 9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5.1.10. 10R vs 입스위치 타운 FC5.1.11. 11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결장)5.1.12. 12R vs 첼시 FC5.1.13. 13R vs 브렌트포드 FC5.1.14. 14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5.1.15. 15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5.1.16. 16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5.1.17. 17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5.1.18. 18R vs 리버풀 FC (결장)5.1.19. 19R vs 맨체스터 시티 FC
5.2. 후반기5.2.1. 20R vs 아스톤 빌라 FC5.2.2. 21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5.2.3. 22R vs 풀럼 FC5.2.4. 23R vs 토트넘 홋스퍼 FC5.2.5. 24R vs 에버튼 FC5.2.6. 25R vs 아스날 FC5.2.7. 26R vs 브렌트포드 FC5.2.8. 27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5.2.9. 28R vs 첼시 FC5.2.10. 29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5.2.11. 30R vs 맨체스터 시티 FC5.2.12. 31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5.2.13. 32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5.2.14. 33R vs 리버풀 FC5.2.15. 34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5.2.16. 35R vs 사우스햄튼 FC5.2.17. 36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5.2.18. 37R vs 입스위치 타운 FC5.2.19. 38R vs AFC 본머스
6.1. 64강 vs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7. EFL컵8. 시즌 기록9. 시즌 총평10. 같이 보기[clearfix]
1. 개요
제이미 바디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제이미 바디가 레스터에서 뛰는 열세 번째 시즌이자 레스터에서의 마지막이 될 확률이 높은 시즌이다.2. 재계약
3. 프리 시즌
3.1. 친선 경기
3.1.1. vs 비야레알 CF
비공개로 치루어진 경기인 탓에 정확한 정보는 없으나 한 골을 기록했음이 확인되었다.하지만 이후 8월 초, 프리 시즌을 치르는 중 부상을 당하면서 2~3주 정도의 결장이 예상된다. 이때문에 개막전 출전 또한 불투명해졌다.
4. 시즌 전망
22-23 시즌의 부진을 털어버린 23-24 시즌의 활약으로 1년 재계약을 맺었지만, 이번 시즌은 정말 레스터의 마지막 시즌이 될 확률이 높다. 이미 여러 매체에서 바디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제작되고 있음을 알렸고 그중 레스터 1티어 기자 존 퍼시는 2025년 가을, 넷플릭스에서 다큐멘터리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였다. 마침 2025년 가을이면 계약이 종료되는 2024-25 시즌이 끝난 후이기 때문에 이적이든 은퇴든 바디는 올시즌을 끝으로 레스터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렇기에 레스터는 이번 시즌 안에는 무조건적으로 바디를 대체할 선수를 키우거나 영입을 해야만한다.올 시즌은 프리시즌에 부상을 당하며 제대로 경기를 뛰지 못했기에 폼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 프리미어 리그
5.1. 전반기
5.1.1. 1R vs 토트넘 홋스퍼 FC
1년만에 돌아온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경기이다. 당초 프리시즌에 당한 부상 탓에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극적으로 복귀에 성공하였다. PL 개막전에서만 통산 7골을 득점했고, 토트넘 상대로는 통산 8골을 넣었을만큼 바디가 강한 경기이기때문에 부상 복귀전부터 득점에 성공할지 주목된다.다시 돌아온 동화의 주인공 |
한편 이 도발에 분노한 국내 토트넘 팬들과, 해외 토트넘 팬들이 바디에게 욕설을 퍼붓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었는데, 후일담으로 오히려 토트넘의 팬들이 먼저 바디의 아내에 대해 욕을 하며 선제 도발을 감행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관련 영상[8] 여담으로 이에 대해 레스터 팬들은 바디가 비디했다는 반응이며 타팀 팬들은 고소하다는 반응이다.
5.1.2. 2R vs 풀럼 FC
지난 경기에서 자신의 프리미어 리그로의 복귀를 알리는 골을 집어넣었던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에 성공할지 주목된다.선발로 출장하였으나 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결국 후반 26분 스테피 마비디디와 교체되었다. 주포 바디의 침묵 속 팀도 1-2로 아쉽게 패배.
5.1.3. 3R vs 아스톤 빌라 FC
선발 출장하였으나 지난 경기에 이어 슈팅을 한 개도 만들어내지 못하며 팀의 1-2 패배를 지켜보아야 했다. 다만 2선과 3선의 경기력이 그닥 좋지 못해 애초에 바디에게 공이 몇 번 오지도 않았기에 바디의 책임은 그렇게 크지 않다고 보아도 될 듯.5.1.4. 4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5.1.5. 5R vs 에버튼 FC
선발로 출장했으나 전혀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상대가 개막 후 4연패 중이었던 에버튼이었기에 바디의 침묵이 더욱 더 아쉬울 따름. 결국 팀도 간신히 1-1로 무승부를 거두는 것에 만족하여야 했다.5.1.6. 6R vs 아스날 FC
선발로 출장했으나 별다른 활약 없이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5.1.7. 7R vs AFC 본머스
5.1.8. 8R vs 사우스햄튼 FC
본머스전 이후 A매치 기간동안 2주의 휴식을 취한 후 승격 동기 사우스햄튼을 상대하게 된다5.1.9. 9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5.1.10. 10R vs 입스위치 타운 FC
선발로 출장하여 후반 추가시간 4분 조던 아이유의 동점 극장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극적인 승점 획득에 힘을 보탰다. 이번 시즌 두 번째 MOM은 덤. 최근 리그에서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녹슬지 않은 뛰어난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5.1.11. 11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결장)
체력 안배를 위해 빠졌던 지난 카라바오컵 맨유와의 경기에서 레스터는 주포 바디를 비롯해 1.5군의 라인업을 들고 나왔음에도 꾸역꾸역 2골을 득점하는데 성공했다. 그런만큼 주포인 바디가 돌아온다면 더많은 골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훈련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며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아직 결장 기간에 대해서는 언급된 것이 없지만 현재 바디를 제외한 스트라이커 자원이 전멸 수준인 레스터에게 바디의 부상 공백은 매우 크게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11] 결국 팀은 무기력하게 3-0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5.1.12. 12R vs 첼시 FC
부상의 정도와 결장 기간이 밝혀지지 않아 첼시전에 출전할지는 미지수이다.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니었던지라 리그 12R 첼시 FC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79분 동안 큰 활약 없이 무난한 플레이를 보이다 교체되었다.
이 경기 이후 스티브 쿠퍼 감독이 경질되었는데, 문제는 경질이 확정되기 전부터 레스터의 일부 선수들이 코펜하겐의 클럽에서 다같이 파티를 즐긴 것이 확인되었다. 물론 바디를 비롯하여 파티에 참가하지 않은 선수들도 있지만 바디는 다른 선수들을 이끌고 통솔하는 주장직을 역임하는 만큼 바디 역시 비판 자체는 피할 수 없게 되었다.
5.1.13. 13R vs 브렌트포드 FC
벤 도슨 코치 감독 대행 체제에서도 선발 출장하였고, 전반 21분 박스 안에서 집중력 높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파쿤도 부오나노테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자신의 시즌 2호 어시스트. 그러나 팀은 이후 눈이 썩는 수비력을 보여주며 내리 4실점을 헌납하고 허무하게 패배하였다.5.1.14. 14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스티브 쿠퍼 감독이 경질당하고 뤼트 판니스텔로이 감독 체제에서 맞이하는 첫 경기이다. 판니스텔로이의 전술에 바디가 잘 들어맞을지가 주목된다.5.1.15. 15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5.1.16. 16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이번 경기에도 선발 출전하였다. 팀이 충격적인 수비 상태때문에 4-0으로 끌려가는 상황에도 바디는 빌랄 엘 카누스와 함께 고군분투하였지만 끝내 팀의 무득점 대패를 막지는 못했다.5.1.17. 17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이번에도 역시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전 좋은 찬스가 왔으나 너무 쉽게 차는 바람에 막히고 말았다. 결국 또 다시 수비의 심각한 실책들과 공격의 부진때문에 0-3 참패를 당하면서 강등권 탈출에 빨간불이 켜졌다.5.1.18. 18R vs 리버풀 FC (결장)
판니스텔로이 선임 후 얼마 안되어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바디 역시 부상이 의심되어 모니터링 받는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이 경기를 포함해 앞으로 리버풀-맨시티-빌라 라는 죽음의 3연전을 박싱 데이를 포함하여 맞이하는 만큼 바디의 부재시 레스터는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상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나이가 나이인만큼 이 3연전 중에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결국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하였다. 결과는 3:1 패배.
5.1.19. 19R vs 맨체스터 시티 FC
이번 맨시티전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바디가 맨시티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하지만 부상에서 복귀하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내내 뛰어난 공격상황이 왔으나 바디에게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막상 연결된 상황에서도 득점으로 연결짓지 못하였다. 결국 팀은 0:2 패배.
5.2. 후반기
5.2.1. 20R vs 아스톤 빌라 FC
선발 출장하였다. 하지만 바디가 볼을 만질 기회 자체가 없었다. 후반 63분, 바디의 트레이드 마크인 뒷공간 침투로 조던 아이유의 낮게 깔리는 크로스를 받았고 유효슈팅을 가져갔으나 상대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미친 선방에 가로막혔다. 다행히 이 볼을 스테피 마비디디가 집어넣으며 골로 이어졌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도 제임스 저스틴의 실수로 곧바로 다시 리드를 내주었고 2:1 패배하게 되었다.5.2.2. 21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선발 출전하였다. 일 대 일 찬스는 막혔고, 발리슛은 하늘로 뜨면서 0:2 패배의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다만 판니스텔로이의 전술이 바디의 활용도를 낮추는 전술이라 겨우겨우 세컨볼만 차는 수준의 경기 때문에 계속해서 바디의 침묵이 계속되고 있다.
5.2.3. 22R vs 풀럼 FC
그냥 팀 플레이가 워낙 쓰레기같아 이번에도 바디에게 찬스가 오질않았다. 0:2 패배.5.2.4. 23R vs 토트넘 홋스퍼 FC
5.2.5. 24R vs 에버튼 FC
5.2.6. 25R vs 아스날 FC
5.2.7. 26R vs 브렌트포드 FC
5.2.8. 27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5.2.9. 28R vs 첼시 FC
5.2.10. 29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5.2.11. 30R vs 맨체스터 시티 FC
5.2.12. 31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5.2.13. 32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5.2.14. 33R vs 리버풀 FC
5.2.15. 34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5.2.16. 35R vs 사우스햄튼 FC
5.2.17. 36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5.2.18. 37R vs 입스위치 타운 FC
5.2.19. 38R vs AFC 본머스
6. FA컵
6.1. 64강 vs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7. EFL컵
체력 안배를 위해 3번의 경기 모두 명단 제외되었다. 팀은 최종적으로 16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게 5-2 패.8. 시즌 기록
9. 시즌 총평
9.1. 전반기
38세라는 나이를 잊은듯, 바디는 17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6골 3도움 MOM 3회 선정을 달성하였다. 이미 리그에서의 폼은 2022-23 시즌을 뛰어넘었다. 득점 순도도 리그 개막전, 토트넘과의 경기에서의 동점골이나 뤼트 판니스텔로이 감독의 레스터 데뷔전이었던 웨스트햄전 선제골, 특히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단 5분만에 0-2 경기를 2-2 동점으로 만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영양가 있는 득점을 만들어냈다. 현재 팻슨 다카와 오드손 에두아르가 부상과 부진으로 제 몫을 못하는 탓에 갈려나가도록 뛰고있다. 역설적으로 이때문에 이번 시즌이 바디의 레스터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확률이 높음에도 여전히 바디의 대체자를 구하지 못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다만 전반기가 막바지로 향하면서 나이와 체력문제가 겹친 탓인지 몇 년전의 바디라면 손쉽게 득점했을 찬스들을 놓치고 있고, 바디에게 연결되는 기회도 많이 줄고 있다. 과연 시즌 종료 후에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의 고지를 넘기고 떠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9.2. 후반기
9.3. 총평
10. 같이 보기
[1] 체력 안배를 위해 명단 포함되지 않았다.[2] 비공개로 치루어진 비야레알 CF전에 출전하였으나 선발, 교체는 확인이 불가능하고 이후 경기들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였다.[3] 공식 경기만 포함[4] 이때 레스터에서 사제관계로 지낸 딘 스미스의 샬럿 FC의 오퍼가 있었다고 한다.[5] 그리고 같은 날 마크 올브라이턴이 팀을 떠나는 것이 오피셜이 뜨게 되면서 동화같은 우승 멤버들 중 유일하게 레스터에 남은 선수가 되었다.[6] 레스터 시티의 구단 자체 미디어[7] 현지 중계진들도 이를 파악하고 바디가 우승 횟수로 토트넘 팬들에게 대응하였다고 설명하였다.[8] 'grass' 라는 단어에는 이혼중인 사람이라는 뜻과 스니치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바디랑 재혼한 레베카 바디가 웨인 루니의 아내, 콜린 루니의 사생활 유포 논란이 있던점으로 보아 중의적인 표현으로써 놀린 것으로 보인다.[9] 혼전 속에 공이 골라인 위에 거의 걸쳐진 상황에서 바디가 차기만 하면 골이었으나 프레이저가 유니폼을 끌어당기며 막았고, 그 사이에 테일러 하우드벨리스가 태클로 공을 막아냈다. 따라서 완벽한 득점 찬스를 방해한 프레이저에게 다이렉트 레드카드가 주어진 것이다.[10]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2년만에 처음으로 37세 이상인 선수가 두 경기 연속 득점을 만들어낸 것이다.[11] 팻슨 다카는 프리 시즌 경기 중 발목을 크게 다쳐 아직 재활 과정을 거치는 중이며, 임대로 데려온 오드손 에두아르는 폼이 아예 올라오지 못하여 교체로도 제대로 출장하지 못하고 있다.[12] 처음에는 오프사이드로 선언되었지만, VAR 확인 결과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의 다리보다 뒤에 있던 것이 확인되어 득점이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