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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자고등학교 全北女子高等學校 Jeonbuk Girl's High School | |
<colbgcolor=#900078><colcolor=#ffffff> 개교 | 1983년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여학교 |
운영 형태 | 사립 |
학교 법인 | 훈산학원 |
교장 | 안승국 |
교감 | 채달석 |
교사 수 | 66명 (2024학년도) |
학생 수 | 755명 (2024학년도)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여산로 232 (고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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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북여자고등학교(이하 전북여고)[1]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고랑동에 있는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다.2. 학교 연혁
- 1983년 03월 02일 '전주우석여자고등학교' 개교
- 1986년 02월 07일 행정구역 개편에 의한 전주시 편입
- 2004년 03월 25일 학교법인 훈산학원 설립인가
- 2006년 03월 01일 전북여자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2015년 02월 11일 제30회 졸업식 (352명)
- 2020년 01월 31일 제35회 졸업식 (209명, 졸업생 누계 14,625명)
- 2023년 09월 01일 제13대 교장 고인환 취임
- 2024년 09월 01일 제14대 교장 안승국 취임
3. 교훈
4. 교가
5. 학교 상징
교목: 소나무교화: 철쭉
6. 출신 인물
7. 기타
7.1. 롤러스케이팅
1980년대 국민 소득이 올라가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한 놀이가 롤러스케이팅이었다. 롤러스케이트와 보호장구 풀세트를 착용하고 다니면 학교에서 부러움의 대상일 정도. 이러한 인기는 1990년대 말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된 인라인스케이트에 밀려 지금은 찾아 보기 힘들지만 그 이전까지는 4~6 바퀴가 두 줄로 나란히 달려있는 롤러스케이트가 대세였다. 전북여고의 전신인 우석여고 시절 롤러스케이팅 팀이 유명했는데 2000m 계주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러한 호성적은 1980년대 중반부터 10여년간 이어지며 각종 기록과 수상 실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후 시들해지기 시작하는데 이유는 상술한 것처럼 방향전환이 탁월하고 속도도 더 빠른 인라인스케이트가 대세가 되었기 때문이다. 호성적을 내던 기간이 딱 롤러스케이트가 우리나라에서 전성기였던 시기였던만큼 우석여고가 거두었던 성적들은 매우 빼어난 것이었다 할 수 있다.7.2. 100대 골든벨
2014년 5월 27일[2] KBS1 도전 골든벨 '전북여자고등학교'편에서 100대 골든벨이 탄생했다. 전주시에서는 2001년 이후 13년[3]만에 골든벨을 울린 쾌거였다. 골든벨을 울린 학생은 1~50번째 문제까지 모두 맞히면서 골든벨을 울려 의미를 더했다. 골든벨은 울린 주인공은 인터뷰에서 장래희망이 경찰관이라고 밝혔고, 녹화 후 이러한 소식을 들은 전북경찰청장이 학생과 가족을 초청하여 학생의 장래희망을 격려하기도 했다. 100대 골든벨이 탄생한 후 전주지역에서는 1년여 동안 2명의 골든벨이 더 탄생했는데 지난 14년간 1명의 골든벨밖에 배출하지 못했던 것과는 흐름이 대조적이다. 이러한 변화의 시발점이 된 게 전북여고에서 탄생한 100번째 골든벨이었다.[4][1] 과거 교명은 우석여자고등학교였다. 우석여고 시절이 길다 보니 과거 졸업생이나 기성 세대 중에서는 여전히 우석여고라 부르는 사람이 적지 않다. 네이버에 우석여고로 검색하면 사이트 검색에 전북여자고등학교로 검색된다. 구 교명인 우석여고의 경우 같은 교명을 사용하는 학교가 경북 상주시에 있다. 사실 해당 학교의 원래 교명은 상주여자상업고등학교였고 우석여고로 교명을 바꾼 것은 2008년의 일이다. 전북여고가 교명을 변경한 것은 2006년이기 때문에 두 학교가 동시에 우석여고라는 교명을 사용한 적은 없다.[2] 녹화일 기준이며 방송은 7월 13일에 이루어졌다.[3] 일수로는 4895일[4] 100대 골든벨은 2014 왕중왕전에 대학 면접 관계로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