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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ジンコウガクエン Artificial Academy 인공학원 | ||
| 개발 | 일루전 | |
| 플랫폼 | PC | |
| 출시 | | 2011년 6월 10일 |
| 장르 | 3D 학원 생활 시뮬레이터 | |
| 언어 | 일본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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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에 출시된 일루전(イリュージョン)의 에로게. 발매일은 6월 10일. 12일에 바로 한글패치가 떴다.인공소녀 시리즈의 신작같지만, 3D모델은 대박을 친 스쿨메이트, 정확하게는 스쿨메이트 2풍의 스타일. 배경은 2D. 그렇지만 인공소녀계답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다채로운데, 이번에는 꽤나 작정을 하고 만든 레벨, 체험판에서도 눈부분만 수십가지 카테고리가 있을 정도.
후속작인 인공학원 2가 3년 뒤, 2014년 6월 13일 발매되었다.
2. 세부내용
- 이전 작품들까지 계속 지적받은 '커스터마이즈의 세분화 부족'이 엄청나게 개량되었다. 목소리/성격 타입이 25개(!)나 되며 캐릭터의 학력/신체능력은 물론 온갖 성격 세부수정도 가능. 캐릭터 성격설정에 따라 Nice boat.전개도 펼쳐진다.(내면 성격에 '마음속 어둠' 속성이 필요하다.) 심지어 주인공을 여성으로 하는 플레이마저도 이뤄내고 말았다. 일루전 게임에서 백합물을 만들 수 있다.
- 게다가 이에 더해 플레이어의 남캐, 그리고 NPC가 될 남캐도 커스터마이즈 설정이 가능하다. 인공 소녀 1 시절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체형도 4가지로 전작에 비해 다양하다. 그 중 여성스러운 체형도 있고 여캐들과 헤어스타일을 공유해서 오토코노코를 만드는 것 또한 가능해졌다. 즉 역하렘이 가능하며 여주든 남주든 어장관리도 가능하다. 단, 공략대상에게 마음 속 어둠 속성이 있다면 당연히 Nice boat.를 당할 수도 있다.
- 일루전이 그토록 내세워오던 3D 커스터마이징 에로게의 차원을 한 단계 더 높인 에로게 역사에 남을 거대한 실험작이었다. 게다가 이렇게 파격적인 만큼 기대감이 큰 작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발매 때마다 호되게 데인(…) 일루전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 '일루전이 이 좋은 걸 이번엔 어떻게 말아먹을까'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 웬일인지 발매 이후에는 의외로 리뷰에서 꽤나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다.[1]
- 무엇보다 가장 커다란 쇼크는 일루전이 만들어 온 작품들, 그리고 커스터마이즈 게임이 이어왔던 남자 주인공, 주인공만 남자를 벗어난 게임이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남성 복수의 환경으로 플레이 하던 도중, 남성 NPC에게 여자친구를 NTR 당하는 충격적인 일도 겪는다고 한다. 만약 이런 경우가 발생한 경우 NTR한 상대에 대한 평가가 개새끼[2]로 변한다. 심지어 심한 경우에는 여자친구를 레즈비언 성향 여성 캐릭터에게 NTR당하는 경우까지 나온다.
- 남자 1명 여자 24명으로 구성해서 그야말로 주지육림을 펼칠 수 있는 게 이론상으로는 가능하지만,[3] 다른 캐릭터와 애인이 되거나 사이가 많이 좋아지면 기타 캐릭터가 접근하거나 플레이어가 어프로치하면 어디선가 달려와서 훼방을 놓는다. '니들 무슨 얘기해?' 하면서...
- 애정도가 매우 높거나 질투심이 있는 캐릭은 애인레벨이 되면 플레이어가 어디를 가도 졸졸졸 뒤에 딱붙어 돌아다닌다.
도둑고양이 소리도 심심찮게 나오고, '얘랑 나, 둘 중 누가 좋아? 선택해!'도 나오고그래서 애정도가 높은 캐릭터가 서너 명쯤 되면 점점 애인들 따돌리기가 어려워저서 애정도 관리가 어렵게 된다. 이 상황이 되면 등교할 때부터 우르르 몰려 있는 상황을 볼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어디로 이동을 해도 우르르 몰려다닌다. 또한 다른 캐릭터에게 말을 걸기만[4] 해도 서로 훼방을 놓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펼쳐진다.완전 장관이다.
- 그 외에도 다른 캐릭이 있는 곳에서 대놓고 에로를 하면(!) 갑자기 근처의 캐릭이 하나 붙더니 "너희 엣찌했구나?"라든가 "너희들 적당히 하라고!"라는 말을 한다. 이후 해당 태클을 건 캐릭터들은 해당 커플에 대해 파렴치한 변태로 평가한다.[5]
- 또한 에로 중 이미 공략한 상대가 이를 발견하게 되면 일정 확률로 얘말고 나랑 하자고 물어보는 선택지가 뜨기도 한다.
3P는? 없습니다.[6]
- 동성간의 연애도 가능하다.
- 일본에서는 에로게 판 GPM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많이 쳐지기는 하지만,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 데에는 충분했으니, 일루전이 이를 어떻게 개량하느냐에 따라 후속작의 미래가 달려있다.
3. 플레이 방식
다른 일루젼의 에로게임과는 큰 플레이 방식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우선 캐릭터를 책상에 배치한 후[7] 등교한다.인공소녀에서 여성캐릭터 3명만 한 화면에 있으면 더 월드가 발동되었으며 그때문인지 H씬, 대화할 때만 높은 디테일의 캐릭터가 표시되고, 그 외에는 로우 폴리곤으로 표시된다.
게임의 전체적인 배경은 모두 2D이며 보이지 않는 3D 필드위를 로우 폴리곤 캐릭터들이 돌아다니는 방식이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캐릭터가 조금만 늘어나도 게임이 느려지는데, 점심 시간이나 방과후에 교실에 모두 모여 있는 25명의 학생들을 생각하면...
배경이 2D이다 보니 당연히 카메라는 고정. 배경이 2D인 것도 최적화의 일환인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웬만한 경우가 아니고는 25명이 모두 모여도 그다지 랙이 걸린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다만 캐릭터 퀄리티가 떨어지는데, 그래도 대화창에서는 모두 하이 퀄리티의 캐릭터로 나온다.
게임의 전체적인 플레이는 대화를 걸어서 호감도를 올리는 방식인데, 대화를 걸면 수많은 아이콘이 있다. 대화 옵션은 총 3가지로 분류 되는데 우선 상대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옵션들과 상대방과 H를 하는 옵션, 그리고 평범한 대화를 하는 옵션들이 있다. 이것들로 대화를 하면 상대의 반응에 따라 퍼센트가 표시되는데, 퍼센트 표시는 각 커맨드의 현재 성공율을 나타낸다. 만약 일상 대화에서 50%가 나왔다면 긍정/부정적 반응을 보일 확률이 반반이란 이야기. 대화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거나 아래의 시간대별 커맨드를 사용하면 호감도가 올라간다. 호감도는 직접적 수치로 표시되지 않고, 통학로에 있는 지장보살을 클릭할 경우 대충 알아볼 수 있다. 열심히 호감도를 올린 뒤 에로하면 된다...
등교시간에 컨디션을 물어보거나, 점심시간 때는 공부, 부활동 시간에 부활동에 대해서 물어본다거나 하는 식으로 대화를 해서 호감도를 올린 뒤에 고백을 해서 성사되면[8] 그 때부터 포풍 꼐임이 가능하다.[9]
시간대는 등교시간, 점심시간, 부활시간, 하교시간으로 나뉘어있으며 각 시간대마다 특정한 커멘드가 존재한다. 각 커멘드는 특정 한명과 할 수도 있고 메뉴 상단에 있는 아이콘으로 주변에 있는 학생들에게 모두 같이 하자고 물어볼 수도 있다. 인기가 높으면 플레이 캐릭터에게 우르르 달라 붙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각 커먄드들은 다음과 같다.
'같이 공부(예습)하자\' - 등교시간에 가능, 도서관에 가서 상대와 예습을 한다. 상대의 공부 실력에 따라 플레이 캐릭터의 공부 실력의 증가량이 달라진다.
'같이 점심먹자\' - 점심 시간에 가능. 그냥 상대와 같이 점심을 먹는다. 호감도도 증가.
'같이 부활하자\'
'같이 집에 가자\' - 하교시간에 가능, 상대와 같이 하교한다. 커맨드를 실행한 순간 '강변' 맵까지 상대와 같이 이동하고 강변에 도착하면 서로 인사하고 헤어진다. 강변에서 실행할 경우 같이 하교하자면서 따로 흩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 이 커맨드를 실행할 경우 집으로 돌아가지기 때문에 집에 가기 전 학교에서 할 일이 있다면 미리 해두자. 특히 호감도 증가폭이 가장 크기 때문에 잘 활용할 것.
각 시간대마다 대화 등의 행동을 일정 이상 하거나 우하단의 버튼을 눌러 다음 시간대로 넘어갈 수 있다. 하교 시간대에 하교를 하면 시작시의 자기 방이 나타나며 세이브/로드, 조작 캐릭터 교체 등을 할 수 있다.
캐릭터 설정에 따라 H가능이 되자마자 아무데서나(...) 해주기도 하고[10] 호감도가 매우 높아도 절대 야외에서는 안해주게 하고 학교 끝내고 집으로 가야만 H 가능한 성격도 있다. 그외의 행동 성공률도 그냥 호감도 외에 다른 사람이 있다거나 하는 등의 다른 요소가 영향을 미친다.
4. H씬
일루젼 게임의 알파이자 오메가. 전작들에 비교할 때 환상적인 퇴보에 퇴보를 거듭하였다! H씬에 대해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3D 커스텀 소녀보다 처참하다. 물론 지금까지 일루젼 게임의 가슴 흔들림이 과장된 면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작은 체위에 따라 거의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11] 거기다 전작들과 달리 H씬에 돌입하면 캐릭터가 새로운 창에 떠서 행위를 하는데 배경이 일체 없다. 배경에서 로우 폴리곤 캐릭터들이 열심히 허리를 흔들 뿐...H씬이란 게 감상하는 용도긴 하지만 그래도 플레이어로 하여금 어느정도 '몰입' 할수 있을정도 의 여지는 남겨줬어야 하는데... 게다가 이전 일루전 게임에서는 히로인을 흥분시켜 절정에 이르게 할 경우 시오후키를 하며 절정을 맞이하는 것을 볼 수 있었지만, 인공학원에서는 그것이 불가능하다. 다소 취향을 탈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이전에는 가능했던 것이 지금은 안 된다는 건 아쉬운 부분.
어떻게 보면 2ch 쪽에서 나온 이야기 중 하나인 '에로를 즐긴다기보다는 상황 그 자체를 즐기는 게임'이라는 평가가 맞는 말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런 단점 역시 패치나 확장팩을 통해 개선될 것을 기대해 보자.
그동안의 작품에 비해서 많이 약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4X4종의 체위는 호평. 남녀 관계보다 레즈플레이 쪽이 더 낫다는 이야기도 있다. 마우스 휠로 속도 조절 가능.
진행하다 보면 특정 체위에서 중간 하단의 절정 게이지가 올라가는데, 손가락과 팔목에 상당한 무리를 주던 이전작과는 달리 쉽게 게이지가 차지만 캐릭터 설정에 따라서는 일정 레벨 이상은 올라가지 않는다. 아헤가오을 보고 싶다면 게이지를 붉은색까지 채워야 하는데, 캐릭터 생성시부터 관련 옵션을 제대로 잡아줘야 가능하다. 남녀 동시 절정은 불가능.
H씬에는 딱히 달성 목표 같은 것이 없다. 그냥 한두번씩 절정에 도달하기만 해도 상대는 만족하기 때문. 하지만 페라치오로 3~5번을 채웠을 때, 일반적인 절정을 3~5번 채웠을 때, 아헤 얼굴을 한번이라도 봤을 때, 아헤 얼굴을 여러번 봤을 때 각각 대사가 다 다르므로 참고. 참고로 처녀일 경우 피가 나는 섬세함을 맛볼 수 있다. 다만 처음이라 그런지 절정 게이지가 안 올라간다.
H씬 시작 전 상대를 포옹이나 키스, 애무로 흥분시켜 놓으면 그냥 할 때와 비교해서 교성과 표정이 달라진다. 사전작업 없이 돌입하면 아픔을 참는 표정과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는 태도를 취하지만 적당히 흥분시켜놓으면 더 헤벌레한 표정과 거리낌없이 신음소리를 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특히 정조 관념이 높은 캐릭터일수록 차이가 뚜렷해지는데, 평소라면 집으로 불러들여도 옷을 입은 채 H를 하는 캐릭터도 적당히 흥분시켜놓으면 옷을 벗고 돌입한다. 또한 흥분도에 따라 유두의 크기가 달라지기도 한다.
5.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일루전사의 전작인 인공소녀처럼 체형과 얼굴 성격및 특성들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커스터마이징 범위가 굉장히 늘었다. 체형은 마른 체형과 표준, 큰 체형의 3종류가 있으며 얼굴은 눈썹과 눈 정도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데 눈이 크면 볼살이 붙으면서 전체적으로 얼굴이 둥글어지고 작아지면 조금 날카로워지는 등 눈의 크기에 따라 얼굴의 형태가 약간 바뀐다. 눈 하나만 해도 양 눈동자 색깔, 눈동자 크기, 눈동자 형태, 눈 안쪽 형태, 중간 형태, 바깥쪽 형태, 눈 위치, 눈 크기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제공. 성격(+목소리)는 여성 21종(+한정판 특전 1종), 남자 4종(...)으로 학생 정원 25명에 딱 맞췄다. 덕분에 성격을 중복 없이 다 채워 넣을 수 있어 캐릭터들이 인위적인 느낌이 들지 않고 꽤나 자연스러운 조합을 할 수도 있다. 특성으로 성관념이라든가 이상형의 모습등을 설정할 수도 있다. 야구부, 검도부, 육상부 등 부서를 정할수도 있는데 방과 후 모여있는 부실이 다른거 외에는 딱히 차이가 없다.[12]또 공부 실력과 운동능력을 조정할 수 있는데 출석부에서 볼 수 있는 순위 표에 영향을 미치며 운동능력의 경우는 이동속도에 관련이 있다. 간혹 부활동이나 공부에 대해 물어보았을 때 하는 답변이나 '같이 공부하자', '같이 부활동하자' 라는 커멘드를 실행했을 때의 반응 정도만 차이가 있고 그 외에는 특별한게 없다.
학교를 배경으로 하기에 이번작에서는 옷을 바꿔줄 수가 없다. 옷은 교복 하나뿐, 체육복이나 수영복 심지어 사복조차 없는 것 같다.[13] 옷을 바꿔주기 위해서는 기존의 의상을 유저 제작 mod를 사용해서 바꿔줘야 한다.
6. Nice boat. 보는 법
먼저 대상 캐릭터 내면 성격에 '마음 속 어둠' 속성을 넣고 그 캐릭터에게 고백하여 연인관계가 된다. 그러다가 계속 헤어지자는 커맨드를 반복하다 보면 지장보살로 확인 가능한 인간관계도에서 이 캐릭터의 말주머니 대사가 '해 주겠어요(やってやるデス)'[14]나 '죽을 만큼 사랑해'라는 대사가 뜬다. 이 시점에서 그 캐릭터에게 "싸움"을 걸어 쓰러뜨린다. 상대 캐릭터가 주저앉아 있는데 말을 걸면 푸욱 소리와 함께 화면이 빨갛게 변하며 구급차 소리가 난 후 메인 화면으로 돌아온다. 즉 게임 오버.굳이 때리지 않아도 그냥 얀데레 연인에게 헤어지자는 명령어를 두어번 정도 주면 뜨기도 하는데, 처음에는 "어째서 그런 말을 하는거야..." 하다가 다시 이동해서 다른 곳에서 마주치면 갑자기 상대방이 키스하는 씬이 나오면서 "계속 함께 있자..." 그리고 Nice boat.
플레이어 캐릭터가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 사이에 유혈사태가 발생하면 당한 캐릭터 책상에는 조화가 표시되고 칼침을 놓은 캐릭터 책상에는 은팔찌가 표시된다. 그리고 이 이벤트가 발생할 시 그날의 모든 일정은 종료되며, 다음날 HR시간에 "어제 상해사건이 발생했습니다."라는 선생님의 전달상황이 나온다. 와우.
그리고 남자가 여자에게 칼을 맞는 것만이 아니라 여자가 남자에게 맞는 것도 가능하며 심지어는 동성 간에도 이런 유혈사태를 일으키는 것이 가능하다!
학급 내의 모든 캐릭터에게 얀데레 속성을 박아놓으면 주인공만 상대를 죽일 수 없는 배틀 로얄이 시작된다. 이 상황 속에서 방관자가 될 주인공 한 명만 남겨놓고, 서로가 서로에게 칼침을 박도록 조장하는 방향으로 플레이하는
6.1. Nice boat. 장면과 캐릭터별 대사
여성 캐릭터들의 Nice boat. 장면(부제: 플레이어의 최후)남성 캐릭터 버전. 니코동 계정 필요
성격별 캐릭터들의 대사는 아래와 같다. 상황이 상황인만큼 대사가 하나같이 살벌하다. 대사 뿐 아니라 플레이어를 응징(?)할 때의 효과음이 후덜덜한 캐릭터들도 있다.
- 여성 캐릭터
- 甘형: 너는 이 세계에 어울리지 않아. 그러니까 내가 리셋시켜 줄게. 바이바이.
- 妾형: 나, 나를 가지고 논 죄... 죽음으로 갚아라!
- 我형: 아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 快형: 내 것이 되지 않는다면... 이제... 필요 없어.
- 純형: 용서 못해요... 울면서 빌어도 절대 용서 못하니까요!!!
- 暗형: 계속 함께 있자... 너는 누구에게도 주지 않아. 누구에게도... (웃음소리)
- 捻형: 후후훗. 처음부터 이렇게 했더라면 저도 괴로운 추억이 생기지 않은 채 끝날 수 있었겠군요.
- 儚형: 당신을 행복하게 해 줄수 있는 건 저 뿐이라구요? 그걸 왜 모르는 건가요?![18]
- 緩형: 저기, 알고 있어? 나쁜 아이에게는 벌을 내리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에잇!
- 臆형: ...해요...송해요...죄송해요...죄송해요!
- 凡형: 저기. 다시 태어나도... 또 나를... 좋아해줘.
- 荒형: 후... 후후... 죽어어어어어어어엇!! [19]
- 樂형: 후후후... 너 말이야. 날 배신하고 그냥 끝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이봐... 뭐라도 말해봐... 이봐...!
- 律형: 당신을 사랑하는 건 나뿐이야... 그런데도... 그런데도...!
- 猥형: ...풋...크크...아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
- 靜형: ...이제, 외로운 건 싫어... 그러니까...
- 穩형: 후후후... 당신의 피를 뒤집어쓴다면 매우 따뜻하겠지요...
- 武형: 나를 가지고 논 죄... 죽음으로 갚아라.
- 姉형: 전부 네가 잘못한 거야, 네가... 네가아아아!
- 皇형: 다음 생에서도, 사랑하자구...
- 麗형: 후훗... 사랑해... 아니, 사랑했어.
- 冷형:
장비를 정지합니다당신을 , 소거합니다. - 남성 캐릭터
- 軟형: 이제... 저는 이럴 수밖에... 안녕히.
- 爽형: 하하... 계속 함께 있을 수 있는 방법이 생각났어.
- 鋭형: 날 배신한 대상(代償)이다. 후후... 이건 당연한 응보라구...
- 侠형: 이걸로 끝내자...
7. 출연 성우
7.1. 여성
- 甘: 스즈타 미야코(鈴田美夜子)
- 我: 카이바라 에레나(海原エレナ)
- 妾: 히나키 아이(ひなき藍)
- 快: 코마노 하루코(狛乃ハルコ)
- 純: 히메카와 아이리(姫川あいり)
- 暗: 카미무라 히나(神村ひな)
- 捻: 아오바 링고(青葉りんご)
- 儚: 토노 소요기(遠野そよぎ)
- 緩: 호쿠토 미나미(北都南)
- 臆: 츠루야 하루토(鶴屋春人)
- 凡: 모모이 이치고(桃井いちご)
- 荒: 키사라기 아오이(如月葵)
- 楽: 타미야스 토모에(民安ともえ)
- 律: 사토 유키(サトウユキ)
- 猥: 쿠스노키 스즈네(楠鈴音)
- 静: 유즈키 카나메(柚木かなめ)
- 穏: 이다 쿠(飯田空)
- 武: 모모조노 카오루(ももぞの薫)
- 姉: 카와시마 리노(かわしまりの)
- 皇: 잇시키 히카루(一色ヒカル)
- 麗: 스기하라 마츠리(杉原茉莉)
- 冷: 스미시로 키요카(澄白キヨカ)
7.2. 남성
8. 관련 링크
[1] 하지만 이 시기 일루젼 작품 거의 대다수가 발매 시점에서는 '의외로 괜찮은데?'라는 말을 들었다는 점을 기억하자. '극도로 낮은 기대치→그보다는 나은 퀄리티에 의외→하다 보니 다시 원상복귀하는 기대치'의 루프.[2] 원어 クソ虫. 한국어 개새끼와 비슷한 의미.[3] 여자 1명, 남자 24명으로 구성해서 남고에 전학온 여학생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여자로 플레이해도 그다지 생각만큼 남자NPC들이 들이대지는 않는다.[4] 심지어 플레이어 남자 캐릭터가 NPC 남자 캐릭터에게 말을 걸어도 '우우!'하는 소리를 내면서 '무슨 얘기해?'라며 훼방을 놓는다. 본격 등짝 보기 견제.[5] 지장보살을 누르면 ハレンチ라고 뜬다.[6] 실제로 행위 도중에 다른 히로인이 끼어들면 선택을 통해 교체가 가능하다. 가능하긴 한데, 원래 행위를 하던 히로인에게 음란함 속성이 있고 바뀐 히로인에게 음란함 속성이 없으면, 처음에 하다가 버려진 히로인은 자위를 하며 행위를 구경하고, 뒤에 행위를 시작한 히로인은 보는 상대가 있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행위를 종료해버리는 웃기는 일이 벌어진다. 쟤 대신 너랑 하자며?[7] 이 때 별이 붙어있는 캐릭터가 조작 캐릭터가 된다.[8] 고백을 실패해도 딱히 호감도 하락 등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확실히 하려면 그냥 상대가 고백할 때까지 기다리는게 편하다.[9] 캐릭터 성격에도 영향이 있는데, 정조관념이 낮고, 일정 이상의 호감도일 경우에는 연인 상태가 되지 않더라도 가능하다. 단, H씬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좁아진다. 덤으로, 특이하게도 붕가는 가능하지만 고백은 안 먹히는 경우도 있다(...).[10] 성격에 따라서는 심지어 십수명의 학생들이 보는 가운데 달려와서 깨물어 버린다.(...)[11] 몸은 격렬하게 움직이지만 가슴이 고정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관성을 표현하려던 것인지... 사실 몸을 중심으로 보자면 엄청나게 흔들리는 거지만. 체위에 따라서는 꽤 흔들린다.[12] 각 부활동 장소에는 탈의실이 있는데, 남캐로 여자 탈의실에 들어가면 안에 있던 여캐들은 비명을 지르며 뛰쳐나간다. 옷도 다 입고 있으면서...[13] 브래지어는 시작하기전 옵션에 따라 나타나거나 사라진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 옵션은 블러blur. 오역에 의한 착각으로, 브래지어는 없다. 노브라 학원 오오.[14] 일본어 발음으로는 '얏떼 야루 데스'인데 이 '데스'가 Death와 동음이의어다. 일본어로 보면 '얏떼야루'까지는 히라가나로 써 있지만 '데스' 부분만 가타카나로 써 있다. 한마디로 사망 플래그가 뜬 거다.[15] 하지만 이 게임은 플레이 도중에 조종할 캐릭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Nice boat.할 캐릭터를 조종 선택->기존 주인공에게 Nice boat.를 유도' 식으로 맘에 안 드는 캐릭터를 제거하는게 이론상 가능하다(...). 그냥 전학을 보내버려라.[16] 캐릭터 메이킹 중에는 운동능력을 설정하는 것도 있는데 이 단계를 통해 캐릭터의 이동속도도 결정된다. 만약 주인공은 최하고 다른 캐릭터들은 최상으로 설정한다면... 3배 빠른 히로인들을 뿌리치고 도망치는 일루젼판 크로스 채널[17] 일정 인원수 이하로 학생이 줄어들면 칼침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 수는 3명으로 추정된다.[18] 이 캐릭터 성우가 토오노 소요기인데 카츠라 코토노하를 맡았던 성우라서 니코동에 링크된 동영상이 올라왔을 때 모두 '코토노하땅!' '역시 안의 사람'을 외첬다. 니코동에 올라온 원본 동영상을 찾아보면 볼 수 있다. 이 캐릭터는 하라구로스러운 면모가 강하다. 가령 친밀도가 최악일 경우 웃으면서 "가까이 오지 말아주세요♪ 당신을 보면 구역질이 난답니다♪"란 대사를 내뱉는다.[19] 다른 캐릭터와는 다르게 유일하게 이 캐릭터만 공격할 때 효과음이 칼 소리가 아니라 주먹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