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5 15:58:56

인피니티(게임)/임무/안전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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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의 공식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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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테이블 구성 및 배치1.2. 임무 목표1.3. 특수 규칙
2. 전략
2.1. 추천 병종2.2. 각종 유/불리

1. 개요

Safe Area. 사분면 지배와 안테나 점거 형식이 섞인 임무.

1.1. 테이블 구성 및 배치

배치는 일반전과 동일하다.

1.2. 임무 목표

  • 게임 종료 시 상대와 같은 숫자의 사분면을(최소 1개) 지배할 경우: 2점
  • 게임 종료 시 상대보다 많은 숫자의 사분면을 지배할 경우: 3점
  • 게임 종료 시 지배 사분면에 아군 연락장교가 있을 경우: 1점
  • 게임 종료 시 콘솔 점거: 1개당 1점.
  • 기밀 목표 1개: 1점

1.3. 특수 규칙

연락장교, 작전구역, 지배에 대해서는 임무 참고.
  • 게임 시작 전, 기밀 카드를 뽑은 후에 기밀 목표로 사용할 것인지 인텔컴 카드로 사용할 것인지를 선언해야 한다. 주사위를 굴려 더 높은 숫자가 나온 플레이어부터 먼저 선언한다. 카드의 정보는 인텔컴 카드로 사용하더라도 비공개 정보이다. 게임이 끝난 후 선제권 순서에 따라 점거 포인트를 집계할 때, 아래와 같이 지원 및 확보 혹은 개입을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즉 선공인 플레이어가 먼저 선언해야 한다.).
    • 인텔컴 카드(지원 및 확보): 임무의 인텔컴 항목 참고.
    • 인텔컴 카드(개입): Interference. 적 특수병종 모델을 하나 지정한다. 지정된 적 모델은 콘솔 점거에 있어서 특수 병종이 아닌 것으로 취급한다.
  • 사분면(Quadrant): 사분면은 배치구역을 제외한 테이블 중앙 구역을 테이블의 모서리와 수직, 수평이 되게 4등분한 지역이다.
  • 콘솔: 콘솔은 각 사분면의 정중앙에 위치한다. 콘솔을 점거하려면 자신의 특수 병종이 마커가 아닌 모델 상태로 콘솔에 접촉해 있어야 하고, 다른 적 병력이 콘솔에 접촉해 있어서는 안 된다.

2. 전략

제노테크와 안테나 점거가 섞인 사분면 지배 임무. 다른 사분면 지배 임무들과는 달리 게임 종료 시에만 포인트를 계산하므로 초반부터 급하게 전진할 필요가 없고, 천천히 적을 제거해 나가면서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게 된다. 맵에 따라 콘솔을 둘러싼 지형이 변동되는데, 여기에 맞춰서 콘솔 점거 및 방어 계획을 세워야 한다.

다른 임무들과는 달리 안전지대는 특수 병종만 콘솔을 점거할 수 있다. 후공이라면 스페셜리스트들을 적절하게 배치하는 것으로 콘솔을 점거할 수 있지만 선공은 그 후 버티기까지 해야 하니 문제. 튼튼한 ARO 방어망을 형성해서 적의 행동의 자유를 없애거나 전투력 높은 스페셜리스트들을 기용하자.

2.1. 추천 병종

  • 전진배치 병력: 시작부터 사분면들을 획득하고 들어갈 수 있다.
  • 스커미셔: 역시 시작부터 사분면을 획득하고 들어간다. 아군 사분면으로 쳐들어오는 적을 효율적으로 저지할 수 있고, 적 측 사분면을 획득하기 위해서 역습하는 데도 유용. 스커미셔 다수는 생존성도 괜찮고 임무 수행 옵션도 있기에 숨어 있다가 지뢰를 도배한 후 콘솔을 점거하는 것이 가능하다.
  • 고 포인트 병력: 지배는 결국 포인트를 따지는 임무다. 혼자서도 적 잡졸들 다수를 어렵잖게 쓸어버릴 수 있다. 미션러너 옵션이 있다면 3턴에 콘솔을 잡고 버티는 것도 가능하다.
  • 미션러너 포함 파이어팀: 지배형 임무에서 상당히 유용한 카드이고, 미션러너가 있다면 한 명이 콘솔을 잡고 나머지가 경호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2.2. 각종 유/불리

포인트의 합계를 따지는 지배 임무, 그리고 턴 종료 시 안테나 임무 답게 고 포인트 에이스 병력들이 활약한다. 하지만 이런 병력 소수에 의존하다가는 인텔컴 카드: 개입을 맞아서 전체적인 계획이 전부 어그러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이런 막판 콘솔 점령 임무와 지배형 임무가 다 그렇듯이 선턴보다는 후턴이 주요 전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