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8 22:15:09

정영필


<colcolor=#fff><colbgcolor=#0047a0> 초명 정홍필(鄭洪弼)
사일(士一)
출생 1888년
경상도 안의현 고현면 장기리
(현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장기리)[1]
사망 1908년 3월 1일 (향년 20세)
경상남도 거창군 갈을지면 가지리
(현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
본관 초계 정씨[2]
가족 맏형 정대필
묘소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당산리
상훈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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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독립유공자.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2. 생애

1888년 경상도 안의현 고현면 장기리(현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장기리)에서 아버지 경곡(耕谷) 정상식(鄭湘植, 1853 ~ 1919.7.28.)[3]과 어머니 안동 권씨(1853 ~ 1921.8.2.)[4] 사이에서 3남 1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이후 경상남도 안의군 북상면 소정리[5]로 이주하여 본적을 두었다.[6]

1908년 경상남도 함양군을 중심으로 의병을 일으킨 문태수 의병장의 의병부대에 입대하였고, 함양군, 거창군, 경상북도 김천군 등지에서 일본군과 교전하여 많은 전과를 올렸다. 그러나 1908년 3월 1일 거창군 갈을지면 가지리 뒷산에서 일본군과 교전 끝에 전사했다. 유해는 거창군 위천면 당산리에 안장되었다.

1982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고, 1991년 8월 15일 광복절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1] #[2] 박사공파(博士公派)-상시공파(常侍公派)-교위공파(校尉公派) 26세 필(弼) 항렬.[3] 자는 중화(仲華).[4] 권유형(權有衡)의 딸이다.[5]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6] 독립유공자 공적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