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112FA7><tablebgcolor=#112FA7> | 이시카와현 제1구 石川県第1区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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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12FA7><colcolor=#ffffff> 선거인 수 | 374,479명 (2023) | |||||
상위 도도부현 | 이시카와현 | |||||
하위 행정구역 | 가나자와시 | |||||
국회의원 | | 고모리 타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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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시카와현의 가나자와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고모리 타쿠오.
2. 상세
중선거구제 시절부터 경세회의 핵심 중진인 자민당 오쿠다 게이와 전 우정대신의 강력한 지역 기반이었다. 소선거구 출범이후 치러진 첫 선거에는 자민당을 탈당해 신생당을 거쳐 신진당 후보로 출마한 오쿠다 후보가 당선되었다. 하지만 당선 이후 2년만에 병사하면서 보궐선거가 치러졌고, 아들 오쿠다 겐이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허나 다른 세습 선거구에 비해 오쿠다 겐 의원은 자민당의 하세 히로시 후보에게 밀리는 등 고전을 했다. 이후 여러 번의 선거를 거쳐 민주당 오쿠다와 자민당 하세가 엎치락뒤치락 번갈아가며 이기다가 2012년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를 기점으로 자민당 하세가 큰 표차로 3연승을 기록했다. 오쿠다 겐은 46회 중원선을 마지막으로 정계를 은퇴했고 이후 2021년 6월 심근경색으로 사망한다.
하세 히로시 전 의원은 프로레슬러 출신으로, 1995년 참의원 이시카와현 선거구에서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임기를 1년 남겨두고 2000년 제42회 중의원 선거에서 석패율제를 통해 처음 당선되었으며, 아베 신조 내각에서 문부대신을 지냈고 7선까지 했다가 2021년 이시카와현지사 출마를 선언,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는 불출마했다. 이 선거에서는 자민당 고모리 타카오 후보가 당선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
이시카와현 제1구 역대 국회의원 | |||
선거 | 연도 | 의원명 | 소속정당 |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996년 | 오쿠다 게이와 | |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보궐선거 | 1998년 | 오쿠다 겐 | |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0년 | 하세 히로시 | |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3년 | 오쿠다 겐 | |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5년 | 하세 히로시 | |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9년 | 오쿠다 겐 | |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2년 | 하세 히로시 | |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4년 | ||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7년 | ||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1년 | 고모리 타쿠오 | |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4년 |
4. 역대 선거 결과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당시 초록색을 사용하던 자민당이나 하늘색을 사용하는 사민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는 바람에 선거 결과가 상당히 붉다. 중진인 현역 오쿠다 게이와 의원이 당선되며 10선 고지에 올랐으나,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병사한다.
4.2.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보궐선거
<rowcolor=#000> 이시카와현 제1구 가나자와시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오쿠다 겐 | 78,788표 | 1위 | |
| 56.36% | 당선 | |
無 | 오카베 마사오 | 42,024표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1] | 30.06% | 낙선 | |
오니시 유코 | 18,989표 | 3위 | |
13.58%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39,801표 | 투표율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3.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시카와현 제1구 가나자와시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하세 히로시 | 107,179표 | 1위 | |
| 48.82% | 당선 | |
오쿠다 겐 | 100,392표 | 2위 | |
| 45.72% | 비례당선 | |
사토 마사유키 | 11,988표 | 3위 | |
5.46%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19,559표 | 투표율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4.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시카와현 제1구 가나자와시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오쿠다 겐 | 99,868표 | 1위 | |
| 48.13% | 당선 | |
하세 히로시 | 97,075표 | 2위 | |
| 46.78% | 비례당선 | |
사토 마사유키 | 10,567표 | 3위 | |
5.09%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07,510표 | 투표율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5.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시카와현 제1구 가나자와시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하세 히로시 | 129,142표 | 1위 | |
| 53.73% | 당선 | |
오쿠다 겐 | 99,397표 | 2위 | |
| 41.36% | 낙선 | |
사토 마사유키 | 11,802표 | 3위 | |
4.91%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40,341표 | 투표율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6.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시카와현 제1구 가나자와시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오쿠다 겐 | 125,667표 | 1위 | |
| 49.17% | 당선 | |
하세 히로시 | 117,168표 | 2위 | |
| 45.85% | 비례당선 | |
사토 마사유키 | 10,982표 | 3위 | |
4.30% | 낙선 | ||
마츠바야시 준이치 | 1,738표 | 4위 | |
[[행복실현당| 행복실현당 ]] | 0.68%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55,555표 | 투표율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7.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시카와현 제1구 가나자와시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하세 히로시 | 99,544표 | 1위 | |
| 47.87% | 당선 | |
오쿠다 겐 | 47,582표 | 2위 | |
| 22.88% | 낙선 | |
코마이 슌스케 | 41,207표 | 3위 | |
| 19.82% | 낙선 | |
쿠마노 모리오 | 10,629표 | 4위 | |
| 5.11% | 낙선 | |
쿠로사키 키요노 | 8,969표 | 5위 | |
4.31%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07,931표 | 투표율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8.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시카와현 제1구 가나자와시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하세 히로시 | 76,422표 | 1위 | |
[2] | 50.70% | 당선 | |
다나카 미에코 | 59,590표 | 2위 | |
[3] | 39.53% | 낙선 | |
가메다 료스케 | 14,720표 | 2위 | |
9.77%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50,732표 | 투표율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9.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시카와현 제1구 가나자와시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하세 히로시 | 112,168표 | 1위 | |
[공] | 59.08% | 당선 | |
다나카 미에코 | 61,541표 | 2위 | |
| 32.41% | 낙선 | |
구로사키 기요나리 | 16,152표 | 3위 | |
8.51%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89,861표 | 투표율 51.52%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76,647인 |
지난 중의원 선거에서 다나카 미에코 전 의원은 민주당 후보로 나와 지역구 현역인 하세 히로시 의원을 상대로 패배했지만 기반이 부족한 상황에서 격차를 11%까지 줄이며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 선거 이후 하세 의원이 제대로 경각심을 갖고 지역 관리를 했는지, 이번 선거에서는 다시 격차가 27% 차이로 벌어지면서 다나카 후보가 참패했다.
이 선거에서 낙선한 다나카 전 의원은 2019년 가나자와시의회 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입후보해 1위로 당선되었다. 이후 2023년 이시카와현의회 의원 선거(가나자와시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입후보해 1위로 당선되었다.
4.10.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시카와현 제1구 가나자와시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고모리 다쿠오 | 88,321표 | 1위 | |
[공] | 46.14% | 당선 | |
아라이 아쓰시 | 48,491표 | 2위 | |
[6] | 25.33% | 낙선 | |
고바야시 마코토 | 45,663표 | 3위 | |
| 23.86% | 낙선 | |
가메다 료스케 | 8,930표 | 4위 | |
4.67%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91,405표 | 투표율 52.20%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76,122인 |
비례대표 결과 | |||||||||
정당 | | | | ||||||
득표수 (득표율) | 6,283.161 (3.27%) | 10,492 (5.46%) | 72,487 (37.73%) | 6,318 (3.29%) | 39,364 (20.49%) | 3,725 (1.94%) | 34,190.838 (17.80%) | 16,314 (8.49%) | 2,940 (1.53%) |
지역별 결과 | |||||||||
카나자와시 | 3.27% | 5.46% | 37.73% | 3.29% | 20.49% | 1.94% | 17.80% | 8.49% | 1.53% |
현역 자민당 의원인 하세 히로시가 이시카와현지사 출마를 선언했기에 불출마한다. 자민당은 정통 관료 출신인 고모리 다쿠오 후보를 공천했다. 최근까지는 금융청 종합정책과장을 지냈다.
입헌민주당은 기자 출신인 아라이 아쓰시 후보를 공천했다. 올해 만 27세인 젊은 후보이며, 당선될 경우 헤이세이 시대에 태어난 첫 국회의원 중 한 명이 된다.
공산당은 2014년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출마했던 가메다 료스케 후보를 공천했다. 일본 유신회는 고바야시 마코토 전 가네자와시의회 의원을 공천했다.
투표 결과, 자민당 고모리 다쿠오 후보가 승리했다. 다만 절대 득표율은 지난 중의원 선거에서 하세 히로시 의원이 얻은 득표율에 비해 많이 내려갔다. 유신회 고바야시 마코토 후보가 지역기반이 탄탄해 여당 및 야당 표를 모두 많이 가져갔다.
4.11.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fff> 이시카와현 제1구 가나자와시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고모리 다쿠오 (小森卓郎) | 64,997표 | 1위 | |
[공] | 36.27% | 당선 | |
아라이 아쓰시 (荒井淳志) | 51,506표 | 2위 | |
[8] | 28.74% | 낙선 | |
고바야시 마코토 (小林誠) | 27,257표 | 3위 | |
| 15.21% | 낙선 | |
오다케 카이 (小竹凱) | 24,324표 | 4위 | |
| 13.57% | 비례당선 | |
무라타 시게루 (村田茂) | 8,913표 | 5위 | |
| 4.97% | 낙선 | |
無 | 후지와라 도쿠에이 (藤原徳英) | 2,210표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23%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79,207표 | 투표율 49.59%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71,950인 |
자민당에서는 고모리 다쿠오 의원의 재선 도전이 예상된다.
입헌민주당에서는 지난 중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아라이 아쓰시 현 지역구 지부장의 출마가 예상된다. 유신회 역시 지난 중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고바야시 마코토 현 지부장이 다음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공산당은 무라타 시게루 후보를 공천했다. 국민민주당에서는 당 이시카와현련 청년국장인 오다케 카이를 공천하였다. 전직 사회복지법인 이사장인 후지와라 도쿠에이 후보도 무소속으로 입후보하였다.
개표 결과, 다자구도 속 표 분산이 벌어지는 와중에 자민당 고모리 후보가 36%대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하였다. 입민당 아라이 후보는 1위 고모리 후보와 격차가 꽤 줄었지만 석패율 순위에 밀려 비례당선에는 실패하였다.[9] 한편, 국민민주당 오다케 후보는 소속 정당이 선전하면서 호쿠리쿠신에쓰 권역에서 비례 1석을 확보, 이를 토대로 비례당선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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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 추천[3] 추천[공] 추천[공] 추천[6] 이시카와현 연합 추천[공] [8] 이시카와현 연합 지원[9] 호쿠리쿠신에쓰 권역 입헌민주당 비례당선은 총 3명, 아라이 후보의 석패율 순위는 4위
추천[2] , 추천[3] 추천[공] 추천[공] 추천[6] 이시카와현 연합 추천[공] [8] 이시카와현 연합 지원[9] 호쿠리쿠신에쓰 권역 입헌민주당 비례당선은 총 3명, 아라이 후보의 석패율 순위는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