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6:11

음반 판매량

1. 개요2. 총판
2.1. 기록
3. 초동
3.1. 기록
4. 관련 기관
4.1. 집계 기관4.2. 인증 기관
5. 기타
5.1. 음반 사재기5.2. 인플레이션

1. 개요

음반 판매량에 대한 내용을 서술한 문서이다.

2. 총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총판 문서
3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음반의 총 판매량을 의미한다.

2.1. 기록

3. 초동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초동 문서
2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음반 발매 후 1주일 간의 판매량을 의미한다.

3.1. 기록

4. 관련 기관

4.1. 집계 기관

음반 판매량 집계 기관이다.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 bordercolor=#000,#fff><rowbgcolor=#000><rowcolor=#fff> 국가 || 기관 || 차트 || 비고 ||
파일:세계 지도.svg 국제음반산업협회 (IFPI)

[[미국|]][[틀:국기|]][[틀:국기|]]
빌보드 빌보드 차트

[[영국|]][[틀:국기|]][[틀:국기|]]
오피셜 차트 컴퍼니 오피셜 차트

[[일본|]][[틀:국기|]][[틀:국기|]]
오리콘 주식회사 오리콘 차트
한신 콘텐츠 링크 빌보드 재팬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한국음악콘텐츠협회 (KMCA) 써클차트
(주)한터글로벌 한터차트

4.2. 인증 기관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여 판매량에 따라 인증하는 '음반 판매량 인증제'를 진행하는 기관이다. 1958년, 미국음반산업협회(RIAA)에서 인증 제도를 도입하였고 이후 여러 국가에서 실시되고 있다. 국가별로 음반 시장의 규모 등에 따라 인증 기준은 상이하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RIAA에서 사용하는 등급인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실버, 밀리언을 사용하기도 한다.

상위 등급에 미달한 경우 더블, 트리플, 쿼드러플 등 튜플을 앞에 붙여 표현한다. 한국의 인증제를 예로 들어, 50만장을 넘은 음반은 2Platinum(더블 플래티넘), 75만장을 넘은 음반은 3Platinum(트리플 플래티넘), 100만장을 넘은 음반은 MILLION(밀리언), 200만장을 넘은 음반은 2million(더블 밀리언), 300만장을 넘은 음반은 3million(트리플 밀리언)이 되는 식이다.

||<|2><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 bordercolor=#000,#fff><rowbgcolor=#000><rowcolor=#fff> 국가 ||<|2> 기관 (도입시기) ||<-5> 인증 기준 ||<|2> 비고 ||
<rowcolor=#fff> 실버 골드 플래티넘 밀리언 다이아몬드

[[미국|]][[틀:국기|]][[틀:국기|]]
미국음반산업협회 (RIAA)
(1958년)
- 500,000 1,000,000 - 10,000,000

[[영국|]][[틀:국기|]][[틀:국기|]]
영국음반산업협회 (BPI)
(1973년)
60,000 100,000 300,000 - -

[[일본|]][[틀:국기|]][[틀:국기|]]
일본레코드협회 (RIAJ)
(1989년)
- 100,000 250,000 1,000,000 - [1]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한국음악콘텐츠협회 (KMCA)[2]
(2018년)
- - 250,000 1,000,000 - [3]

5. 기타

5.1. 음반 사재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음반 사재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 인플레이션

과거에는 음반을 구매해야만 가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지만 2000년대 이후 디지털 음원 시장이 발달하면서 피지컬 음반시장은 꾸준히 감소하였다. 그러나 아래 후술한 이유들로 2010년대 중반부터 음반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였다. 국제음반산업협회(IFPI)는 '2022 글로벌 음악 보고서'를 통해 실물 음반 매출액이 5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6.1% 증가하며 20년만에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을 보였다고 발표했다.[4] 이렇게 음반 판매량이 상승한 데에는 아래와 같은 다양한 원인이 있다.
  • 팬사인회 추첨: 팬사인회의 경우, 음반을 구매한 사람들 중 랜덤으로 추첨하여 참가할 수 있다. 하지만 말만 추첨이지 사실상 줄세우기이라 수십 수백장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인기가 많은 가수일수록 경쟁률도 높아서 자연스레 인당 구매량도 많아질 수밖에 없고 코로나 시국 이후 더욱 심해졌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팬사인회 문서
번 문단을
추첨 방식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포토카드 상술: 앨범에 랜덤으로 들어있는 포토 카드를 모으기 위해 구매하기도 한다. 원하는 멤버의 카드가 나오지 않으면 매몰비용이 되어버리는 가챠 시스템이다.[5] 코로나 시국 이후 미공포도 활발해져 앨범에 들어있는 포토카드 뿐만 아니라 음반 판매처별 특전 포토카드를 얻기 위한 앨범 구매도 높아지고 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포토 카드 문서
번 문단을
문제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기록 경신: 기록을 경신함으로써 팬덤은 가수에게 애정을 보여줄 수 있고, 가수와 팬덤은 상대적인 자부심을 드러낼 수도 있다. 이러한 경쟁 구도 덕에 음반 판매량이 급격히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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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하량 기준[2] 써클 인증[3] 출하량-반품량 기준[4] 바이닐 매출 증가율을 보면 LP의 재유행도 물론 영향을 끼쳤지만, 전세계 피지컬 음반 시장의 49.6%를 아시아가 차지했을 정도로 사실상 피지컬 음반 판매량을 K-POPJ-POP이 성장 시켰다고 볼 수 있다.[5] 유튜브에 앨범 깡을 검색해보면 원하는 포토 카드를 갖기 위해 몇 십장을 사서 개봉하는 영상들을 볼 수 있다.[6] 현재 아이돌 최다 인원인 NCT의 정규 3집 Universe 쥬얼 앨범을 인터넷에서 하나 구매했을 때 커버 21종, 포토 카드 21종, 유니버스 카드 21종으로 총 1/9,2610.0001%의 확률로 자신의 최애 풀셋을 얻을 수 있다. 초동 한정판으로 멤버당 210장의 스페셜 포토 카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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