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5 20:39:48

전우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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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제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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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헌
全遇憲 | Jun Woo-hyun
파일:우헌전.jpg
양침(亮砧)
본관 옥천 전씨[1]
출생 1958년 11월 24일
경상북도 달성군 옥포면
(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2]
학력 경북고등학교 (졸업)
영남대학교 (행정학 / 학사)
경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 석사)[3]
현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약력 삼성전자 사원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인사부장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인사팀장(상무)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공장장(전무)
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 고문
제5대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철우 도정)
1. 개요2. 생애3.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기업인 출신 공무원으로 전직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이다.

2. 생애

1958년 11월 24일 경상북도 달성군 옥포면(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서 아버지 전재성(全在成, 1928. 6. 8 ~ )[4]과 어머니 김해 김씨(1933. 5. 24 ~ ) 김영돌(金榮乭)의 딸 사이의 3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이후 경북고등학교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8월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영남대학교 졸업 후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32년간 삼성맨으로 살아왔다. 입사 이후 주로 경북 구미사업장에서 근무하였으며, 구미사업장 인사부장, 무선사업부 인사팀장, 구미사업장 공장장, 고문 등을 거쳤다.

2018년 6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이철우 신임 경북지사가 당선되면서 신임 경제부지사를 뽑는 자리에 지원하게 되었다. 이후 서류전형에 통과한 4명 중 한 명이 되었는데 4명 다 기업인 경력이 있는 인물들로 3명은 삼성, 1명은 LG 출신[5]이었다. 이후 면접에 최종 통과하여 경제부지사 자리에 임용되었다.

2020년 8월 4일, 본인의 소임을 다했다며 사의를 표명하였다. 도내 숙원사업이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본인 임기 내에 해결하였고 최근 불거진 고위공직자의 다주택 문제에 대한 부담도 있어[6] 미련없이 사표를 낸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통합신공항과 관련된 인프라 유치가 관건이 된만큼 후임자는 국토교통부 전현직 실국장급 공무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7]

부지사 퇴임 이후에는 평범한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비추었으나 삼성전자 구미공장장과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의 경력을 살려 구미시장이나 고향인 달성군수에 도전할 수도 있다는 예측도 있었지만 정계에 발을 담구진 않았다.

2020년 11월 3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으로 임명되었다.

3. 여담

  • 동시기에 부단체장으로 재직하였던 이승호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전 국토부 실장)과 고등학교 동기 동창이다. 대구-경북 두 광역단체의 경제사령탑이 오랜 친구인 특이한 경우.
  • 재산이 약 103억원 정도로 파악되어 정부 고위공직자 중 상위 10인 안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


[1] 행정파(杏亭派) 27세 우(遇) 항렬.[2] #. 가창면 출생으로 기재된 자료도 있다.[3] 석사 학위 논문 : 인재육성 시스템구축에 대한 사례분석.[4] 초명 전영범(全英範). 교육공무원으로 봉화 석포중학교 교장을 역임했다.[5] 행정고시 출신으로 15년간 정부 경제부처에서 근무하다가 LG 임원으로 자리를 옮긴 사람이었다.[6] 9채 가량의 주택이 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물론 재산이 100억대인만큼 주택 뿐만 아니라 주식, 토지, 예금 등 다양한 재산이 있다.[7] 이후 국토부 국장급인 하대성 부단장이 경제부지사로 임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