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8 00:03:43

제니시아 바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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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약먹는 천재마법사 로고2.png

등장인물 | 설정 ( 마법지역집단 ) | 웹툰
<colbgcolor=#606060><colcolor=#D6ED17> 제니
파일:약먹마 제니.jpg
웹툰에서의 모습
이름 제니시아 바쥬르
나이 불명
성별 여성
약칭 제니[1]
제니스
직업 브로커
가족관계 조부 카이세 바쥬르
부친 에단 바쥬르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4. 인물 관계5. 기타

[clearfix]

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거대도시 발칸의 49구역에서 조든과 함께 술집 겸 일거리 사무소를 운영하는 미녀이자 레녹의 전담 브로커.

2. 성격

상당히 강단있고 털털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레녹은 바로 앞에서 폭탄이 터져도 눈 깜짝 안할 사람이라 평한 바 있다.

다만 실력은 확실한 편. 어두운 세계의 정보통일뿐 아니라 치밀하고 꼼꼼한 성격이라 까다로운 협상도 유리하게 진행시킨다. 발이 굉장히 넓어 전화 한통으로 음지의 프리랜서들을 집합시킬 정도이다.

3. 작중 행적

레녹이 발칸에 처음 입성하고 돈을 벌기 위해 찾아간 지하 인력사무소에서 첫 등장. 처음 레녹이 일을 구할 때는 며칠 못 가서 나자빠질 것이라 생각했으나 레녹이 어려운 임무를 연속해서 성공시키고 자신의 능력을 완벽히 증명하자 그를 파트너로 여기고 레녹과 의뢰주와의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거나 레녹을 위해 약선과의 만남을 주선해 주는 등 레녹과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본래 발칸 암흑계를 주름잡던 카이세의 손녀였으나 할아버지가 죽고 나서 몰락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레녹의 브로커로서 이름값을 높이면서 카이세의 인맥을 바탕으로 한 지하 물자 유통 사업을 시작으로 다시 상승세를 탄다. 이후 레녹이 카르텔과의 담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으면서 사업은 승승장구하는 중이다. 레녹이 자성영역을 지닌 카르텔의 간부와 전투를 하러 가면서 최상급 아티펙트인 대천사의 연민을 맡기고 갈 정도로 레녹이 신뢰하는 인물 중 하나이다.

레녹이 우로보로스 체계 교육을 시험하는 중에 이벨린 마르시아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마법을 성공하였다. 위계가 낮다는 언급으로 봤을 때 혈통에 이유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벨린이 마나패턴을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걸 감안하고도 비슷하게 성공한걸보면 카이세의 혈통에서 에단에게 내려온 마법의 재능이 제니에게도 그대로 흐른것으로 추정된다.

레녹이 마탑을 세운 뒤론 거의 모든 경영권을 총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인물 관계

  • 레녹
    돈독한 비즈니스 파트너. 초반에는 레녹도 상당히 경계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마탑의 권한까지 맡길 정도로 신뢰하고 있다. 반이 마드리치 오니온과의 전투를 알리바이로 두문분출하자 건강을 심히 걱정하기도 한다. 레녹이 에반 마르티네스의 신분으로 마약왕을 죽일 당시 반의 공백과 정황을 보고도 동일인물임을 모르는 듯한 눈치를 보였기 때문에 설정붕괴가 아니냐는 말이 나왔으나..
    "설령, 만에 하나, 혹시 말이야...

    반이 어딘가에서는 다른 삶을 구가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게 정말 중요할까?"

    ...

    "라피스. 우리는 말이야. 너무 멀리 왔어.

    서로를 의심하는 일조차 아무런 의미가 없어질 만큼. 오히려 이제는 조금 무섭기까지 하지."



    889화 중

    무려 700화 가까이 지나 눈치를 채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럼에도 다중신분에 개입하지 않은 것은 반의 개인적인 사정을 존중해준 것으로 보인다.[2]
  • 조든
    과거 카이세의 주치의였고 그와 맺은 약속으로 제니를 돌보고 있다. 유대감이 깊은 듯.

5. 기타

  • 소설의 중의적인 서술을 빌미로 일부 독자들 사이에서 인종에 대한 아주 사악한 음해가 이루어진 적이 있다. 웹툰에서 라틴계로 등장하며 밈은 일단락되었다.
  • 레녹의 홈파티에서 참치를 맛본 후부터 묘하게 참치에 대한 집착을 보이고 있다. 마탑 관리자들을 참치잡이에 보낼 정도(...)[3].


[1] 대부분 이 이름으로 불린다.[2] 사실 이전에도 에반 바일런의 행보나 과거를 캐는 것을 일부러 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왔다.[3] 사실 발칸의 해산물 산업이 작은 편이라 돈세탁 경로로 써먹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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