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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F155B> 본명 | 콘 히로미 (今 宏美) |
| 출생 | 1958년 11월 12일 ([age(1958-11-12)]세) |
| 도쿄도 고토구 | |
| 국적 | |
| 가족 | 동생 이와사키 요시미 |
| 배우자 | 일반인 마스다 ○○○[2]1988 - 1995 이혼 콘 타쿠야[3]2009년 - 2023년 4월 이혼 |
| 자녀 | 장남1989년생 차남1992년생 |
| 직업 | 가수, 배우 |
| 소속사 | 게이에이 프로덕션 |
| 레이블 | 임페리얼 레코드 |
| 활동 기간 | 1975년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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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2.1. 데뷔 전
1958년 도쿄도 고토구에서 목재기기 관련 회사를 운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3자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가수 이와사키 요시미가 친동생이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노래 수업을 듣고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중학교 때 가수가 되기로 결심, 마츠다 토시의 제자가 되었다. 중학교 3학년 때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 탄생!에 출전해 그 해 여름 최우수상을 거두며 가수로 데뷔하였다. 2020년 기준으로 싱글 총 판매량은 약 780만장 .2.2. 가수 활동
1975년, 싱글 <듀엣> 으로 데뷔하였다. 두 번째 싱글 <로맨스>가 대히트[4]하여 NHK 홍백가합전[5] 출장,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센티멘탈>[6], <판타지>[7], <미래>[8], <안개의 해후>[9], <열대어> 등등 여러 싱글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1975년, 1976년 연간 차트에 3~4곡씩 차트인시키며 톱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1977년 호리코시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동년 가을 싱글 <사추기>[10]로 일본 레코드 대상 가창상을 수상한다. 또한 1977년 연간 차트에만 5곡을 진입시켰다. 1978년 <신데렐라 허니문> 이후로도 수 년 간 10~20위권에 꾸준히 진입하며 데뷔 당시만큼은 아니어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었다.그러다가 1982년, 닛폰 테레비 화요 서스펜스 극장의 주제가인 <성모들의 자장가>를 불러 8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또 한번 대 히트시켜 일본가요대상을 수상한다. 당해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외국인 작곡가가 작곡한 노래는 입상할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놓치고 말았다.[11] 이후 <귀로> 등의 곡이 히트. 1984년 개인 사무소를 설립하고, 이듬해에 싱글 <결심/꿈 사냥꾼>을 히트시키며 가수 활동을 이어나가다 1988년 결혼, 남편의 성을 따라 이름을 '마스다 히로미(益田宏美)'로 바꾸고 두 아들을 낳아 독일로 이민가 살다 1995년 이혼하면서 활동을 재개하였다.
이 때 이혼 과정에서 양육권은 원래 히로미에게 주어졌으나, 새엄마가 애들을 입양하고 전근 가는 남편과 함께 해외로 튀어버린다. 소송 걸면 애들을 못 만나게 한다는 전 남편의 협박은 덤. 결국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권리를 얻는 데 그쳤다. 다만 아이들이 다 자란 뒤에는 콘서트에 초대하고, 아이들 역시 아버지를 떠나 어머니와 함께 지내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고 한다. 관련 기사.
<로맨스>와 <성모들의 자장가>는 각각 1976년, 1983년 고시엔 입장곡으로 쓰이기도 했다. 이후 동생 요시미의 노래 '청춘' [12]이 1986년 입장곡으로 선정되며 두 자매의 노래가 고시엔 입장곡으로 선정된 유일한 기록을 갖고 있기도 하다.
2020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다.
3. 음반 목록
- 싱글 총 판매량: 약 780만장
3.1. 싱글
- 보라색은 화요 서스펜스 극장의 주제가.
| 발매일 | 제목 | 최고 순위 | 판매량 |
| 1975.4.25 | 二重唄(デュエット) | 19위 | 14만장 |
| 1975.7.25 | ロマンス | 1위 | 88.7만장 |
| 1975.10.25 | センチメンタル | 1위 | 57.3만장 |
| 1976.1.25 | ファンタジー | 2위 | 39.3만장 |
| 1976.5.1 | 未来 | 2위 | 31.4만장 |
| 1976.8.1 | 霧のめぐり逢い | 4위 | 23.4만장 |
| 1976.11.25 | ドリーム | 4위 | 29.7만장 |
| 1977.1.25 | 思い出の樹の下で | 7위 | 23.3만장 |
| 1977.4.25 | 悲恋白書 | 8위 | 17.5만장 |
| 1977.7.5 | 熱帯魚 | 4위 | 26.8만장 |
| 1977.9.5 | 思秋期 | 6위 | 40.4만장 |
| 1978.2.5 | 二十才前 | 10위 | 17.9만장 |
| 1978.5.5 | あざやかな場面 | 14위 | 11.5만장 |
| 1978.7.25 | シンデレラ・ハネムーン | 13위 | 14.6만장 |
| 1978.11.5 | さよならの挽歌 | 13위 | 11.9만장 |
| 1979.2.5 | 春おぼろ | 15위 | 15.4만장 |
| 1979.5.8 | 夏に抱かれて | 20위 | 9.7만장 |
| 1979.9.15 | 万華鏡 | 10위 | 27.8만장 |
| 1980.1.21 | スローな愛がいいわ | 18위 | 9.5만장 |
| 1980.4.5 | 女優 | 15위 | 13.3만장 |
| 1980.8.5 | 銀河伝説／愛の生命[13] | 18위 | 10.8만장 |
| 1980.10.5 | 摩天楼 | 22위 | 8.2만장 |
| 1981.1.1 | 胸さわぎ | 25위 | 8.3만장 |
| 1981.3.21 | 恋待草 | 26위 | 6.9만장 |
| 1981.6.5 | すみれ色の涙 | 6위 | 31.7만장 |
| 1981.10.21 | れんげ草の恋 | 19위 | 9.7만장 |
| 1982.2.5 | 檸檬 | 16위 | 13.6만장 |
| 1982.5.21 | [ruby(聖母, ruby=マドンナ)]たちのララバイ | 1위 | 80.4만장 |
| 1982.9.21 | 思い出さないで | 18위 | 8.4만장 |
| 1983.2.21 | 素敵な気持ち | 32위 | 3.3만장 |
| 1983.6.5 | 真珠のピリオド | 37위 | 4.8만장 |
| 1983.8.21 | 家路 | 4위 | 32만장 |
| 1984.2.21 | 20の恋 | 41위 | 2.8만장 |
| 1984.5.21 | 未完の肖像 | 54위 | 1.4만장 |
| 1984.8.21 | 橋 | 31위 | 3.8만장 |
| 1985.4.5 | 決心／夢狩人 | 15위 | 14.9만장 |
| 1985.10.21 | 月光 | 54위 | 1만장 |
| 1985.12.16 | 25時の愛の歌 | 79위 | 0.6만장 |
| 1986.2.5 | 好きにならずにいられない | 57위 | 1.1만장 |
| 1986.6.21 | 小さな旅[14] | 52위 | 1.3만장 |
| 1986.10.21 | 夜のてのひら | 55위 | 1.1만장 |
| 1987.4.21 | 最初の恋人達 | 84위 | 0.6만장 |
| 1987.11.1 | 風の童話集／ラスト・クルーズ | 89위 | 0.4만장 |
| 1988.12.16 | 未成年 | 83위 | 0.4만장 |
| 1993.1.21 | 愛という名の勇気 | 60위 | 1.9만장 |
| 2001.2.7 | ぼくのベストフレンドへ | 64위 | 0.7만장 |
| 2005.3.24 | ただ・愛のためにだけ | 93위 | 0.2만장 |
| 2008.4.14 | 始まりの詩、あなたへ | 90위 | 0.1만장 |
| 2012.4.4 | いのちの理由 | 63위 | 0.1만장 |
| 2012.10.3 | あなたへ～いつまでも いつでも～／糸遊 | 88위 | 0.1만장 |
| 2021.11.24 | 好きだなんて言なかった[15] | 31위 | - |
4. 기타
전성기 그녀의 최대 장점은 가창력이었다. 마이크 없이 노래를 부르는 히로미 소속사를 옮기고 활동이 줄어들기 전까지는 매년 라이브 앨범을 발매해왔으며, 공연에서 그녀의 다음 차례에 노래를 부를 가수가 자신이 못 부르는 것처럼 비교당하기 때문에 시기했다는 말도 있다. 나이가 들고 각종 지병을 앓으며 기량이 예년만 못해진 최근에도 어지간한 젊은 가수들보다 잘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적지 않은 팬들을 갖고 있다.몇 년 차이나기는 하지만 전성기가 대체로 겹쳤던 꽃의 중3 트리오와의 비교영상이 있다.
데뷔년도인 1975년부터 결혼으로 활동을 접었던 1988년까지 14년 연속으로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했다. 당시 프로그램의 연주단 지휘자 겸 밴드마스터였던 단 이케다(ダン池田)[16]와는 그가 프로그램에서 반강제로 하차된 1984년까지 함께했는데, 훗날 연예계의 모두까기 및 치부 폭로로 논란이 된 자서전[17]에서도 그녀는 진짜 가수라며 호평한 바 있다.
아버지가 상당히 엄하게 키웠으며, 가수 활동 및 결혼 등 생의 많은 부분에 계속 간섭하여 여러 차례 갈등이 있었다. 급기야는 회사[18] 운영 및 급여 지급 등의 문제를 두고 법정싸움을 벌였다고 한다. 관련 기사
이와사키 히로미 12번째 오리지널 앨범 수록곡 '다정한 여동생에게'(やさしい妹へ)
한창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 동생 이와사키 요시미와는 의외로 같이 출연하거나 활동한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다. 그러나 나이가 든 뒤, 정확히는 이혼 이후부터는 둘이 상당히 자주 같이 나오는 편이다.
성대모사로 유명한 게닌인 고로케와 웃지 못할 악연이 있다. 고로케는 가창 성대모사가 특기였는데, 그 중에서도 히로미의 히트곡인 '신데렐라 허니문'을 특유의 어색한 안무와 함께 부르는 게 워낙 인기였다고 한다. 때문에 무대에서 부르려고 하면 객석에서 웃음이 터져나왔고(...), 결국 '이 노래는 고로케 씨 거'라며 한동안 봉인하기까지 했다. 오죽했으면 고로케 소유 가게의 간판이 부숴지는 사고가 있었는데 "저거 분명 히로미가 한 거다"라는 말이 돌 정도. 그러나 나중에는 결혼 후 활동을 쉬며 잊혀지던 때에 고로케 덕분에 젊은 세대에도 알려질 수 있었다는 말을 하기도 했으며, 급기야는 같이 신데렐라 허니문을 부르기에 이른다.(...)
[1] 중화권에서는 '얀치홍메이'로 나온다.[2] 결혼 생활 당시 남편이 가수 활동을 그만두는 것을 원했지만, 히로미의 아버지가 구슬려 일부 활동을 재개했기에 불화를 빚었다. 이후 이혼하며 완전히 복귀하였다. 때문에 결혼 시기 발매한 앨범들도 존재하며 은퇴보다는 뜸하게 활동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3] 뮤지컬 배우[4] 판매량 88만장. 연간 순위는 6위이다.[5] 결혼 전까지 14년 연속으로 출장했다. 제법 많이 나왔다만 홍백은 최다 출장 기록 보유자가 2020년까지 50년 연속 출장한(...)인 고인물 프로그램인지라 순위권엔 들어가지 못한다.[6] 1975 연간 78위, 1976 연간 17위. 한편 로맨스와 센티멘탈이 연속으로 주간 1위를 달성했는데 신인 가수의 데뷔년도에 주간 1위곡이 2번 나온 것은 히로미가 최초다. 이게 상당히 대단한 기록인 것이 70년대를 대표하던 스타였던 꽃의 중3 트리오, 8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였던 마츠다 세이코(정말 의외로 푸른 산호초가 주간 2위라 실패. 그러나 이후 쭉 1위를 달린다.), 나카모리 아키나(역시 첫해에는 실패했다)조차 당연히 해봤겠지라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못해본 것이다.[7] 연간 20위[8] 연간 30위[9] 연간 49위[10] 사춘기와 헷갈릴 수 있지만, 가을 추(秋)를 쓴다.[11] 다만 이건 일본인 작곡가가 표절을 인정하여 원 작곡가를 공동 작곡가로 지정한 것이다.[12] 터치의 ost. 그 애니메이션 터치가 맞다.[13] 두 곡 모두 극장판 야마토여 영원히의 삽입곡이며, 은하전설은 tv판에서도 사용되었다.[14] 노래 제목은 NHK에서 방영한 동명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유래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주제곡으로 쓰였던 오노 유지의 '光と風の四季'에 가사를 입힌 것이다.[15] 노구치 고로와의 듀엣 송.[16] 1935년생으로 일제강점기 경성 출생, 해방 후 귀국했다. 그의 밴드는 전성기 당시 후지TV와 전속 계약을 맺은 동시에 NHK의 최고 히트프로그램인 홍백가합전에도 고정출연했다.[17] 마츠다 세이코를 비롯한 당대 스타들을 언급, 비하하며 관련된 주요 스캔들까지도 건드렸다. 워낙 화제성이 컸기에 책 자체는 수십만 부가 팔렸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이 업계의 금기였기에 맡고 있던 모든 자리에서 사실상 쫓겨났고 방송계에서도 퇴출되어 지방 소일거리로 전전하다 무관심 속에 생을 마감했다.[18] 매니지먼트사로 아버지가 설립하였다가 히로미에게 넘겨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