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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씨명 | 야마모토 세이지(山本淸次)[1] |
| 이명 | 정환진(鄭晥鎭)[2] |
| 출생 | 1927년 8월 28일 |
| 경상북도 김천군 구성면 광명리 710번지 | |
| 사망 | 2021년 4월 14일 (향년 93세) |
| 대전광역시 | |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6묘역-38호 |
| 본관 | 진주 정씨[3] |
| 직업 | 독립운동가 |
| 학력 | 대구공립상업학교 (제적) |
| 가족 | 배우자 이성막 |
| 상훈 |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 수훈 |
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훈하였다.2. 생애
1927년 8월 28일 경상북도 김천군(현 김천시) 구성면 광명리 710번지에서 아버지 정재기(鄭在紀, 1895.3.21. ~ 1950.11.1.)[4]과 어머니 성주 여씨(星州 呂氏, 1896.11.28. ~ 1980)[5] 사이에서 2남 4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이후 대구부 남산정[6] 165번지로 주소지를 옮겼다. 대구공립상업학교 재학 시절 조국 독립을 위한 항일 학생 결사 '태극단'에 가입해 활동하다가 일본 제국 경찰에 발각돼 대구형무소에서 복역하였다. 1943년 10월 26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이른바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로 불기소처분을 받아 석방되었다.[7]1990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훈하였다. 2021년 4월 14일 대전광역시에서 사망하였다. 유해는 2021년 4월 16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6묘역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