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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관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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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10048><colcolor=#fff>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No.20 | |
| ASAN WOORI BANK WOORIW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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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관 Lee Myeong-Gwan | |
| 출생 | 1996년 9월 5일 ([age(1996-09-05)]세) |
| 전라남도 영광군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73cm |
| 포지션 | 포워드 |
| 학력 | 홍농초등학교 (졸업) 홍농중학교 (졸업) 법성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학사) |
| 프로 입단 | 2020년 드래프트 (3라운드 6순위, 용인 삼성생명) |
| 소속 |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2020~2023)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2023~) |
| 링크 | |
| 응원가 | 강하리 - 구관이 명관이야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여자농구 선수. 법성고, 단국대 출신의 포워드. 2020 드래프트 3라운드 6순위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거쳐 트레이드를 통해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소속이 되었다.2. 선수 경력
2.1. 고교 시절
2012~14년 고등학교 3년 동안 법성고를 이끌었지만, 우승을 하지는 못했다.2.2. 대학 시절
2017년 대학교 2학년 시절,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한국대표팀으로 참가한다. 한국팀은 15등(16개국 출전). 대학농구리그에서 자유투상을 수상했다. 이명관은 경기당 3.25개의 자유투를 성공시켰다.2019년 8월 연습경기를 하다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수술대에 오른다. 단국대는 결승에 올랐지만, 이명관은 부산대가 우승하는 모습을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다.
2019년 부상에도 불구, 대학농구리그 우수상을 수상한다.
2020 드래프트 트라이아웃 경기도 아주 조금만 뛰고, 벤치에서 대부분을 보냈다.
2.3. 프로 시절
2020 박신자컵에서 건강하게 복귀하였고 이 대회 3점슛 성공수(11개)와 성공률(52.4%)에서 1위를 기록한다!이명관이 기록한 52.4%는 박신자컵 단일 시즌 역대 1위(경기당 4.0개 시도↑)에 해당하는 성공률이다.
2020년 10월 21일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갖고 통산 첫 득점을 멋진 개인기로 기록한다. 영상
2020년 12월 31일 부산 BNK 썸과의 원정경기에서 14득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1쿼터에는 연속 9득점을 올리는 괴력을 보여줬다. 영상
2021년 3월 11일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교체멤버로 나와 4쿼터에만 11득점을 넣는 괴력을 보여줬다.
2021년 3월 13일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4쿼터 12.3초를 남기고 강아정의 인바운드 패스를 굴절 플레이를 만들어, 윤예빈의 동점 레이업을 이끌었다. 영상
한동안 잘 못나오다가, 2022년 3월 11일 청주 KB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22득점(리바운드 3개, 어시스트 3개, 3점슛 4개)을 올리며 활약했다. 4쿼터에 34초를 남기고 강이슬 선수의 반칙을 유도하며 3점슛을 성공시켜 경기 역전과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인생 경기를 한 이명관 선수는 프로생활 첫 MVP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많은 감동을 남겼다.영상
2.3.1. 23-24 시즌
23-24 시즌 전, 방보람과의 트레이드로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으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2023년 11월 15일 청주 KB 스타즈 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2번째출전(첫선발) 하여 코트안,
코트밖 에서 엄청난 활약과 70:71로 뒤진 4쿼터 3.6초 남은 상황에서 박지수의 블락을 피하며 승패를 결정짓는 버저비터 까지 성공했다.[1] 이전 팀의 미디어 채널인 블밍티비
1라운드 부상 복귀 이후, 경기당 25분 내외의 출전시간을 부여받으며 주전급으로 활약하고 있다. 발바닥 부상이 완치되지 않아서 아직은 출전시간을 조절받고 있다.
1라운드 마지막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17득점 3스틸 그리고 4개의 3점슛 시도 중 3개를 성공하며 대활약했다. 약 28분의 출전시간을 생각하면, 매우 좋은 효율을 보였다. 1라운드 내내 위성우 감독의 극찬을 받고 있는데, 그 위성우 감독 인터뷰가 맞나 싶을 정도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 오프시즌 팀 훈련을 거의 못했다. 뭘 잘하는지 파악이 안 됐다. 그런데도 컷인해서 레이업하고, 3점슛 던지고, 수비하는 걸 보면서 '얘는 정체가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훈련을 열심히 해야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있다. 훈련을 안 하면 경기에 내보내지 않는다. 하지만 명관이는 시간 벌기 위해 투입한 건데 잘한다. '훈련을 시키면 못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직 발바닥이 좋지 않아서 무리하면 안 된다. 농구를 할 때와 피해줄 때를 아는 선수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어디로 갈지 몰라서 동선이 겹치는데 명관이는 다르다. 또한 슈팅력이 있어서 스페이싱이 된다. 득점을 받아먹는 능력도 있다. 우리팀은 단비, 혜진이, 지현이까지 3명의 볼 핸들러가 있기 때문에 최적화된 선수가 아닐까 싶다.# 명관이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정말 잘해주고 있다. 발바닥 상태가 좋지 않지만 알토란 같이 경기를 해주고 있다.# |
3라운드 12월 25일 청주 KB전 3쿼터 종료 직전 다시 한 번 버저비터를 날리며 KB 팬들의 트라우마로 확실히 자리 잡는 줄 알았지만[2]... 이 날 이명관의 소속 우리은행은 12점차로 졌다.
20명을 선정하는 올스타 투표에서 14위에 들며 생애 첫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 단국대 시절 별명이 '여대부 르브론'이었다. 이명관+르브론이라는 의미로 팬들은 명브론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 드래프트날 마지막 순번에서 호명되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 아버지가 딸 바보라고 한다.
- 힘이 무지무지 쎄서 처음으로 포스트에서 김한별선수를 힘으로 연습하는 동안 받아낸 신인선수이다.
- 블밍티비 인터뷰에서
성격도 좋고 예의도 바르다를 추가해달라고 요청하였다.
- 네이버에 블로그를 운영중이다. 이름은 '과니로그'
- 이름 때문에 "이띵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렇게 쓰고, "이명관"이라고 읽어도 무방하다.
- 본인 팀 선수들 칭찬에 인색하기로 유명한 위성우 감독에게 무려 작전타임 중에 칭찬을 들었다. 23-24 시즌 1라운드 KB와의 경기 2쿼터 작전타임에 다른 팀원들을 다 질책하다가 "이명관이만 지금 정신 차리고 농구해!"라고 크게 소리쳤다.#
그리고 그 이명관은
- 여자 선수이지만 남성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