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4DCD8,#010101><colcolor=#E01C27,#DDDDDD> 이지선 Lee Ji-seon | |
출생 | 1978년 5월 24일 ([age(1978-05-24)]세) |
서울특별시 송파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O형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오빠, 올케언니, 조카 3명 |
학력 | 오륜중학교 (졸업)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유아교육과 / 학사)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 (재활상담학과 / 석사)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 석사)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 박사) |
종교 | 개신교 |
직업 |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 교수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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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교수, 작가이다.2. 소개
-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0년 7월 30일,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친 후 친오빠와 함께 차를 타고 귀가하던 길에 음주운전 차량이 일으킨 7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한다. 자신의 차량에 붙은 불로 인해, 전신 55%에 3도 화상[1], 양손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8개 손가락 마디 끝에는 4-2도 화상을 입는 등 생사를 오가는 부상을 겪었다.
3. 여담
- 한강성심병원뿐 아니라 일본과 미국까지 오가면서 40번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는데, 특히 4-2도 화상을 입은 손가락 8개의 마지막 마디를 마디와 연결되는 관절 부위에서 절단했다. 이 과정에서 몸고생 마음고생을 굉장히 많이 했지만, 독실한 개신교 신자라서 하나님의 은총으로 모든 절망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한다.
-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현재 교수로 재직 중이며, 화상입은 환자들을 위하며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자신과 마찬가지로 전신화상을 입은 여학생의 멘토가 되어주기도 했다. 중국 길림성 연변 출신의 조선족 여학생 최려나는 10살이던 2003년에 집에서 일어난 가스폭발 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전신화상을 입었다. 내내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학교에 다니지 못한 최려나는 늦게나마 공부를 시작했고,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한국에 와서 대학입시를 준비했다. 그리고 이지선으로부터 조언과 도움을 받아 2014년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했고[2], 학부 졸업 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
- 2019년 2월 25일부터 TBS의 개편으로 매주 금요일에 '가슴에 담아온 작은 목소리' 진행을 맡게 되었다. #
- 2023년 1학기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 '유 퀴즈 온 더 블럭' 186회에 'lucky happy enjoy' 특집으로 출연했다.
4. 저서
<rowcolor=#E01C27,#DDDDDD> 연도 | 제목 | 비고 |
2003년 | 지선아 사랑해 | |
2005년 | 오늘도 행복합니다 | |
2005년 | 사는 게 맛있다 | [3] |
2010년 | (다시 새롭게) 지선아 사랑해 | [4] |
2022년 | 꽤 괜찮은 해피엔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