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ccc><colbgcolor=#000> 장 부가티 Jean Bugatt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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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지아노베르토 마리아 카를로 장 부가티 Gianoberto Maria Carlo Jean Bugatti | |
| 국적 | ||
| 출생 | 1909년 1월 15일 독일 제국 쾰른 | |
| 사망 | 1939년 8월 11일 (향년 30세) 프랑스 도를리샤임 | |
| 직업 | 자동차 디자이너, 자동차 엔지니어, 테스트 드라이버 | |
| 조부모 | 할아버지 카를로 부가티 (1856 ~ 1940년) 할머니 테레사 로리올리 (1862 ~ 1935년) | |
| 부모 | 아버지 에토레 부가티 (1881 ~ 1947년) 어머니 바르바라 주세피나 마스케르파 | |
| 형제 | 누나 레베 부가티 (1903 ~ ?) 리디아 부가티 (1907 ~ ?) 남동생 롤랑 부가티 (1922 ~ 1977년) 테레즈 부가티 (1942년 ~) 미셸 부가티 (1945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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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가티의 테스트 드라이버, 엔지니어 겸 디자이너.2. 생애
쾰른에서 에토레 부가티의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에토레 부가티가 새로운 부가티 생산공장을 만들었던 독일의 알자스 근처 도를리샤임으로 이사했다. 부가티 가문의 사람들은 여러 번 이사를 다니다 보니[1] 여러 국가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었으며, 프랑스에서 그의 이름 지아노베르토는 '장'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부가티 일가는 잠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살았으며, 1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19년 독일이 알자스를 프랑스에 양도하면서 부가티 회사는 프랑스 관할로 넘어갔다.
이후 1920년대 후반부터 젊은 장 부가티는 자동차 디자인 능력을 입증하며 회사에서 필수적인 존재가 되었다. 그의 디자인에 에토레 부가티의 설계 역량이 더해지며 부가티가 성장하는 데 일조했기 때문이다. 1932년엔 23세의 나이로 부가티 타입 41 르와이얄의 디자인을 대부분 맡았으며, 1936년 파리 살롱에선 부가티 투어링카 중 최고로 평가받는 부가티 타입 57sc 애틀랜틱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전륜 솔리드 액슬 구조에서 벗어난 독립 서스펜션 구조, 트윈 캠 엔진을 개발하는 등 엔지니어로서의 면모도 입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