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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퍼레이터 아이콘 | |
| 이름 | 蕭美蓮 Siu Mei Lin 지우 메이 린[2] |
| 출생일 | 1983년[3] 5월 12일 |
| 출생지 | [[홍콩|]][[틀:국기|]][[틀:국기|]] 센트럴 |
| 나이 | 33세 |
| 키 | 160 cm |
| 몸무게 | 52 kg |
| 특기 | 최전선, 맵 장악 |
[clearfix]
1. 배경
The punch starts from the heart and does not miss.
진심에서 우러나온 주먹은 빗나가지 않아.
진심에서 우러나온 주먹은 빗나가지 않아.
| 배경 | “다른 이를 보호하는 건 소명 의식이다. 그걸 느끼지 못한다면 떠나라.” 유복한 홍콩 센트럴 지역에서 태어난 지우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밀착 경호 요원이 되었습니다. 개인 교습을 통해 근거리에서 폭발적인 힘과 전투 기술을 습득한 그녀는 만능 대원이 되겠다는 목표를 품고 정예 보안 기관에 들어갔습니다. 그녀는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떠나 카라칼 대대에서 2년 동안 훈련을 받고 복무하며 화기와 전투운전 전문 지식을 쌓았습니다. 홍콩으로 돌아온 뒤 그녀는 경찰에 들어갔고, 이후 정예 SDU, 플라잉 타이거스에 몸을 담았습니다. S.A.S.와의 연합 훈련 및 창의적인 섬광탄 사용법 덕에 그녀는 잉이라는 코드네임을 얻었습니다. 밀착 경호 특별 임무와 고위험 임무 덕에 자주 호출을 받는 지우는 홍콩의 조밀한 도시 인구가 연관된 임무에 있어 최고의 대원 중 한 명입니다. |
| 심리학 프로필 | 지휘관들은 전문 대원 지우 "잉" 메이 린을 평범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 그녀는 전략 계획을 보수적으로 짜기는 하지만, 놀랄 정도로 방향을 빨리 바꾼다. 이는 그녀가 수행할 수 있는 전술 운전법에서 완벽히 드러난다. 수 콤마 초에 불과한 시간에 유연하게 여러 루트를 계산해내는 그녀의 능력은 진심으로 경이롭다. 그녀의 진지하고도... 내가 눈치챈 바에 따르면 결벽증에 가까운 태도에도 불구하고 왜 클라이언트와 팀원이 그녀 근처에서 안정을 찾고 편하게 있는지 이해가 된다. 그녀 본인은 주변 환경을 끊임없이 둘러보며 위협 요소를 찾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마음을 놓는 데 특화된 예의를 갖췄다. 그녀의 결벽증은 훈련을 통해 얻은 발상의 과정 때문에 생긴 것인지, 아니면 원래 있던 본인이 성격인 것인지 궁금했다. 그녀는 “둘 다 조금씩 기여하고 있다”고 답했다. [...] 그녀는 어린 시절을 편하게 보냈다. 하지만 그녀는 “지겹다"고 지적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홍콩 정부에서 일을 하였고, 그녀는 심각한 것들을 논하는 진지한 어른들 사이에서 자라났다. 약 10살 정도가 됐을 때 지우는 이런 “지루한 대화”에서 몰래 빠져나가 도시를 돌아다녔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기억은 MTR(지하철)을 타고 어딘지 모르는 역에 내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내게 말하기를 자신은 여가 시간에 어디로 가든 상관없이 아직도 이런 행동을 한다고 했다. 그녀는 도시를 이해하는 가장 빠른 길은 도시에 놀라는 것이라고 말한다. [...] 이런 모험 정신이 공식 파일에 반영되어 있지 않다니 부끄러운 일이다. 대화를 마친 뒤 지우는 한계가 없는 모험 정신과 두려움 없는 열정을 지는 게 확실하게 증명되었다. 그녀는 연합 작전에 결코 사양하는 법 없이 기뻐하며, 종종 맨 처음으로 지원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자신의 커리어, 법집행자 역할에 인생을 투자한 그녀는 자신의 헌신에 있어 결코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성정 덕에 그녀의 상관은 휴가나 가서 쉬라는 명령을 내리고는 했다. 그렇기에 그녀의 진지한 성격은 오해를 살 수 있다. 짐작건대 그녀는 언제나 위험을 계산하는 사람이다. 그녀는 반대 세력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무너뜨리는 법을 잘 안다. 팀은 그녀를 가치 있게 보지만, 그녀는 분명한 전략적 리더십을 원한다. 그렇기에 난 지휘관에게 그녀를 결코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전할 것이다. -- 레인보우 국장, 하리시바 "해리" 팬디 박사 |
| 훈련 | 영춘권 [편집됨] 개인 경호 이스라엘 방위군 홍콩 경무처: 범죄 및 보안부 중대사고과 |
| 관련 경험 | VIP [편집됨] 경호 특별 임무 오퍼레이션 하이 썬 오퍼레이션 블랙 잭 오퍼레이션 블러드 오키드 |
| 특이사항 | 도구: 칸델라 집속탄 대원: 전문 대원 지우 "잉" 메이 린 평가 담당: 방어 연구 개발 프로젝트 선임 담당자, 전문 대원 에마뉘엘 "트위치" 피숑 전문 대원 지우 "잉" 메이 린은 자신의 칸델라 집속탄을 평가하려고 했으나 항공편 지연으로 인해 예정된 연구실 시간에 도착하지 못했다. 다행히도 좋은 소식이 있는데, 내가 이 결과를 파일로 만들기 전 제때 도착하여 결과를 검토했다는 것이다. 그녀, 잉의 노트에서 나온 추가 정보를 파일로 첨부하였다(잉과 에코, 그러니까 전문 대원 에나츠를 보고 친근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칸델라는 상당히 단순한 도구다. 그렇기에 이렇게나 많은 팀 멤버가 평가와 결과를 보고 싶어 할 줄은 몰랐다. 나를 포함해 연구실이 가득 찼다! 슬슬 미친 과학자처럼 보이기 시작하고 강제 휴가 좀 가셔야 할 전문 대원 리우와 포터는 칸델라의 화합물에 관심을 가졌고, 퓨즈는 칸델라의 "쿠킹(지연 작동)" 단계에 흥미를 보였다. 다양한 접근법과 테스트 절차에 관한 질문이 있어서 즐거웠으며, 이는 우리가 수집한 데이터에서도 드러난다. 당연하겠지만 칸델라 집속탄은 이미 최대의 효율을 보이며 동작하고 있다. -- 트위치 |
성우는 Jenny Raven.
개편 전 스토리를 보면 유독 다른 오퍼레이터와 접점이 많다. 에코와는 연인관계였고 애쉬, 퓨즈와 함께 작전을 수행한 적이 있다. 퓨즈와는 의견 충돌이 있기도 했는데, 민간인의 생명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그의 대원으로서의 자질이 의심된다며 퓨즈를 비판했다. 이 상황은 애쉬가 개입하기 전까지는 해결되지 않았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애쉬가 말리기 전까지 대판 싸웠던 모양. 개발진에서도 밀어주는 유머 소재로 퓨즈의 정예 스킨에 포함된 6P41의 탄띠함에 인질을 폭파시키라는 낙서가 써져있기도 한만큼 해당 설정은 초보 플레이어들이 퓨즈를 잡으면 집속탄으로 인질을 죽여버리는 일이 잦은 것을 패러디 한 것으로 보인다. 칸델라의 집속탄 기능도 퓨즈의 집속탄 기능과 비슷하면서도 비살상/살상의 차이가 있다.
운전실력이 상당히 난폭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후유증이라고. 자주 회상되는 트라우마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억제하려고 난폭운전을 일삼는 것으로 보인다.
키가 160 cm로, 아루니와 함께 모든 오퍼레이터 중 두 번째로 단신이다. 하지만, 몸무게 52 kg으로 모든 오퍼레이터 중 제일 가볍다.
주무기로 돌격소총을 장비하지 못하는 공격 오퍼레이터이다.
2. 능력치
| 생명력 | 속도 |
| 주무기 | 보조 무기 | 도구 | |||
| T-95 LSW 경기관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ba4d24> 피해 | 46 | |||
| 연사력 | 650 | ||||
| 기동성 | 35 | ||||
| 장탄수 | 80+1/160 | ||||
| 부속품 | 조준기 6종, 총열 4종, 손잡이 2종, 언더배럴 | }}}}}}}}}}}} | Q-929 권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ba4d24> 피해 | 60 |
| 연사력 | 단발 | ||||
| 기동성 | 45 | ||||
| 장탄수 | 10+1/90 | ||||
| 부속품 | 총열 2종, 언더배럴 | }}}}}}}}}}}} | 강력 접착 폭약 | ||
| SIX12 산탄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ba4d24> 피해 | 46 | |||
| 연사력 | 반자동 | ||||
| 기동성 | 50 | ||||
| 장탄수 | 6/49 | ||||
| 부속품 | 조준기 3종, 언더배럴 | }}}}}}}}}}}} | 연막탄 |
주무기는 T-95 LSW의 선택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무배율부터 2.5배율까지 3배율을 제외한 모든 조준경을 부착할 수 있는데다가 탄창이 80+1발이나 되는데 박스형 탄창이라 재장전이 매우 빠르다.
도구는 주로 연막탄을 선택한다. 쿠킹하지 않고 던진 칸델라는 총격으로 쉽게 파괴되는데, 이럴 땐 시야를 가려주는 연막탄이 있으면 칸델라를 부수려는 방어팀을 저지할 수 있다. 그리고 투척물을 막는 오퍼레이터인 예거와 와마이가 있는지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칸델라를 함부로 던졌다간 ADS에 요격되거나 마그넷에 끌려갈 수 있으므로, 칸델라를 던지기 전에 드론으로 해당 오퍼레이터나 가젯이 있는지 확인하고 먼저 연막탄으로 ADS, 마그넷을 무력화한 뒤 칸델라를 던져 섬광을 터뜨리는 등 칸델라는 연막탄과의 연계가 필요하다. 간혹 해치가 많은 맵이라면 강력 접착 폭약을 선택하고 해치를 뚫은 뒤 칸델라를 던지고 들어가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3. 특수 기술
| 특수 기술 |
| |
| 칸델라 (Candela) 표면에 고정하거나 수류탄처럼 굴릴 수 있는 섬광 집속탄입니다. 개수 : 4개 섬광 집속탄 개수 : 7개 격발 지연 시간 : 3~1초 |
And then there was light.
그러자 빛이 있었다.
그러자 빛이 있었다.
던지거나, 굴리거나, 벽 또는 바닥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섬광 집속탄으로 터지면 내부에서 7발의 섬광 자탄이 주변에 뿌려진다. 칸델라를 굴리면 칸델라가 굴러가는 모습이 윤곽선으로 잉에게만 보이며 칸델라는 물체에 부딪친 후 빠르게 터지는 기존 섬광탄과 달리 무조건 바닥에만 닿아야 격발되고, 버튼을 홀드하여 칸델라를 계속 들면 3초에서 1초까지 격발의 지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시간은 칸델라를 들었을 때 조준선의 원과 칸델라의 조명을 통해서 알 수 있다. 투척 시 지연 시간이 끝날 때까지 굴러가 반시계 방향을 그리며 위쪽으로 섬광탄을 발사하고 벽이나 바닥에 설치할 경우 벽 너머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섬광탄을 일자로 발사한다. 칸델라를 한 개 성공적으로 터뜨릴 때 마다 잉이 5점씩 얻는다.
잉 본인은 고글[4] 덕분에 칸델라의 섬광에는 면역이 있지만 팀원이 던진 섬광탄이나 블리츠의 섬광 방패에는 면역이 없다.
칸델라는 바닥에 닿으면 튕기지 않고 기폭되기 전까지 던진 방향으로 계속 굴러간다. 굴러가던 도중 벽을 만나면 벽을 타고 이동하다 벽이 끝나면 다시 처음 굴러가던 방향 그대로 직진한다. 이 특성을 이용해 벽에 튕겨서 방 안으로 집어넣는 등의 다양한 트릭이 가능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칸델라가 내구도가 있어 쉽게 파괴된다는 것이다. 칸델라가 작동하기 전에 전기에 닿거나 상대가 총으로 부수면 섬광이 터지지 않게 된다.
4. 평가
칸델라의 장점은 내부의 섬광 자탄이 높이 도약한 후 흩뿌려지며 폭발해 효과를 넓은 범위에 퍼뜨린다는 점으로, 범위가 일반 섬광탄보다 훨씬 넓기 때문에 단지 조금 뒷걸음치거나 뒤돌아보는 정도로는 거의 막을 수 없다. 또한 적이 엄폐물 뒤에 숨어 있더라도 섬광 효과를 가할 가능성이 훨씬 높으며, 특히 허리 높이 정도의 엄폐물[5] 뒤에 안심하고 엎드려 있는 적들에게는 범위 안이라면 거의 대부분 확실하게 섬광 효과가 들어가 허를 찌를 수 있다. 잉은 특수 고글 덕분에 칸델라에 면역이기 때문에 칸델라를 던지고 적극적으로 해당 지역으로 뛰어들 수 있다. 칸델라가 터질 때 걱정 없이 곧장 돌입하여 눈이 먼 적이나 칸델라를 피해 도망치고 있는 적을 선제 타격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6] 주의할 점은 칸델라에만 면역이지, 일반 섬광탄은 고스란히 효과를 받기 때문에 아군 섬광탄에 휩쓸릴 위험이 있다. 또한 범위가 아주 넓기 때문에 반대로 칸델라 때문에 아군의 뒤따른 진입이 방해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또한 일반 섬광탄에 비해 여러 가지 기능이 있다. 쿠킹하지 않고 바로 투척하면 상당히 먼 거리를 굴러갈 수 있으므로 멀찍이서 바리케이드 밑이나 드론 구멍 아래로 굴려 넣는다거나, 또는 퓨즈의 집속탄처럼 벽이나 윗층의 바닥에 설치하여 안전하게 섬광탄을 투입하여 아군의 진입을 보조할 수 있는 등 일반 섬광탄보다 활용성의 폭이 더 넓다.
무엇보다 최대 최강의 강점으로 꼽히는 잉의 아이덴티티는 바닥에 닿자마자 터지는 집속섬광탄으로, 섬광탄의 경우는 던진 다음 약 1~2초를 격발을 위해 기다렸다가 진입해야한다.[7] 하지만 칸델라는 쿠킹을 끝까지 할시 바닥에 닿자마자 섬광자탄을 즉시 뱉어내기 때문에 지속시간도 강력한 섬광집속탄이 방어팀이 예측할 수 없는 타이밍으로 날아와서 사이트 하나 크기의 방에서 잉을 제외한 모든 인원의 눈을 멀게 해버린다는 점은 모두가 인정하고,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잉의 최대 장점이다.
가장 큰 단점으로 칸델라는 섬광탄의 상위 호환 장비이기는 하지만 기존의 섬광탄으로도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고 또한 예거의 픽률이 높아 칸델라가 ADS에 요격되는 경우가 많아 투척 가젯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플레이가 힘들기 때문에 일반적인 게임에서는 픽률이 그리 높지 않다. 칸델라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기엔 상당한 팀워크와 소통이 필요하고 현실적으로 힘든 경우가 많아 거의 대개는 효과가 뛰어난 섬광탄을 사용하는 느낌으로 즉시 바로 앞에 투척해서 활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칸델라를 쿠킹하지 않고 굴려 넣는 경우 특유의 소리가 나서 방어팀이 칸델라가 터지기 전에 본체를 쏴서 파괴할 수 있어 쉽게 무력화된다. 벽과 바닥에 부착하여 쓰는 기능은 주로 예거가 확인되었을 때 ADS 무력화 용도로 이용되는 정도 뿐이다. 또한 칸델라 개수 버프 이후 섬광 지속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 방어팀이 더 빨리 대응할 수 있게 되어 일반적인 섬광탄처럼 쓰기엔 한계가 있다. 또한 칸델라는 섬광탄처럼 폭음으로 상대의 귀를 막아 주지 않는 어찌보면 치명적인 단점도 있다.
프로 리그에서는 원래 칸델라와 연막탄이라는 다수의 투척물을 바탕으로 팀의 공격, 특히 디퓨저 설치를 돕는 지원형 오퍼레이터로 높은 픽률을 보였으나, 연막탄이 삭제되고 칸델라의 효과에도 너프를 가한 이후에는 픽률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후 다시금 픽률을 회복하는듯 했으나 사실상 너프와 다름이 없는 칸델라의 매커니즘 변경 패치로 인해서 다시 픽률이 크게 하락해 거의 보이지 않는 편이었다. 이후 여러 패치로 칸델라 섬광 집속탄 개수가 6개에서 7개로 증가했고, 섬광이 터지기까지의 시간이 감소했으며, 칸델라의 개수가 3개에서 4개로 증가하고 뺏겼던 연막탄이 다시 돌아오면서 잉이 픽률이 증가했다. 실제로 대회에서도 잉 밴이 나올 정도로 사기적인 성능을 보였다. 하지만 워낙 사기라고 판단했는지 2020년 4월 30일 긴급 점검으로 칸델라 개수가 3개로 줄어 선택률이 다시 줄어들었다. 이후 픽률이 계속 낮은 모습을 보이자, 섬광 지속 시간을 줄이는 대신 칸델라를 다시 4개로 늘려주었다. 현재는 많은 수량의 칸델라를 이용해 방어팀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자주 선택되는 편이며, 강력 접착 폭약으로 해치를 뚫고 칸델라를 던져 들어가는 플레이도 종종 보이고 있다.
5. 팁
- 잉은 디퓨저 설치 지원 용도로 최상급인 오퍼레이터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연막탄 하나만을 가지고 디퓨저 설치에 임할 경우 방어팀의 여러 폭발성 가젯들 내지 연막으로 향하는 견제사격만으로도 저지될 수 있으나, 섬광의 경우에는 방어팀의 시야 자체를 원천봉쇄하므로 가젯이나 견제사격이 날아올 확률이 현저히 적어진다. 특히 잉의 경우에는 칸델라가 여러 번에 걸쳐서 넓은 지역에 터지기에 적이 섬광을 먹을 확률이 높고 섬광탄과 달리 잠시 피하는 선택도 어려우며, 칸델라의 지속시간이 짧아도 자신이 보유한 칸델라를 사이트 내부에 다 던지고 연막탄까지 설치한다면 디퓨저 설치가 수월해진다. 팀원의 도움이 있다면 더 쉽게 커버할 수 있기에 잉은 디퓨저 설치 지원에 특화되어 있다.
- 칸델라는 최대 3초 지연 후 발동한다. 발동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굴러가기 때문에 발동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칸델라를 들고 있을 때 최대 3칸까지 깜빡이게 할 수 있다. 1칸당 1초씩 빨리 터지니 바로 던지면 지면에 닿은 후 3초 뒤, 2칸 쿠킹시 2초 뒤, 3칸 쿠킹시 1초 뒤에 터진다.
- 또한 칸델라는 퓨즈의 집속탄처럼 벽과 바리케이드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데 섬광탄을 제대로 던지기 애매한 곳이 아닌 벽이나 바리케이드에 부착하여 안전하게 내부에 격발시킬 수 있다.
- 예거의 ADS가 뭉쳐있는 곳에 칸델라를 터뜨리면 ADS들을 전부 작동시켜서 무력화 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물론 격발하기 전에 ADS 범위에 들어가면 본체가 요격되고 끝나므로 적당히 조절해서 던져 ADS 범위 밖에서 격발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칸델라는 맞히면 파괴가 가능하기 때문에 쿠킹을 잘 해서 던지자. 굴러오는 소리가 매우 크기 때문에[8] 굴러오는 소리가 들린다면 적도 부수려고 노력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칸델라는 전기가 흐르는 물체에 파괴되기 때문에 칸델라의 진행경로 상에 고압선, 전기집게발이 설치된 철조망, 이동식 방패, 강화벽이 있다면 파괴된다.
- 추가로 절대 팀원이 있는 곳에 던지면 안된다. 아군이 진입하는데 무시하고 칸델라를 던질 경우 아군은 그야말로 무방비상태가 되며 그대로 죽을 수도 있다. 드로닝을 충분히 하고 브리핑도 충분히 한 뒤 신중하게 하자.
6. 상성
- 강세
인질전에서는 인질을 잡는 시간도 빠르고 잡은 이후 이동도 가능하기 때문에 연막과 칸델라 테러를 한 뒤 빠르게 진입하여 인질을 가져가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럴 때는 운 좋게 칸델라에 맞지 않더라도 잉이 인질에 가까이 가야 되다 보니 방어팀 측에서는 시야가 안 보이는 상황에서 총을 쏘기도 C4를 던지기도 뭐한 아주 난감한 상황이 펼쳐진다.[11]
와마이의 Mag-NET은 잉의 칸델라를 끌고 가서 원하는 위치에 칸델라를 격발할 수 없게 만든다. 다만 칸델라의 격발을 막지는 못하고 어차피 잉 자신은 칸델라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끌어당긴 위치에 따라 역으로 대박이 터지기도 한다. 보통 와마이는 이동식 방패를 보호하기 위해 바닥보다는 천장에 Mag-NET을 설치하는데 칸델라가 천장에서 격발되면 자탄이 사방으로 퍼지면서 방 전체에 눈뽕을 먹이게 된다. 게다가 잉으로 칸델라를 사용할 때는 여러 개를 한꺼번에 던지는데 와마이도 Mag-NET을 한 곳에 집중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온 사방에 던져놓기 때문에 칸델라가 여기저기 달라붙어서 골고루 섬광을 뿌리게 만든다.
- 약세
칸델라는 밴딧과 카이드의 도구로 전화된 물체에 닿으면 파괴된다.
워든은 칸델라를 스마트 안경으로 상쇄하고 평범하게 교전을 지속할 수 있다. 칸델라를 던진 후의 진입을 틀어막는다는 점에서 하드 카운터라고 볼 수 있다.
거점에 진입하는 전술을 사용할 때 속도를 느리게 하는 리전의 고독이나 멜루시의 밴시, 시야와 청각을 마비시키는 엘라의 진탕 지뢰가 있으면 칸델라를 뿌리고 진입하는 데 애로사항을 일으킨다.
예거의 ADS는 칸델라를 요격할 수 있다. 다만 칸델라를 벽이나 바닥에 꽂으면 자탄 7개가 튀어나가 다수의 ADS를 칸델라 하나로 전부 무력화할 수도 있으므로 ADS가 설치된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면 좋다.
- 궁합
퓨즈와 합을 맞춰 집속탄과 칸델라를 교대로 설치하여 구역 하나를 초토화시킬 수 있다.
라이온의 움직임 감지 드론은 적의 이동을 막아 칸델라의 효과에 적을 노출시키거나, 칸델라를 피해 도망가는 적을 태그하여 표시할 수 있다.
핀카의 아드레날린 분출로 아군이 입을 수 있는 섬광 효과를 최소화할 수 있다.
7. 관련 문서
[1] 중국어로[2] 한국식으로는 소미연[3] Deadly Omen 기준으로 1990년[4] 칸델라를 사용하는 중에는 고글의 색깔이 남색으로 변하며, 잉 본인의 시야에서는 화면의 일부가 푸른색으로 변한다.[5] 바, 안내 데스크, 이동식 방패 등[6] 잉의 자동 화기는 조준 속도가 느린 경기관총이지만, 진입하는 플레이에 사용할 수 있게 각진 손잡이를 달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7] 섬광탄을 던지면서 바로 진입해 버리면 섬광이 방어팀의 눈을 가려줄 수 없고, 무엇보다 옆의 섬광탄이 터지면 공격팀의 눈이 멀어버린다.[8] 레펠 소리랑 비슷한 줄 감는 소리가 들린다.[9] 뮤트, 닥, 룩, 타찬카, 미라, 마에스트로, 클래시, 카이드, 멜루시, 아루니[10] 똑같이 섬광 능력을 사용하는 블리츠와는 매우 대조되는 부분이다.[11] 가끔 방어팀이 생각없이 총을 쏘거나 C4를 던져서 인질을 죽이는 바람에(...) 공격 측이 승리를 어이없게 쥐는 상황도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