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4 16:36:29

이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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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d1432><colcolor=#FFFFFF> 이동규
李東奎[1] | David DQ Lee[2]
파일:포르테나_킹덤_컨셉포토_R_이동규_02.jpg
출생 1978년 2월 11일 ([age(1978-02-11)]세)
국적
[[캐나다|]][[틀:국기|]][[틀:국기|]][3]
학력 밴쿠버음악아카데미[4] (성악과 / 학사)
취미 요리[5], 바느질
신체 180~182cm,[6] AB형
종교 개신교
소속그룹 포르테나
MBTI INFJ[7]
관련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생애
2.1. 어린 시절2.2. 본격적인 활동2.3. 오페라 가수로서의 도약
3. 수상4. 활동 경력5. 음반6. 방송7. 팬텀싱어 4
7.1. 예선7.2. 1라운드: 포지션 배틀7.3. 2라운드: 2:2 듀엣 대결7.4. 3라운드: 트리오 경연7.5. 4라운드: 콰르텟 1차 경연7.6. 5라운드: 콰르텟 2차 경연7.7. 결승 1차전7.8. 비하인드
8. 여담

[clearfix]

1. 개요

내가 일생동안 듣기를 고대해왔던 최고의 카운터테너이다.
2007년 BBC 카디프 국제 성악 콩쿨
대한민국의 성악가. 성부는 카운터테너.[8] 베이스도 가능해 음역이 거의 4옥타브를 넘나든다.
세계 3대 카운터테너[9]로 불렸을 정도로 많은 기록을 보유했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성부임에도 최정상 오페라 무대들에 꾸준히 주연으로 서온 베테랑이자 선구자이며 국내 1세대 카운터테너다.
2023년에 방영한 팬텀싱어 4에 출연하여 포르테나의 멤버로서 준우승을 거두었다.

2. 생애

2.1. 어린 시절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유학 전까지 큰 굴곡 없이 자랐다. 재즈 피아니스트인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아 일찍이 교회 합창단에서 노래하기도 했다. 1988년, 대표적인 합창단인 '월드비전 어린이 합창단'에서 홀로 보이 소프라노로 활동하다가 91년에 변성기로 인해 강제로 졸업했다. [10]

그 해 6월 21일, 영어를 익히지 않은 채 캐나다 밴쿠버에 조기 유학을 갔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가세가 크게 기울어 집안의 지원이 끊겼다. 이동규는 만 15살의 나이에 레스토랑에서 서빙과 설거지를 맡는 등 5개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나갔다. [11] 하숙비가 모자라 매일 아침 주인 아주머니 몰래 등교하다가 잡혀서 '왜 사정을 알리지 않았느냐'는 책망을 듣고 반값 할인을 받을 때도 있었다고.
그럼에도 그는 짧게나마 고등학교 합창단에서 콘트랄토와 베이스로서 노래를 이어갔고, 온갖 학교 행사에 무료로 끌려다니게 된다(...). 크리스마스 공연에선 처음으로 5분간 기립 박수를 받기도 했다. 출처

1996년 초, 만 18세의 나이에 터닝 포인트를 맞이한다. 6월 졸업을 앞두고 대입을 준비하는 친구들과 달리 그는 자금 문제 때문에 진학을 주저하고 있었다. 클래식에 감흥이 없었던 탓에 지휘자가 본인을 카운터테너로 칭한 적이 있음에도 카스트라토와의 차이조차 몰라서 재능을 활용하기 위해 여장을 해야 무대에 설 수 있는 줄 알고 이를 상상하기도 했다고.[12]

그러다가 친구에게 "파리넬리에 너처럼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CD를 빌리게 된다. 영화를 보고 감동과 충격을 느끼다가 '어, 저거 나도 할 수 있는데?'라는 생각이 스친다. ('울게 하소서'라는 곡은 사실 여성 소프라노와 카운터테너가 부른 것을 한 명처럼 이은 것이라 꽤나 비범한 생각이다) 그렇게 성악의 매력에 빠진 뒤 아르바이트로 팁을 벌 때마다 카운터테너와 바로크 음악 CD를 사는 것에 모두 써버린다. 결국 그는 졸업 직전에 성악을 독학하기 시작한다.

후에 브리티시 컬럼비아 소년 합창단에 들어갔고 지휘자의 도움으로 모은 아리아로 대학 오디션을 보게 된다. 2개는 카운터테너로 부르고, 2개는 가장 낮은 음역인 베이스로 선보여 심사위원단에게 충격을 선사한다. 이때 파리넬리의 '울게 하소서'를 불렀다고. 일부 시험에선 테너와 바리톤으로 노래했다. 맥길 대학교를 포함한 모든 곳에 합격했으나 전액 장학금을 지원 받고 밴쿠버 음악 아카데미에 입학한다.

2.2. 본격적인 활동

만약 10년 내에 이동규가 세계적인 위치에 오르지 않는다면 신의 존재가 의심스러울 것이다.
평론가 더글라스 휴즈
파리넬리의 환생

파리넬리를 보며 꿈을 가진 그가 해외에서 들은 평가이다.

그가 학교 첫 카운터테너로 입학하자 베이스 파트만 가르쳐온 교수들은 그에게 어떤 배역을 줘야 하는지 난감해 한다. 학생인 그가 오히려 카운터테너를 알리고 배역을 자청했다. 출처 반년간은 베이스와 바리톤으로 트레이닝을 받지만 레파토리에 질린데다 본인 목소리에 싫증이 나 그만둔다.

도중에 필리스 메일링이라는 교수를 만나는데, 그가 캐나다의 어머니로 표현할 만큼 평생의 은사가 된다. 성악은 물론 사랑과 여러 가치관을 가르쳐주었으며 생활비까지 지원했다고. 나중엔 그녀가 장성한 그를 입양할 방법을 알아보기도 했다. 2004년에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해외에서 듣고 크게 낙담했지만, 다행히 유가족이 장례식을 미뤄준 덕에 참석할 수 있었다. 소중한 이의 죽음을 처음 겪은 탓인지 몇 년간 울며 그리워하다가, 필리스가 파란 하늘 아래 초원 위에서 웃으며 '난 여기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어. 걱정하지 말고 잘 지내!'라고 인사하는 꿈을 꾸고 베개가 젖도록 운 후에는 묘한 안도감이 들어 좋은 추억으로 마무리했다고.

대학에 들어간 직후인 18세부터 성악 활동에 매진한다. 최연소로 헨델 <메시아> 프로 데뷔, 다음 해인 97년엔 뉴욕 로자폰셀 국제 콩쿠르 최연소 수상, 오페라 주연 데뷔, 99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최연소 수상, 00년 뉴욕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콩쿠르 2위 등, 빠르게 기반을 쌓으며 여러 최연소 기록을 가지게 된다. 당시 이동규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먼저 콩쿨 경력으로 자신을 알려서 성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고등학생 때부터 6~7년간 어머니를 뵙지 못해 상금으로 비행기표를 사려 했지만 계속 우승과 멀어진다. 그래도 결선 진출을 한 덕에 2004년에 예술의 전당에 설 기회를 얻어 재회했지만, 어머니는 성장한 아들을 단번에 알아보지 못했다. 그는 확연히 달라진 모친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찢어지듯 아팠는데 화장실도 없는 단칸방에 사시는 걸 보니 더 안타까웠다고.

잠시 슬럼프를 겪은 뒤, 이동규는 카운터테너로서 유래 없는 커리어를 남기기 시작한다. 2005년 동양인 최초로 권위 있는 종교음악 대회인 뮤지카 사크라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만장일치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다.[13] 다수 국제 콩쿨 심사위원장이자 유럽 TOP5 안에 드는 클래식 매니지먼트의 귀재 마리아노 호라크가 "카운터테너를 싫어하던 나의 기호를 완전히 바꿨다"며 영입을 제안하기도 한다.

2006년, 유럽 최고 권위의 프란시스코 비냐스 국제 콩쿠르[14]에서 1위를 비롯한 6개 부문을 휩쓸며 카운터테너로서 전례없는 기록을 세우기 시작한다. 이 커리어는 그가 오디션을 거치지 않고 유럽 무대에 서게 하는 발판이 된다. 당시 영상 또한 뉴욕 조지 런던 콩쿨에서도 우승을 차지한다. 다음 해에는 BBC 카디프 세계 성악가 대회 콘서트 II에서 우승한다. 영상 1 2 3 영국은 바로크 음악[15]과 카운터테너 분야에 텃세가 있고, 파워풀한 유형보다 천사같은 음색의 카운터테너를 선호하는 편이라 쉽지 않은 경쟁이었지만 실력을 입증해내 영국 로열 필하모닉 소사이어티가 그를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로 노미네이트하기까지도 했다. 이때 본인도 크게 놀랐다고.

세계 무대에서 탄탄대로를 걸어온 그에게도 동양인으로서 차별받은 경험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2000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결선에 들었지만, 나중에 콩쿠르 결선 음반을 보니 동양인 파이널리스트[16]들의 음원은 빠져있었다"며 이에 대해 항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2.3. 오페라 가수로서의 도약

드디어 평단과 관객을 모두 사로잡은 카운터테너가 등장했다.
영국 오페라 투데이

북미에서 바로크 음악을 잘 다루지 않자 이동규는 유럽으로 향한다. 사실 유럽 또한 바로크 시대 공연 외에는 카운터테너에게 주어지는 기회가 꽤 적었다. 그래도 우수한 수상 경력을 쌓은 뒤에는 여러 일류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동규는 카운터테너가 맡지 못 하는 역에도 뛰어들며 전방위로 활동했는데, 일례로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에서 메조 소프라노역인 케루비노를 북미 최초로 카운터테너로서 맡았다. 메조 소프라노들이 남장을 하고 맡는 역('박쥐'의 오를로프스키 등)을 되찾아 오기도 한다. 또한 현대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바로크 음악 외의 영역도 소화하는 특별한 카운터테너'라는 평가를 듣는다.[17]

극장 데뷔를 위주로 후술하자면, 2006년 유럽에 데뷔해 빈 국민 오페라단에서 '한여름 밤의 꿈'의 주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또 한국인 최초로 독일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열린 헨델 "라다미스토" 주연으로 데뷔해 '완벽한 콜로라투라'라는 찬사를 받는다. 08년엔 베를린 코미셰 오퍼에서 '테세오'를 2번 올린다.

2009년에는 스위스 바젤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광란의 오를란도'를 처음 공연했고,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헨델 서거 250주년 기념 공연 '오를란도'의 타이틀롤을 동양인 최초로 맡았으며 후에 재연까지 맡았다. 동양인을 세운 적이 거의 없는 곳이라 의미가 깊었다고. 그리고 지난해에 본인을 발탁한 바로크 음악의 대가, 지휘자 윌리엄 크리스티와 역사가 깊은 오스트리아 안 데어 빈 극장 등에서 투어를 돈다.

2010년, 프랑크푸르트 극장에서도 '광란의 오를란도'를 올렸고 함부르크 국립 극장에서는 '베네치아의 죽음'을 상연했다. 2012년 베르사유 왕실 극장에 헨델 '세르세'로 데뷔했고, 오스트리아 안 데어 빈에서 '텔레마코스'의 주역을 연기했다. 15년에는 세계 최고의 극장인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에서 'CO2' 세계 초연을 올린다. 이 외에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 오페라 극장 등 많은 메이저 무대에 서왔다. 본격적으로 활동한 뒤부턴 1년 중 7개월을 집 밖에서 보낼만큼 바쁜 일상을 보냈다고.[18]]

2017년부터 제자 양성에 집중했지만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갔다. 다만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공연이 취소되었다.

3. 수상

연도 대회 기록
1997 Rosa Ponselle International Competition
로자 폰셀 국제 성악 콩쿠르 (뉴욕, 미국)
5명의 결승자
1999 Metropolitan National Council Audition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뉴욕, 미국)
10명의 결승자
2000 Young Concert Artists International Competition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콩쿠르 (뉴욕, 미국)
2위
2000 Queen Elizabeth International Competition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브뤼셀, 벨기에)
12명의 결승자[19]
2005 Musica Sacra International Competition
무지카 사크라 국제 종교음악 콩쿠르 (로마, 이태리)
1위[20]
2006 Francisco Vinas International Competition
프란시스코 비냐스 국제 성악 콩쿠르 (바르셀로나, 스페인)
1위
최고 카운터테너상
오라토리오상
바르셀로나 리세우 오페라 극장상
마드리드 왕립오페라 극장상
스페인 최고 축제상
2006 George London Competition
조지 런던 콩쿠르 (뉴욕, 미국)
1위
2007 BBC Cardiff Singer of the World Competition
BBC 카디프 세계 국가대표 성악가 콩쿠르 (카디프, 영국)
콘서트2 우승
2009 Mirjam Helin International Competition
미리엄 헬린 국제 성악 콩쿠르 (헬싱키, 핀란드)
3위
2023 JTBC 팬텀싱어4 준우승 - 포르테나

4. 활동 경력

위 문단에서 요약했으나 공연 목록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홈페이지의 연대기를 읽는 것을 추천한다. 홈페이지

포르테나로 활동한 공연은 포르테나의 공연 문단 참고.

5. 음반

음반 연주 레이블 발매연도
파일:61DVVfkvaPL._SL200_.jpg
파일:71s54UNGeVL._L1200_.jpg
이동규,
야닉 네제 세갱
ATMA Classique 2004
Ariana a Naxos
파일:61X1N9UBeIL._L1000_.jpg
파일:Milnes-EJ-C02b[Atma-SACD-inlay].jpg
[21] ATMA Classique 2006
Bach Cantates Vol.2 Saint-Michel
파일:617NDdMi3-L.ㅇㄴ_SL1200_.jpg
파일:51BM0J3FkmL.jpg
이동규,
야닉 네제 세갱
ATMA Classique 2008
Naturally Beethoven
파일:7029970.jpg
파일:reflection.jpg
이동규,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 신나라뮤직 /
Ellie Music
2009
Reflection
파일:71eemEub7oL._SL1200_.jpg
파일:81Bf9AchFsL._SL1500_.jpg
[22] Naive Classique 2012
Vivaldi: Orlando Furioso 1714
파일:81wI9ElwFDL._AC_SL1500_.jpg
파일:m0ufva0q9ntxbkxx70gs.jpg
[23] Sony Classic/
Deutsche Harmonia Mundi
2012
Telemann: Flavius Bertaridus
파일:81fZvFJk8AL._SL1200_.jpg
파일:81zjUowoeQL._SL1500_.jpg
[24] Naive Classique 2013
Les Contre-tenors
파일:1200x1162.jpg
파일:550x559.jpg
[25] Challenge Classics 2015
Robin de Raaff: Waiting for Miss Monroe
파일:418+Mx4od-TL._AC_.jpg
파일:71MaOHpqkDL._ACSL1200_.jpg
[26] Analekta Label 2018
New Worlds/ Nouveaux Mondes
파일:eyJidWNrZXQiOiJ2NjR9.jpg
파일:4260034869868.jpg
[27] OEHMS Classics 2019
Peter Eötvös: Tri Sestri (세자매)

6. 방송

윤도현의 러브레터 293회 (2008.4.18) 유튜브 영상 에서 세밀한 표현력으로 '아베 마리아'를 불러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 방송으로 성악가로선 흔치 않게 팬클럽이 형성됐다. 출처 전체 다시보기는 웨이브에서 제공 중.

MBC 수요예술무대 유튜브 영상에서 'Over the Rainbow'를 불렀다.

JTBC 미라클 코리아 1회(2013.02.11) 에서슈베르트의 '마왕' 등 화려한 기교를 보여줄 수 있는 노래를 몇 개 선보였다. 다양한 음역을 듣고 싶다면 시청할만하다. 다중인격 원맨쇼유료 다시보기 클립들 유튜브

스타킹 321회 (2013.06.22) 이동규의 커리어와 과거에 대해 꽤 길게 다룬 방송이다.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 유료 다운로드를 제공한다.

아트다큐 후아유 412회 (2014.09.22) VOD 꽐라 연기의 대가

2023년 3월 10일부터 6월 2일까지 방영한 팬텀싱어 4의 참가자로 출연하였다.

7. 팬텀싱어 4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영상. 예선이 끝난 3화에서 36분쯤에도 영상이 나온다.

7.1. 예선



1화 초반부터 구두 소리를 내며 걸어오는 모습이나 참가자들이 언급하는 장면이 나올만큼 주요 참가자로 비춰진다. 카운터테너(콘트랄토) 오스틴 킴은 "카운터테너 중에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분이라 어릴 적부터 만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붙여드렸습니다 그리고 둘은 훗날 같은 팀이 된다 몇몇 참가자와는 거의 미니 팬미팅을 갖기도 한다(...).
클립에 나오지 않지만 정작 본인은 벌벌 떨며 호흡 곤란을 겪을 정도로 긴장한 상태였다. 늦어도 30대 초반인 가수들 뿐이고 본인만큼 경력 있는 케이스가 없기에 더 부담이 컸을 것.

예선에서 집시 여인 카르멘이 유혹하는 내용의 하바네라를 불러 아름다운 음색과 내공을 자랑했다. 눈을 떼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표정을 보였고, 요염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이색적으로 표현했다. 김문정 심위가 '어떻게 감히 심사평이라고 하겠는가. 맑으면서도 우수가 있고 동시에 고혹적이다'라고 인정할 정도로 클래스를 납득시켰지만 김정원 심위는 '조카뻘과 팀을 꾸릴 수 있겠느냐'는 의구심을 드러낸다. 다행히 그가 20대 유학생들과 5년간 소통해온 덕에 모범답안으로 받아칠 수 있었다.

두 카운터테너가 제작진의 눈에 띄었는지 대화 장면과 서로의 리액션을 자주 비췄고, 1화 합격자 발표부터 어그로를 제대로 끈다. 그가 마지막으로 합격한 오스틴 킴을 안으며 잘했다는 말을 반복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복선
3화 뒷부분에 나온 예고에서는 1라운드 룰이 공개되고 '다 떨어졌어?'라는 멘트와 함께 이동규가 불안에 떠는 표정이 나와 픽들을 괴롭게 했다. 낚시용 엔딩 요정의 시작

7.2. 1라운드: 포지션 배틀


팬텀싱어 4의 1라운드는 같은 성부끼리 팀을 이뤄 각자 경쟁하는 대결이다. 동점은 전원 탈락이기에 제법 까다로운 룰인데, 하필 가장 먼저 지명권을 받은 오스틴 킴이 카운터테너 둘과 테너 둘로 구성된 4인조에 편성해 25%의 확률을 뚫어야 하는 불지옥을 지나게 된다. 우상이라며

'포테너' 팀은 의외로 무대 전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다. 이동규와 오스틴 킴은 투닥거리면서도 예능용 서로 존중하고, 정승원은 조용하지만 튀는 막내미를 보여주고, 진원은 금방 잘 섞여 들어서 맏형을 놀리는(?) 등[28] 돋보이는 관계성으로 시청자를 감기게 만들었다.
이동규는 각자의 키를 정할 때도 (최소한 초반에는) 가만히 지켜 봤고 내내 나지막한 말투로 팀을 챙겨 종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분량에 대해 작게 투정을 부리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혼자 웃을만큼 행복하다며 해맑은 모습을 보이기도 해 나이차가 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어우러졌다. 발성, 발음을 지도하고 해부학 자료를 가져와서 조언할 때는 선생님 포스를 드러냈다. 얼마짜리 강의야

경연곡으로 파바로티'일 칸토'를 불렀는데, 강렬함과 거리가 먼 멜로디지만 영리한 편곡과 파트 배분으로 극찬을 받았다. [29] 시청자 사이에선 화음에 신경 쓴 것이 느껴지고 솔로와 합창 파트를 절묘하게 섞어 좋았다는 반응이 우세했다. 두 테너의 성장 또한 호평을 얻었다.

윤종신 심위는 "전조 변화와 중간에 네 명의 화음이 합쳐지는 과정이 너무 아름답다. 디렉팅한 분이 있을 것 같은데 누구냐"고 물었고, 오스틴 킴이동규를 지목했다. 얌전히 끄덕이기 그러자 윤종신은 "딱딱하거나 세기가 불균형할 수 있는데 너무 스무스해서 소름이 끼쳤다. 툭툭 끊길 수 있는데 가슴에 와닿는다. 보통 솜씨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수긍했다. 이동규가 편곡하는 장면이 보이진 않았으나 적잖게 관여한 듯하다. 풀어줘

하모니를 잘 이루면서도 어필을 해야하는 어려운 미션이었고, 초반 3분동안은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많지 않은 분량이었지만 3표를 얻고 혼자 합격한다. 미안해하는 다른 합격자들과 달리 꽤 느긋한 태도를 보였는데, 미소와 함께 "근데 이 친구들.. 올라올 겁니다!"라는 명대사를 남긴다.

5화에 그의 무대가 나올 것처럼 예고를 만들었지만 나오지 않는다. 대신 '선택의 방'에서 계속 대화하고 장난을 쳐서 5화에 나온 거의 모든 듀엣의 결성 스토리 부분에 얼굴을 비춘다.

7.3. 2라운드: 2:2 듀엣 대결


듀엣 무대에서는 본인이 픽한 이한범과 함께 '데칼코범규'[30] 팀으로 '오규오규'팀과 대결을 펼쳐 같은 성부인 오스틴킴과 다시 격돌했다.
두 명 모두 발랄한 성격이라 비하인드에서 좋은 케미를 만들어냈는데, 내향형 MBTI를 가진 이동규가 되려 외향형인 이한범의 기를 빨아들일 정도로 투머치토커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둘은 양희은, 아스트로 비츠의 '슬픔 이제 안녕'을 선곡해 소화했지만, 무대에 대한 평가가 크게 엇갈렸다. 김문정 심위는 '한글 노래에 대한 반가움이 있었는데 가사가 하나도 안 들렸다. 오히려 가사지를 봐야 될 정도였다'는 혹평을 남겼다. [31] 반면 손혜수는 '서로의 소리를 보완해주는 무대였다. 너무 호소력 있고 애절하다. 이번에 동규 씨의 매력에 빠졌다. 정말 솔직하게 내려놓고 감정에 들어가 있다'고 호평했다.

매치 결과, 데칼코범규 팀이 540점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단호한 지적과 비교적 낮은 점수에 놀랐을 법한데도 두 명 다 6화, 7화에서 매우 활발한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7.4. 3라운드: 트리오 경연

7.5. 4라운드: 콰르텟 1차 경연

7.6. 5라운드: 콰르텟 2차 경연

7.7. 결승 1차전

결승1차 1R: Neapolis
포르테나
결승1차 2R: Demain n'existe pas
포르테나
결승2차 1R: Il profumo del cielo
포르테나
결승2차 2R: Buona Fortuna
포르테나

7.8.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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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의식의 흐름대로 말하는 결승 세 팀의 각종 'TMI' 대방출ㅋㅋㅋ

8. 여담

  • 영문명 David DQ Lee에서 따온 큐리라는 애칭이 있다. 큐티프리티 별명이자 애칭이었으나 팬텀싱어4 콰르텟 1차 팀명이 큐리어스가 되면서 더욱 공공연한 별명이 되었다.
  • 그를 포함한 카운터테너들이 바로크 음악, 특히 헨델의 오페라를 자주 연주하는 이유는 헨델이 카스트라토를 위한 곡을 많이 남겼고, 이후에 거세가 금지되면서 이를 카운터테너가 대체했기 때문이다. 이동규 본인 스스로도 '헨델 스페셜리스트'라고 자부한다.
  • 양손잡이로 추정된다. 밥을 먹거나 악보를 그릴 땐 오른손을 쓰는데, 바느질할 땐 왼손을 쓴다. 마이크도 무대에 따라 양손을 번갈아가며 잡는 모습을 볼 수있다.
  • 돼지를 좋아한다. 최애 동물도 범상치 않은 그립톡부터 마이크로 쓰이는 아기돼지 볼펜, 오스틴에게 가져온 돼지 필통까지 다양한 돼지 굿즈를 소장하고 있다. SNS계정엔 포르테나를 동물 이모지 “🐷🐕🐨🐧”로 표현했다. 결승을 앞두고 팬들을 위해 쓴 편지에서는 자신을 '행복한 돼지'라고 표현하기도! 이후 공개한 휴대폰 배경화면도 스팸 캔에 들어있는 아기돼지들이다. 좋아하게 된 이유는 공연 전 돼지 꿈을 꾸었다가 좋은 결과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 턱시도 위주로 입는 성악가 복식에 권태감을 느끼고 직접 의상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도안을 그려 재단사에게 맡기거나 패션 디자인을 하는 친구에게 부탁하는 식이다. 옷감과 단추까지 직접 고른다고. ~제가 좀 유별나죠~ 솔로 공연 때 입는 의상의 50~60%가 직접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 커피 취향은 플랫 화이트를 제일 좋아한다고 직접 언급했다. 라떼 또한 좋아한다고.
  • 친구들에게 본인이 한 요리를 대접해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요리를 하면 잡생각이 사라져 좋다고. 한식과 양식을 할 줄 알며 까다로운 메뉴도 능숙하게 만든다. 출처
  • 프로필에서 매력 포인트로 맑은 영혼을 뽑았다. 영맑놈
  • 과거 예능과 인터뷰에서 은퇴 후 청소년 복지 재단을 설립하거나, 오페라 연출가가 되거나, 작은 카페와 식당을 차려 어려운 제자들에게 가끔 식사를 제공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 그 식당이 복지재단일지도 출처
  • 교회에서 특송을 부르면 그의 여성적인 목소리를 듣고 놀라서 자다가 깨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출처
  • 아무나 도전하기 힘든 파트를 맡은 것이 자랑스럽지만 선택할 수 있다면 뛰어난 테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좋은 테너는 적고 수요가 많기 때문. 출처
  • 음악적 롤모델로 메조 소프라노 체칠리아 바르톨리와 식당에서 받은 팁을 털어 CD를 살 정도로 동경했던 마이클 챈스를 꼽았다.
  •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감동적인 OST를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 손재주가 좋다고 한다. 운동은 겨울 스포츠는 꽤나 하는데 구기 종목엔 소질이 없다고.

[1] 동쪽의 별이라는 뜻. 인종 차별을 딛고 왕립 오페라단 무대에 주연으로 서기도 했으니 정말 이름대로 성장했다.[2] 미들 네임에 한국 이름을 그대로 넣었으나 길어서 바로 줄였다고.[3] 한국에서 태어나 만 13세에 캐나다로 이주했다. 캐나다, 독일 등 여러 국가에서 머물다가 팬텀싱어 4 예선에 합격해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4] 전액 장학금으로 카운터테너 최초 입학[5] 본인이 가장 즐기는 취미이며 숙취에도 불구하고 김치, 떡국, 만두 등 온갖 음식을 진수성찬으로 차린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음식 사진을 올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둘 정도로 맛집 탐방도 즐긴다.[6] 182라고 밝혔으나 팬텀싱어 프로필에는 180으로 기록했다.[7] 프로필[8] 정확한 음역은 메조 소프라노. 소프라노와 콘트랄토 사이에 있는 여성의 음역이며 카운터테너는 이를 가성으로 소화한다.[9] CBC에서 언급[10] 이전의 목소리와는 다르지만 일부 고음은 낼 수 있었다. 친구들이 작별 노래를 불러 주었을 때가 인생에서 가장 슬픈 순간 중 하나였다고.[11] 이때 '뛰어내릴까?'라는 고민까지 하지만 주위에서 슬퍼할까봐 마음을 다잡는다.[12] 이 시기에 미술을 진로로 고려하기도 했다.[13] 이 상금으로 빚을 다 갚았다.[14] 소프라노 조수미가 1985년에 우승해 국내에 알려졌다[15] 카스트라토가 활약했던 시대기 때문에 그를 대체한 카운터테너들이 주로 당시의 음악을 한다.[16] 소프라노 임선혜와 카운터테너 이동규[17] 카운터테너에게 적합한 곡은 주로 바로크 시대에 속해 있다. 자세한 건 여담 항목 참고[18] 이 때문에 짐 싸는 일과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이 정말 싫다고 밝히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2040528?sid=103]|출처][19] 카운터테너 최초 파이널리스트[20] 동양인 최초 우승[21] Jan Kobow, David DQ Lee, Stephen MacLeod , Monika Mauch , Eric Milnes (direction), Montréal Baroque[22] Conductor: Federico Maria Sardelli (Orlando) Riccardo Novaro; (Alcina) Romina Basso; (Ruggiero) David DQ Lee ; (Angelica) Teodora Gheorghiu; (Medoro) Delphine Galou; (Bradamante) Gaelle Arquez; (Astolfo) Roberta Mameli[23] Conductor: Alessandro De Marchi ,Academia Montis Regalis, (Flavius) Maite Beaumont; (Rodelina) Nina Bernsteiner; (Flavia) Ann-Beth Solvang; (Grimoaldus) Antonio Abete; (Onulfus) David DQ Lee; (Cunibert) Katerina Tretyakova; (Orontes) Jürgen Sacher; (Schutzgeist) Melissa Petit[24] 레전드로 꼽히는 7인의 카운터테너들의 연주를 모아 제작한 스페셜 음반 Featuring some of the leading countertenors of the past twenty years - greats like Philippe Jaroussky, Andreas Scholl, Iestyn Davies, Gerard Lesne, James Bowman, Dominique Visse and David D.Q. Lee[25] Conductor: Steven Sloane, (Marilyn Monroe) Laura Aikin; (Fox) Dale Duesing; (Paula) Helena Rasker; (Whitey) David DQ Lee; (Eve) Maria Kowan; (Clark Gable) Alain Coulombe; (Joe DiMaggio) Tom Randle; (Jack-JFK) John Tessier; (Bobby-RFK) Daniel Belcher; (Norma Jeane) Hendrickje Van Kerckhove.[26] Conductor: Alexander Shelley, World Premier piece by Ana Sokolovic, “Golden Slumbers kiss your eyes” Performed by David DQ Lee[27] Conductors: Dennis Russell Davies & Nikolai Petersen, (Mascha) David DQ Lee ; (Irina) Ray Chenez ; (Olga) Dimitry Egorov; (Andrei) Mikolaj Trabka; (Natasha) Eric Jurenas; (Tusenbach) Krešimir Stražanac; (Werschinin) Iain MacNeil; (Kulygin) Thomas Faulkner; (Soljony) Barnaby Rea; (Doktor) Mark Milhofer; (Fedotik) Michael McCown; (Rodé) Issac Lee; (Anfisa) Alfred Reiter.[28] 아래의 비하인드 참고[29] 카운터테너 한 명이 고음으로 고조시킨 뒤 테너 둘이 화음을 내 텐션을 떨어트리지 않는 부분에 놀랐다는 의견도 있다.[30]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묘사한 곡이라 이런 팀명이 나온 듯하다.[31] 코멘트에 대한 시청자 의견이 갈렸지만 현장에선 더 울리듯이 들려 발음이 불분명하다고 느낄 수 있다. 다만 발음은 부수적인 요소이고 가성을 쓰는 성부 특성상 명확히 발음하기는 까다롭기 때문에 강한 어조로 말한 것이 이해하기 힘들다는 목소리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