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34234><colcolor=#fff> 폴란드 해군 제1부사령관 유제프 운루크 Józef Unrug | |
본명 | 유제프 미하우 후베르트 운루크 (폴란드어) Józef Michał Hubert Unrug |
요제프 미하엘 후베르트 폰 운루흐 (독일어) Joseph Michael Hubert von Unruh | |
출생 | 1884년 10월 7일 |
독일 제국 프로이센 왕국 브란덴부르크주 브란덴부르크 | |
사망 | 1973년 2월 28일 (향년 88세) |
프랑스 라일리앵발 | |
국적 | [[폴란드|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킬 해군사관학교 |
직업 | 군인 |
최종 계급 | 중장 |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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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란드의 군인으로 폴란드 해군 제1부사령관을 지냈다.2. 생애
1884년 프로이센의 브란덴부르크에서 태어났다. 킬 해군사관학교 졸업 후 독일 제국 해군에 입대했으며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잠수함 함장과 잠수함 함대 사령관으로 참전했다.1919년 신생 폴란드군에 입대해 사비로 폴란드 해군 최초의 군함 ORP "포모르자닌"을 구매했다. 이후 여러 요직을 거쳤으며 폴란드 침공이 발발하기 직전 해안방어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폴란드 침공 당시 독일 해군으로부터 폴란드 해안 방어 임무를 수행했으나 해안방어병력이 전적으로 불리해 독일 국방군에 항복했다. 항복 이후 독일 당국으로부터 독일 해군에서의 직책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하여 전쟁 기간 동안 Oflag II-C 포로수용소에서 보냈다.[1]
전쟁이 끝난 후 영국으로 이주해 자유 폴란드군의 해체 과정에 참여했으며 1948년 모로코로 가서 하역 작업에 종사했고 1955년 프랑스로 다시 이주해 식품트럭 운전수로 일했다.
1973년 라일리앵발에서 사망했다. 사후 2018년 9월 폴란드 정부에서 중장 계급을 추서했으며 유해가 폴란드로 돌아와 그디니아에 묻혔다.
3. 참고 문헌
[1] 여담으로 그는 폴란드어를 한마디도 할 줄 몰랐음에도 취조 과정에서 폴란드어만을 고집했다고 한다. 그만큼 폴란드에 충성했다는 뜻이기도 하다.