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랙션 2

익스트랙션 시리즈
익스트랙션 (2020)	익스트랙션 2 (2023)

<colbgcolor=#633><colcolor=#fff> 익스트랙션2 (2023) Extraction 2

장르	액션, 느와르, 스릴러, 드라마
감독	샘 하그레이브 [1]
각본	조 루소
제작	앤서니 루소 조 루소 크리스 헴스워스 샘 하그레이브 마이크 러로카 패트릭 뉴웰 앤젤라 루소-오스토트 에릭 지터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촬영	그렉 발디
음악	헨리 잭맨, 알렉스 벨처
촬영 기간	2021년 11월 29일~2022년 4월 6일
제작사	AGBO
배급사
공개일	2023년 6월 16일
상영 시간	123분 (2시간 3분 29초)
제작비
상영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줄거리7. 평가8. 흥행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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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익스트랙션의 후속작. 샘 하그레이브 연출, 크리스 헴스워스 주연의 2023년 액션 영화.

2. 포스터

3. 예고편

티저 예고편

메인 예고편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크리스 헴스워스 - 타일러 레이크 역
골쉬프테 파라하니 - 닉 칸 역
아담 베사 - 야즈 칸 역
올가 쿠릴렌코 - 미아[2] 역
이드리스 엘바 - 앨콧[3] 역
나가지
조지아 마피아 세력, 과거 조지아 내전 당시 아르메니아로 도망친 다비트, 주라브 형제가 당시 아르메니아에서 살고 있던 삼촌 아프탄딜의 손에 거둬지며 아르메니아 암흑가에서 숙련되며 헤로인, 청부 암살 등의 활동으로 오랜 시간 활동해왔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모종의 과정을 통해 민족영웅 수준으로 올라갔으며, 이러한 유명세로 짧은 시간에 사실상 조지아를 주름잡는 하나의 거대한 군벌 집단으로 진화했다고 설명된다.

? - 주라브 라디아니 역
최종 보스.
? -다비트 라디아니 역
? - 케토 라디아니 역
? - 산드로 라디아니 역
? - 니나 라디아니 역

6.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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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전작의 마지막 부분에서 목에 총을 맞고 강으로 떨어진 타일러가 동료들에게 극적으로 구출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전작에서 타일러 레이크(Tyler Rake)는 목에 치명상을 입었지만, 동료 닉(Nik)과 야즈(Yaz)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구조된 이후 아랍 에미리트로 옮겨져 성공적으로 치료받고 퇴원하며 재활/은거에 들어간다. 어린 나이에 병사했던 아들과 그 이후 별거하게 된 전 아내 미아(Mia)를 떠올리며 은거중이던 타일러에게[4], 의문의 남자가 방문하여 구출작전(extraction)을 의뢰한다. 다름 아닌 전 아내 미아의 동생인 케테반(Ketevan)과, 그 아들 산드로(Sandro), 딸 니나(Nina)의 구출. 케테반의 남편인 다비트(Davit)는 현재 트카치리 교도소에 투옥돼있는 조지아 마피아의 수장인데[5], 가족전체가 최근에 같이 수감되면서 케테반은 남편에 의한 학대에 시달리고 있었던 것이다. [6] 6주의 준비기간을 거치고 타일러, 닉, 야즈는 교도소에 침입하여 구출작전에 돌입하지만, 탈출 도중 발각되고 수많은 죄수들의 습격을 돌파한 끝에 덤벼드는 다비트를 제압하려 하지만 결국 살해하고 만다.[7] 동생을 잃고 눈이 뒤집힌 다비트의 친형이자 마피아 공동수장인 주라브(Zurab)가 보낸 수십 대의 차량과 오토바이, 헬기 여러 대에 특수부대 급 사병들을 동원한 끈질긴 추격을 간신히 따돌리고 오스트리아 빈으로 무사히 탈출하는데 까진 일단 성공한다.

그러나 케테반의 아들 산드로는 이미 오래전부터 아빠와 큰아버지가 가르친 나가지의 사상에 매일같이 세뇌되어 본인또한 나가지의 일원이 되겠다는 일념에 정신은 이미 완전히 피폐되어 제데로된 이성과 사고와 전혀 갖지 못한채 반쯤 미쳐버린 놈이 되어있었다. 때문에 단순히 아버지를 죽게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타일러를 원망하며 급기야 삼촌인 주라브에게 연락을 해서 오스트리아에 있는 그들의 피신처를 알려주어 그들이 곧장 그곳을 기습하게 해 엄마와 동생을 사실상 미필적 고의로 사살되게 만들려는 폐악질을 저지르고 만다. 단순한 갱단이 아닌지라 조직적으로 미니건을 장착한 헬기와 중화기를 동원해 오스트리아 경찰의 개입을 차단하고, 타일러 일행의 탈출로도 차단해서 숨통을 조여들고, 산드로는 급기야 도망쳐서 삼촌의 밑으로 스스로 되돌아가고 만다. 엄청난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타일러와 닉, 야즈 세명은 일당백으로 열댓명의 주라브 부하들을 죄다 제압하지만 끝내 닉의 동생인 야즈는 사망하고, 간신히 가까스로 탈출한 타일러 일행은 타일러가 요양 중이던 오두막으로 피신한다. 같은 시각 주라브의 삼촌은 온 나라가 자신들을 찾고 있다며 오스트리아를 떠나자고 주장하지만 이미 동생의 복수에 눈이 먼 주라브는 삼촌을 총으로 쏴 살해하고, 타일러에게 전화를 걸어 산드로를 구하고 싶지 않냐며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고 타일러는 그와 끝을 보기 위해 닉의 만류를 뿌리치고 그가 위치해 있는 비행장으로 향한다.

그들이 도주하지 못하게 비행기들을 유탄발사기로 폭파시켜 버리고 주라브의 남은 부하 둘을 조져버린뒤 마침내 그가 위치해 있는 성당에 도착한 타일러는 주라브와 자폭용 폭탄조끼를 입고있는 산드로를 마주하게 된다. 폭탄의 스위치를 들고 산드로를 방패삼아 타일러에게 총을 버리게 하고 타일러가 버린 권총을 주워 산드로에게 타일러를 죽이라고 명령하던 찰나에 어떻게 알고 닉이 주라브에게 소총을 겨누며 나타난다. 주라브는 조카를 볼모로 닉에게도 소총을 버리라며 소리치지만, 동생(야즈)을 주라브에게 살해당한 닉은 분노에 총을 쉽게 내려놓지 못하나 체념하고 총을 버린다. 그러나 그 순간 산드로는 그제서야 완전히 정신을 차리고 개심하여 자신에게 입힌 폭탄조끼를 터뜨리는 기폭장치 스위치를 재빨리 주라브에게서 빼앗아 그를 강하게 밀쳐내 도망치자 닉과 주라브는 서로를 향해 권총을 난사하게 되고, 닉은 치명상을 입는다. 닉이 쓰러진 뒤 주라브와 타일러는 서로 뒤엉켜 싸우게되고[8] 산드로는 폭탄 조끼를 벗고 닉에게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한다. 한편 타일러는 주라브를 죽여버린 후, 치명상을 입은 닉을 안고, 오스트리아의 경찰들이 들이닥치며 닉과 타일러는 체포된다. 닉은 목숨은 건져 수갑을 찬채로 감옥의 의무실에서 회복중이며, 수감중인 타일러에게 미아가 찾아와 타일러가 떠나느라 못본 아들의 마지막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쌓아둔 마음의 앙금을 다소 털게 된다. 이후 영화 초반에 케테반의 구출을 의뢰하던 의뢰인이 타일러를 불러내어 출소를 대가로 다른 작업을 제안하게 되고, 타일러는 닉이 없으면 본인도 일을 의뢰받지 않겠다고 하자, 의뢰인은 당연히 그럴줄 알았다는 말과 동시에 바로 이미 다른 차량으로 데려온 닉을 그 앞에 보여준다. 의뢰인(앨콧)[9]에게서 둘이 제안을 받으며 영화는 끝이 난다.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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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57 / 100

점수 7.4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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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80%

관객 점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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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2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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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4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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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7 / 5.0

관람객 별점 3.8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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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1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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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없음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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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없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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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6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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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3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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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6.55%

별점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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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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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없음%

여러 면에서 전작보다 많이 발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화 시작부와 중반부, 그리고 최후반에서 스토리 전개를 위한 최소한의 대화 씬들을 제외하면 영화 전체가 오로지 액션으로 꽉 채워져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전작에서도 호평받았던 롱테이크 액션 연출이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많다. 전작에서도 액션씬을 제외하면 중간 중간 지루한 구간이 있었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2편에서는 이런 단점이 거의 사라지고 2시간 내내 정말 쉴새없이 싸운다. 특히 목표를 탈출시키기 위해 첫 작전이 시작되는 감옥 잠입에서 다대일 종합격투기 액션[10], 카체이싱, 총격전, 열차 내 전투까지 무려 20분에 가까운 원테이크로 이뤄진 탈출씬은 그야말로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압도적이라는 평가가 많다.[11] 중후반부에서는 초중반에 보여준 특유의 원테이크 연출 없이 다소 일반적인 액션 영화 연출로 이뤄져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찬 구성의 액션들로 이루어져 관객들에게 눈요기를 제공했다.본 작품의 빌런 집단인 조지아 마피아는 AK 따위가 한계였던 전작의 방글라데시 마약 카르텔과 인도 마약왕의 사주를 받은 방글라데시 경찰들과는 다르게 중화기들과 방탄복들을 장비하여 오히려 주인공 측 화력을 압도할 정도다. 거기에 서로 역할 분담을 맡아 일부는 주인공 측을 압박함과 동시에 일부는 현지 경찰 병력들의 출동을 저지하는 계획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주인공들이 일방적으로 양민학살하는 연출이 아닌, 적을 한 명 한 명 쓰러뜨리는 것조차 어럽게 연출되어 강력한 빌런 집단을 묘사했다.

8. 흥행

넷플릭스 글로벌 1위 영화
2023년 23주차	→	2023년 24주차	→	2023년 25주차
우리들의 아름다운 노래		익스트랙션 2		익스트랙션 2
2023년 24주차	→	2023년 25주차	→	2023년 26주차
익스트랙션 2		익스트랙션 2		익스트랙션 2
2023년 25주차	→	2023년 26주차	→	2023년 27주차
익스트랙션 2		익스트랙션 2		범죄의 장인
Netflix Top 10 집계 기준

넷플릭스 공식 순위
<rowcolor=#fff> 날짜	전체 순위	영어 순위	시청 시간	시청수
2023-06-12(월) ~ 2023-06-18(일)	1위	1위	88,400,000시간	42,800,000회
2023-06-19(월) ~ 2023-06-25(일)	1위	1위	87,300,000시간	42,200,000회
2023-06-26(월) ~ 2023-07-02(일)	1위	1위	36,200,000시간	17,500,000회
2023-07-03(월) ~ 2023-07-09(일)	2위	2위	18,400,000시간	8,900,000회
2023-07-10(월) ~ 2023-07-16(일)	6위	4위	10,800,000시간	5,200,000회
2023-07-17(월) ~ 2023-07-23(일)	10위	8위	7,800,000시간	3,800,000회
2023-07-24(월) ~ 2023-07-30(일)	14위	10위	6,000,000시간	2,900,000회
누적 시청 시간	254,900,000시간
누적 시청수	123,300,000회
Netflix Top 10 집계 기준

9. 기타

[1] 루소 형제와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부터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같이 작업해왔으며, 작품들에서 스턴트 담당하였고, 엔드게임에서 과거 시점의 캡틴 아메리카 역할을 맡기도 하였다. 전작의 감독이기도 하다.[2] 타일러 레이크의 전 부인.[3] 영화 본편에서는 타일러가 이름을 물어봐도 '내 이름은 중요하지 않다.'라며 말하지 않았지만, 크레딧에서는 이름이 앨콧이라고 나온다.[4] 전작에서 자기 죽을 곳 찾으러가는것 마냥 무모한 임무를 맡았던 이유는 아들을 잃은 슬픔 때문인 것으로 유추가능하다. 작중 나중에 더 밝혀지지만 아들의 상태가 위독했음에도 도망치듯이 해외임무를 맡아 떠났고, 결국 아들의 마지막 모습을 보지도 못했다.[5] 이들은 일명 나가지(양치기)로 불리며, 무기 밀매와 마약 사업으로 10억 달러가 넘는 수입을 내고 있다고 한다[6] 조지아 마피아의 수장인 만큼 나라의 정치인들마저 구워삶을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하지만, 미국의 감시로 인하여 본인이 출소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자 되려 가족들을 감옥으로 불러들였다. 자기 딴에는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그 와중에 아들 산드로를 "강하게" 키우겠다며 가스라이팅하는 한편, 도구마냥 취급하는 아내도 언제 살해할지 모르는 그야말로 막장 남편 막장아비에 끝판왕인 인간말종 인것. 즉, 타일러 입장에서는 (전 부인 동생의 남편되는)동서가 조지아 마피아 수장인 셈이다(....,) 참고로 이 양반이 감옥에 들어간 이유가 무려 미국 마약단속국 요원을 옥상에서 던졌기 때문에[7] 숨통을 끊은 것은 타일러지만, 케테반이 석탄 삽으로 치명타를 날렸다.[8] 산드로 에겐 서로 자신을 데려가려는 막장 큰아빠와 정의로운 이모부 간의 피말리는 혈투 인 셈[9] 미국 정보국의 고위급 관료로 추정된다.[10] 타일러의 여러가지 MMA 기술들이 많이 나온다.[11] 다만 중간중간 쉴 틈을 집어넣어서 피로감은 별로 없다. 롱테이크 씬도 순 액션으로만 채운게 아니고 잠깐 숨 돌릴 틈 정도는 집어넣었다

익스트랙션 2

1. 개요

2. 포스터

3. 예고편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6. 줄거리

7. 평가

8. 흥행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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