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의 전 정치인, 기업인
2. 한국의 기자
3. 한국의 게임 개발자
4. 함경남도에 있는 만
- 상위 항목 : 지리
함경남도 이원군(리원군) 이원읍(리원읍)의 청룡단과 유성리의 장동말 사이에 있는 만이다.
면적 26.8㎢, 해안선 길이 19.6km이다. 신생대 제3기 말에서 제4기 초의 조산운동으로 침강하여 물에 잠김으로써 형성되었다. 만 안에는 남대천이 흘러들며 연안에는 충적평야가 펼쳐져 있다. 조수간만의 차가 극히 작고 물결이 잔잔하다. 명태, 도루묵, 멸치, 낙지, 문어 등이 많이 잡힌다. 양식장에서는 미역, 다시마, 조개류를 기르며, 특히 밥조개는 이곳의 특산물이다. 연안에는 이원읍이 있으며, 근로자들을 위한 휴양소가 있다. 만에는 이원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