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Interdictor-class Star Destroyer인터딕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은하 제국 해군에서 운용한 스타 디스트로이어이며, 임페리얼 인터딕터의 하위 함급 중 하나이다.
2. 스타워즈 캐넌
2.1. 제원
- 소속 : 은하 제국 해군
- 함급 : 인터딕터 순양함
- 보호막 : 장비됨
- 하이퍼드라이브 : 장비됨
- 무장
- 중력 함정 발생기 (4)
- 다수의 터보레이저 포대
- 다수의 쿼드 레이저 캐논
- 승조원
- 숫자 미상의 제국 해군 승조원
- 숫자 미상의 제국 무기 기술자
- 숫자 미상의 스톰트루퍼
- 탈출 포드 : 장비됨
2.2. 상세
" It's a Star Destroyer!(스타 디스트로이어에요!)"
" No, That is something else.(아니야, 이건 무언가가 달라.)"
- 실종된 함선의 수색 및 정찰 임무 중 탑승했던 코렐리안 코르벳 리버레이터함이 하이퍼스페이스에서 튕겨나온 뒤 자신들 앞에 있던 함선을 본 에즈라 브리저와 준 사토 사령관의 대화.
" No, That is something else.(아니야, 이건 무언가가 달라.)"
- 실종된 함선의 수색 및 정찰 임무 중 탑승했던 코렐리안 코르벳 리버레이터함이 하이퍼스페이스에서 튕겨나온 뒤 자신들 앞에 있던 함선을 본 에즈라 브리저와 준 사토 사령관의 대화.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등장하는 함선으로 이모빌라이저 418 순양함을 더욱 크게 만든 함선이다. 사빈 렌이 사관생도이던 시절부터 개발되기 시작했고, 반란군 활동 당시인 4 BBY 경, 브롬 타이터스 제독 휘하의 인터딕터급 시제기가 델 제니스 계에서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마침 근처에 준 사토 사령관과 에즈라 브리저가 지휘하던 반군 측 코렐리안 코르벳인 리버레이터함이 하이퍼스페이스 상태에 있었고 설정대로 주인공들이 탄 우주선을 하이퍼스페이스에서 끌어내는 능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그대로 함을 나포, 승조원들을 포로로 잡았으나 케이넌 제러스와 캡틴 렉스가 구조를 위해 잠입하게 된다. 결국, 반란군들과 함선이 도주를 하게되고 되지만 이내 다시 잡아들인다. 그러나 사실 제국군 아스트로멕 드로이드로 변장한 차퍼가 이미 함선에 사보타주 해놓은 상태였고 하이퍼스페이스에서 끌어내던 찰나 중력장 발생장치가 말썽을 일으켜서 주변에 있던 다른 제국군 함선들까지 끌어당기다 충돌하며 대폭발을 일으켜서 결국 파괴된다.
이후 아톨론 전투에서 다시 재등장하는데, 피닉스 편대뿐 아니라 같이 모인 장 도돈나 장군의 소규모 전대까지 세트로 묶어버리며 대활약한다.
성능 테스트 결과에 따라 제작된 양산형인지, 일부분이 적색으로 되어있어서 브롬 타이터스 제독이 지휘했던 함선과는 차별을 두었다.
제국군[2]이 아톨론 행성계에 진입하자 반란군은 하이퍼스페이스 점프로 탈출하려고 했으나 얼마 안 가 인터딕터 2척이 등장하면서 탈출하려던 네뷸론-B 프리깃 한 척을 하이퍼스페이스에서 끌어내린 후 격침시킨다.. 이를 본 반란군은 탈출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교전을 시작한다.
교전이 진행되던 중, 에즈라 브리저를 탈출시켜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준 사토 사령관이 인터딕터를 격침시키기 위해 지휘함인 퀘이사 파이어급 항공순양함을 이끌고 쓰론의 기함으로 돌격하게 되는데, 이를 본 콘스탄틴 제독은 위치를 유지하라는 쓰론의 명령을 무시하고 요격을 시도하다가 준 사토 사령관의 함정에 빠져서 자신이 지휘하던 인터딕터 1척과 함께 사망한다.
그리고 이를 틈타 에즈라 브리저가 하이퍼스페이스 점프에 성공함으로서 반란군은 실낱같은 희망을 얻게 되며 그 희망대로 남은 1척 역시 전투 막바지에 에즈라 브리저와 함께 지원 온 클랜 렌 소속 만달로어인들에게 중력장 발생 장치가 파괴되어 격침되고 만다.
3. 레전드
쿠앗 드라이브 야드에서 이모빌라이저 418 순양함의 성공을 보고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전자전 장비를 탑재하였다. 이 덕분에 외형은 임페리얼급과 거의 동일하다. 기존의 인터딕터함들에 비해서 우수한 공격력을 자랑했지만, 여전히 특수함의 단점인 단독 작전에는 문제가 있었다. 그렇지만, 기존의 함들에 비해 올라간 무장력을 바탕으로 단독 작전에 투입되는 경우가 있었다.[1] 본 모델은 레전드에선 이모빌라이저로 사용되던 모델이다.[2] 아톨론 전투 당시 제국은 쓰론 대제독의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포함,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6척과 임페리얼 인터딕터 2척을 투입했다. 반란군을 이번 기회에 확실히 전멸시키려는 쓰론의 생각을 볼 수 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